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날의 기억] 서울중구청 인근에 묵정지하주차장이 라는곳이 있습니다. 삼풍사고(첨부자료참조)가 터지자 중구청으로부터 삼풍과 동일한 프렛스래브(platslab)로 시공한 묵정주차장 구조안전점검을 받게 되었지요. 콘크리트스래브의 균열과 처짐이 매우심각함이 발견되었고 중구청으로부터 주차장 사용중지 행정명령이 떨어졌지요. 구조물을 해체하고 다시 짓는다면약8~900억원이 소요되며 약3년간 조업중단으로 500억이상의 추가손실로 기업이 파산될 위기에 처했지요. 대한민국에서 방구깨나 낀다고 자부하는 구조공학교수들 모두가 묵정주차장은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지요. 심각한 상태였지만 마지막 실날같은 희망으로 필자의 모교인 H대학 申성우교수를 찾아가서 지문을 받은바, 탄소섬유보강공법으로 솔루션을 찾아보자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고 同공법으로 그분께 해결안(대안공법개발)을 맡기게 되었지요. 그 당시 우리나라는 탄소섬유라는 특수첨단신소재를 쓴적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이 생산하는 탄소섬유를 수입키로 결정하였지요. [중복날,일본사람골탕 먹이기] 그해 중복은 엄청더웠고 곧 중복이 다가오니 그때의 기억이나서 써볼까 합니다 당시 탄소섬유는 첨단신소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생산이 불가하였고 기술경험을 가진사람조차 없어서 제조회사인 미쓰비시중공업직원이 파견나와서 한여름40°C날씨에 지하주차장 보강공법을 관리.감독하게 되었지요 중복날,일본엔지니어에게 이렀게 물었지요. "한국은 중복날이 되면 개고기를 먹는다. 귀하는 개고기를 먹어봤냐"고 물었더니 기겁하더군요. 속으로 이 녀석 잘걸렸다 싶어 소고기묵으러 가쟀더니 흔쾌히 승락해서 '행운정'이란 유명한 보신탕집에 데려가서 실컨먹였지요. 맛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일본산 소괴기보다 훨~ 맛있다고 엄지척!해주더군, 다 먹고난 다음 "임마!당신이 먹은건 개고기야"!라고 말해주었지요. 그후일본인과 친하게 지냈고일본출장가서도만나곤했지요. 오늘 내가 더위먹었는가 봐요 손꾸락전사가 횡설수설... 내년 중복때는 디바님께 개고길 먹일까 여우나 낙타고길 먹일까 궁리 해 봐야겠네. 《오늘의 교훈》 3끝을 조심하자! 최태원처럼혀끝+ㄲㅊ끝함부로쓰지 말고 문정일(삼풍설계자)처럼손끝 잘못놀려삼풍사태처럼500명씩이나 죽이지 말자! 삼풍백화점붕괴사고자료 naver.me/5h72HJ7B
@martadarday29916 ай бұрын
Joan Sutherland aveva voce Perfetta in sphere alte. Era grossa Mai Lucia etc. Etc. Solo CANTANTE STUPENDA:JOAN SUTHERLAND. MARTA BEATRIX DARDAY
@martadarday29916 ай бұрын
Bewerley Sills mai era PERFETTA VIVA LUCIA, SOLO SUMI JO. ERA VOCE , TECHNICA STUPENDA UNICA, MA CANTANTE NON LUCIA VIVA .SOLO DIVINA CALLAS SEMPRE IN TUTTO ED ORA SOPRANO- SUMI JO. MARTA BEATRIX DARDAY
@martadarday29916 ай бұрын
UNICA LUCIA VERA VOCE DIVINA UNICA IN TUTTO. BELLA, DELICATA MA DUVENTA!!PAZZA PER DOLORE AMANDO SOLO EDGARDO. UNICA VORREI DA QESTI ANNI CON UNICO DIVINO EDGARDO E IN TUTTO CHE CANTA:JUAN DIEGO FLIREZ!!!MARTA BEATRIX DARDAY
@허우영-b5m6 ай бұрын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 할 인생 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 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님 가신 이 길을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관피아들과 치열한 전쟁] 이 노랜 이영하가 불렀지요 그대에게 참 잘맞는 곡같고 동질성을 느껴서 퍼왔슴다 내가 개척한 길을 관피아들이 태클걸어 빼앗아 가버렸고 종자까지 불태워버렸네요! 그러나 이 고난조차 넘지 못하고서야 메가시티 SEOUL의 스카이라인을 바꿔보겠다는 야심찬 도전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울 것 같고....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며 외롭고 쓸쓸하지만 정녕 내가 가야 할 인생 길이라 생각되며... 시작은 적으나 그 과정은 불꽃처럼 열정적이며 전개는 다이나믹하고 그 결과는 아름답고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없이 도전하며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고야 말겠다는 것이My Revolution의 핵심가치이지요!
