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잎사귀 채색 그리기가 궁금하신가요? 잎사귀는 게시된 영상과 별반 다르지 않겠다 싶습니다. 종류가 다르다고 채색하는 과정이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형태나 색상, 방향,위치에 따른 변화가 필요하며 음영을 넣는 곳도 사진을 잘 관찰하시면 부위별로 어둠의 진하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색연필 채색은 서서히 여러방향으로 부드럽게 색을 쌓아 만들면 지우개로 연하게 덜어낼때 잘 표현됩니다. 처음부터 힘을 주고 색칠을 하게되면 지우개 수정이 어렵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림을 시작하시는 초보자 분이시라면 지금 보신 동영상 보다 먼저 보셔야 할 영상이 있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자료를 보셨다면 따로 설명이 없어도 그리는 과정 만으로도 충붆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아무튼 기대에 못미쳐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금 보신 영상 주변으로 강아지 그림이 더 있을겁니다. 거기서 '색연필드로잉/반려견 흰색 털 그리기'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색연필 그림이라 다르게 생각지 마시고 끝까지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연필을 대신하여 더 선명하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초보자를 위한 강아지 흰색 털 그리기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색연필로 수많은 선들을 쌓아 그렸던 해바라기 꽃 입니다.. 지금은 다시 시작 할 엄두도 못내고 있지만 그때의 열정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몇해전에 그렸던 그림입니다. 많은 해바라기 색연필 그림을 그렸었지만 현재 단 한장도 제게 남아 있지 않네요~ㅠㅠ 더 아쉬운건.. 지금은 색연필 그림을 그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몇해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땐 나를 위한 해바라기 꽃 그림을 색연필 작품으로 작게 나마 하나 그려보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그때가 오기는 하겠지요? ㅎ

@@sunny.k 아이쿠! 한 점도 남아있지 않은 것도 아쉽지만 색연필 해바라기와의 이별이 참 안타깝군요 ... 고흐가 고갱을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설렘으로 완성한 네 점의 해바라기처럼 희망과 환대로 밝게 빚나는 황금빛 노오랑 해바라기와 다시 뜨겁게 해후하시길 빌어요~~~

​@@이정훈-l8s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아직은 청춘 ~^^♡ 생각해 보니 어느새 세월이 흘러 무뎌지고 무덤덤해 지는 감정들로 표정 조차 굳어가고 있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네요.. 잊고 살았던 청춘이란 말! 오늘 밤 가만히 곱씹으며 어제의 나 내일의 내모습이 될 얼굴.. 허공에 띄워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가져봐야 겠습니다~^^

네모라는 틀을 깨고 둥글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림에서 흔히 하는 실수중 한 가지는 그리는 과정에서 포기하는 것이죠.. 딱히, 제 실력이라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과 끈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그림을 보는 평가나 해석도 달라지겠지요.. 내가 가진 단순한 손재주에 경험이 더해지고 불편함을 개선해가며 좀더 쉬운 표현방법이 무엇이 있을까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됩니다.. 그러한 고민들이 사물이나 그림을 재해석하는 계기가 되어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족하다 여겼던 표현방식의 옛방식으로 되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때 그때 시절에 따라 대상에 따라.. 그리는 방식도 내용도 매번 달라지고 있지요.. 가끔은 이러한 표현방법이 맞을까 하는 의문도.. 회의도 가져보지만 그림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으로 약간의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어제는 엄마를 뵙고 왔습니다.. ᆢ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다지만 어느것 하나 맘대로 되는게 없나봅니다.. 시작도 마무리도.. 세상살이가 너무나 혹독하게 느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 💕 일을 하다보면 한번씩 꼭 찾아오는 '슬럼프' 라는 손님이 있죠~^^ 저또한 그렇습니다 .. 그럴때마다 작고 소소한 일상에서 얻어지는 신선한 자극들이 불씨가 되어 희망의 불꽃으로 아름답게 피워내더군요~^^ 그때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어제는 여름.. 오늘은 가을~ 무던히도 길었던 올 여름 가을이 올까 싶었던 염려도 어느새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떠나간 여름.. 연잎이 색을 바꾸고 연밥이 익어가는 계절임을 이제야 실감하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작은 모래알들이 모여 해변이 되고.. 사막이 된다죠~^^ 때가 되면 그동안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부메랑 처럼 돌고 돌아 멋진 결과로 돌아와 주리라 믿어요~^^

