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coco Buddafly

Пікірлер

@user-rc7ve5gh5w 2 ай бұрын

방송에 나온 질문들만 놓고 보면, 나는 여자가 아니네요...저 질문들에 해당되는 사항이 하나도 없네.😅

@user-rc7ve5gh5w 2 ай бұрын

준호의 질문에 대한 답...자신의 잘못을 애교로 얼렁뚱땅 넘기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자존심은 있어도 자존감은 없는 사람인거죠.) 두 사람 사이의 관계성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에요. 내 잘못을 인정하자니, 자존심이 상하고 둘 사이의 관계가 삐그덕거릴까봐 불안해서 얘기를 못하고 애교로 얼렁뚱땅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는거죠. 애착 관계가 안정되어 있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상대방이 지적했을 때 얼렁뚱땅 넘기려고 하지 않아요. 물론 이 때, 상대방이 잘못을 지적하는 방법에 따라 반응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겠네요. 너는 왜 이래? 가 아니라 너가 그렇게 해서 나는 이렇게 마음이 안 좋아. 어떻게 할까?...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잘못을 따지고 드는 것이 아니라, 그 잘못으로 내가 마음이 이렇다..로 시작하면 자존감과 애착 형성이 잘 된 사람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비난하는 방법으로 나온다면 본인이 잘못함을 인지하고 있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지라도 자기 방어적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저는 일단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회피하려고 하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깊은 관계로 발전시키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이런 사람들은 내로남불일 경우가 많고, 우유부단하며 상대방을 지치게 하는 경우가 태반이거든요. 남녀 사이에 그 관계를 오래가도록 해주는 것은 화학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사랑이 아닙니다. 진짜 사랑을 정의내리기 힘들지만, 변치않는 베스트셀러인 성경에서 정의 내리는 사랑에 의하면,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믿음과 인내, 서로에 대한 감사와( 나보다 네가 더 낫다라는) 인정이라는 겁니다. 2pm의 준호를 개인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준 행동과 어록들, MBTI 를 보면, 기본적으로 정이 많고 애교도 많은 사람이지만, 특정 지점에서 욱하는 성격이고 좋은 게 좋은거라고 문제를 얼렁뚱땅 넘기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생각이 많고 어떤 사안에 대해 혼자서 여러가지 시나리오와 대안을 끊임 없이 만들기 때문에 상대방이 무엇이든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준호씨와는 밀당은 하지 않는 게 좋겠네요. ^^;; 일단 한 번 내 사람이다..라고 인정하면 끝까지 갈 사람이라 진정한 믿음만 주면 먼저 배신할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확신이 들기까지 많이 흔들리기도 해요, 기본적으로 생각이 많으니까.ㅋㅋㅋ 결론은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잘못을 애교나 다른 방법으로 얼렁뚱땅 넘기려고 하는 사람은 조용히 정리하라는 겁니다. 아니면 깊은 마음을 주지 말고 그냥 주변인으로 내버려 두던가요. 딱 거기까지라고 선을 긋는 것이 낫습니다. 이런 사람들 주변에 50명, 100명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혼자가 낫습니다.

@user-rc7ve5gh5w 2 ай бұрын

인연이라는 것은 정말 따로 있어요. 굳이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시간을 돌아돌아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더라고요. 나 자신에게 충실하고, 주변 사람들 잘 챙기고 살다가 때가 되면 나타나요. 그때 상대방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항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만난 인연과 끝까지 함께 가려면, 서로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해요. 남자든, 여자든. 남녀 사이의 설레임과 화학반응에 의한 끌림의 유통기한은 대체적으로 2년 안팎입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뜨거움도, 설레임도 사라지죠. 하지만 진짜 사랑은 이때부터입니다. 열정과 설레임이 사라진 자리를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그 끝도 달라지는거죠. 너를 통해 내가 행복하고 싶어가 아니라, 나로 인해 네가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이런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연인 사이에 똑같이 해야해..라는 마음을 가지면 안됩니다. 연인간의 사랑이란, 51:49의 비율로 누군가는 좀 더 희생?헌신?해야 유지가 된답니다. 50:50은 없어요.

