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19 минут бұрын
51:06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52 минут бұрын
21:48 38:26 42:50 46:26 김관성목사님! 설교 너무나 감동입니다.
@나미-v8x
@나미-v8x Сағат бұрын
사람에게 중독되지 않겠습니다.
@Tom-j3t8n
@Tom-j3t8n 3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목사님 두번째로 봅니다 ~~ 진짜 예수님 처럼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제가다 반성하고 배웁니다 서울에 계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ㅠ 늘 감사합니다
@편영태
@편영태 4 сағат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온사랑-b3h
@온사랑-b3h 8 сағат бұрын
설교 맛집 낮은담 교회☆ 집밥이 맛있고 소중하지만 자주 듣다보니 목사님의 설교는 집밥보다 더 맛있고 자꾸만 생각나고ㅜㅜ 과식해도 자꾸 또 먹고싶고 전혀 외식처럼 느껴지지 않는 건강한 신앙 밥상 늘 감사합니다
@yeonmiseo5636
@yeonmiseo5636 9 сағат бұрын
요즘에 보기드문 목사님!! 저의 이상향 처음마음처럼 끝까지 이렇게 가르쳐주세요 목사님 말씀듣고 이시대의 깨어있으신 분 같아서 너무존경합니다
@Happy-o6n7h
@Happy-o6n7h 10 сағат бұрын
아멘
@소나무-r1i7s
@소나무-r1i7s 11 сағат бұрын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소나무-r1i7s
@소나무-r1i7s 11 сағат бұрын
응원합니다
@Godiloveyou777
@Godiloveyou777 11 сағат бұрын
낮은담교회 사랑드립니다 💖💖💖
@Silver_Neon
@Silver_Neon 12 сағат бұрын
2024년 10월 4일 "다기 생각이 너무 강한 제자 들" 마태복음 17장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예수님께서는 사람 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 3일에 살아 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 들은 근심합니다. 마태복음 안에서도 여러 번 하신 말씀입니다(16:21,20:18,19). 그럴 때 마다 제자 들은 근심합니다. 죽으신 후의 부활도 언급했건만 근심하는 건 부활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평생 살며 자신의 경험 안에 갇혀 빠져 나오질 못 합니다. 영국 중심의 경험론과 독일 중심의 관념론이 철학의 두가지 사조입니다. 관념론은 앉아서 생각해 보는 겁니다. 인간이 죽었다 살아 나는 것을 인간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죽었다 다시 살아 나는 것이 인류 역사 상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제자 들은 예수님이 죽고 살아 나신다는 말씀을 믿고, 마지막에 부활이 있으니 죽음이라는 것도 하나님이 얼마든 부활의 재료로 사용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 관념과 경험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 합니다. 죽음이란 고난 아픔 어려움에 함몰되어 부활을 상상하거나 생각하거나 믿지 못 합니다. 그것 때문에 자신 들이 당면한 현실적 어려움과 고난에 함몰돼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에 근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굉장히 믿음 좋은 척 하며 살지만 이런 자기 관념이나 자기 경험에 갇혀 빠져 나오질 못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전하지만 듣는 자 안에서 어떤 역사를 만들어 내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과 경험에 빠져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전해도 아멘 한 번 크게 외치고 끝이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현실과 소망을 붙잡지 않습니다. 목회를 하다 보면 각 사람이 전부 딴 소릴 합니다. 진리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을 함께 바라보며 붙잡고 소망을 삼기 보다는 자꾸 자기 생각과 경험으로 신앙을 해석합니다. 그러다 보니 신앙의 진보가 거의 없습니다. 자기 경험과 생각으로 낸 결론 뿐 실제로 기록된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약속의 말씀 대로 몸부림치는 사람 들이 별로 없습니다. 자기 생각과 경험에 갇혀 대부분 빠져 나오지 못 합니다. 