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o3tq8ou2x 초록 양장 고전이라니, 진짜 클래식하죠ㅎ 초록색에 끌려 주문하시다니! 멋져요!👍🏻👍🏻👍🏻

이거 제가 좋아하는 영상인데, ㅎㅎㅎ 저도 지금 보니 새롭네요. 계절감이 이렇게 차이가 난다 싶고요. ^^ 시청해주셔서 고마워요~!

시청해주시고 이벤트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츠키로 연결되는 연작 소설이라는 점이 흥미롭긴 하더라고요.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바라요. 😘

엄청 꼬소해요. 저 커피 자체가 특유의 향이 있는데 진짜....... 라떼로 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저도 그래요 윰님, 요즘 살 책도 엄청 많고... 빨리 읽으려고 다 꺼내놓긴 했는데 조바심이 나요. 편집도 해야하고... 그래도 어제는 밀린 리뷰를 좀 썼어요. 그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ㅎ 😫

구독 해주셨군요 😲 반갑습니다. 😊 꼭 어려운 책을 읽을 필요는 없어요. 재밌는 책을 즐겁게 읽다보면 그 때 그 때 관심사에 따라 책을 고르게 된다거나, 가끔 평소보다 살짝 난도가 있는 책을 읽는 것을 시도해보면 조금씩 조금씩 더 잘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면 되는 것 같아요. 참여 감사합니다~! 🥰

와, 계획이 엄청 알차잖아요~?! 김신지 작가님 책은 저 한번도 못 읽어봤어요. 봄 하면 생각나는 작가님인가 봐요. <연인> 좋죠. 책 읽고 바로 영화까지 봤던 기억이 나요. <여름과 루비> 좋아해요. <스토너>는 말할 필요가 없고 😳 앵무새, 에세이스트의 책장, 사놓고 아직 안 읽었네요. <섬에 있는 서점> 너무 좋아해서 엄청 영업하고 다녔던 책이고요 ㅋㅋ 비비언 고닉 책 저는 취향이었어요. 저도 아직 세 권 다 읽은 상황은 아니어서 마무리 하고 싶네요~! 밥친구로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

모닝피자인가요?!! 오랜만에 피자 먹고 싶네요. 꼬르륵...😩 맛있게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끄부끄) ㅎㅎㅎ 즐거운 주말에 제 영상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좋다구요~~오~~ 부디 일주일을 보낼 기운을 조금이라도 얻으셨기를 바라보아요~ 🥰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럭키비키~🧡 휴, 아주 조금 나아진 것 같은데, 언젠가 가을이 오겠죠 ㅋㅋㅋ 함께 힘내자구요! 가을되면 날씨 좋아서 바깥에 나가고 싶어서 독서가 좀 안될 것 같지만, 제 최애 가을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아이헤이트먼데이 제품인데 오래전 제품이라 지금은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에요.😢

@@morning.bookstore 넵ㅠㅠ 감사합니다ღ'ᴗ'ღ

이미 읽으신 것 아닌가요?! 이미 완벽한 리뷰잖아요?!!!😲🧡 맞아요. 민감한 주제를 들고 개인의 선택, 또 여전한 사회적 시선과 편견을 동시에 담았죠. 뭐랄까, 마지못해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는 점, 인상깊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도 봐주시고 긴 글도 읽어주셨네요. 기쁘고, 감사해요. 😲🧡 ㅎㅎ 온실 속 화초 에서 피식 웃음이 났어요 ㅋㅋㅋㅋ 단단하게 나이들어가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부분에서 편견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어요. 맞아요. 정말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듯 한데, 어쩌면 그래서 더 격하게 느껴질 때도 있달까요. 다양한 삶을 들여다보는 것이 소설의 맛 아닐까 하면서 읽습니다. ㅎㅎ 참여 감사드려요~😘