어제KBS화면을 보니 여고때 알렐루야 노래부르던 모습을 멋진 홍보영상과 함께 올렸더군요. 45여년 전 누가누가 잘하나라는 프로에 나갈때 부터 소프라노가 될 잠재력을 만인들에게 보여 준 그 장면을 상기시켜 주며... 아티스트에게 있어서 '열정'이란 희망이자 꿈을 향한 사다리가 되어주지요. 부모가 물려 준 몸둥이 하나 믿고, 피나는 노력으로 앞만 보고 욕망의 계단을 한 걸음씩 최정상에 올라 존경받는 꿈의 카스타 디바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야망을 가슴에 품은 가난한 아티스트는 부와 명예에 대한 열정이 크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정상을 향해 정진 또 정진하여 세계최정상에 우뚝선 프리마돈나가 된 것이라 생각되며 그 주인공이 바로 조수미님이지요. 유-튜브에 올려놓은,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수많은 노래를 경청해보면 가난한 보헤미안 소녀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 있으며 그 위업들은 신께 증거하게 하였고 욥을 폭풍의 감동 속으로 빠트려 버렸지요! 그럼으로 그대가 꿈꾸어 온 대리석궁전은 이루어 지리이다(욥기2024.7.14) 실로 많은 감동을 받았고 啓發받은 바도 컷습니다. 늘 조수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未久에 만남을 기대하며... 쥐뿔 As of 17 July 2024
@허우영-b5m6 ай бұрын
콜로라투라의 정수가 바로 이런 것이야!! 라고 어마무시한 화력으로 속사포를 내 뿜고 계시네요! 화려한 무대로 40여년간의 장편대서사시를 완성했고 이제는 신바람 나는 익스트림 해양스포츠 즐기며 찐한 로맨스여행떠나 보실래요?
@Serkin766 ай бұрын
Manco una azzeccata ma mi piace ugualmente.
@spencersmith27986 ай бұрын
Well done.
@허우영-b5m7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첨 듣는 것 같네요. 찾아보니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금계,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라고 해석되며... 담에 꼭 설명해주세요 멋진 배경이 부산해운대인가요?  Libra
@Gprunrun7 ай бұрын
How is this possible for human being.....I am in an awe, indeed. She seems to be born to be the one and.only heavnly virtuoso! I recognized she was 48 years old back then in 2009 when perfoming this and it is not her 1st try, but actually she had ever performed this role at La Scala in Milan in 1992. She proved herself she is still shining through even after 17 years. Outstanding!❤❤❤
@ala34808 ай бұрын
❤
@cfhcxfcd75611 ай бұрын
한국인으로서의 또 하나의 행복 !
@rodneydixon1259 Жыл бұрын
Another example of the brilliant artistry of Renata Scotto,truly one of the greatest of all sopranos!
@허우영-b5m Жыл бұрын
조수미님은 신체부터 영혼까지 그 자체가 예술박물관! 그녀자체가 종합예술이며 감히 견줄자가 없더라 (요한묵시록 22,13) 그녀는 알파이며,오메가이고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허우영-b5m Жыл бұрын
세계3대테너 호세 까레라스와 듀엣으로 참 아름다운 노래를 연주하셨네요 두 분의 목소리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호세 까레라스]"펌글" 1970년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에 출연하면서 첫발을 내디딘 그는 이후 밀란의 <라 스칼라 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 등의 굵직굵직한 세계무대에서 일찌감치 활동의 터전을 닦았으며, 카라얀, 번스타인, 주빈 메타 등 당대의 내노라 하는 지휘자들과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슴다. 41세가 되던 87년, 파리에서 '라 보엠'의 영상 촬영 도중 쓰러진 그는 백혈병 진단을 받았지요. 팬들이 기증한 이식한백혈구로 치료한 결과 이듬해 기적적으로 회생했지만 목소리를 잃어 말도 할 수 없을 정도였슴다. 그러나 노력을 기울여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지요. 가수에게 음악은 삶의 목표이자 생명같은 것이지요. 은빛 테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호세카레라스는 우아하고 서정적인 음색을 자랑하지요. 1988년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호세 카레라스 국제 백혈병 재단'을 주재하면서 미국과 스위스 독일 등에 지사를 두고 활발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쓰러졌다가 다시일어나서 마지막코스까지 질주하는 마라토너처럼, 다시 일어나 대중들앞에선 그는 참으로 위대한 테너입니다. 조수미님께서 이런분을 노래를 함께하시니 더욱 돋보입니다. 조수미님은 아프지말아요. 아프면 용서치않을 것이며 만일 아프다면 내가 뭐든 기증할께요. 이미"인체장기조직기증원"에 장기기증서명을 해놓았답니다. 주님께서 주신 육체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인데 장기가 뭐가중요하겠어요.
