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대들면니부모죽이기
@대들면니부모죽이기 4 күн бұрын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anchhn
@anchhn 14 күн бұрын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참아야할까요?
@구르미말랑몽그르
@구르미말랑몽그르 20 күн бұрын
bl특유의 분위기가 맛깔나지만, 이런건 gl도 좋을듯.. ㅈㄴ 섹시 도도한 긴생머리에 창백한 피부의 키 170정도 되는 수랑, 숏컷에 시원시원하게 생긴 잘생쁨 키 178cm되는 공.... 근데 공이 수를 일방적으로 좋아하고 대쉬하는게 아니라, 겁나 퇴폐미 쩌는 수가 꼬시는거...대신 수가 보스고 공은 철벽치는 비서. 근데 원래 공은 다른조직 비서였는데 수의 조직이랑 대립관계였음. 그렇게 서로 견제하던 어느날, 조직원들끼리의 다툼을 시작으로 두 조직이 싸우는 일이 발생함.결과는 처참하게 공의 조직이 전멸했고, 아 미친 이거 개재밌겠다 ㅈㅁ 수 이름을 선여준, 공 이름을 박시연으로 하겠음. 여준(수)의 조직원들이 시연(공)의 조직원들을 한 장소에 끌고와서 차례차례 총으로 머릴 쏴 죽이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시연의 보스와 시연만 남은 차례. 여준은 가만히 자신의 차에서 기다리다가 담배를 재떨이에 털고선 " 심심한데 얼굴이나 보러 갈까."하며 차에서 내려 시연과 그녀의 보스가 있는 곳으로 걸어간다. 그렇게 여준의 조직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죽음만을 기다리는 시연. 시연은 그의 보스를 쳐다보고선 " 죽는다 하더라도 당신의 곁에서 함께할 수 있음에 만족합니다. 보스. "시연은 굉장히 의리있고 조직에서 활동함에도 불구하고..모순되게도 정의로운 성격이다. 보스도 그런 시연을 애틋하게 바라보다가... 여준의 조직원들이 갑자기 두 줄로 자리를 비키더니, 저 멀리 여준이 고양이처럼 살랑살랑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온다. 여준은 검정색 타이트한 셔츠에 검정 슬렉스, 검정색 자켓을 어깨에 걸친 모습이다. 그녀가 한발, 한발자국 걸을 때 마다 나비가 날개짓하듯 그녀의 자켓이 펄럭였다. 시연과 그의 보스에게 다가왔을 때, 자연스래 자신의 조직원에게 손짓하더니 조직원이 총을 건낸다. 상대조직의 보스의 이마에 총을 겨누고선, " 뭐야. 하늘아래 두 태양은 없다더니, 두 명이네?" 그러자 옆에 조직원이 " 이 자는 비서입니다. 아직 처리하지 못했습―" 그대로 방아쇠를 당겨서 보스를 처리한다. 피가 시연에게까지 튈 정도로 많이 나왔다. 시연은 무덤덤하게 그녀의 보스의 죽음을 바라보더니 이내 다시 여준을 올려다본다. " ....난 내 선택에 후회하지 않아. "그렇게 눈을 질끔 감지만, 여준은 시연을 죽이지 않음. 왜냐? ㅈㄴ 잘생기고 예쁘고, 섹시해서 꼬시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렇게 시연을 살리고 자신의 조직으로 끌어들임. 시연은 이를 거부하고 자신을 죽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여준을 죽여서 복수하겠단 생각으로 여준의 손을 잡고 비서로 들어가게되는데, 생각보다 여준이 매력적이고 죽여야된다고 머릿속에서 외칠 때 마다 주저하게됨. 근데 그걸 또 여준은 알고있는게 포인트. 그 뒤로도 계속 여준은 플러팅하고 시연이 철벽치는 모먼트가 계속되다가 어느날, 시연은 더이상 자신의 이끌림이 악감정을 죽이기 전에 마음을다잡고 총구를 여준에게 겨눈다. 