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used to listen to this album when i was a teenager, now im 25 yo and this brings me the kind of comfort that we only get by feeling nostalgia <3
@코리안드루이드5 ай бұрын
넬의 커리어하이
@koraho89245 ай бұрын
sill a classic
@Tager2535 ай бұрын
classic
@쭹쭹쭹쭹-n2v5 ай бұрын
앨범커버부터 노래까지 한곡도 트집잡을게 없는 한국 최고의 앨범이다 진짜
@mario2930825 ай бұрын
왼쪽사람: cd1 오른쪽사람: cd2
@mario2930826 ай бұрын
백색명반
@moctaraboubacar57696 ай бұрын
왠지 모르지만 예전에 이 앨범이 진짜 좋아하고 즐겨들었는데 들을 땐 자해를 하곤 했습니다. 노래 때문이라고는 감히 못 하겠지만 또 우울하면 무조건 찾는 곡들 아니었는데. 왠지 그래야 될 것 같아서? 여튼 모처럼 듣게 되어 문득 생각이 나서...'그냥 그렇다' 하고 글 남깁니다.
@maxxskank6 ай бұрын
2024 😊
@메타몽-r9e6 ай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세련되네 정말 이런 지금이 얼마나 반복되야 식상해질까
@dsk803c77 ай бұрын
벙어리 최애
@osorigamtoo54927 ай бұрын
부르는게 값인 이앨범을 유튜브에서 들을수있게 해준 채널주인장에게 감사하다
@qudtlsdbxbqmdbwjemf7 ай бұрын
자주듣긴 힘들고.. 몇달에 한 번씩 듣게됨
@jj_s_e8198 ай бұрын
Meaningless 진짜 미친노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존나 좋아
@arifludiono45138 ай бұрын
Tracklist: 01. Take Me Wish 02. Words You Shouldn't Believe 03. That's What It Is Anyway 04. Trash 05. You Are 06. Second 07. Tamed 08. Memories Like That 09. Aden 10. 4
@arifludiono45138 ай бұрын
NELL Full Album [Reflection of] Nell's new mini album Reflection of nell
@meerkat01169 ай бұрын
정말 명반 그 자체...
@황하루-n6g9 ай бұрын
명반
@땡땡-f5y10 ай бұрын
요즘 다시 이 앨범에 빠져 산다 ㅎ
@donnotuse10 ай бұрын
쓰레기 개좋음
@sd6812710 ай бұрын
유령의노래 도입부는 진짜 1번타자가 뭔지 제대로 보여줌
@songnaru11 ай бұрын
2024
@오렌지빛깔그림11 ай бұрын
I want my T-----shirt
@user-bejzj6nj11 ай бұрын
어제 콘서트에서 이 곡 듣는데 마음이 울컥했어요
@candyredginseng809211 ай бұрын
노래가 참 예쁨
@MoonAlongMyHead11 ай бұрын
So many years have passed since the first time I listened to this album back in 2009, and I keep coming back to it. I remember plugging my iPod nano into my Korean friend's PC and choosing it without knowing how important it would become down the line. What a great album. It was with me through difficult times. I'm so grateful.
@rmfjsdl Жыл бұрын
근본
@강앤디-k7k Жыл бұрын
한계가 내가 처음 도토리로산 싸이월드 곡이다. 나 40살이다 나이존나먹엇네 ㅅㅂ
@강앤디-k7k Жыл бұрын
이 앨범이 얼마나 초명반이냐면 두번째 트랙이 섬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말도안되는 초명반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생각해 당신의 입술에 나의 입술 맞대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당신의 손길에 내 몸을 맡기고 믿음으로 무장한 관계인 것처럼 하지만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지는 않을 우리의 맘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을 수 없는 우리의 맘 참 이상한 일이죠 늘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고 있고 어쩜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이름뿐일지도 모른다는 걸 어떻게 생각해? 나의 마음속에 날 가득채우고 마치 나는 없고 온통 당신뿐인 것처럼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지는 않을 우리의 맘 (평행) 그저 바라볼 뿐 끝내 서로 닿을 수 없는 우리의 맘 참 이상한 일이죠 늘 사랑을 속삭이면서도 다시 돌아갈 곳을 생각하고 있고 어쩜 서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이름뿐일지도 모른다는 걸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설명해 감당할 수 없는 외로움의 무게 열리지 않는 마음 어떻게 생각해?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안녕히 계세요 공허한 메아리와 또 익숙한 낯설음이 끝이 없는 기대와 체념의 소모전이 날 "언제부터였나요...잘 생각해봐요"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묻나요 입 닥치고 그냥 내놓기나 해요 잔인한 관계의 기술과 너무 얕은 감정의 깊이가 보이지 않는 수없이 많은 세상의 틀이 날 "언제부터였나요...잘 생각해봐요"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묻나요 입 닥치고 그냥 내놓기나 해요 앞이 보이질 않아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밀려오는 불안함에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한 알씩 넘겨질 때마다 목이 메는 비참함에 난 알고 싶지가 않아 그렇게 알아갈 때마다 다가오는 두려움 속에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미칠 듯 그어질 때마다 나를 집어 삼킨 이 고통을 끝내고 싶어 손목을 긋던 목을 메달던 뭐라도 해봐요 뛰어내리던 부숴버리던 어떻게 해봐요 좀 손목을 긋던 목을 메달던 뭐라도 해봐요 뛰어내리던 부숴버리던 어떻게 해봐요 좀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잃다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내 안에 살고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 내 마음 내 시간 다 멈춰버려서 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 난 아직도 도대체 언제쯤에나 난 당신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올까요 그때까지 견딜수 있을까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내 안에 살고 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 내 마음 내 시간 다 멈춰버려서 