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참 아름답다는생각이드네

훗날 내가 대가가 됩니다! 두고 보십시오. 비평을 하더라도 받아들인 건 받아들이고, 평가할 것은 평가해야지~. 갖은 고생 다하다가 세상에 인정을 받았다. 자기 잣대로 모든 걸 판딘하면 자기 기준인 게지. 밤낮으로 그림만 그렸거든. 좋은 먹과 좋은 벼루는 빨리 갈리지 않는다. 세상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일이 고생스럽더라도 모든 걸 최선을 다하라~.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어르신 그림한점 소장하는 꿈을가진 예천시골 젊은이 입니다

사람은 얼굴에서 그 사람의 모든게 나온다는데....특히 나이가 들면...

작품의 개념과 볼때 박서보그림이 이우환그림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본다.그거는 곧 작품의 가치도 적어도 몇배가 뛰어 넘어야 미술시장에 질서가 정립된다고 본다.

응원합니다.

잘보고가요!

영상이 감성적이라서 좋네요

dearlife 너무 좋네요

의미있는 내용이 더 의미있어지도록 영상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ear Life 응원할게요🙂

“죽음도 삶이다 떠날 준비하는게 즐겁다” 삶을 치열하고 미련없이 가꿨던 사람이기에 할수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끈기 없다는 내용 또한 제 얘기 같아서 반성도 해봅니다,, ^^,,,,, 많은 영감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참 좋네요! 잘 봤어요~

세상에~ 반가워라~~~ Dear life 프로젝트 영상이 올라왔군요! 잘 봤습니다☺️ 반복의 행위를 통해서 자신을 비워낸다는 것이라는 말씀을 곱씹게 되네요 미술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니 주변에서 "왜 돈 아깝게 한 작품을 몇 달씩 그리곤 하느냐" 묻는답니다. 금방 알게 되었어요 저는 완성에 욕심이 없다는 것을! 붓질을 힐링의 도구로 삼았을 뿐이지요 가장 좋았던 시간은 클림트의 모작을 그리던 중 소녀의 머리카락을 칠할 때인데요 어두운 물감들이 섞이면서 거친 붓에 의해 결이 생겨나는 걸 보며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어요 학원 선생님께서 "OO씨는 배경에 진심인 편..."이라고 하시는데 같은 맥락이겠지요 위아래로 죽.죽.죽.죽 무념무상....... 가끔 생각과 감정들은 어느 순간 우리의 통제력을 벗어나서 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게 될 때가 있지요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그런 스트레스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참선을 떠올립니다. 선생님께서 그림을 수신의 도구로 삼으셨듯이 저만의 먹과 벼루를 찾아보려 해요 가끔은 지친 누군가가 쉬어갈 수 있도록 저를 잘 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작가님을 비롯하여 다른 분들은 어찌 힐링하고 계신 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대 미술의 아버지 '박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