여준의 사무실 안에는 여준과 시연 둘 뿐이다. 시연의 목표는 오로지 여준의 죽음. 여준을 쏜 뒤 자신도 죽을 생각이였다. 근데?여기서 여준은 전혀 두려움 없이 능글맞은 미소로 오히려 총구에 자신의 이마를 갖다대며 말 해야함" 너 나 좋아하잖아. 넌 날 못죽여. " " ...그걸 어떻게 확신하지? " " 네 눈에서 다 보이거든. 너도 잘 알텐데, 이 바닥에서 일하다보면 살의를 가진 눈은 절대로 따라할 수 없다는거. " 그렇게 손만 떨며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곧바로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갖다대고― " 맞아. 난 더럽게 정이 많거든. 잘 간파했네. 난...보스를 위해 죽을거야. " 눈을 질끔 감으며 방아쇠를 당기려는 타이밍에 여준이 시연의 팔을 잡아당겨 위로 향하게 함. 결국 총알은 천장에 박히고 만다. " 아...정말, 더럽게 사랑할 줄 모르네. "하면서 여준이 키스갈겨갈겨 꺄아ㅏ
@HoMini1492
@HoMini1492 26 күн бұрын
8:10 ㅁㅈㅊㅌ
@OnEDoOrhh
@OnEDoOrhh Ай бұрын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우...
@lress7055
@lress7055 2 ай бұрын
"과거를 후회하나요? "뭐?" "지난 일들을 후회하냐고요. 은퇴하는 마당에 말해봐요. 허심탄회하게." "앞으로의 미래도 후회할거야." "인생이 후회로 가득하군요." "우리의 일이라는 게 그런거야. 너도 마찬가지야. 이 일을 시작한 이상 남을 감정은 하나야. 오로지 후회. 지금이야 좋겠지. 돈도 많이 벌고. 근데 결국에는 후회 밖에 안 남아." "도망가야겠군요." "늦은 거 너도 알잖아. 시체나 수습해. 병신년아."
@user-vi3cl7dg6n
@user-vi3cl7dg6n 2 ай бұрын
생명과학 중인데요 하 A형 혈액형인 보스에게 a응집소가 있는 B 혈액을 수혈해서 죽이러 가보겠습니다
@Birdy_l-d9j
@Birdy_l-d9j 3 ай бұрын
RIP xxx… still can’t believe his death.😢
@soeunj1108
@soeunj1108 3 ай бұрын
이거 약간 그거 같다 20대 중반의 주인공이 열심히 알바하고 공부하면서 살다가 처음으로 자취 시작해서 들뜬 마음으로 건물 전체에 떡 돌리겠다고 마음먹고 옆집을 제일 먼저 찾아감. 옆집에는 남자 한 명 사는데 첫만남은 편하게 추리닝 입음+담배냄새 남+단답 그렇게 별일없이 지나가고 주인공도 금새 까먹음. 그러다가 비가 내리는 늦은 저녁에 맥주가 먹고싶었던 주인공은 편한 후드에 우산쓰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는데, 돌아오는 길에 봉투가 터져서 사방팔방으로 맥주들이 굴러가는 거임. 근데 그 맥주 중 한 캔이 어두운 골목 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버렸는데 주인공은 그걸 눈치 못채고 맥주 네다섯 캔을 우산+핸드폰이랑 같이 양손으로 간신히 들고 일어남. 그때 골목에서 “이거 떨어뜨렸어요.“ 한 마디가 흘러나옴. 고개를 들어서 보니까 수트차림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의 한 남자가 골목에 기댄 채로 담배피면서 서있는거임. 비를 꽤 오랫동안 맞았는지 흠뻑 젖어있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연기 입으로 뱉으면서 맥주캔을 발로 툭 치고 귀찮듯이 말함. 