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로봇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입시에서 평소의 모습과 다르게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는 건 흔한 일이예요. 저도 초긍정 인간인데도 입시를 지속하면서 스트레스로 기분이 나빠지는 경험을 몇번 하면서 말씀하신 “대처법”에 대해 고민해보았답니다. 우선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근본적인 방법은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기”예요. 조금 오글거릴 수도 있지만 자존감은 무엇보다도 강력한 무기랍니다. 다만, 이건 순식간에 적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요. 이미 자존감이 높은데도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였을 수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는 하루 끝에 10분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일기를 써보세요. 글을 써서 객관적으로 오늘 내가 스트레스 받았던 일이, 신경쓰인 시선들이 정말 그 정도의 일이었는지 거리를 두고 고민해보는거예요. 막상 보면 별거 아닌 일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언제나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받아들이고 행복해지는 일로 넘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게 더 좋을거예요! 입시가 빨리 끝나길 응원할게요ㅠㅠ 파이팅🔥🔥

공부 파이팅! 곧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공부 흐름 놓치지 않게 꾸준히 하면 더 좋을거예요~😉

전과목을 시험 범위까지 다 풀 수 있다는 뜻인가요? 먼저 공부하는 건 나쁠게 없죠! 이번에 문제집을 다 푼다고 공부를 그만하는게 아니니까요☺️ 시험 3주전쯤에 이미 문제집을 거의 다 풀었다면 2주, 1주전에는 틀린문제 복습, 개념 회독하기 등을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수학 같은 과목들은 애초에 문제집을 여러번 풀면서 공부하는게 더 좋고요! 그리고 일찍 끝내도 언제나 찾아보면 문제는 더 구할 수 있으니까, 일찍 끝나는 걸 걱정해서 망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문구점에서 파는 ‘위클리 플래너’를 사용하기도 했고요. 이건 월~일까지 일주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칸이 나눠져 있는 공책 형태면 아무거나 썼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매번 쓰는게 힘들 때가 있어서, 휴대폰에 있는 메모 앱이나 컴퓨터의 문서 파일에다가 타이핑해두기도 했고 그냥 A4용지에 써두기도 했어요ㅎㅎ 특정 브랜드를 사용한게 아니라서 어떤 거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아무래도 다락원이 난이도가 있는 문제가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ㅎㅎ

‘수학 시험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에는 꾸준히 다양한 문제를 푸는 게 있답니다. 저는 교과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한 후에는 교과서 문제, 자습서, 그 외 문제집들을 다양하게 풀었어요. 중학생이라면 사실 시험에서 새로운 문제, 새로운 유형을 만날 가능성이 적은데요, 만약 만났다면 그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일단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 시험 시간 안에 다 못 푸는 경우가 생긴다면, 평소 문제를 풀때 적정 시간을 체크하면서 푸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너무 오랫동안 문제를 풀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면서 공부하셔야해요. 또한, ”시험기간에 수학한다고 달라져?“라고 하셨는데, 달라집니다. 성장도 성장인데, 사실 충격적이게도 시험기간에 ‘어떤 과목이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성적은 무조건 떨어질 가능성이 커요.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시험을 잘보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요! 시험기간에 수학 공부를 하는 이유는 더 많은 걸 접하고 공부해서 시험을 잘 치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제가 ‘회독 공부법‘을 강조하는 이유도 공부, 복습을 하지 않으면 가지고 있던 실력도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무조건 공부하셔야 늘어납니다!

헉..? 처음 들어봐 ㅋㅋㅋㅋ 있었어도 내가 기억 못하는 걸 수도 있겠다..너무 신기한데?

@@ha-eunchoi 교육청마다 다를지도!

아 그럴 수도 있겠다!

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수학, 과학의 경우에는 미리 선행하면서 진도를 나가서 공부를 했었어요. 다만, 국어, 영어와 같이 진도에 따라 공부 내용이 크게 달라지는 부분들은 뒤 따라가는 식으로 하다가, 시험 2주전 부터는 수업하고 그 다음날 공부를 하는 것처럼 최대한 빠르게 격차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어요. 언제나 동시 진행을 하면서 시간 안에 범위까지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알아봐주셔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마음가짐..! 저는 언제나 '후회없이 살자'를 생각하며 사는데요. 다만, 공부를 하다보면 순간순간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나약해지는 때가 있답니다. 그럴 때는 '수험 생활이 끝나고 꿈에 가까워진 나'를 상상해보는거예요. 저는 많은 치대생 영상을 찾아보면서 '좋겠다, 나도 공부해서 꼭 가야지!'라는 마음을 다 잡기도 했고, 다양한 치과 관련 독서를 하면서 치의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기도 했어요. 미래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거예요. 치대를 희망한다고 했으니, 치대에 가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걸 떠올리면서 그걸 위해 오늘 하루, 1년, 2년을 후회없이 공부하자고 생각해보세요!

