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수하면서 느낀거...

왜인가요

문법 공부는 개념정도만 이해하면 될까요? .. 조음방법이나 조음 위치 등 외울건 외워야하겠죠?

감사합니다.. 뼈 맞았습니다 ㅜㅠㅠ 열심히 할게요*^0^*

맞네.. 성적 가장많이 끌어올린 시절에 진짜 공부이외엔 별 생각 없이 묵묵하게 했던 것 같음. 소소하게 오늘 먹을 점심, 잠깐듣는 노래, 매일아침 운동 이런걸로 소소하게 행복느끼면서

그래서 내가 삼수하고 포기햇구나

맞음...고딩때 너무 생각이많아서 우울해지고 아무것도못함 30대되고 깨달음 내가 생각이너무많았구나

천재들이 일상에선 바보같은 이유가 이건가…?

근데 또 이유없이 공부하다보면 내가 뭘 위해 이렇게 사는건지에 대한 의문도 듬.사실 공부할때 생각이 많이서 포기하는경우는 그걸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서 그런듯

아직 저평가된 강사샘입니다. 책에 관형사는 체언을 수식한다고 나오는데요 다른 한편으론, 수사와 대명사는 수식을 받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이는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랍습니다.

아직 저평가 강사샘입니다. 책에 관형사는 체언을 수식한다고 나오는데요 다른 한편으론, 수사와 대명사는 수식을 받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이는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랍습니다.

마자 그래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는게 그런거였음..우울하면 안되니까 행복의 기준을 낮추고, 기준을 낮추니까 내가 못봤던게 많이 보이고, 모든거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니까 우울하지가 않았음.

우와 신기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억지노력ㅠㅠㅠ진짜 띵언이다

긴장을 이기는건 반복되고 훈련된 행동..진짜 명언이다.

💞

와.. 국어 쳐다도 안보는 국포자인데 국어에 흥미가 생겼어요 😯😦😲

26:59

유진쌤이~좋아하는~ 랜덤~ 게임!😂

단지 수험 중에 헤어진건지, 수험생활 중 스트레스와 예민함이라는 명분으로 상대방에게 함부로 대하진 않았는지도 따져봐야 함. 워낙 다변화된 사회이기에, 수험생이 아닌 직장인이나 혹은 주부라 하여 각자 생활에서 나름의 부담과 압박이 없는게 아니니까. 자기 상황 힘들어지면 말부터 곱게 안나가고 상대방 기분 따위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을 몇번 경험해 봐서 좀 조심스럽게 바라보게 되네요. 상대방 입장에서도 앞으로 힘든 상황은 부지기수로 찾아올텐데 이런 식이면 좋은 파트너가 되기 힘들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배려와 의리 부분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선생님 덕에 합격해서 공직 3년차예요ㅠㅠ 정말 수험기간 하루 10시간동안 로봇처럼 공부했었습니다! 쌤 덕분에 국어 제일 재밌게 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여전하시네요 쌤,,

맞아요

맞아요. 저도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사랑하고 사회생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

저요..낼부터 해봅니다..

비유 진짜 찰떡 ❤❤ 센스 대박❤❤

귀엽네

왤케 맞는말임? ㅋㅋㅋㅋ 말씀잘하신당

10년도에 분당청솔에서 배웠던 학생입니다! 당시에도 지문 읽을 때 표시하는거 알려주셨었는데 그 이후로 완전 습관되서 지금도 회사에서 보고서 읽을 때 혼자 저러고 표시해요ㅋㅋㅋ 여전히 잘 써먹고 있습니다^ ^ 선생님 많이 늦었지만 감사했어요~ 응원합니다!!

공직생활하면서 요새 힘들때마다 선생님 강의를 보며 다시 힘내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직9급 지방직9급은 출제기조 전환!! 지방직7급 국회직9급 군무원 법원직 기존기조!!

여자도 머리숯이 많아야 이뻐보인다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난 가? 잘 배워둬 배울 수 있을 때 나는 왜가리처럼 꽉 채워 먹기만 했더니 소화를 잘 못해서 그거 소화 시키느라 2 30년 보내고 있어

ㅇㄱㄹㅇ

생각이 깊어지고 세상과 삶에 관심이 많아지는 건 좋은일임에 분명하나 수험생활에서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네요. 수험생활할때 공부습관과 그 외에는 밥 잘먹고 잘 쉬고 잘 운동하고 잘자고 이렇게 생각없이 살아야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많은 상념들은 수험 마치고 삶을 살아갈땐 꼭 필요하고 그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바보 처럼 수험생활을 하니 공부가 매우 잘 되더라고요.

누나대단하시다

유진쌤 !!! 우연히 쇼츠 내리다가 영상 보게 되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ㅋㅋㅋ 공무원 수험기간 동안 백일기도랑 여러 커리들 타면서 도움 많이 얻었어요 덕분에 저는 1년도 안되어 합격을 했고 지금 실무수습 중입니다 ㅎㅎㅎ 언제나 행복하시고 파이팅 넘치는 강의하시길 응원할게요 🥺💕

마자..,, 저는 수험생때 일부러 20분 걸어야하눈 옆동네 스카다녔는데 매일 가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려고 하고 꽃이나 풀 나무 보면서 일부러 와 너뮤예쁘다 아침부터 예쁜거봐서 공부 잘될거같다! 하면서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공부하다가 딴 데를 기웃거립니다. 예를 들어서 국어 곳부하다가 갑자기 어제 외운 영어 단어를 봅니다. 아니면 청소를 한다던지 바느질을 하다던지 아예 딴 짓을 합니다. 그렇게 머리를 비우면 다시 집중이 되더라구요

당장 써먹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독해 훈련ㅋㅋ

비유 개적절하네요 ㅋㅋㅋ

선생님 너무 이뻐요. 저는 선생님이 좋은 이유 목차를 쓸 수 있어요

딴짓하다가 알고리즘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