이거때매 약간 무서움+하지만 화남+좋든싫든 옆집이라 싸우면안됨 상태의 주인공이 태연하게 네^^ 감삼돠^^하고 맥주캔을 주우려는데 손이 부족해서 캔을 주우려고 손을 뻗는 순간 맥주캔 2개 놓치고 우산도 떨어뜨림. 그걸 보고 남자가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면서 “이러고 있는거 되게 웃긴거 알아요?“ 하면서 계속 담배피는 자세를 꼿꼿하게 유지하면서 말함.이때 아래에서 보니까 비에 젖은 와이셔츠에 비치는 몸도 탄탄하게 생겼고 목소리도 멋짐..근데 안 도와주서 빡침...이거때매 더 빡친 주인공이 고개를 들지도 않고 “우산없이 비맞으면서 담배피는것보단 덜 웃기죠 뭐“라고 대꾸하며 맥주캔을 전부 줍고 일어남. 주인공은 그래도 앞으로 볼 사이니까 인사하고 가려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진짜 웃긴거 보여줘요?“ 하면서 담배 비웅덩이에 던지고 그 손으로 주머니에서 칼을 꺼냄. 한손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칼을 네다섯번 돌리다가 갑자기 자기 눈에 꽂을 기세로 칼을 올리면서 고개도 동시에 푹 숙이는데 깜짝 놀란 주인공이 손바닥이 칼끝을 향하게, 손등이 그 남자 눈동자를 가리게 한손을 뻗어서 가림.다행히 남자는 그냥 찌를 시늉만 하려던건지 칼끝은 멈춤. 바닥으로 맥주캔이 떨어지든 말든 주인공은 이제 화내는거지 “이게..이게 무슨 짓이에요!! 미쳤어?!??“ 하면서 남자 쳐다봄. 남자는 이런 반응일줄은 몰랐는지 살짝 멋쩍은 듯 웃으면서 “..미안해요.“ 라고 말함. 근데 이제 주인공은 또 재빨리 바닥에 떨어진 맥주캔을 줍고(요령생김) 자기 우산을 건네줌.“비맞지말고 이거 쓰고 가요. 감기걸릴라.“ 하고 후드 쓰고 집으로 뛰어감. 그런데 이제 뛰어가는 주인공 뒷모습을 옆집남자가 말없이 쳐다보는거지..여전히 비맞으면서...
@user-mk6ee7fb3h
@user-mk6ee7fb3h 3 ай бұрын
허얼 개좋아요...더써주세요🥺🥺
@sbenkimmie9579
@sbenkimmie9579 3 ай бұрын
풉~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네 미안~
@sbenkimmie9579
@sbenkimmie9579 3 ай бұрын
그런데 이론상일뿐이야 ㅇㅇ
@임선미-b1d
@임선미-b1d 4 ай бұрын
응😊😊😊
@리엘타로-s9p
@리엘타로-s9p 4 ай бұрын
🤪🤪🤪😝
@AJ-yo3oo
@AJ-yo3oo 5 ай бұрын
아 댓글진짜 ㅋㅋㅋㅋㅋㅋㅋ
@ddda445
@ddda445 5 ай бұрын
퇴폐적인 노래 찾고 있었는데 제 귀에 너무 딱이었습니다 ❤
@pqowieuryt_
@pqowieuryt_ 5 ай бұрын
아직 듣고 있습니다.. RIP X
@Pahi1
@Pahi1 5 ай бұрын
스팟 문랏
@Pahi1
@Pahi1 5 ай бұрын
2022.08😊
@뿌우하핳
@뿌우하핳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몌림쓰님 오래전부터 잘 듣고있었던 애청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들의 전쟁 플리가 삭제됐더라고요...ㅜ 제 인생 플리였어서 그런데 혹시 재업이나 다른 루트로 들을 수 있은 방법 없을지 댓글 남겨봅니다🥹
@뿌우하핳
@뿌우하핳 5 ай бұрын
들어가있던 노래 리스트만이라두 부탁드립니당 🥹🥹🥹
@andylim7898
@andylim7898 5 ай бұрын
“저기요 총기소지 불법입니다” 여름이었다 +아니 존나 웃겼어서 여기에도 써봅니다
@병진-h4i
@병진-h4i 6 ай бұрын