👍 👍👍~^^♡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군요.. 보이지 않는 노고에도 이름표를 붙이고 날개를 달아 주시는 듯~^^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될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조류 보호 활동을 하신 분이 그리신 청둥오리는 어떤 모습일지 문득 궁금하군요~^^ 각각의 특징을 누구보다 세세히 관찰하고 더 많은 것을 알고계시기에 그림에도 특별함이 있을 것같아요..^^ 👍 이 땅에 평화를~! 🙏🏼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저는 오리를 그리면 남들이 타조나 참새로 알아보는 뛰어난 재주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 백로 지나고 선선한 바람 불면 곧 청둥오리의 계절도 오겠지요 멋진 작업과정들, 늘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듯.. 지금의 노력들이 쌓여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그림도 기다림이 필요하더군요.. 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기다리듯 취미생활도 꾸준함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미운 오리 새끼가 백조가 되기까지의 힘든 성장의 과정, 변화가 있었듯 ~ 그림도 현재 조금 부족해 보여도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 여기며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숙희김-t7q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적절한 비유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만, 못 먹는 감 찔러나 보기식..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우습지도 않는 말장난에 관심 두지 맙시다~^^ 지난 광복절을 기념하며 곳곳에 무궁화 축제가 열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동네 한바퀴 길을 걷다보면 무궁화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무심코 던지는 눈길에도 애정을 담게 되더군요.. 왜냐면 우리나라 꽃이니까요~^^

선명한 기억.. 그날의 감동이 꽤나 깊었나봅니다~^^ 생각해 보니 아이를 위해 구입했던 물건이나 책들 중에는 제가 더 필요로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부분도 많았다 싶네요.. 아이들 손잡고 도서관 다녔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라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

아마도 그랬을 것 같군요..ㅎ 가끔.. 멋진 풍경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야만 했던 아쉬웠던 기억들이 대부분입니다.. 멋진 풍경은 왜~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더 잘 보이는지..ㅎ 어쩌다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막상 사진을 찍으려고 보면 스치듯 지나친 멋진 풍경은 찾을 수 없고.. 방향.. 시선의 높낮이에 따라 보여지는 것들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네..그랬군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올 여름은 더위에 지쳐 열심히 그리지는 못했습니다.. 오랜기간 그림을 그려왔던 사람들도 잠시 쉬다보면 손이 굳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만나기도 합니다.. 처음엔 잘 하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약간의 변화들이 쌓여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얻기도 하죠.. 그림도 그렇습니다.. 시간과 함께 변해갑니다.. 점점 더 나은 결과물로 그림 실력이 나날이 성장만 하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가끔은 초심으로 돌아가 기초 선 사용 그림들을 꺼내보는 것도 좋은 그림 공부라 여겨집니다~^^

그렇죠~ 저도 그렇습니다..^^ 푸바오 라고 이름표가 있거나 누군가 푸바오라고 말해주면 그런가 보다 하고 짠한 마음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기곤 합니다.. 그림은 그림일뿐.. 그저 판다를 그린 것이지요.. 다만,, 푸바오라고 이름 붙여 널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싶은 간절함을 담아보고자 했던 그림입니다..

연필은 매번 깍아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만 샤프는 심이 가늘고 변함없는 두께로 긴시간 사용가능한 편리함이 있어 세밀한 표현에 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연필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인물 그림에서 긴 머리카락은 연필보다 샤프가 세밀하고 빠른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sunny.k 감사합니당!

긴~더위에 밧데리가 녹아버린 로봇처럼 정지되어 버린듯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시원하게 날아든 댓글에서 또 한번 상상력을 펄쳐보네요~ㅎ 거대한 비행기가.. 거대한 산으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묘한 감정을 느낍니다.. 작은 것을 언제나 크게 만들어 주시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색연필 그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현재 휴가 중으로 목련꽃 그림에 쓰인 색연필 번호는 아쉽게도 2년전 그렸던 그림이라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김선이그림방 (네이버 블로그) 에 그리는 과정 사진과 함께 쓰여진 색연필 사진을 올려놓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김선이그림방 들어가셔서 목련 그리기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 혹시 사진으로도 확인이 어렵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음주 라도 괜찮으시다면 확인해서 번호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군 시절 사격 교관이셨군요~^^ 외형상 멋있는 일로만 여겨집니다만 위험한 총기를 다루는 일이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어려움도 많았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일반인들은 흔히 사격하면 떠오르는 인형뽑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ㅎ 문득~ 경험담이 궁금해 지는군요~^^ 참, 인사가 늦었습니다.. 박남준님의 안녕♡바오 언니로 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지리산 자락 동매마을에서 바오를 키우고 계신다는 작가님의 친필 사인까지~ 깜짝 선물 감사드립니다~^^💓👍

