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대한 증상 뿐만 아니라 대처법과 자가극복 방법까지 잘 설명되어 있어서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강박장애에 대한 공부를 했지만 영화의 부분으로 보니 그 특성에 대해 더 이해가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전체보기로 다시 보고 봐야겠어요.

고양이 카페에서 다리도 못 내리고 앉아 있었는데 만지기 까지...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이 영상은 실제 촬영한 것과 추가 상세 영상까지 되어 있어 공감 및 이해가 쉬웠고, 저는 예전에 층간소음 사건으로 인해 층간소음 공포증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저도 그 공포증을 이겨 낼 수 있음에 용기와 희망이 생겼고,,,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공포증에 대해 제 자신에 대한 채찍질을 그만하고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야겠다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차분히 진행 되면서 조쌤의 제자의 일화와 최성진교수님의 자세한 설명이 덧 붙여 지면서 좀 더 공황장애 대한 이해가 잘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양극성 장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특히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보다 더 확장 시켜주어 양극성 장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극성 장애I형 환자의 약 70%가 우울증으로 시작된다고합니다.(그럼 ..여성쪽 비율이 많을거 같네요)..이 유형은 잘 재발된다고도 합니다.대략10~20%의 환자는 조증삽화만 경험, 나머지 환자들은 조증 우울증삽화 모두 경험한답니다.

아는 사람이 adhd 결과를 받아 치료를 받고 있는데 주변사람들의 지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나라도 지지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틱 장애를 가진 사람은 평생을 갖고 살아야가하는 줄 알았는데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완전 치료가 되는 것인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선배가 알려주는 공황장애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우울 증상중 5가지정도가 해당이 되는데 사실 이게 그렇게 불편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고 이것이 나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내가 우울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혜림: 조현병을 수업 시간에 배웠는데 이미 알고 봐서 인지 이해가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박혜림: 살아오면서 가장 근처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만나보지 못 한 사람들이라 막상 만나게 되면 내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 지 막막할 것 같습니다.

그저 남들과 다르게 조금 더 노력해야할 뿐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명심하게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혜림: 이상심리학을 다룬 한국 영화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강박증이 있는 사람의 치료방법은 항상 하던 강박버릇을 하지 않고 의식적으로 버티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걸 해내는 것이 힘들텐데도 이겨내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영화의 클립을 가져와서 만든게 아니라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신게 신기했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남자는 조울증 여자는 우울증 증상이 많다고 하는데 저희 남편은 몇년전부터 아침마다 회사 가기 싫고 자기는 여태껏 무얼하고 살아왔는지 모르겠다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때 우울도 좀 왔던것 같은데 외면했어요. 그러다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서 오래 쉬다보니 그런 감정은 사라졌습니다. 병원퇴원후 남편이 다리병신이 되었다고 이야기 할때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침마다 다리가 넘 많이 아프다고해서 게임으로 농사짓는 앱있는데 게임후 다리 아프다 소리도 잘 안하고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연예인들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논문수업에 스트레스 넘 많이 받아서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머리에 편두통에 죽을것 같은 느낌인데 말로는 표현 못하는 정말 이러다 죽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어요. 지도교수님께서 넘 무섭게 이야기 하셔서 자존심이 바닥을 갔었는데 교수님이 그날은 정말 미안하게 되었다는 말로 인해서 지금은 극복 했어요

저는 고소공포증으로 경전철에 육교를 건널때 일부러 의식하지 않고 가는데 의식이 되면 육교 난간을 잡고 건너가야 합니다

아는 지인은 이를 갈아서 청결하게 하고 손에는 늘 장갑을 끼고 있어요 식사때에도 장갑을 끼고 밥을 먹어요

남편이 교통사고 외상후스레스로 자다가도 손을 번쩍번쩍 들곤했는데 이 증상은 없어졌지만 사람, 물건이 다리근처로 오면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막는다고 합니다