이 전부터 텐타 노래 듣고 지금까지도 텐타노래만 듣는다..너무 보고싶고 개쩌는 너의 앨범 듣고싶다…요즘 너무 힘든데 너 노래만이 유일한 내 살아가는 길의 희망이다
@sanbae_writer
@sanbae_writer 6 ай бұрын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 날이 더 많고 살아갈 이유보다 죽고 싶은 이유가 더 많지만, 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
@예쁜곳에더예쁜그대
@예쁜곳에더예쁜그대 8 ай бұрын
Trampoline 선곡센스 오졌다
@muteppo
@muteppo 8 ай бұрын
Easy 듣고 그가 떠올라 찾아왔습니다😢🌠
@neo_sign
@neo_sign 8 ай бұрын
신들의 전쟁과 사랑 플리 리스트 아는분 계실까요...? 진짜 최애 플리였는데용ㅠㅠ
@Mmzia_33
@Mmzia_33 8 ай бұрын
댓글봐라환장하겟네진짜
@호나우두따까리
@호나우두따까리 9 ай бұрын
텐타시온을 2022년에 안게 너무 슬프다 진짜....이렇게 좋아하는 래퍼는 처음이였는데....
@erenpanties
@erenpanties 9 ай бұрын
아제발살려주새요
@ina9949
@ina9949 9 ай бұрын
행동이 끈적해지는데. 이게맞나.. 맞는듯한데 맞나…
@wusuqh8856
@wusuqh8856 10 ай бұрын
엉니 돌아와줘 ...
@마마보이-b8e
@마마보이-b8e 11 ай бұрын
일어나라 용사여
@웅웅-v3p
@웅웅-v3p 11 ай бұрын
귀여운데 섹시하고 퇴폐적이게 생긴사람이 최고야 졸라 끌림 🖤🖤
@user-kimmarshall
@user-kimmarshall Жыл бұрын
This is ㅈㄴ good. (From. Some vid's comment.)
@될놈될-136
@될놈될-136 Жыл бұрын
매일 눈에 보이는 새끼들중에 죽이고 싶은 충동 들 정도로 빡칠 때 들으세요. 노래로 대신 죽여주는 느낌입니다. 명상도 해보고 운동도 해서 풀었는데 다시 면상보면 죽빵마려운 그런 새끼들 있죠? 그런사람들은 이렇게까지 해봤으니..그냥 존재자체가 나한테 엿같은 친구들이니 이런노래라도 듣고 마음을 그때그때 다스려야죠. 하..진심 죽이고싶다까지 생각든적은 없었는데..어지간이 스트레스받은게 보이죠?..ㅎㅎ
@습하숩하이
@습하숩하이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았던 아티스트 6.18. 너무 슬프다
@태민삭발응원해
@태민삭발응원해 Жыл бұрын
❤😢
@이월터
@이월터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싶은데 제목을 몰라서 신들의 노래라고 검색하니까 나옴 휴 다행
@밀덕후의희망
@밀덕후의희망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어둠이, 땅과 벽에서 빛이 가득 매우며, 울어대는 매트리스음을 가르고 입에 댄 그녀의 손이 선명한 붉은색으로 반짝인다. 그 풍경에 반딧불이라도 본 양 홀려버렸다."
@yn_432
@yn_432 4 ай бұрын
뭔 소린진 몰겠지만 멋있네요👍
@대천사는미카엘
@대천사는미카엘 Жыл бұрын
텐타시온 같은 사람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lovejesusoh
@lovejesusoh Жыл бұрын
한시간이면 끝날청소를 꿀렁이다 3시간했네
@ups996
@ups996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같이 심적으로 너무 힘들때 텐타시온 노래들이 기댈 수 있는 기둥인 것 같다 정말 사랑하고 그곳에선 행복해라..