반가워요! 영상 봐주시고, 책도 구입해 읽어주시다니, 영상 만드는 보람이 막 느껴지네요~! 이벤트 참여도 너무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독서를 시작한 이유가 참 멋져요. 제가 좋아하는 영상처럼 제 영상도 편안하게 봐주신다니 정말 좋아요. 좋은 책 많이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왜 하루는 24시간인지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예쁘죠. 무겁지도 않고, 좋아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영상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저는 새로운 작가님을 발견하는 게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실패하기도 하지만 항상 관심이 가더라고요. 제발 좋아라, 좋아라, 하면서 읽는!! ^^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맞습니다!!! 고바야시 사토미 배우 자체가 장르!!!!! 딱 그거예요! ㅎㅎㅎ 아, 저는 댓글 보다가 <카모메 식당>도 다시 보고싶어졌고,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가, <안경> 보면서 요론섬으로 떠난 기분을 느끼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 오! 저 <푸른 들판을 걷다> 오늘 언박싱 찍었어요!!!!!!! 근데 첫 단편부터 근친성추행이 나와요? 맙소사. ㅎㅎㅎ 궁금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간격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내 마음과 정신 상태를 잘 알고 거기에 맞게 책도 잘 조절하면서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스스로를 지키는 울타리! 🥰 (초큼만 읽도록 노력해볼게용 ㅎㅎㅎ)

달려오셨군요~!! ㅎㅎㅎ 어우,,,,,, 말도 마세요. 밤호박 너무 맛있어요. 고작 저만큼 아니고 양껏 먹고 싶은 이 마음... 구황작물 러버라서.... 휴...... 밥 친구 하기 좋은 영상이니 기회되면 한번 보세요. 차분하게 마음을 딱 가라앉히고 일상돌입하기 좋아요. 나와 먼 이야기라도 관심을 가지는 자체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무의미한 것 같더라도 결코 무의미 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해요. 영상 보면서 함께 관심을 가져줘서 기뻐요. 감사해요! 저도 책 찾으러 가야해요. 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morning.bookstore아 덧붙여서 저도 어쩌면 성매매라는 책 주제에 대해 내용을 알기 전에는 진짜 서가님처럼 영화에도 드라마에도 나오듯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했는데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어쩌면 너무 일상적이라서 놀랐어요, 그리고 그 인식이 어쩌면 너무 내가 갇혀있었나 싶기 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사실 나쁜책 보면서도 소개된 내용 줄거리가 버거운 책도 몇권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가장파란눈 도 그런 책 중 하나라서 읽어보고싶길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감정적이게 될까봐서요) 참 이런점에서 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전닿하는 좋은 매개체 인것같아요 ㅎㅎ

아이고, 이벤트 참여 당연히 하셔야죠!!!!! ㅎㅎㅎ 경건한 맘으로 서점앱부터 접속하시다뇨 ㅋㅋㅋ 충격적이고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정적으로 시청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도 열정적으로 영상! 만들래요!!!! 카레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만명 가보자구욧~!!! 😘

와, 정말요? 편집하면서 저만 치열한가? 싶었는데 ㅋㅋㅋ 같이 치열함을 느껴주셔서 괜시리 든든한 이맘. ㅋㅋㅋ 교보문고 영상이 그렇게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줄 몰랐어요. 더 열심히 찍을래요!!!!!!!!!🥰🥰 치열하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와, 너무 감사해요! 그렇게 좋게 봐주시다니, 갑자기 피로 회복이 팍!!!!팍!!! 돼요. 😁😁 다음에도 또 좋은 책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저는 일본 갔을 때 그런 장면을 보진 못했는데, 일본에 사는 어느 한국인 유튜버가, 어느 곳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여기 서 있는 사람들은 성매매를 원하는 여성들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 정말 평범해보이는 여성들이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결국 편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양한 삶들이 나오는 책이 좋더라고요. 😳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런 말씀이 편집할 때 얼마나 힘이 된다구요.😭 제일 열심히 챙겨봐주신다는 말씀에 갑자기 배가 부름!!!!!!!!!!(사실 방금 밥 먹었어요...😆) 엇! 말씀해주신 작가님 중에 최은영 작가님, 최진영 작가님, 저 엄청 좋아해요. 한강 작가님 책 간만에 읽어보고싶어지네요. 저 강화길 작가님 입문 전이에요. ㅎㅎㅎ 언제 읽어보나... 저도 책 읽을 때 제 생활반경에서 잘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해보고 생각해보는 걸 좋아해요. ^^ 그래서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있을만한 소재도 저는 더 흥미롭게 보는 편이거든요. ^^ 많은 상황에 놓여보고 생각해보는 거, 책이 주는 좋은 간접 경험인 것 같아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