다음에 세특 주제 관련 영상도 제작해볼게요!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소아치과학 관련을 꿈꾸시면 “치과공포증”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연관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저는 주로 치과 관련 도서에서 주제를 찾는 편이었어요 ㅎㅎ

@@ha-eunchoi 감사합니다!!!

18:14 이게 벌써 올라왛다고?!

방학을 모두 하나로 모아아아아아 ㅋㅋㅋㅋ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파이팅!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재미난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그렇더라구

*우선 저의 <내신 영어>, <내신 국어>, <내신 수학>, <내신 총정리> 영상을 참고하시면, 과목별로 회독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실 거예요! 사실 회독은 과목마다 회독 방법에 차이가 있는데요, 원칙은 ‘사소한 것까지 보기’입니다. 회독을 하면 할 수록 느낌이 다르고 보이는 게 더 많아지거든요. 다만, 저는 7회독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전 과목에 유사한 방식을 도입하면 시간적 한계가 있었어요. 그래서 과목에 따라서 변주를 줬답니다. 우선 1회독은 모두 꼼꼼히 읽는 걸 원칙으로 하지만, 국어는 2회독은 단어 위주, 3회독은 의미에, 4회독은 배열에 집중하면서 그 외에 것들은 좀 더 가볍게 훑고 넘어가는 식이었어요. 다만, 수학 같은 경우에는 개념은 가볍게 체크하고 문제를 다시 푸는 걸 ‘회독’이라고 불렀죠. 이런 식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과목별로 필요한 공부가 뭔지 파악하시고 그걸 나의 ‘회독’이라고 인식하시면 될 것 같아요! P.S. 아무리 그래도 한번 이상은 반드시 사소한 거 하나하나까지 읽는 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ha-eunchoi 감사합니다 !

파이팅🔥

@@ha-eunchoi과학이나 탐구과목 같은거는 회독을 어떻게 돌리나요?

과학과 같은 탐구과목은 개념과 문제유형 모두가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시험 후반부로 갈수록 문제를 많이 풀어야하기 때문에, 초반부 회독을 할 때는 교과서와 문제집 등에 있는 ‘개념’부분을 꼼꼼하게 읽어야해요! 3회독~5회독 정도는 틀리는 개념, 헷갈린 개념 등 특정 부분에 집중해서 회독을 해보시고, 다시 6, 7회독 때는 처음처럼 개념을 꼼꼼하게 보시면 됩니다!

* 먼저 제 영상 중 <내신 시험지 분석법>, <시험 계획 짜는 법 - 거꾸로 계획법>을 참고해주세요! 말씀드린 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좀더 틀이 잡히실거예요. 더 추가해보자면, 시험 절반 이상이 수업시간에 못 보던 지문이라고 하셨으니까 단순히 ‘교과서-학습지-자습서 등’의 공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중요한건 ‘모르는 지문을 만나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겠죠? 이게 사실 모의고사를 풀 때, 요구되는 능력이에요.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대비시키기 위한 시험을 내는 느낌이네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시험 직전이 아닌 시기에는 최대한 모의고사 대비를 해보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모르는 지문이어도 풀어나가는 능력이 높아지거든요. 고1이시니까, 모의고사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강의를 듣거나, 기출 문제집을 구매해서 분석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외부지문도 수업 때 배운 거와 유사한데, 변형이 있는 것과 아예 새로운 것과 갈래가 많은데, 혹시 수업 때 배운 작가의 다른 작품은 아닌지 그런 부분도 점검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꼭 다음 시험에는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강릉에서 과외는 꽤 수요가 있는 편이에요. 다만 아예 못구하는 사람도 있는 것 보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ha-eunchoi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생각해보니…그거잖아..? 움치치 움치치🥕

감사합니다❤️

각 분야별로 19점 이상 받아야 합니다! 그 이하 점수는 “과락”으로 총점과 무관하게 탈락이에요. 그래서 총점도 중요하지만 각 분야를 골고루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언어는 자신감 😤

직접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회독은 꼼꼼하게 읽는 걸 의미해요! 필기하는 것까지 포함하지는 않는데, 음..🤨 읽으면서 ‘이해‘를 할 수 있어야해요! 저는 회독을 여러번해서 단계별로 조금식 성격이 다른데, 사실 대충 읽으면 회독으로 인정하기엔 좀 그렇지만 ㅎㅎ 굳이 따진다면 후반부 회독이 좀 더 힘을 빼고 핵심 위주로 읽는 느낌이에요!

