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첫 관람을 마치고서도 아직까지 그 감흥이 남아 있습니다. 100분간 함께 웃고 울고.. 어두운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의 고뇌와 그 치열한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배우분들의 열연과 훌륭한 연출에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박인환 역의 박철웅 배우님! 정말 멋졌어요! 팬이 되었답니다.^^) 이런 훌륭한 공연을 만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강원도립극단, 최고!!
@박돗개-v9l11 ай бұрын
다이빙 온 아이스 또 보고싶네요 올림픽 기간 동안에 공연 소식 없나요? ㅠㅠㅠ
@kangryan5252 Жыл бұрын
일단 인터넷에서 공연 일정을 찾아 보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공연 하고 있다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 ❤❤
@Bcactor Жыл бұрын
😊
@KT-rp8yo2 жыл бұрын
어제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flowerangelsmile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습니다 😊🌺 다시 만날 그 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현대해상한재숙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지올아이2 жыл бұрын
지난 늦봄 유정의 봄을 만나서 춘천 강릉으로 달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깊은 여운이 남았던 연극인데 이렇게 메이킹필름을 보니 그 여운이 다시 오네요.. 또 다른 공연으로 만나요~~ 기대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강원도립극단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 극을 다시 보게 해주셔서 ㅠㅠ 20년전 무대를 꿈꾸던 대학생 시절에 교회에서 연출해서 올렸던 극인데 문득 생각이나 찾아보니 , 이렇게 있었네요 앞부분은 시대가 안맞아 각색을 했군요! 그래서 새롭게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 순식간에 관람했습니다 . 수도없이 연습하고 두번이나 올린 극인데 지금도보니 눈물이 나네요
@hoheyhoheyho3 жыл бұрын
두희삼촌 화이팅!
@ch.lim_9433 жыл бұрын
사람 마음에 사랑이 있으면 언제나 봄이라오♥️
@JJ-ve4wv3 жыл бұрын
토욜에 보고왔는데 정말 좋은 작품이에요. 극본도 넘 좋고 배우분들 연기도 넘 좋고. 그래서 짜증날 정도로 현실적이었어요. 남주의 찌질함이 여러 인생 망치는 거 보면서 모자란놈한테 웃음 한번 짓지 말라던 옛 어른들 말씀 하나 틀린거 없다는 말 다시 한번 깊게 깨우쳤어요^^ 마지막에 자기가 인생 잡아먹은 여자 손잡고 아련한 눈빛과 동작으로 춤추는 것까지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