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아니었으면 아직도 평생 이씨왕조 노예할사람들이 90퍼였을듯

여기 댓글다는분들 거의다 공시생들 경쟁률낮추느라 공뭔비하글 쓰시느라 애쓰시넹 ㅎㅎ

떡뽁이집 알바가 있었는데 10년이 지나 가보니 같은 알바생이 나이가 들어있었음..직원으로 채용된건지 볼때마다 궁금...

시간. 금방 갑니당~~~ 40? 50? 금방 이예요.

알바하는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알바생과 공무원의 미래는 너무나 다른데 그 조금의 노력을 못해서 같은 취급하기엔 너무 합리화같네요... 40대 50대 음식 서빙, 청소부, 배달부와 어디부처 과장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그 국가기관도 나름 알바생 뽑아서쓰는데 알바생을 쓰는 사람이 될지 평생 알바생이 될 지를 결정하는건데... 그 조차의 노력도 안하는걸 위로해주는게 맞나....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입지는 엄청 크답니다...

요즘은 30대도 취급 많이 안하더라. 경험자는 선호하면서 이왕이면 어리고 예쁜 20대를 쓰려고 하지. 결국 악순환이다.

나이먹은 사람은 어쩌냐

실제로 잘 먹고 잘 사는 중이라 걍 웃을 듯

남들 시선보다 자기 삶을 바라 보는 자기 시선이 제일 무섭지.

이거 진짜 명언이네요

부들부들 중소기업 사람들 많네

선생님말이 맞아요 나이먹으면 직장에서도 언제든 교체할생각하고있고 그들입장에서는 젊은인력 투입하는걸 더원합니다 그들은 어쩌면 나를 아쉽거나 애틋하거나 이런생각 1%도 없습니다 각자생존이고 벌수있을때 공부할수있을때 제대로 무언가해보는게 좋아요

요샌 그런것도 없음 플랫폼 노동자라고해서 지원만하고 시간만 녹이면 최저시급정도는 벌수있는일들이 넘침 물론 안정적인 직장이 좋지만 자기에 적성이 안맞거나 너무힘들다면 다른일들도 충분히 늙어서까지도 할수있는 세상임

근데 고용주입장에서 20대는 알바로 쓰기엔 무섭다 차라리 30 40대가 나아 ㅎㅎㅎㅎㅎ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길을 찾으면서 알바하세요

현직자들이 아무리 현실말하고 뜯어말려도 공시생들은 절대안들음ㅋㅋㅋ 역으로 필떨충 중소충 커뮤니티정병으로 몰아가기만함ㅋㅋ 실친현직자가 실친공시생말려도 니가 뭘아냐 소리하고 응원은 안해주고 않좋은소리만 하냐면서 단톡방나감ㅋㅋㅋㅋ

지금 당장 눈앞의 쉬운 길을 선택하면 결국 미래의 내가 힘들어짐

아니죠 .. 나이들어서도 50대는 그렇다 치지만 미국이나 일본 우리나라말곤 30대들도 후반도 많이 알바로 생계 유지하면서 사는분들 많아요 ..거기에 시선들은 우리나라처럼 나이 먹고 아직도 알바하네 시선으로 안봄 .. 우리나라 기준 알바는 대학생들 20대 초반이나 중반까지 생각하고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 하기전 20대 후반까지는 뭐그럴수잇어 이렇게 보는데 .. 외국은 안그렇습니다 .. 뭐 당연히 정규직장잇는게 당연히 더 멋져보이는것은 같으나 우리나라처럼 막 그사람 평가가 낮지는 않다는 소리임.. 그걸로 땀흘리면서 열심히 사시는분도 계시고 .. 오히려 나이먹은 사람이 젊은 사람보다 더 그만 안둡니다 .. 끈기잇고 힘들어도 버티면서 오래해줍니다 .. 나이 젊으면 언제든 추노할 생각 다른거 구하면 되지만 30대 중반 후반되면 나를 써주는데도 한정적이라 지금 써주는데 감사히 오래 일하게됩니다 .. 사장도 오래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그런 사람 더 선호 하구요

쉽게 말해 rpg게임을 하는데 렙이 계속 1렙으로 게임를 한다고 생각하면 됨 ㅇㅇ

공무원 할거면 중소기업에서 1년 정도 버티면서 ㅈ같아서 관둔다 이런 생각이 들 때 쯤 1년 바짝 공부해서 합격하세요 3 6 9 면직 위기 올 때마다 중소기업 경험 떠올리면서 버틸겁니다 그리고 지방직 시군구보다는 도청 같은 곳이 낫습니다 국가직과 지방직의 장점을 적절하게 섞을 수 있어요

12시간 자야 일어나고 어제는 18시간 잤는데도 졸렸어요..저도 병원 가봐야 하는건가요?

❤ 옴마나 이 로에베 짝퉁 셔츠는 어느 브랜드에서 만든 거지?! 겁나 빠르게도 카피했당. 근데 남의 시선을 어찌 신경을 안 쓰고 살지?!