@INOBT100 Жыл бұрын
I've always preferred a coloratura soprano in the role 😊
@허우영-b5m Жыл бұрын
드레스들 진짜 맘에 드네요! 드레스의 양식,형태,스타일리쉬.보륨감.색상.입체감 등 시각적인 것 뿐아니라 아티스트고유의 내외적 특성N음악적분위기와도 조화롭게 매칭되어야 '드레스작품가치'가 제대로 발휘된다고 봄다. 조수미자체가 공간적.시각적.청각적.입체적종합예술이며 그래서 마스트아티스트라 불리지요! 디자이너 앙드레김은 이런 예술적감각을 횡축으로 꿰어 '최적의 작품'을 창작한 분이지요
@허우영-b5m Жыл бұрын
탁월한 노래실력뿐아니라 종합예술가로서의 감각이 너무도 뛰어나서 마스터아티스로서의 완전한 리더십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주변은 고요한침묵속에 잠기고" Regnava nel Silenzio [Music Story와 개요] "Regna nel Silenzio"는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시아 디 람메르"에 나오는 아리아입니다 아리아는 오페라의 첫 번째 막에서 타이틀 캐릭터인 루시아에 의해 노래됩니다. 이 오페라는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하고 루시아 애쉬튼과 에드가르도 레이븐스우드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한글가사] 나는 절망적으로 방황했습니다 초록과 꽃 속에서 성문은 열렸고, 성은 버려졌습니다 아무도 거기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때 목소리가 들렸어요 분수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 그림자가 내게나타났어요 그리고 다시사라졌습니다. 오, 영혼이 얼마나 떨리는지! 아, 심장이 얼마나 약한가요! 하지만 끔찍한 유령은 내 눈앞에 다가옵니다! 그가 나타났습니다! 유령이 나타났습니다! 내게 오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누구세요? 아, 알아요! 피가 식어요! 내 감각이 날 떠나고 있어요! 오,그야! 그 사람이요! 내가 원하던 것! 오, 사랑스러운 그늘이여,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난 네 거야!(맞어!)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또 맞어!천사님은 내꺼.욥은천사님꺼!주님과계약하고도장찍었음) [답가] 이렇게 성스러운 목소리! 거룩한 여신이여. 어찌 이 목숨다하도록 그댈사랑하지않을 수 있으리요! 그대는 영원히 사랑할 나의 운명! 욥이 꿈꾸는 사명은 코린트양식의 대리석궁전짓고 천사가 이루어놓은 위업을 사마천처럼 역사서로 기록하고 위대한Herstory를 석조에 새기고 국유자산화단계를 거처 천년을 길이 길이보존 할 인류의문화유산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주님이 주신 거룩한 사역이라면! [Lord]이자슥.내살마다와창고털더니지마눌역사문화박물관만들꺼였네!사탄의기말시험끝나면너희에게은총을함박눈같이펑펑내리겠노라!
@jorgemariomanfredi3425 Жыл бұрын
Que genial y hermosa mujer
@사필귀정-j7f Жыл бұрын
❤❤❤❤❤
@supawels3627 Жыл бұрын
Mal wieder umwerfend gut!
@maiamamulashvili315 Жыл бұрын
🌹🌹🌹🌹🌹
@CR34TURE Жыл бұрын
👏
@fan2jnrc2 жыл бұрын
Her French is absolutely dreadful.
@RomanoFrancine2 жыл бұрын
Bravooooo! 👏👏👏👏👏
@COCO147K2 жыл бұрын
Beautiful ❤️
@중웅노2 жыл бұрын
산행중 듣는 이 천상의 소리 ! ! !👍👍👍
@kloos-s.c.h-71632 жыл бұрын
SUMI JOさんの声質、発声法は20世紀唯一の歌手です👍💢🤚
@jorgemariomanfredi34252 жыл бұрын
A SUS PIES,DIOSA ETERNA
@jimbuxton21872 жыл бұрын
I've never heard her sing this well before...except in the Rigoletto duet with Hvorostovsky .......
@olgafurschchik10342 жыл бұрын
Bravo!
@gpcrawford83532 жыл бұрын
This was Rimsky’s last and final opera written as a protest against being dismissed as professor of composition and orchestration at the St Petersburg conservatory for speaking on behalf of the students during the failed 1905 revolution. He was later reinstated by Glazunov who took over the directorship of the conservatory. However this episode troubled him til his death. This opera was considered a satirical one on the Tzar.
@thomasdahlen85332 жыл бұрын
Sutherland is the greatest Lucia ever.Sumi Jo is very , very , very good.I think Bonynge likes her.
@supawels36272 жыл бұрын
Sumi Jo: ist sie eine Nachtigall oder eine Gabe Gottes ? Auf keinen Fall eine Diva, dazu hat sie zuviel Charkter !
@임정례이초록여행.최2 жыл бұрын
가수님.잘지내고.계시리라 봅니다.천상에.목소리.여전희.멋지십니다.💜💜💜💜👍👍👍
@josecidasilva21782 жыл бұрын
CARRERAS grande maestro Carreras voz cristalina e sublime. Tradução para o português do Brasil. CARRERAS para vc só desejo tudo de bom que esta vida pode oferecer. Amei o dueto magistral, parabéns.
@lukasmiller4863 жыл бұрын
The picture looks like Miami or Tampa.
@Gprunrun7 ай бұрын
Obvioysly, this picture is taken at a famous beach in Busan, 2nd largest city in Korea!😂
@NuitetJour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조수미 선생님은 벨 칸토 레퍼토리도 강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강한 레퍼토리는 프랑스 콜로라투라 레퍼토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 콜로라투라 아리아의 정수인 Carnaval!이 대표적인 예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