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 많고 탈 많은 사건의 이야기.....그래서 목사나 신학자나 제각각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고 / 교인들은 그 중에 어떤 것을 답습하여 '그대로' 알고 말하고 전하기도 하는 것.... 그러나 우리는 아는 것만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한다. [ 밧세바가 생리 중이라서 '생리 끝나고 오라'고 했다 ? ] No~ 이스라엘 여인들은 생리 중에 목욕을 그것도 밖에 보이는 곳에서 하지 않는다. 목욕을 하는 것은 이미 생리가 마무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 그러나 유대 민법에는 생리가 끝나도 성교가 금지되었는데,,, 생리가 끝나면 자주 목욕을 하고, 정결의식을 하면서, 일주일 정도를 기다린 후에야,,, 성교를 해도 '부정하다'는 법에서 자유롭게 된다....이것을 어머니들은 딸에게 어릴 때부터 가르치고 습관화시킨다. 참고로,,, 이 관습은 여성의 건강에도 좋고, 이 때부터는 실질적인 '가임기(배란이 가능한 시기)'가 되기 때문에 그것 또한 알고 즐기게 된다. 밧세바는 바로 그런 시기에 있었고, 그런 때에 다윗에게 불려가서 이 상태를 말하자,,, 다윗은 당연히 [ 기다려야 할 며칠을 밧세바에게 자신 곁에 두었고 ] 성행위가 가능한 시기가 되어서야 동침한 것이다. 하루가 아니라 며칠 동안 충분히...... (( 사무엘하 11장 14절 참조 )) { 그 여자를 자기에게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 이는, 레위기 15장의 규례대로, 여성의 생리가 시작되면 '부정하다(생리학적으로 감염 염려가 있다)'고 하여 구별하였다. 생리든 다른 유출이든 피가 나오면 세균 감염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위생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시(특히 덥고 열악한 광야) 환경은 물론 일반적일 때라도 성관계는 물론 가능한 몸을 잘 관리하도록 민법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생리의 잔혈이 끝나서 멈추었다고 확인이 되면... 그날부터 7일을 기다려서 / 제사장에게 가서 제물(비둘기)을 드리는 속죄의 예식을 했다. 그 후에야 성교가 가능했다. 바로 밧세바는 그런 기간에 목욕을 했고, 궁으로 불려 들어가자 이런 사실을 알리고 / 그 정결기간이 끝난 후에 / 다윗과 동침했던 것이다. 이렇게 며칠을 궁에 머물었고,,, 이것이 비밀리에 행해졌든, 당연히 이루어졌든,,, 정결하게 되기까지 기다리는 날들과, 그후에도 하루가 아니라 며칠을 함께 즐긴 후에 돌아간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히,,, 가임기에 얼마든지 임신이 가능하였고 또 가능할 수 있는 날들을 함께 지냈다. * 이런 의미심장한 내용과 상황을 정확히 보면서, 신중하게 이 사건을 들여다보든지, 아니면 침묵하는 것이 낫다.
@포도나무-e3jАй бұрын
아멘
@M.V.GardenАй бұрын
15년전 20분 안밖의 짧은 시편설교를 매일 들으며 애기 우유먹였는데, 중학생이된 아이 도시락준비하며 또 듣습니다. 그때와 동일한 은혜가 풍성한 이시간 입니다.