머리숱 엄청 많으시네

잠자는 걸 의지부족으로 여기는 나라… 적게 자는 것이 건강에 안 좋다고 하면 너가 그 정도로 노력해봤어? 라고 반박하는 나라…

젊은은 특권입니다.

무슨 근거로 얘기하시는건지~~~ㅡㅡ

문제를 안보여주는 경우는요?

영화 파묘의 미국 부잣집이 아마 이완용 후손 모티브.

예전부터 경쟁률은 크게 의미없었음 그런데 합격컷은 점점 올라감 그래서 자꾸 떨어지는거

왜 신선한 노동을 고통이라 하는 거냐? 그 개념 자체가 직업에 귀천을 둔 것이고, 나이 먹은 사람을 천하게 보는 내부 마인드가 다 드러나네. 난 프로그래머 인데, 거기 앉아서 하는 건 뭐 쉬운줄 아냐? 끝도 안보이는 수학 문제 풀어가는 느낌을 니가 아냐? 가끔 먼지 뒤집어 쓰고 막 일할때가 제일 머리가 상쾌해 지더라.

자본주의는 노동소득,근로소득으로 쇼부보는거 아니다! 고급인력이 되고 사장님 되고..최종적으로 자본소득,투자소득으로 부를 이루는거다. 하루벌어 하루쓰지말고 빨리 밑천모아 장사라도 시작할 생각해야 된다

당신이 그러면요ᆢ

솔직해지자. 학원강사와 학생은 그냥 비즈니스관계야. 우리는 돈주고 강의 샀고, 쌤은 돈 받고 강의 팔았고. 까놓고 바꿀라면 현직인 우리세대가 바꿀 수 있겠지. 현직과 거리가 먼 학원강사 쌤이 바꿀 수 있겠냐? 쌤도 결국엔 한가정의 아버지이고 남편일뿐 너무 많을 걸 기대하지 말자.

맞아요 안정적인 직장은 삶에서 정말 중요하죠 월세도 이자도 핸드폰비 관리비 생활비는 고정인데 며칠만 배우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에 쉽게 대체되는 사람은 삶 자체가 불안합니다.

저런식으로하면 보지도않습니다 중요한것만 몇장붙여야봅니다

순간 이상한 생각 했짜나요 ㅋㅋㅋㅋㅋ ㅠㅠ 맑고 투명한 철곤쌤으로 어그로 ㅋㅋㅋㅋㅌ

응 아니야~

문제는 알바는 30대부터 잘 안씀

팩트 : 이완용이 없었다면 누군가가 그 자리에서 그랬을것이다

요즘세상에 평생직장이 어딨나요 뭘 해도 다 자산이 됩니다

한국이 살기 힘들어지는 이유아닐까요 이게 악순환이 되는 거죠

나이들면 살날이 더 짧다는생각에 남의시선은 더중요치않게됨 근데 문제는 현실이 40대부터는 육체적문제가아니라 사회에서 고용주가 단순노동이라도 알바를 40대를 쓰려하지않음 특히 카페는 절대로 안씀 30대초가 마지노선인데 그니까 나이들수록 경험의 기회가 줄어드니 젊을때 많이경험해서 미래를 준비하는것도 능력임

그것도 그렇고 언제 그 짤릴지 모르고 4대 보험도 안 드는데 연차가 쌓인다고 임금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내 기술이 쌓이는 것도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단순노가다

기술직 준비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국어 가채점 80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완용 같은 매국노들도 6.25전쟁때 공훈을 세우면 영웅인가요? 그것도 공과를 따져야 되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박혀 있는 것 보다 나와서 알바한다는 게 대단한 거임 알바 무시하는 시선 좀 없어지기를 알바가 없으면 사장이 힘들고 서비스해 줄 일력이 없음 고로 서로서로 불편하고 힘들어짐 그 자리에 중국인이 들어오려고 하겠지 그러니 알바 함부로 대하지도 무시하지도 말아야 함 모든 직업에 귀천을 나누면 밥집 편의점 슈퍼 인력 없어서 장 볼 수도 점심메뉴 고민도 못하는 거임

나이 든 사람을 안 쓰는 이유가 자꾸 대우 받으려고 하고 일 안하고 다른 사람한테 짬 시키려고 하거나 간사하게 일하려고 하고 정치질 하려고 해서 싫어하는 거임 어디 짱 박혀 있거나 놀려고 하거나 맞먹으려고 하거나 가르치려고 하거나 염병 떨어서

샘 지금 공부하는 학생은 부모 덕으로 고생 없이 살고 있습니다 내자식도 그렇고 부모가 고생하는것도 모르니다

20대때는 꼭 자기계발을위한 시간을 가지세요..그래야 3,40대에 자신이하고싶은일을 할수있어여..

팩트) 알바만 하고 살순없음. 왜냐? 나이먹으면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