제자 들이 보여 주는 것이 그런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안에서 만 해도 줄기차게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을 예고하심에도 이들은 항상 예수님의 죽으심이 슬픕니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예수님의 죽으심이라 슬프겠지만 예수님을 추종하게 된 진짜 이유였던 꿈과 소망이 좌절되는 것 때문에 더 슬퍼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는 진짜 이유는 뭡니까? 예수님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오고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이 실질적으로 내 삶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통치하시나요? 아침에 눈 떴을 때 맞닥들이는 삶의 현실, 내 인생과 가족 보다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 보는 것이 진짜 삶의 동력이자 이유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오래 믿을 수록 실망이 더 큽니다. 내 생각 경험에 빠져 있다 보니 삶에 무슨 큰 소망이 있겠습니까? 산다고 살았는데 돈도 많이 못 모았고, 자녀 들도 소망 대로 가는 것 같지 않고 가정 건사하는 것 하나도 쉽지 않습니다. 이 굴레에서 빠져 나오지 못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늘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핵심 감정은 우울, 절망, 슬픔 상태로 머물러 있진 않은지 자신을 뒤 돌아 보십시오. 제자 들과 우리 모습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내 생각과 경험이라 하는 감옥에서 제발 빠져 나오십쇼. 안 그러면 생각과 경험의 노예로 한 평생 삽니다. 우릴 향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소망의 약속, 우리가 오늘 하는 경험 보다 장차 받아야 할 그 영광과 은혜는 훨씬 크다시는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허무하잖습니까? 한 사람의 인생이 경험하는 고뇌와 고민, 즐거움과 쾌락 영광이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잠시 잠깐이니까요. 여기에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우리 주님께서 이 삶이 끝나면 영원한 아들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생이 살다 허무하게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 듯 우리 역시 그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구주 예수님 처럼 몸의 부활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게 우리의 소망입니다. 나그네 인생길을 통과하는 내 삶이 화려하든 애매하든 고민하고 힘들든 돈이 없어 울어야 하는 날이 많든 이 삶에서 너무 죽느니 사느니 하지 맙시다. 죽음 후의 부활을 약속하신 소망의 현실과 말씀 붙잡는 우리 되길 원합니다. 부디 삶의 생각과 경험이란 감옥에서 빠져 나오십쇼. 작가 조정래는 자신이 글 감옥에서 평생 빠져 나오지 못 했답니다. 대작 들 다 쓰려면 어느 세월에 다른 걸 하겠습니까? 눈 만 뜨면 밥 먹고 글 감옥에 갇혀 쓰다 인생이 다 소진되겠죠. 우리도 내 생각 경험에 갇힌 노예가 되어 빠져 나오지 못 합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 인생 길어야 7,80 속히 지나고 결국 눈물과 슬픔 뿐이라 했습니다. 우리 현실을 그 보다 잘 담아 놓은 이야기가 없습니다. 즐거움과 영광 열매와 성취도 있지만 눈물과 슬픔으로 가득한 인생에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그렇게 잠시 잠깐 살다 죽을 때 부디 인생이란 감옥에서 빠져 나오셔서 구주 예수님께서 소망의 약속인 영원한 하나님 나라, 죽음의 권세 깨뜨린 부활의 현실 바라 보며 심령이 슬픔과 고민으로 가득 차 있는 오늘이 아닌 소망과 기쁨의 오늘 하루이길 주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기도 1. 내가 꿈꾸는 신앙 현실을 버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약속을 붙잡게 하소서 2. 고난으로 인해 장차 다가올 영광과 소망을 잊지 않게 하소서 3. 내 슬픔의 원인을 생각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희경김-g6f
@희경김-g6f 16 сағат бұрын
아멘
@나미-v8x
@나미-v8x 23 сағат бұрын
나는 참새보다 귀한 존재다
@밝은사람-m4i
@밝은사람-m4i 23 сағат бұрын
아멘 ㆍ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총명으로 내 삶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게하소서.. 왜?라는 물음표로 허락되지 않는 것들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소서...