@@ha-eunchoi 감사합니다 !!

파이팅🔥🔥

제발…🙏

오랜만에 너무 반갑네요! 저도 즐거운 캐나다 추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당🫶

놀랍게도 하나 남았어요..한국으로 돌아가야죠^^ 겨울..이 오기전에 끝내겠습니다🫡

그래도 하나밖에 안남았다니 럭키비키 😊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일일계획을 적는 칸 옆에 있는 네모 말씀이신가요? 영상에서 소개했듯이 ‘할일을 했는지 체크하는 칸’입니다! 저는 거기다가 O, X 표시를 했어요! 그거 말고 다른 칸에 대한 이야기라면 다시 질문 부탁드려요☺️

@@ha-eunchoi ○× 말구 그 오른쪽에 그 형광펜 칠한 곳 이요 .

시간 기록표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오전 6시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언제 뭘 했는지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저는 공부를 언제, 어떤 과목을 했는지 기록했어요

덕분에 콘텐츠 제작할 수 있었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꼭 도움이 되길 바라요🙌

今日もありがと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멋지네요! 어릴 때부터 노력하면 분명 멋진 결과 있으실 거예요

@@ha-eunchoi 감사합니다 : )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파이팅!

밀크티 넘나 맛있오 🧋

저는 선택지가 빅토리아 밖에 없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다른 곳을 고민해본적은 없는데요. 빅토리아는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바다도 많고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요, 그럼에도 downtown이 꽤 잘되어있기도 하고요. 게다가 벤쿠버는 페리로 1시간 30분이면 가는 거리라서 고립되었다는 느낌도 없었아요. 다만 말씀하신 다른 곳들이 “도시” 감성이 제대로 나는 곳이라서, 시설이나 인프라가 훨씬 잘 조성되어 있을거예요. 그 부분들을 비교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빅토리아 섬에서 한달 살았던 사람으로, 만족했어요

@@ha-eunchoi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빅토리아에 한인 마트나 미용실, 이런 것도 잘 되어 있나요??

한인마트는 꽤 있었어요! 제가 있을 때 새로 짓는다고 공사하는 곳도 있었고요 ㅎㅎ 다만, 미용실은 안가봐서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다음날 스터디플래너 쓰는 시간이 30분을 넘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전 일년 계획을 미리 세웠어요. ”포괄적으로 일년 계획 - 세부적인 월별 계획 - 더 세부적인 한달계획 - 쪽수까지 적는 일주일 계획“ 이렇게 미리 계획을 짜뒀기 때문에, 저한테 다음날 스터디플래너를 쓰는건 일주일 계획에서 오늘까지 해야했는데 못한 항목을 정리해서 어느 날로 이월할지 정하고 이미 정해둔 내일 항목을 정리해서 적는 정도였어요. 그래서 평균 소요시간이 10-20분 정도였어요. 플래너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면 아직 체계가 안잡혔거나 저처럼 포괄적인 계획들을 세워두고 매일매일은 일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ha-eunchoi 하은초이 님, 전체적인 계획표 (1달, 일주일, 하루, 시험 기간) 짜실 때는 하루 정도 잡고 계획 세우시는 편일까요?

​@@ha-eunchoi하루 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요, 시간이 아까운 것 같아서요. 😅

계획에 시간을 쓸지 쓰지 않을지는 본인의 선택이에요! 아무래도 그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저는 그 시간을 써서 하루, 일주일, 1달 동안 사소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아끼고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를 해나간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어서 그렇게 했어요. 사실 하루가 걸리지는 않고요. 저는 숙달이 되서 1시간 안에도 다 짤 수 있긴해요. 다만, 처음 해보신다면 그보다는 조금 더 걸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판단하기에 더 맞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ha-eunchoi 감사합니다. 이번에 마음 잡고 공부 열심히 해 보려구요. 한 번 하는 거 제대로 해 보겠습니다! 🫡

そうだなんて本当に嬉しいですね🫶

대만 음식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네! “치대생 감자”🥔라는 채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