😲엇, 댓시옷님, 이렇게 자꾸 접점 만들기 있긔없긔~?😁😁 부산 모루식당에 가신다니! 제 친구도 보셨겠네요 ㅎㅎㅎ 이런 거 새삼 신기하단 말이에요? 편집하느라 한참 달리던 중에 더 못 읽고 있는 패리스 책. 비지엠 넣느라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휴.......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어요. ㅎㅎ 댓시옷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공감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싫은 건 아니에요, 근데 아무래도 심적으로 내가 현실에서 가지는 고민이나 불안의 연장선인 경우가 많다보니까 갑갑해서 연속해서 계속 읽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좋아하는 한국 작가님들 책 읽으면서 한국문학에 대한 마음을 좀 업 시켜놓으면 다른 작가 책도 시도해봐야지, 이런 마음이 되더라고요 저는. ^^ 전 추리도 그래서 잔혹한 사건을 좋아합니다. 😁😁 참여감사해요~!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제가 경험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보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현실에서 일부러 그런 일을 만드는 건 당연히 힘들고, 간접경험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요. ^^ 적어도 생각하는 것 만이라도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아야지. 이런 느낌. 이번 책도 읽다보면, 이게 맞는거야? 싶은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삶도 있구나 라는 것이 더 새롭게 와 다항ㅆ던 것 같아요. 피프티 피플만큼 다채롭진 않지만 인물들이 느슨하게? 아닌가, 긴밀하게? 묘하게 연결되어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 참여 감사합니다! 😘😘

맞아요. 가까운 나라라고 해도 무척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그 점이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래서 매력이 있는 부분도 있죠. 맞아요. 개인적인 문제들을 확실히 많이 다루는 것 같아요. 결국 사회문제라고 해도 들여다보면 개인의 문제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저도 일드 같은 거 보면 아니 시대극도 아닌데,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한단 말이야? 하는 구석들이 확실히 있어요. 예를 들면 아직도 20대 후반 여성이면 결혼을 급하게 하지 않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식의 인식, 현대물에도 항상 나오더라고요? 한국도 요즘은 예전에 비해 개인적으로 가는 느낌이 확실히 있는데, 그래도 일본하고는 여전히 차이가 큰 것 같아요. ^^

캔디님의 요즘 관심은 여성작가와 여성에 관한 책이군요? 멋져멋져~!!! 누군가의 현 관심사를 듣는 건 소중한 일이에요! 그 사람이 좋아하거나, 또는 몰두하고 있거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란 거니까.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참여 감사합니다! ☺☺

오, 제 기분이 영상으로 드러나버렸나요?! 그치만 기분이 좋을 만하지 않나요 마롱피치님? ㅎㅎㅎ 펄펙데이! 맞아요, 좋아하는 책 사주고, 먹을 것 챙겨주는 친구, 옆에 있으니 좋아요. 히히 ㅋㅋ <시작점의 시작>은 그런 면이 좀 새롭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서 더 비난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하지만 옳고 그른 걸 따지려고 읽은 소설은 아니니까, 이런 저런 삶을 간접 경험해보는 느낌이 저는 참 좋아요. ^^ 경험하지 않으면 생각할 기회도 없는데, 이렇게라도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보는 게 소중하더라고요. 😚 마롱피치님 교보문고 자주 오시나요? ㅎㅎㅎ 이미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그런 일이 있으면 너무 신기할 듯요 ㅎㅎ 먼저 인사할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지만 마롱피치니 발견하게 되면 근처 어슬렁거려볼게요. 😁😁

네모님, 진짜 그 부분에 대해선 할 말이 많은데, 저는 생각이 단 한 순간도 없는 일은 당연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에요. 너무 조용하면 왜 이렇게 조용하지?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멍을 때리다가도, 나 왜 멍 때리지? 하고 생각하는 게 당연 한거 아닌가요? 뭐 이런 마음이었죠. 근데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평생 그걸 알지 못하겠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네모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잖아요. ㅋㅋㅋ 전 가끔 쓰고 싶은 문장이 있어서 몇 문장 손으로 쓰는 게 다예요. ㅎㅎ 쓰던 다이어리도 이젠 안 쓰니까, 독서 노트를 쓰기란 쉽지 않은 일 같아요. 그래서 네모님 영상 보러 가서 힐링~! 🥰🥰 네모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자극적인 소재만이 전부는 아니라서,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 소설도 아니고, 다양한 삶을 소설속에서 경험해보는 걸 좋아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게 소개 한 것이 좋은 방향이었기를 소망해봐요~! 좋은 책, 그렇지 않은 책을 떠나서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싶게 했다면 저의 계획이 성공한 것 같아요!!!!!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본 슬로무비가 한 때 유행했었는데, 전 확실히 취향인가봐요. 아직도 좋더라고요. ^^ 도파민에 중독돼도 이런 건 아직 좋은 거 보면 말이죠 ㅎㅎ <가장 파란 눈>은 줄거리 요약만 하면 엄청 자극적으로 느껴지는데 그렇지 않게 썼달까? 진짜 인상적인 글!!! 토니 모리슨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싶은데, 모두들 마음먹고 읽어야 한다고 ㅋㅋㅋ 그런 작가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좋아하죠 좋아하죠~ <카모메 식당>으로 시작해서 <안경>까지 그냥 저 무드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근데 저는 저 원작 책, 한권짜리로 예전에 나왔던 거로 가지고 있거든요? 요즘 나오는 건 벌써 3권까지 있던데, 작가가 계속 쓰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