@임미연-g3b
@임미연-g3b Күн бұрын
목사님 울포원에서 봤는데 울산가서 교회옆에 가서 살고싶읍니다
@user-ul9zp1qh57
@user-ul9zp1qh5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i_sunny
@i_sunny Күн бұрын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이 말씀을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예시를 갖다 붙이시다니ㅋ 황영조 예시는 진짜 미친 예시네요👍👍 역시 세계적인 목사님❤️ 이정도면 그냥 천재입니다
@loj5405
@loj5405 Күн бұрын
아멘!~ 목사님 사랑합니다 저도 언제가 직접 만나뵙고싶네요
@loj5405
@loj5405 Күн бұрын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
@채널에이성정권
@채널에이성정권 Күн бұрын
실패했어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다시 일어서자. 아멘
@채널에이성정권
@채널에이성정권 Күн бұрын
내가 만든 예수님이 아니라, 말씀속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게하소서
@채널에이성정권
@채널에이성정권 Күн бұрын
내생각과 경험의 감옥에서 빠져나와 말씀을 붙들기를 원합니다 아멘
@황상경-o8p
@황상경-o8p Күн бұрын
생각과 경험의 감옥에서 나오게 해주세요. 아멘
@okskcha4557
@okskcha4557 Күн бұрын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최지혜-c1g
@최지혜-c1g Күн бұрын
생각과 경험이 감옥에 빠져 나오십시요
@희경김-g6f
@희경김-g6f Күн бұрын
말씀이 현실입니다 아멘
@soonb-wn5mt
@soonb-wn5mt Күн бұрын
다윗왕이 주님께서 주신 것을 내가 다만 옮겼을 뿐이니이다. 영혼을 팔아 먹지 않고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미-v8x
@나미-v8x Күн бұрын
인생이 너무 힘들지만 소망의 주님바라보며,오늘도 화이팅하겠습니다^^ 목사님 소망의말씀 격려감사합니다.
@shindalsoo6762
@shindalsoo6762 Күн бұрын
설교중간에 왜 광고가 나오나요 강력하게 항의해서 설교의 흐름을 방해하지 못하게 해주세요이 얍삽하기 짝이없는 광고쟁이들은 가만히 있으면 안방까지 기어들어오는것 같아요 못하게 꼭 좀
@이미랑-p8w
@이미랑-p8w Күн бұрын
살롬입니다오늘하루도
@외자최-l7g
@외자최-l7g Күн бұрын
목사님 방갑습니다 좋은아침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loj5405
@loj5405 Күн бұрын
CBS 올포원 에서 목사님의 인간미 잇는 목사님 좋아 칮아 유트브에서 뵈니 반갑네요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찬우-d9x
@정찬우-d9x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soonb-wn5mt
@soonb-wn5mt Күн бұрын
코일렛이 누구이신가요?
@soonb-wn5mt
@soonb-wn5mt Күн бұрын
목사님, 코일렛이 누구이사가요?
@Silver_Neon
@Silver_Neon 2 күн бұрын
2024년 10월 3일 "믿음이 작은 자?" 마태복음 17장 14.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음) 앞 부분엔 예수님이 세 제자와 변화산에 올라갔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함께 올라간 세 제자 외의 나머지 제자 들이 산 아래서 어떤 일을 만나 당황스러워 합니다. 병행본문(막9:14)을 보면 제자 들이 무리와 서기관에게 둘러 싸여 변론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논쟁을 했단 의미인데 어떤 취지인 지 유추해 보자면 종교 지도자 들은 예수님의 병고치고 귀신을 쫓는 능력에 관해서인 듯 합니다. 예수님 뿐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고 추종하는 제자 들의 능력 또한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을 요구했을 겁니다(16). 예수님이 무리와 제자 들 앞에 왔을 때 간질을 앓는 아이의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아들을 고쳐 달라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산 아래 제자 들이 아이를 치유하는데 실패했단 내용을 듣자 제자 들을 향해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십니다(17). 바리새인과 서기관 들을 향해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 하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비단 바리새인과 서기관 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 지 표적을 통해 보여 주셨음에도 끝 까지 믿지 않는 자와 믿지 못 하도록 방해하는 모든 사람을 통틀어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하신 것이죠.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을 방해하는 종교 지도자 세력 뿐 아니라 제자 들에게 까지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라시니 과하단 느낌입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 제자들 향한 기대치가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16장에서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란 아주 위대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그 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 예고에 그리 마옵소서 절대 그래선 안 됩니다 라고 만류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외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십자가를 모른 채 방해하는 것이 사탄의 일이란 뜻입니다.