@@sunny.k 7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와 맑은 시 정신을 간직한 박남준의 흔적을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길 님의 응원 덕분에 무난히 마무리했습니다~^^ 김예지 선수를 그리셨군요~ 완성을 못하셨다니 아쉽네요.. 도전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림은 기다림도 필요합니다.. 그리다 힘이 들 때면 잠시 멈추었다가 진행해 보세요.. 조금씩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부족했던 부분이 어느새 채워지기도 하고 그렇게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즐기다 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파리 2024 올림픽 사격 경기에서 일론 머스크의 극찬을 받은 인물 연필그림 입니다.. 사격 선수 김예지.. 시크한 표정에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의 경기 모습에 반해버린 머스크는 영화 속 저격수로 적합한 인물! 연기가 필요 없는 있는 그대로의 표정 만으로도 충분하다 했다죠..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보다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 받은 김예지가 더 부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주위의 격한 반응이나 어떠한 선택의 순간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자세와 오롯이 일에 집중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앞으로의 제 모습이길 바라며 사각사각~ 연필을 굴리고 또 굴려봅니다..

네~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잖아도 김예지 선수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매력있어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ㅎ

나른한 오후.. 계속되는 더위에 며칠째 밤낮이 바껴 고생 중입니다.. 오늘도 새우탕 컵라면 하나에 나른한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서 또 다시 단잠에 빠져 시간을 보냈습니다..ㅠ 폭염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더운날씨에 그림열공^&^

@@숙희김-t7q 네~더울땐 집이 최고죠~👍 취미생활로 하루하루를 위안 삼으며 잘 견디고 있습니다~^^

루퐁이 자매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대견해 보이기도 하고 너무 귀엽더라구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

@@sunny.k 그림 너무 잘 그리시네요 😀

감사합니다 ~^^

섬세한 관찰력에 글 묘사가 예술입니다..^^ 글을 읽고 있지만 마치 그림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 저도 모르게 턱의 각도를 흉내 내고 있네요~ㅎㅎ 장마철 궂은 날씨에 간간히 오가는 사람들의 움직임에 시선을 두고 멍하니 앉았다가 괜시리 안경 한 번 고쳐 쓰고 꼭 다문 입술에 긴장감도 풀어봅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

네..감사합니다~^^ 그림을 참고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조금 서둘러 올렸습니다..ㅎ 좋아하시는 인물 그림이라 결과물도 더 좋을듯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판매하는 곳이 아닙니다. 20×30 사이즈의 사진 사본이라면 영상을 캡쳐해서 크기 조절후 인쇄해도 좋을 크기라 생각이 드는군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 루퐁~^^♡

퐁키~💓💓💓

석공은 큰 돌을 깨기 위해 똑같은 자리를 백 번 정도를 두드린다 합니다. 좀처럼 갈라질 징조도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결국은 포기하지 않고 반복된 시도와 도전으로 성공을 이끌어내듯~ 연필 그림도 그렇습니다...ㅎ 한 줄 한 줄 이어지는 선들에 작은 노력들이 쌓여 면이 되고 색이 만들어지듯 변화되는 과정의 기쁨을 기억하기에 오늘도 연필 한 자루의 행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 넘실대는 파도를 연상하며 무더위 잘 극복하시고 오늘 하루도 상큼하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해변으로~ 계곡으로~ 떠날 수있을때 떠나보세요.. 망설이지만 말고.. 모두에게.. 또,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이기도 합니다~^^ 올 여름도 귀한 시간..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길~^^♡

그게 바로 연필의 매력이 아닐까요.. 여름 휴가.. 장마에 안전 유의하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 이번 의뢰는 바쁜 와중에도 거절할 수없는 손녀의 부탁으로 그린 루디ㆍ퐁키 그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