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들었으면 로그인테마 나오자마자 눈물났을듯. 진짜 게임속세계, 판타지세계로 들어가서 모험하는 기분이 들었던 게임은 테일즈위버가 유일했음

38:01 어디서 들어봤다 싶었는데 테일즈위버 거였음?

붉은갈대라니 불타고 싶은 놈이랑 불타기 싫은 놈이랑 불타는지도 모르는 놈이랑 아직 있는대요?!

I WAS THERE.

게임 개말아먹고 브금딸만 치고 있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막시민 3부 곡 맞네

21:50 Second Run 49:47 Third Run 54:45 Reminiscence 57:50 Season of Fate

이 게임 해본적없어서 다른 평가는 못해도 음악만큼은 최고임

수많은 게임을 했지만 테일즈위버만큼 진짜 모험하는 재미 가득했던 게임은 없었음. 데스나이트 피해서 베리나무 찾으러 다닐때의 긴장감은 내 게임 인생 최고의 기억이야.

마음이 먹먹해짐 어렸을때가 떠올라서

음; 일부 곡 편곡이 바닐라무드랑 토씨하나 차이 안나는건 좀 짜치긴 하네

초등학교 때 부터 중간중간 쉬긴 했어도 꾸준히 했던 게임. 어린 시절과 사춘기를 지나고 나의 온갖 추억과 흑역사가 묻어 있는 게임. 성인이 되어서도 한번씩 다시 찾게 되었지만 옛날과는 너무 달라져서 정 못 붙이고 금방 그만 두긴 했어도 내 인생의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그 곳에 있던 오랜 친구들 중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있고 어린 시절 너무나 좋아했기에 너무나 상처주는 말을 해서 멀어졌던 친구도 기억이 나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 이제는 흐릿한 기억 속에 남았지만 여러분이 있어서 제 학창 시절은 즐거웠습니다. 이제는 3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현실의 삶에 찌든 어른이 되었지만 그 때의 음악은 여전하네요.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기억도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본다면, 그 때는 너무 미안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내가 그런 말을 했는지는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해요. 미안합니다. 당신을 너무나 좋아한 친구였기에,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무언가에 배신감을 느껴 내가 아는 최고의 심한 표현을 했습니다. 상처 줘서 미안합니다.

8:27 챕터3 정령초 꽃가루 어디서 얻는 지 몰라서 동굴 헤맨 기억 나네 갑자기

게임은 안해봤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요 전체 플리 들어보고싶어서 왔는데 다른노래들도 정말 좋네요

6:44 발현 이 장면부터 지휘자분의 절도 있는 지휘와 함께 웅장해지는거 ㄹㅇ 전율이네

Not Ended Fantasy만 들으면 저항없이 눈물이 남.. 머니머니머니는 ㄹㅇ관악기가 미쳤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극락이다...... 극락정토가 여기다

엥 뭐야 공식 계정이네??

그댈 ~ 위해 ~~~ 아껴둔 내 기억을~~ 알 수 없는 내일을 향해~~ 우후~~

클래식서버나 좀 내줘라

시벨린이랑 이스핀 나란히 앉아있는 거 보면 가슴이 박박찢김

발현 변주로 시작하는거 너무 좋아했음 미친듯

노래 사이로 티치엘이랑 갑자기 이름 기억 안나는 금발 겅듀님이 매크로 작살나게 돌리는 이펙 효과 들리는 것 같음

시노프가서 노가다 신나게 뛰어야할거같음

용자의 무덤 컨텐츠 다 죽어서 파리 날릴 때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라 용자의무덤 분위기는 모르는데 걍 이 노래를 너무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 음색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듣기만 하면 저항 없이 눈물이 좍좍 흐름 한창 고민 많을 때 접해서 듣게 됐던 노래라..

4:46 Not Ended Fantasy 감사합니다 !!

0:00 4:46 9:10 11:39 13:37 20:48 ♥ 27:06 (29:58) 37:57(40:37) 48:00 51:45 58:45 어떻게 노래 이름이 그날의 너에게 ... ㅠㅠㅠㅠ

노래 진짜 좋다

어린시절 친구가 많지않았던 그때 그시절의 나의 최고의 친구이자 그때 당시 그 어린 나의 모든것이었던 게임 지금은 성인이된지 한 참이 지났지만 그동안 해왔던 그 어떤 게임보다 즐거웠고 향수를 일으키는 게임이 있을까...

에휴...좋다... 술한잔 하면서 들으니...20대를 모든 추억이 여기있었네..

옛날에 어릴때 음악 제목도 모르는데 이 곡 들으려고 용자의무덤에서 잠수타다가 리믹스까지 끝나면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고 그랬는데..... 하 진짜 곡 너무 좋다

초3부터 중3까지 정말 열심히 했고 젤리킹, 엔피니온, 치카붐 등등 쳅터도 열심히 하고 바인딩, 뱅뱅안경, 마법사의돌 등 노가다도 열심히 했죠 통곡의탑 완주 하고 만랩까지 정말 열심히 했네요 추억이 있어요 노래도 따로 MP3에 넣어서 듣고 다녔어요 정말 좋은 추억에 게임 입니다 결혼도 하고 바빠서 못 하지만 오케스트라 너무 듣기 좋네요

제 와이프가 귀신나올것같대요 참고로 제 와이프는 귀신을 직접 본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귀신을 접해봐서 이런 노래를 더더욱 경계한답니다.

용기의행진 개추요

1:42:45 미친 기타형 5번줄 터지자마자 바로 6번줄로 대체해버리는 클래스 와 ㄷㄷㄷ 임기응변 지렸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또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90년생 어른이들에게 최고의 선물

언제나와여???

테일즈 클래식 버전으로 만들어줘요 챕터 다시 살려줘 제발 ㅠㅠ

이 음악으로 만들어진 트레일러 진짜 수십번은 돌려본 거 같은데ㅠ 집 뛰쳐나오는 루시안, 연으로 동상 부수는 이스핀ㅋㅋ

1:43

당시 이 곡 듣고 바다 정규 3집 cd 구입했습니다~ 많이 컸구나 보리스? 혀어어엉~~~~~~

테일즈위버는 그때 그시절 클래식 안내주시나요ㅜㅜ 다같이 파티 맺어서 챕터깨고 템을 얻던 시절...

'우리열차는 잠시후 마지막역인 용산,용산역입니다. 오늘도 저희 코레일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십시오.' 너무 어울림 ㄹㅇ

무려 18년간 꾸준히 들어가고 가끔씩 빼꼼해온 내 인생 게임..맵만 봐도 왜 눈물이ㅠㅠ텔즈도 클래식이 돌아오기를, 모바일이 한국에도 꼭 출시되기를 늘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 신서버에서 언젠가는 같이 꼭 만나요🥲🥲🥲

이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ㅋ

크리스마스가 1개월 남았네 😢

잘때 들으면 좋음

게임하다 사기당하고 접고, 음악 그리워서 복귀하고 사기당하고 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