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란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제자 들 마저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음을 지적하신 겁니다. 제자 들은 이미 죄의 권세를 무너뜨릴 권세를 예수님으로 부터 받았습니다(마10). 예수님이 제자 들을 마을로 파송하실 때 권세를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고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케 하며 귀신을 쫓아 내는 능력을 주셨습니다(8). 사탄의 권세로 세워진 사탄의 나라를 무너 뜨리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으로 살아 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주고 세워 가도록 그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제자 들은 예수님이 주신 능력으로 예수님의 대리 역할을 감당하며 예수님의 능력을 유감 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선 귀신을 쫓아 내지 못 했습니다. 제자 들은 이미 귀신을 쫓아 냈던 경험이 있는데 이번엔 안 되니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동안 예수님이 주신 권능으로 귀신을 내쫓고 치유했을 때 예수님 능력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이렇게 어부로 살며 별것 아닌 자신 들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놀라운 일을 하게 하시다니 너무 감사하고 감격했을 겁니다. 이런 일을 계속 반복하다 보니 마치 자신 들도 언제 든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존재로 착각하기 시작합니다. 제자 들이 귀신을 쫓아 내고 치유했던 건 오직 예수님의 권능과 능력이었는데 하다 보니 자기 능력으로도 가능하단 착각 속에 빠져 예수님 붙들고 신뢰하는 믿음이 아니라 자신을 신뢰하며 그런 일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닌 내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기 시작했던 것이 귀신을 쫓아 내지 못 한 원인이 된 거죠. 진짜 믿음이 뭔지 모르는 제자 들의 모습입니다. 결국 예수님이 아이를 데려 오라고 하셔서 귀신을 꾸짖자 귀신이 나가고 아이도 낫게 됩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가 죄의 능력과 권세, 귀신의 능력과 권세에 사로 잡혀 사는 아이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제자 들은 왜 자신 들이 귀신을 쫓아 내지 못 했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이 작은 상태였기 때문이다(20) 라고 말씀하십니다.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 만 있어도 못 할 것이 없다십니다. 실제로 믿음이 작은 건 없는 상태였다는 뜻입니다. 제자 들의 작은 믿음을 예수님은 자주 책망하셨습니다.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 들아(6:30). 배에 풍랑이 들이 닥쳤을 때 두려워 하는 제자 들을 보시며 왜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예수님이 걸어 오라 하셔서 물 위를 걸어 가 예수님을 만났던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졌을 때 믿음이 작은 자들아 라고 하셨습니다. 작은 믿음이 아닌 진짜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요청을 들어 주신다는 확신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방법과 뜻 대로 자녀들을 돌보시고 입히시고 일하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라 가는 것입니다. 작은 믿음을 책망 받았던 사건의 이면에는 늘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예수님 보다 눈에 보이는 것 들에 두려워 하고 염려하고 떨고 있던, 먹을 것에 두려워 하던 그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Silver_Neon
@Silver_Neon 2 күн бұрын
제일 앞에서 제자 들이 다른 사람 들과 논쟁을 하며 귀신 들을 쫓아 내지 못 한 것은 예수님이 허락하신 질병과 귀신을 다스리는 권세를 예수님 자체 보다 더 크게 보고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 들의 시선을 더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능력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더욱 신뢰하고 의지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권세를 행하는 자신의 모습에 더욱 집중하고 의지하였고,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로서 권세를 사용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 했던 제자 들의 작은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죄의 권세와 사탄의 통치를 끊어 내시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하시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우린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의 능력을 편안하고 안락한 삶이 내게 오는 것이라 착각합니다. 하나님 자체 보다 하나님 능력에 우리의 관심이 더 많기에 그런 착각을 합니다. 제자 들 역시 내가 원하는 걸 이뤄 주는 정도나 자신의 입맛 대로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권능을 통제하려 했던 것이 바로 작은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한 자들에게 있어야 될 예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믿음은 보이는 걸 두려워하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그분 만을 섬기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삶에서 진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고 신뢰하는 지요. 