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가4나1이라...

국어는 그렇다 치고 나머지는 공부 했는데?? 최저러 성적표 느낌

해보세요

애초에 정시로 중경외시 간거부터 황금머가리인데.. 후회없이 1년 달려보시죠

고대는 걸어놓고 하는게 좋아보이는데,, 응원합니다! 저도 서울대 국고가 정말 가고 싶어 한 번더 하게 되었는데 다들 힘내보자구요💪🏻🫡

국어 3학년 모고말곤 ㅈ도 의미없으니 무조건 강기분 들으셈

엄마 파이팅

파이팅!!!

3.비현실적 목표설정:대학편성표를 보면서 너무 현실적인 목표만 세운 점이 아쉽습니다. 그런데 이방식이 역효과가 있는 것이 너무 뜬 구름잡듯이 목표를 세워놓고 노력을 거의 않하는 경우도 봤기에 망설여졌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소 현실성있게 목표를 세워야 노력하는 스타일 같았습니다. 4.겸손하라:저는 이 생각에는 다소 반대합니다. 물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지만 제가 무슨 최상위권도 아니고 중위권인데 한참 치고 올라가야할 상황에서는 겸손보다는 패기로 밀어붙이는 방식이 좋다고 봅이다. 제 주변에 완전 하위권인 애들은 마치 겸손이고 뭐고 전혀 찾아볼수 없고 하고 싶은데로 막 합니다. 그들이 공부스트레스 푼다고 저한테 말로든 레슬링으로든 한판 뜨자고 하면 저는 흔쾌히 그들과 레슬링 혹은 씨름을 하면서 땀을 흘리곤 했었습니다

5.위기는 기회다: 저는 크게는 순리에 따르자고 생각합니다. 재수시에 남들보다 초반에 전력질주를 하는 바람에 봄철이나 여름에 힘들때 분위기에 편승해서 완전히 풀리거나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처음에는 조금씩 하면서 시작했고 봄철에는 적당히 남들처럼 한두번정도 공부에 방해가 않되게 벗꽃구경도 하고 여름에는 전체적인 공부시간을 줄이되 잠을 많이 자고 밥도 많이 먹고 일요일에는 휴식하면서 길게 생각했습니다. 6.포기해야할 것들이 존재한다: 식사를 줄이거나 금식한다인데 저는 인스턴트 폭식등을 자주 한 편이라 공부가 힘들면 많이 먹는 편이어서 살이 많이 쪘고 시험이 다가오면 초코릿같은 것을 먹어야 아침에 눈을 뜰수 있어서 차마 식사를 줄이거나 금식은 금물이었습니다. 적게먹으면 뇌에 포도당이 돌지 않아서 집중이 안됩니다. 식곤증으로 졸더라도 충분히 먹었습니다.

7.한계를 짓지말고 최대한 노력해보자: 저는 최소한 남들 평균치보다는 월등하게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것도 알지만 사람마음이라는것이 모의고사를 보고 성적이 떨어지면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어서 과정보다는 결과를 많이 의식했던 것 같습니다. 참 피곤하지만 과정이 좋아도 결과가 저조하면 아무도 제가 열심히 노력했다고 인정하지 않기에 잔인하지만 항상 결과를 의식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수험이 피곤하고 힘겨울때도 많았지만 현재는 없으나 미래만 바라보고 달렸습니다.

나는 7광탈😂😂한 06. 서로서로 힘내보자 동지여

​@올레베르너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올레베르너8광탈 1희망고문 물리 시발련때문에 재수한다 물리빼고 다 94인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