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 난 아직도 이렇게 이별 중이죠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치유 반짝 반짝 빛나던 내 맘은 쉴틈 없이 주고받은 상처의 파편에 묻혀 이젠 한줄기 빛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속에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모두에게서 멀어진 마음 쉴 새 없이 부서지는 수 천 개의 마음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들리나요 내 침묵의 고해 그 마음에 닿았나요 끝이 없는 내 눈물의 노래 그 시작을 알고 있나요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들리진 않아도 느껴지길 바라며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beautiful day 바람결에 불려 다니는 나뭇잎처럼 저 강물위로 부서지는 달빛들처럼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시간들처럼 소멸되고 다시 태어나는 기억들처럼 자연스럽게 그렇게 너무 어색하지 않게 속삭여봐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뿌리치지 말고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외면하지 말고 들릴 듯 말 듯 조용하지만 보일 듯 말 듯 희미하지만 좀 도와주세요 좀 도와주세요 하나씩 둘씩 떠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들과 함께 떠나가는 약속들처럼 자연스럽게 돌아와 주길 기다리는 멍청함처럼 또 그런 기대에 걸맞는 마지막처럼 자연스럽게 그렇게 너무 어색하지 않게 속삭여봐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뿌리치지 말고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외면하지 말고 들릴 듯 말 듯 조용하지만 보일 듯 말 듯 희미하지만 음..아무도 없군요 예상했던대로 다시 하얀 방 침대 속에서 난 혈관 속 친구를 맞이해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뿌리치지 말고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외면하지 말고 외면하지 말고 외면하지 말고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그리움 돌아가고 싶군요 너무 흔한 얘기지만 정말 이 말 밖에는 어울리지가 않아요 온통 너의 얘기로 대화를 채우고 너의 생각들로 노래 부르던 그 때 하지만 난 너무 어리석어서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난 너무 바보 같아서 늦어버린 후에야 또 이렇게 후회를 하고 있군요 초라한 그 반지도 너의 환한 미소 앞에 눈부시게 빛나던 그 때 하지만 난 너무 어리석어서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난 너무 바보 같아서 늦어버린 후에야 또 이렇게 후회를 하고 있군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미 늦어버렸지만 날 용서해요 진심으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요 아직도 이런 날 위해 그렇게 기도해줘서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goog night 세상 모든게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배신의 칼날이 남긴 그 외로움의 향연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감싸 줄 당신이 그렇다고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근데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말라고 모두 진심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고 깨져버린 양심의 거울 그 위에 당당하게 수북하게 쌓인 가책의 먼지는 언제쯤 털어낼 생각인가요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나요 내가 지쳐서 휘청거릴 지라도 날 믿어주겠다더니 어디에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소리쳐 불러봐도 그 어떤 모습도 그 어떤 대답도 내겐 보이지가 않는걸 들리지가 않는걸 또 떠나갔나요 그런건가요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섬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너의 손끝에 닿은 나의 초라한 불안함들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그리고 난 춤을 추죠 너의 눈 속에서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well, do you feel the same? 그냥 이대로 심장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지금 이 느낌, 이 따뜻함 간직한 채로 떠났으면 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다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and I wish you feel the same are you feeling the same? 'cause I wish you feel the same about this moment yes I wish you feel the same.
@은하수-o1l3b Жыл бұрын
현실의 현실 안녕 그 한마디 말에 무색해지는 수많은 약속 실로 가벼운 관계의 무게 하찮은 존재와 기대를 위한 참회 결국 거룩하고 고귀했던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영원에서 순간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마몬으로 끝내 바닥나버린 인내 앞에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는 이기심과 감사함은 없는 아쉬운 맘 서운함 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모든걸 다 알고 있음에도 다 아니길 바라겠죠 혹은 숨겨지길 바라겠죠F 하지만 현실이 아닌 그저 바램일 뿐이죠 돌려져버린 두 고개 앞에 무참히 짓밟힌 맹세 갈 곳 없는 기억들과 이름 잃은 진실 간사함의 흔적 다 모른다 말하겠죠 혹은 아니라고 말하겠죠 사실은 이미 모든걸 다 알고 있음에도 다 아니길 바라겠죠 혹은 숨겨지길 바라겠죠 하지만 현실이 아닌 그저 바램일 뿐이죠 넌 아니길 바라겠죠 적어도 너만큼은 말이죠 하지만 너 역시 같단걸 알게 되고 나선 또 아니라 말하겠죠 적어도 너만큼은 말이죠 그렇게 거짓은 또 꼬리에 꼬리를 물겠죠
@sanggilluke Жыл бұрын
한국 인디밴드 올타임 레전드 앨범
@세진-d4m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gaaaeeng Жыл бұрын
Love you guys. Always.
@LunoueCV Жыл бұрын
as diva stoppppp
@asdf-bf9jo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던 말 같은데 넬의 음악, 특히 힐링프로세스 이 앨범을 들을 땐 어디 딴 세상에 가있는 느낌. 현실과 완전히 단절된 그런 붕 뜬 그런. 삶이 힘들때 현실 도피용으로 많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