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그 생각 드는게ㅠ 아내도 고맙다고 해줬으면 좋겠음… 나 여잔데…. 영구 피임인 만큼 남자 입장에선 심지어 20대 중반인데… 힘든 결정이었을거란 말이야…ㅠㅠㅠㅠㅠ 잘 모르는 것 같음… 아내분.. 이 쉬운걸 왜 이제야 하냐니ㅠㅠㅠ 아님.. 편집된건가ㅠㅠ 부디 고맙다고 했길…..
@ra_ban400Күн бұрын
근데 안타깝다… 이런게 바로 성교육의 중요성인가.. 피임방법은 진짜 여러가지인데….. 찾아보면 훨씬 괜찮은 방법들이 많음ㅠㅠㅠ 정관 수술이라는 극단적인 방법 말고도… 여성 자궁에 호르몬? 뭐 나오게 하는 기구 넣어서 일정 기간동안 임신 안하게 할 수 있고 원할 때 빼도 됨… 이 외에도 있는데ㅠㅠㅠ
@ra_ban400Күн бұрын
서로 몰라주면 서로 이해 안해주면 그럴 노력을 안하면 싸우게 됨 서로 힘들다는 걸 자각해야함 그래서 같이 서로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고…. 남편이 존나게 몸쓰면서 고생하다 들어왔는데 아내가 저리 말한다? 아내가 힘들게 일하고 육아하고 있는데 집안일도 하나도 안하는 남편이 들어와서는 나 고생하고 들어왔잖아 라고 한다? 걍 답이 없어지는거임..ㅠㅠㅠㅠㅠ 이게 서로가 서로에게 고생했어 힘들었지 이런말을 듣고 싶을 텐데 여유가 없어서, 깨닫지 못해서 못해주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임 우리 엄마 아빠가 이랬음….. 곁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제 3자 입장에서는 답답한데… 그렇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ㅅㅂ 너무 답답해 답답해 미칠 것 같음 그래도 힘들어서 서로 이해할 시간도 여유도 없고 생각도 못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서……….
@ra_ban400Күн бұрын
근데 확실히 남편한테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내가 다 하는 것도 좀 그렇고… 힘들어힘들어.. 보면 남편은 그만큼 돈은 내가 많이 벌어오니까! 하고 집안일 안하는 것 같긴한데ㅠ 서로 안해봐서 이해를 못하는거임.. 또 저러다가 쌓이고 그게 터져서 싸우고ㅠㅠ
@ra_ban400Күн бұрын
그래도 저렇게 붙어다니고 팔볼출에 맹한 것 같지만 밖에서 열심히 일하잖아.. 이해해야해 정말ㅠㅠ 힘들텐데 나도 영상보면서 과하다 싶다가도 밖에서 투잡하면서 일할 거 생각하면 괜찮다 싶음
@sunkim884Күн бұрын
할머니 어머니 세대들이 독박육아에 경제활동에 양육비는 안주면 어떻게 할수도 없었죠 이걸 사회는 아직도 여성들에게 바라는 느낌이에요 한국은 독일은 국가에서 알아서 양육비 안내는것들 찾아서 부과합니다. 한국 아직 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