감사해요. 감도오오오옹....😳😳 참 단조로운 일상인데 재밌게 봐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안그랬으면 제가 이걸 계속 하고 있지도 못하겠죠~?! 참여감사합니다~!

전 드라마 보고 너무 좋아서 책을 예전 판본으로 사뒀는데 (아직 안 읽음....) 이 참에 읽어볼까 싶.....(또 말만 하는 걸로 끝나면 부끄러우니 말을 줄일게요.) 저도 카모메 식당 다시 보고싶어요. 몇번 보긴 했는데 안경이나 빵과 스프 본 거에 비하면 횟수는 더 적어서 다시 보면 더 새로울 것 같아요. 저는 성격이 참 ㅋㅋㅋㅋㅋ 호불호가 있겠다 싶고, 논란의 소지가 있겠다 싶으면 더 끌려요. 그냥 그런 복잡한 심경에 놓여보는 걸 즐기는 것 같아요. 간접 경험을 짜릿하게!!!!!!! ㅎㅎㅎ <가장 파란 눈>은 <나쁜 책> 읽으면서 읽어보고싶었는데 마침 출간돼서 호다닥 읽어봤어요. 저 나오자마자 빨리 읽는 경우가 잘 없는데..... 읽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 오, 맞아요. 카레는 smartstore.naver.com/sarugaku20 요기서 주문하시면 돼요. ㅎㅎㅎ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뚜기 카레 맛이랑은 많이 달라서 새롭고 좋아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메이님~!

ㅋㅋㅋㅋㅋㅋㅋ 극한직업 너무 웃기다 ㅋㅋㅋ 이젠 슬슬 카레 이벤트를 준비해봐도 될 것 같어. 예전엔 자신이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morning.bookstore 그럼 난 이제 카레만 준비하면 되겠군 ㅋㅋㅋ

이 댓글이야 말로 힐링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벤트 참여두요~!

지은님~ 좋은 주말요~😉 이번 주는 머리하시는 주말이군요?! 머리 예쁘게 하세요~ 엄청 기분 전환 되겠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늘 보이던 분이 안 보이면 당연히 걱정이 되거덩요~😁😁

제 몇 안되는 친구 중에서도 소즁한 친구 +_+ 히히 ㅋㅋ 책 사주고 먹을 거 주면 다 준거 아닙니깡!!!!!! 응원 항상 감사해요 앤님! 저도 응원해요~!!🧡🧡

극한직업, 제 친구 동생인데, 그 옆에 누나 친구까지 있으면 극극한직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꼬마때부터 봐서 참 웃겨요 ㅋㅋㅋㅋ 옛날엔 친구집에 놀러가면 문 뒤에 숨어도 수줍게 인사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도 몰랐는데, 온라인으로 그냥 공개적으로 누구라도 접근이 쉽게 홍보하고 그러나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나봐요. 저 일본 가면 길 가다가 간판 같은 거 막 따라 읽거든요? 읽을 줄 아는 글자 나오면 계속 읽는데, 어느 날도 간판 글자를 막 읽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부끄러워 하길래 왜 , 그랬더니 그 간판이 성적인 뭔가를 하는 곳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길 가다보면 같은 게 엄청 많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채널 수북> 봤어요. 션님 ㅋㅋㅋㅋㅋ 인형 장면이 엄청 인상적이셨나보더라고요. ㅎㅎㅎ

평온하게 즐겨주셔서 저야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독서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으셨군요. 즐겁게 읽고 계신가요? 즐거운 책을 많이 발견하셨으면 좋겠어요! 🥰 챙겨봐주시고 또 이런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소개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ㅎㅎ 저 좀 럭키비키하죠~ ㅋㅋ 저는 편집하면서 그 멸치 한마리가 어찌나 거슬리던지 ㅋㅋㅋ 근데 그거 다 쭈워 먹었어요. ㅋㅋ 놓칠 수 없어 내 멸치! 😳😳