우린 예수님 보다 내 삶에 주어지는 예수님의 능력을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그걸 섬기고 신뢰합니다. 눈에도 보이고 확실해 보이니까요. 이것이 실패한 제자 들의 모습이자 우리 들의 현주소 아닐까요? 예수님께선 실패한 자리에서 발버둥치는 제자 들과 우리를 찾아 오셔서 하나님의 통치 속으로 초대하십니다.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 지 다시금 제자 들과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내길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자녀된 우리의 특권이고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우리의 유일한 자랑임입니다. 예수님이 아무것도 없는 제자 들을 부르셔서 일하셨 듯, 실패한 제자 들을 끊임 없이 부르시고 일하신 것 처럼 아무것 없고 늘 넘서지며 실패자로 살아 가는 우리를 계속 부르고 일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유일한 자랑이길 소망합니다. 이걸 끝 까지 붙드는 것이 겨자씨 한 알 만 한 믿음이란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 들로 자신의 어떠함을 포장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은 안 보이지만 여전히 살아 계셔서 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내 삶이 하나님의 통치와 나라를 이뤄 내시고야 말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신뢰하고 더욱 바라 보며 붙드시길 소망합니다. 이것이 겨자씨 한 알 만 한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나를 하나님 자녀로서 계속 변화시켜 가실 것이고 예수님의 제자로 계속 살아가게 하실 겁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는 신자로서 이 세상 어떤 환난 속에서도 예수님 만이 나의 유일한 소망이요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의지가 나의 유일한 소망이다 라고 외치며 담대히 살아 나가시길 주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기도 1. 실패했어도 예수님을 바라 보고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2. 나의 작음을 알고 예수님 만 의지하는 믿음을 주소서 3. 하나님의 통치를 보여 주며 살아 가누 신자가 되게 하소서
@chrissmk8283
@chrissmk8283 2 күн бұрын
경기도 광주에서 예배합니다😊😊😊🎉❤
@공곰-i2l
@공곰-i2l 2 күн бұрын
십자가는 어떻게 붙드는건가요
@캐럿-h5z
@캐럿-h5z 2 күн бұрын
율법폐기론은 이단이죠! 김성수목사를 언급하시는부분은 목사님께서도 일부분듣고 받은 느낌이신것같습니다. 비판하는 들보나무와 곁가지로자란 티나무는 덧입은 은혜가있으면 하나입니다
@채널에이성정권
@채널에이성정권 2 күн бұрын
예수님 당신이 계신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아멘
@hohoyang4303
@hohoyang4303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 행신교회 사역하실때 교인들 1년이고 교회에서 살게 하셨다는데 저는 멀리 살아서 목사님댁에 가서 한1년 살면서 말씀듣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응답해주세요 응답하라2024 9 이구
@외자최-l7g
@외자최-l7g 2 күн бұрын
목사님방갑습니다. 아멘~~~
@JamesPark_life
@JamesPark_life 2 күн бұрын
갈급한 내용을 잘게잘게 씹어서 소화할수 있게 잘 전해 주시니 답답했던 부분인데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멎진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정숙-o7p9e
@김정숙-o7p9e 2 күн бұрын
아멘 아멘 아멘 감사 드립니다
@Silver_Neon
@Silver_Neon 3 күн бұрын
2024년 10월 2일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가는 제자" 마태복음 17장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어제 영광스럽게 변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변화산에서 구약의 대표적 인물인 모세와 엘리야를 만나시고 자신의 영광스런 모습을 제자 들에게 보이십니다. 그리고는 산에서 본 모습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명하십니다(9). 제자 들이 영광스런 광경에 도취되어 사람 들에게 사실을 알리면 군중 들이 왜곡된 메시아 기대상을 갖기 때문입니다. 세 제자 외 나머지 산 아래 남은 제자 들도 예수님을 오해해 예수님의 길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곧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데 왜곡된 메시야 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 방해받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 하십니다. 물론예수님의 변모 사건은 예수님의 정체와 운명을 계시함으로 제자 들과 제자 들을 통해 세워질 교회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영광스럽게 변모한 예수님의 모습은 역설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예견합니다. 영광스런 변모와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군중 앞에서 수치를 당하는 것이 예수님의 운명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오신 목적이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계속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하십니다(22,23). 