@그림동화-x6i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부르신부름의 상을위하여 ㅇ을 해로 여김 나는 거짓 이었습니다 참으로 길가길 회개하며 달려갑니다
@이순자-x3t3 ай бұрын
아멘
@포도나무-e3j3 ай бұрын
아멘
@장광용-l4c5 ай бұрын
아멘! 아몐! 이런 설교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나인주-b6q6 ай бұрын
좀 미안하니까 구역 나라 ㅋㅋ 맞네요 나네요 아멘
@나인주-b6q7 ай бұрын
아멘
@이순자-x3t8 ай бұрын
아멘입니다 이시대의 참 진리를 전하시는 목사님 서울에서 도 매일 매일 듣고또 듣습니다
@류영애-u7t8 ай бұрын
아멘 귀한말씀듣게 하시니감사합니다~
@류영애-u7t8 ай бұрын
주님께서 오늘 다시오신다면 뭐라하실지 자본주의화된 한국 교회가 듣고 각성해야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정수진-j9y8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 요즘참 많이 듣고 은혜 받고 있는데 오늘 설교듣고 참참참이네요 왜? 하나님이 사랑의 히나님도 공평의 하나님도 아닌것 같아요? 목사님말씀데로라면 내가 예수님 믿을 필요없네요 다 정했는데 왜 내가 믿으려고 수고 하나요? 내가 택힐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왜 자유의지를 주셨나요?
@정수진-j9y8 ай бұрын
누구에게나 선택의 자유를 즌셔야 공평하신것 아닌가요 난 성경전체에 그런게 보이는데 공평하신 사랑의 하나님 무조건 선택하신 하나님이 아니고 나 지금 고1부터 50년을 교회다니고 예수님믿었는데 헛수고 일수 있겠네요? 목사님말이 성경적이라면 목사님도 칼빈주인가요?
@이창복-p8d4 ай бұрын
십자가 기뿐소식 믿는자는심판없다 율법주의자 심판구원 입니다
@windfall0058 ай бұрын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매일 2시간정도 기도하는데 어느 날 입안에서 작은 천사들이 내 혀를 앞으로 구부리기도 하고 옆으로 당기기도 하고 뒤로 말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굴려 주는데 내가 한국말로 기도하다가 갑자기 이상한 언어가 나왔다 방언이라는 것을 알았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계속 했는데 3일 정도 계속 하다 보니까 아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이런 기도를 시키시는구나. 남북한의 문제를 기도를 시키는구나 아 저 사람 위해서 기도시키시는구나 알게되었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방언을 합니다. 방언기도를 하다 보면 효력이 강하다는 걸 느끼는데 특히 정신이 이상해서 이상한 짓 하는 사람들한테 입으로는 말로는 꾸짖으면서 머릿속으로는 계속 방언기도를 하면 이상한 정신이 사라지고 멀쩡한 사람이 되는 것 경험 많이 했음.
@user-dc3ho2tp9b8 ай бұрын
주님 감사합니다. 바벨론에서. 건져주심을~~
@user-dc3ho2tp9b8 ай бұрын
참으로. 지금도. 십년전도. 복음에. 말씀이. 한결 같습니다. 아멘 입니다
@user-dc3ho2tp9b9 ай бұрын
감사. 충만합니다. 아멘.
@불수레9 ай бұрын
아멘 !
@은경안-d6m9 ай бұрын
아멘 성경으로 세세하게 십자가 복음 증거를 주님의 말씀을 풀어 주시는 목사님 설교을 듣게 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그 아들을 아는게 영생임을 알게 하시고 더 알아가길 원합니다~❤❤❤❤❤❤❤
@김의-g1l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c3ho2tp9b9 ай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내인생에. 파선이. 행복한 기회가. 됨입니다^^
@user-dc3ho2tp9b9 ай бұрын
말씀에안식주심을. 감사합니다^^
@은경안-d6m9 ай бұрын
목사님 늘 진리를 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늘 함께 하여 주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
@은경안-d6m9 ай бұрын
늘 한결같은 말씀 24년동안 전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주님의 일하심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최은혜-o4e9 ай бұрын
아멘아멘아멘^^~~~ ❤❤❤
@산양-x5e9 ай бұрын
아멘.주님을감사합니다.
@임계순-v5o9 ай бұрын
그리스도 예수의 족보에 들어가는것은?' '자기부인'의 십자가를지고 예수를 따라가는 것이 예수 족보(계보)안에있는 그들이에요..즉예수(율법)로죽고 그리스도(진리:복음)로 부활 하신 것을 아는자들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