우리나라의 교회를 든든히 지탱하셨던 목사님들 한 분 한 분이 천국으로 가실 때마다 기도의 큰 원동력 하나씩을 잃는 것 같아 슬픕니다. 이런 기도하시는 목사님들 덕에 편안히 살아왔는데, 이제는 그만 안일하고 제 자신이 기도의 자리에 서야하는 것이겠죠. 단 한번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천국에서 예수님과 행복하세요.
친구장로님도 너무나 신실하신분이신것 같아 마음훈훈합니다 전도가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새삼 깨닫게되네요 그냥친구에게 교회가자고한거였는데 한국교회역사상 가장훌륭한 목회자로 세워지실줄 그땐 상상도못하셨을텐데요 장로님 강건하십시오~~
@jungkim16932 жыл бұрын
정목사님은 타고난 심성이 올바르고 하나님도 열심히 믿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목회도 열심히 하고 눈물의 기도 목사님 임종 유언기도는 가슴 찢어지는 감동은혜 였습니다 마지막 숨을 거두시는 순간까지도 믿음의 부탁을 하신 목사님... 임종까지도 아름다웠고 주님께서 얼마나 목사님을 기뻐하셨을지요...
@jungkim16932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을 전도하신 장로님 목이 메이시는군요 정목사님은 하나님믿기전에도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셨군요 영상으로 설교말씀 여러번 들었고 거의 간증의 말씀이었고 확실히 하나님을 만나신 목사님 가슴에 은혜와 감동 많이 받고 확신을 더굳게 하였습니다 한국에선 목사님이 먼저가시면 사모님을 홀대하는경우가 있는데 옳지않습니다 계실때처럼 존경해드리고 사랑해 드리고 보살펴드리길 바랍니다 임종 유언기도듣고 숨을 거두시는 순간까지도 믿음의 부탁을 하시는 목사님 가슴 찢어지는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달려갈길과 선한싸움 마치시고 천국에서 면류관과 영생복락 누리실 목사님을 그려보며 위로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LOVEyou-ku2qv2 жыл бұрын
목사님..보고싶고 또 그립습니다ㅠㅠㅠ 그리움이 가시질 않아 며칠을 울었습니다.. 목사님의 사명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그 사명이 이젠 저희들의 몫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이땅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깨우고 계시는 목사님의 선한 영향력을 보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user-dm8rt3jv1l2 жыл бұрын
우리 정필도 목시님을 전도하신 장로님! 너무 큰일을 하셨네요~~ 목사님께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장로님 덕분에 큰 종으로 쓰임 받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도 항상 옆에서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사모님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harnpark78622 жыл бұрын
코로나시국에 영적인 잠에 빠진 수많은 성도들을 깨우시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user-fy5bu2bt5t2 жыл бұрын
정필도 목사님은 우리 모든 이들에 큰 스승이요 믿음의 아버지요 따를 본이셨던 분이십니다 목사님은 가셨지만 우리에 주신 은혜의 말씀들은 남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등불 빛이되어 세상을 밝힐 것입니다
@user-yf1bx2eh3g2 жыл бұрын
저희 교회에서 딱 한번 설교 들어본적 있어요 너무나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면하세요 ㅡ ㅡ
같은교회를 섬기지 않았지만 목사님 설교 한번 안들어본 교인이 있을까요? 최근 까지도 목사님 말씀 다운받아 워킹하면서 또 방송을 통해 말씀을 듣곤했는데...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죽음이 아닌 천국으로 이민가는 것이니 목사님 말씀 새기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습니다. 대형교회를 이끌며 안으론 갈등과 힘듦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잡음없이 오늘날까지 이끌어주시고 대형교회마다 관습적으로 해온 세습에 물들지 않으시고 훌륭한 목사님을 또 세우시고 개인적인 인간적인 면에서도 존경합니다 이제 땅위의 수고 후대에게 넘기시고 주님품 안에서 안식하세요 .
@user-nr1qg4xe5g2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삶 감동 받았습니다,예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전 다른 교회를 다니는 성도지만 목사님의 소문은 많이 들었고 수영로교회를 두번 가서 예배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user-pi9yv1rf7m2 жыл бұрын
늘 편안한 목소리로 위로하시듯 말씀 전하신 목사님 저 평생에 목사님을 만난것이 제일 축복이었습니다 이제 보고싶은 얼굴 뵙지는 못하지만 목사님 발자취 따라 살고 싶어요 오직 주님만을 위해 사신분 너무나 아름다운 삶을 사신분 정말 닮고 싶어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생 복락 누리시고 꼭 천국에서 만나뵈어요~~🥰
@hmj10822 жыл бұрын
우리 원로 목사님 주님 품으로 가셨지만 저희들은 너무 슬프고 이별의 고통과 아쉬운 맘 어찌 감당할지 눈물이 가리우며 먹먹한 가슴 뿐입니다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불러도 불러도 그립고 아쉬운 우리 목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lw6ry6zv3e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시고 나서도 남아있는 말씀들이 가슴을 찌릅니다. ... 이 시대에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