@user-rc7ve5gh5w 2 ай бұрын

준호 최고!! 애기에서 끝났으...일이고 뭐고 그냥 갈게

@user-rc7ve5gh5w 2 ай бұрын

우리집 준호에서 여기까지 왔다.......😅

@leonorebaehr3104 9 ай бұрын

Vom Anfang bis Heute 2PM Super. 👋👏👍👍👍👍💛

@micagarcia3244 9 ай бұрын

Wooyoung is the aegyo man of 2pm! So cuteeeee 😍😅☺️☺️

@wengthelioness6542 10 ай бұрын

Junho has deep sense when he's serious

@wengthelioness6542 10 ай бұрын

Omo I really love Junho baby

@soohyunpark8900 11 ай бұрын

와..우영이 진짜 솔직했네 역시 거짓말못하는스타일.저때 우영이 인기장난아녔는데 놀랍다 멋있어

@user-um5sd6nb8h 11 ай бұрын

아 왜케 웃겨😂😂😂

@user-ow7go8ub4z Жыл бұрын

와 10년전 영상 ! 새롭다

@lolilo11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못본거 한참이네😂

@yalocaldex Жыл бұрын

Idk why they said "if we're talking about aegyo, it's taecyeon"......I think wooyoung has the most aegyo in 2pm and taecyeon is more manly imo....

@micagarcia3244 9 ай бұрын

Yes agree! Wooyoung has the most aegyo! And its super cuteeee 😍😍😍😍😍❤️

@maibrat2104 4 ай бұрын

For the piems, Taecyeon is the one who loves aegyo thing unlike how people see him as the beast on stage

@yalocaldex Жыл бұрын

it's so obvious taecyeon is getting all the attention lol

@lilyrose6083 Жыл бұрын

俊昊儲蓄能量大放異彩

@EJ2025YOO Жыл бұрын

방구얘기로 이케 오랫동안 토크를 .. . ㅋㅋ😆 소리방구는 ~ ٩(•̤̀ᵕ•̤́๑)ᵒᵏᵎᵎᵎᵎ 향기방구는 nono (๑・ω-)～♥” 유산균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음 ( ˘ ³˘)♥자기야 ~ 나랑같이 유산균 먹고 방구 꾸자 ~~~~~ ⁽⁽٩(๑˃ᗨ˂)۶⁾⁾

@EJ2025YOO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의 모든 말과 행동은 사랑확인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요

@EJ2025YOO Жыл бұрын

옷 문제의 해답은 남자 패널분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user-ci5dr7ok8x Жыл бұрын

Класс

@user-sv6lg9ye7u 2 жыл бұрын

9:17 우영 애교 ㅎㅎㅎ 나 삐진당 12:50 준호 애교 보고싶어 죽겠단 말야

@annycho4581 2 жыл бұрын

이때부터 저출산을 걱정했는데 아직도 ㅜㅜ

@loveybee1260 2 жыл бұрын

Theyre soooo adorable especially junho

@zeyzey9081 2 жыл бұрын

Junho ❤️

@celiamendesgomes937 2 жыл бұрын

Jia so cute 13:32 I ship them jia and chansung

@acey2481 2 жыл бұрын

Jia*

@user-xp3hn6fr7h 2 жыл бұрын

오구오구 귀여워라...

@ohteeseven7571 2 жыл бұрын

ICONS, I wish I was a kpop fan in this era

@nguyenthanhle312 3 жыл бұрын

Oh, I just realized Junho has already been foxy since this time lol.

@arishmaph3593 3 ай бұрын

He was born foxy

@whattagotta 3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준호오빠 질문 너무 공감. 여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아빠도 무슨 잘못을 하면 애교로 넘어 가려고 하는게 너무 싫음. 그러면서 상대방이 똑같이 애교로 넘어가려고 할때 또 뭐라 함. 내로남불. 잘못을 하면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유치원때부터 배우는 기본적인 개념 아닌가? 애교로 넘어간다는게 그냥 그 문제를 잠시 덮어버린거지 해결 안돼서 결국 나중에 또 터지기 마련인듯. 말로 하지 않아도 알아달라는 심정은 욕심이고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소통하고 서로 입장을 들어보고 이해하고 서로 사과하면 될 문제를 왜 복잡하게 돌릴려고 하는지 이해 안됨. 그리고 이계인 배우님 여자들 애교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듯 말씀하시는게 되게 불편함. 김태현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마지막에 준호오빠 여전히 남들이 내린 "결론"과 생각이 다른게 보이는데 그냥 귀찮아서 넘어간 듯. 시대 차이 있었던 것일 수 있지만 충격이다...

@Challenger2040 2 жыл бұрын

꼰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