제자 들은 영광스런 예수님 처럼 장차 자신의 운명도 그렇게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동시에 예수님께 주어진 고난의 길이 자신들이 걸어 가야 할 길이며 삶임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길이 자신 들의 길이며 교회의 길이란 사실을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고난의 삶은 누구나 회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가셨던 길이고 주님을 따르는 교회가 가야 할 길임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버지께 순종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너희도 순종하라(5)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 들은 의도적으로 주제를 엘리야로 바꿉니다(10). 서기관 들은 율법 해석의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제자 들은 서기관 들이 메시야 전에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가르쳤던 사실을 언급합니다. 예수님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며 그의 사역은 모든 일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하십니다(11). 회복시키는 사역은 아버지의 마음과 자녀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일(말4:5,6)로 이미 그걸 위한 엘리야가 왔다고 하십니다. 침례 요한이 등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순간 부터 회복이 시작된 것입니다. 침례 요한은 가장 먼저 천국이 가까이 왔다 라며 회개를 요청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엘리야, 요한이 와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함으로 회개를 촉구했고, 참된 회복을 준비했음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사람 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 했습니다. 오히려 엘리야의 역할을 감당한 요한을 무시했습니다(12). 예수님은 요한과 자신의 연대성을 근거로 자신의 운명이 요한의 운명 처럼 될 것이라고 암시하십니다. 엘리야인 요한이 고난을 받아 죽은 것 처럼 예수님의 운명 또한 고난과 죽음을 기다리고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16장에서 베드로의 신앙 고백 이후 자신의 십자가 수난을 예고하셨고 오늘 본문에서도 자신이 요한 처럼 고난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엘리야가 이 땅에 온 줄 모르는 사람 들은 메시아의 운명이 고난 받는 인자 란 사실을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 들은 요한이 바로 엘리야 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13). 제자 들과 그들의 차이는 요한의 정체를 파악하는 여부에 있습니다. 침례 요한의 정체를 파악하는 자가 예수님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인 요한이 고난 받는 것 처럼 메시아도 고난 받아야 할 운명임을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성경에서 예고한 대로 엘리야가 행했던 모습과 사역을 실행하다 자기 백성으로 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요한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 들은 요한이 증언한 예수님의 정체늘 알 수 없으므로 요한을 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음으로 내 몰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민족의 회복을 고대했던 유대인 들은 자신이 가진 메시야상 때문에 성경의 예언을 오해해 예수님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 합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운명 처럼 백성의 무지로 인하여 구약 성경에 근거한 신학적 판단을 한 종교 지도자 들에게 메시아가 아니라며 배척 당하시고 그들에 의해 십자가 죽음에 내몰리게 됩니다. 성경의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해서 예수님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린 예수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믿고 따르고 있는 지 돌아 보길 원합니다. 내가 원하고 기대하는 예수님이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고 믿고 따르십니까? 혹 우리도 유대인 처럼 내가 기대하는 메시아상을 만들어 놓고 따르진 않습니까? 그저 변화산의 영광스런 예수님을 추구하며 갈보리산의 예수님을 져버리는 어리석은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길 소망합니다. 내가 만들고 내 욕망을 투사한 예수가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시는 예수를 믿고 따르는 믿음의 사람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가셨던 십자가 고난의 길을 기꺼이 따라 가는 참된 주님의 제자로 살아 갈 수 있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기도 1.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 가게 하소서 2. 왜곤된 메시아상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3. 주님과 함께 고난 받음으로 주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김정숙-o7p9e
@김정숙-o7p9e 3 күн бұрын
아멘 아멘 감사 드립니다
@외자최-l7g
@외자최-l7g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goodmanhan1609
@goodmanhan1609 3 күн бұрын
대구에서 예배 합니다
@최지혜-c1g
@최지혜-c1g 3 күн бұрын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