이성주 단순히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우울증의 증상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느낄 수 있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우울증이라는 질병을 자각하지 못하고 내적귀인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들었으며, 단순히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우울증의 증상들이 있거나 전조가 있다면 이를 간과하지 않고 주의 깊게 살펴보며 우울증으로 발전하기 전에 조기에 인식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성주 틱장애의 아동들을 위해서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하지만 틱장애 아동이 아닌 일반 아동들에게 틱장애 아동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며 한편으로는 역차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별과 역차별 사이에 중재점을 찾아 틱장애 아동도 일반 아동도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이 올 수 있게끔 교육과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dhd에 대해서 증상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원인이나 치료법 조기적인 개입 정서적인 개입 등이 중요하다라는것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20430068 이성주 공황장애와 공황발작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영상을 보며 이제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산물인 VR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체계적 둔감화 치료 방법이 색다르게 느껴졌고, 심리학과 4차 산업혁명 간의 연결성에서 오는 중요성을 실감하였던 것 같습니다.

20430068 이성주 제 주변에 ADHD를 앓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영상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친구들끼리 대화를 할 때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갈등들이 발생하면서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심리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ADHD를 앓거나 다른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를 알기에 그들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겠지만 제 주위에 친구들은 ADHD를 앓는 친구랑 같이 놀기는 하나 그 친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싫어하는 친구도 존재합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ADHD의 힘듬과 고통을 이야기하며 그 친구를 위해 우리가 참고 배려해야 한다고 말하는 게 과연 옳을까? 라는 의문들이 들면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여러번 볼 만큼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윌리웡카의 싸하면서도 안쓰럽고 괴짜같고 독특한 면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웡카는 독특한 성격과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은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거리감을 두고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윌리웡카가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조현형 성격장애와 연관지어 보니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였습니다 윌리웡카의 독특함과 달달함이 독이 되는게 아닌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간헐적 폭발 장애라고 확실히 말할 순 없겠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그렇지 않을까..? 느끼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마냥 뭐야.. 하고 피하기만 했는데 어떤 원인이 있는지 알았고 더 공부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정체감장애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장애로 까지 분류가 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진단기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진단기준을 보며 이게 정말 큰 고통과 스스로 혼란을 많이 겪을 수 있겠다고 느껴졌습니다 주위에 정체감 혼란이 있는 친구가있다면 존중하고 사회에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1형 2형이 나뉜다는것을 알았고기분이 매우 좋았다가 갑자기 우울해지는 등의 변화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것을 이해가 되엇고 이러한 감정의 변동이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주고 조증 상태에서는 과도한 자신감과 에너지를 느끼고 이는 때로는 위험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것을 알았고 더 배우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영상으로 표현된것이 인상깊습니다

김민지 틱장애에 대해서 초등학생 때의 친구가 떠올랐습니다. 눈을 깜빡거리는 틱이 있었던 친구였는데 그 당시에 놀림도 많이 받고 따라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궁금하고 찾아봐야 되겠다고 생각한점은 당시 친구랑 짝지로 몇달 동안 같이 앉으며 친하게 냈을 때 저도 눈을 빠르게 깜빡이는 행동을 저도 한다고 가족들이 말해주었습니다 그것을 안 뒤로부터는 안하기도 했지만 이것에 대해서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도 따돌림 없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지 우울증의 진단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면성 우울이라는것도 처음알게 되어서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겉의 행동 뿐 아닌 내면을 알아봐주고 기댈 수 있는 상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지 강의 시간에 배웠지만 ADHD에 대해서 원인과 치료를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긍정적인 반응과 낙인찍지 않는다는것이 영상에서 기억에 남는데 낙인을 찍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미국에서 헌터스쿨이라는 것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자신의 내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건강하게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한다는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강박장야에 대해서 영화와 귀여운 칠판과 함께 정리하며 볼 수 있어서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멜빈의 약먹기 싫어하는 부분도 어떠누부분에서 충족되고 진단기준을 통해 영화속의 멜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민지 지적장애의 증상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편견이 무섭다고 생각했지만 부모의 사랑이 지적장애와는 관계없이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조현형 성격장애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던 영상이었다 레옹의 고립된 삶과 비극적인 과거는 그가 세상과 단절된 이유를 설명해 줬는데 그로인해 마틸다와의 유대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영화 레옹을 통해 상처받은 이들도 사랑과 이해를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 것 같다

위지희 고등학생들에게서 공황장애가 흔하게 발병한다는 사실을 이 영상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이제는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병이라는 것을 알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마음의 고통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상담임상심리학과가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시청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하였습니다.