맞아요. 가까운 나라라도 문화 차이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본 소설이 전 재밌더라고요? 밤호박 저 아무것도 안 넣고 쪄요. 밤호박 먹다가 단호박 먹으면 그렇게 심심할 수가 없..... ㅎㅎㅎ 소금도 안 넣고 아무것도 안 넣어요. 그래도 밤 먹는 것처럼 얼마나 맛있는지.... 저 밥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왜 군침 돌아요??? 😥 게스트도 있고 게스트랑 같이 나온 한권 더 있는데 이름이 뭐더라... 프리즌? 뭐 그런거였던 것 같은데, 그것도 같이 올라와 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것두요~ 😀😀

저도 어릴 때 개미가 집에 있길래 앞 부분 잠깐 읽어본 적 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 저도 읽어보고싶어요.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가슴이 폴짝폴짝 뛸 정도로 재밌게 읽으셨다니. ㅎㅎㅎ 나이나 경험에 따라 같은 책도 달리 읽힌 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해요. ^^ 개미 재독하는게 약간 두려우시군요. 그럼 또 어떻습니까, 또 좋은 책을 발견하면 되지요~! 😀

@@morning.bookstore 고딩때 재미나게 읽은 '앵무새죽이기'를, 40대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우연히 재독했습니다. 애들이 초딩 저학년 때라 '앵무새죽이기'를 저와 아이들을 비쳐가며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ㅜ.ㅜ 제 인생책으로 등극했습니다. 나이나 경험, 시간에 따라 같은 책이 달리 읽힌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고딩 & 대딩때 재미나게 읽은 기억이 있는 책들을 의도적으로 재독합니다. 다시 책장을 펼칠때 '이것은 또 나에게 무엇을 안겨줄까?'라는 그 설레임, 기대감이 너무 좋거든요ㅅ.ㅅ

와, 저도 '토지' 안 읽어봐서 읽어보고싶어요!! 20대 초에 토지를 완독하셨군요. 멋있어요 😍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푹 빠지셨다니, 정말 행복한 경험이네요. 20대 초에 읽으시고 또 6-70대에 읽는다면 어떻게 다르게 느껴질까요? 그것 또한 새로운 경험일 것 같네요~

@@morning.bookstore 누군가 '20대에 꼭 읽어야 할 책? 단 하나 추천'을 물어보면, 저는 항상 '토지'를 말합니다. 30대를 지나서면 '먹고 사는 문제해결' 때문에 '토지'를 선뜻 시작하기 어렵거든요ㅎ.ㅎ 지금 활동하는 북튜버 중, 토지 완독한 분은 아마 10%도 안될 것이라(뇌피셜) 사료됩니당~ 저 또한 읽고 싶은 책들이 항상 밀려 있어서, 6~70대 나이가 되면 심신의 여유가 생길려나요? (부모님 부양에, 아이들 육아에서 해방되면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당~ㅅ.ㅅ)

윰님은 다 계획이 있군요~?😳😳😳 모순 언제 읽죠 저...? 근데 타이머, 단순 이벤트가 아니고 협업었을까요? 링크는 신기하네요? 윰님ㅋㅋ 뒤끝ㅋㅋㅋㅋㅋ 토닥토닥, 다 더져버립시닷!ㅋ 😁 가격이 저렴하진 않더라고요. 근데 이쁘긴 참 이뻐요. 색감도 그렇고, 저 요즘 맨날 돌려요ㅋ

@@morning.bookstore 네 예뻐서 살까 하다가 생각했던 가격이 아니길래 살며시 링크 창을 닫았죠 ㅋㅋㅋ 모순 금방 읽히는데 모닝님도 시간 날 때 읽으시고.. 또 10년 뒤에 같이 읽으시죠! ㅋㅋㅋㅋㅋ

타이머 예쁘죠? 요즘 맨날 쓰고 있어요ㅋ 저는 확실히 예쁘면 더 손이 가더라고요☺

@@morning.bookstore 기가멕힙니다!

@@user-vy9ym4vo4e 하나리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너무 많이 말하고 다녀서 이번엔 뺐어요. 그 작가를 정말 좋아해요ㅎ 내일또내일또내일 그것도 너무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