@eled5489
@eled5489 Жыл бұрын
R.I.P XXXTENTACION.
@이연희-u9i
@이연희-u9i Жыл бұрын
I miss you X...😢
@dmdidi-u9e
@dmdidi-u9e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가 들을것같은 플레이리스트 영상 차단됐는데 무슨 노래 들어있었는지 알려줄수있을까요? ㅠㅠ 제목이 기억 안나요
@PL7626
@PL7626 Жыл бұрын
몌림쓰 보고시퍼용..
@TikTok_Diet
@TikTok_Diet Жыл бұрын
Xxxtentacion RIP
@Pxxx_0000
@Pxxx_0000 Жыл бұрын
세번째 노래 YOU?라는 노래 부른사람 가수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yn_432
@yn_432 Жыл бұрын
언냐.... 내가 미아내. 제발 돌아와.. 내가 이르케 빌께
@yn_432
@yn_432 4 ай бұрын
언니 언제 돌아오ㅏ..?😢
@user-ge1rb1qy1p
@user-ge1rb1qy1p Жыл бұрын
주스월드 테이크오프 텐타시온.. rip
@김야미-h1z
@김야미-h1z Жыл бұрын
노래들이 바뀐거같아요
@마루쉐111
@마루쉐111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유튜브 저작권 걸렸대서,, 못듣고 있었는데 다시 들을수 있어서 기분 좋네요!
@율리아-t3v
@율리아-t3v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모든 마지막 순간을 관장하며,푸른 심장을 가졌다고 불린 신의 곁에도 사랑은 존재하며 숨 쉬고 있었다.죽음의 신의 곁엔 아나스타샤,부활이란 뜻을 가진 여인이 있었다. 평범한 인간 공주인 그녀는 연인인 죽음의 신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었다.그건 그도 마찬가지였다.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그녀는 그를 지키기 위해선 그가 아파도,슬퍼해도 그녀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죽음의 신의 마음은 달랐다. 그는 그녀를 품에 끌어안은 채 무척이나 담담한 음성으로 속삭였다.그는 가식적인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으며 눈을 감고 있었다.만약 그가 눈을 뜨고 있었으면, 그녀가 좀 더 세심히 그를 관찰했다면, 만약의 상황을 상상하며 슬픔으로 젖은 푸른 눈동자나 문장의 끝에서 균열이 일어난 잠긴 목소리를 듣고 볼지도 몰랐겠지만.아쉽게도 그녀는 보지도,듣지도 못한 모양이이다. "난 그대가 아프기 전에, 기꺼이 그대를 날아가게 해줄거야" 오래전, 그들이 맺어지던 날,사랑한다는 고백을 대신한 그의 한마디.처음엔 사랑한단 소리 대신 그런 이상한 소리를 한 당신이 어이없고 실망스러웠다. 그런말은 하지 말아요.꼭 우리가 이별이라도 할 것처럼 굴지 말란 말이야..현재의 그녀가 벌개진 눈가를 짓눌렀다.눈물이 한방울 떨어졌다.당신은 그리 생각하시는군요.연인이시여.하지만 전 달라요. 그녀의 황금빛 눈동자가 약간의 광기로 빛나고 있었다. "난 당신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단 말이야." 설령 그 과정에서 당신이 오래도록 괴로워하더라도.언젠가는 날 추억으로만 묻을 수 있겠지.당신은 주어진 시간이 무한하니까.당신이 살 수 있다면,매일 날 기억해주고 추억할 수 있다면...아 조금 욕심을 내며 솔직해지고 싶다.난 당신과 영원을 함께하며 행복하고 싶어.내가 환생할때마다 당신이 날 찾았으면 해.하지만 그런 미래는 오지않아.그렇다면... 난 적어도 최소한의 내 소원을 이룰거야.완벽하진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