정동겸 저는 공황장애가 갑잡스럽게 불안과 두려움이 굉장히 올라와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상황만 공황장애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은 공황 발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황 발작의 원인이 다른 것들처럼 생물학적 요인도 있지만 가족의 환경적 요인도 빼먹을 수 없다는 것이 떠올라서 내가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아이가 애정을 잘 받을 수 있게 신경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동겸 제가 알고 있는 틱은 욕하고 행동이 특이한 것이 틱이라고 생각했는데, 틱이 두가지로 나뉠 수 있고 음성틱과 행동틱으로 나뉠 수 있고 특히 욕만 하는 것이 아니라 킁킁하는 것 같은 소리도 음성틱으로 볼 수 있고 또 앞서 두개가 합쳐진 것은 뚜렛증후군이라는 단어로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치료광에서 지지와 주변의 이해가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아서 색안경을 끼고 보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동겸 우울증이 보이는 증상들과 우울증이 가지고 있는 인지도식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우울증이 기억력이 감퇴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소아 청소년의 우울이 성인기 우울과 굉장히 다르다는 것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가면우울이라는 단어가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정동겸 영상을 통해서 ADHD에 편견을 줄이고 ADHD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또 수업 때 배운 것을 복습하고 어떻게 도움을 주고 낙인을 줄이는 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보는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위지희 사촌오빠가 어릴 때 틱장애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 오빠의 친구들은 놀리지 않고 별다를 것 없이 대해줬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언젠간 빠른 시일 내에 그러한 상황이 당연한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위지희 청소년 시기에 생긴 우울증을 빨리 치료하고 상담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고, 가족들의 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많은 청소년들이 우울한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지희 이 영상을 통하여 다시 한 번 여러 절차를 걸쳐 진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ADHD를 여러번 복습하는 기분이 들어 공부가 더 잘 되었습니다. 또한 ADHD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시선을 주지 않는 것과 낙인 찍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위치?사람이 중심에 있는건 뭘의미하죠~~?

장형수 공황장애를 배울 때와 영상을 보며 최근에 KTX를 탔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갑작스럽게 심장이 두근거리고 막연하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뒤덮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공포감에 뒤덮였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거의 모든 증상이 나타나 몸소 겪어 영상에 더욱 집중하여 보았던 것 같습니다.

장형수 틱장애를 배울 때마다 저의 친구를 떠올리며 수업에 임하는데 그 친구는 목을 계속해서 돌리며 뼈 소리를 나게 하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약물 치료를 하며 증상을 보이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틱을 보이였는데 놀리는 친구들보다는 이상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왜 저럴까라고 생각하였는데 친구가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었고 그것을 듣고 저는 그 친구를 이해하고 함께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틱장애에 대한 인식이 조금 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장형수 청소년기 우울증과 성인의 우울증의 차이를 한 번 더 들어서 좋았으며 주변의 성인과 청소년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주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였습니다.

장형수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하는 시간으로 느꼈으며 특히 ADHD의 증상과 치료 방법들을 수업 시간보다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형수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저와 정말 비슷한 사람이 주인공이구나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예전의 저는 오늘 하루 일과를 어제 준비하고 내일의 일정을 오늘 잠자기 전에 준비해서 내일 일정에 변동이 없고 실수와 실패 없이 진행하자는 생각으로 정말 로봇처럼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자고 난 뒤 이불 또한 반듯하게 정리하고 탈취제를 뿌렸고 정해진 시간에 씻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버스를 타고 정해진 일정을 소화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이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을 받았고 현재는 그 정도를 조절하거나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그러지 않는 것으로 저와 약속을 하였습니다.

장형수 저는 말을 더듬는 사람들을 살아오며 여러 명을 보았는데 그들은 정상적인 삶을 살아오다 병의 후유증 또는 합병증으로 증상이 나타난 케이스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연하게 다르구나를 느꼈고 어릴 때 여러 가지 이유들로 어릴 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