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렇게 아예 영상은 어떤카메라로 찍는건가요?....

수령동지의 기습 라이브! 거 미리 귀뜸이라도 합시다

드립을 칠 기회를 원천봉쇄하시겠다...?

감사합니다.

망원경 얼마인가요

아 케플러식 굴절망원경

저기 볼트자국입니다. 조립하고 티안나게 캡 씌웠어야했는데..😊

가격 보고 놀람. 천체 관측 채널이라 오잉? 하고 다시 한번 쳐다 봄. 생각보다 가격이 나쁘지 않음. 다른 영상을 봤더니 지구과학 좋아하고 유성우 본다고 어두운곳 찾아다니던 학창시절이 생각 남. 일단 구독 박음. 우리 아들이랑, 좀 있음 태어날 둘째 아들까지 해서 별 보러 다니고 싶음.

토성: 내 폭풍은 아무도 못이겨! ㅎㅎ 🫠 HD189733B: 누구인가? 누가 지금 폭풍 얘기를 하고있는가? 👹

전 징그럽다기 보단 뭔가 예술같아 보여서 신기하네요

앗. 들켰네. 내가 잠시. 좀 갔다왔는데

인스텔라 f76700 제품으로 사람눈에도 보이는 성단 같은거나 토성,목성,달 등 행성 같은거 잘보일까요??

토성하면 크고 아름다운 고리, 황토빛의 매끈한 모습이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자 목성형 행성 중 가장 크고 존재감있는 고리로 압도적 존재감을 내뿜는 토성은 아직 인류가 알아내지 못한 수많은 비밀을 지닌 행성 중 하나 입니다. 인류는 토성의 비밀을 조금이라도 풀고자 여러 탐사선을 발사해 토성을 조사하는데 이 과정에서 토성의 엄청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바로 토성의 북극에 육각형으로 된 무늬가 찍힌겁니다. 보이저 1호가 이를 처음 발견했고 이를 더 자세히 알아내기 위해 약 30여년 뒤에 카시니 탐사선을 발사해 토성의 육각형을 더 면밀히 조사 합니다. 연구 끝에 결국 이 육각형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이는 토성의 제트기류가 빚어낸 토성의 구름이고 지구의 허리케인과 유사하지만 더 강력한 엄청난 소용돌이 폭풍이 육각형의 중심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밝혀냅니다. 육각형의 엄청난 폭풍은 약 500km/h 의 속도에 약 30,000km나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가진 것까지 알아냅니다. 태양과 가까워 열 에너지를 받는 양이 크고 물이나 땅, 얼음 등이 있어 가열되고 냉각되는 속도가 다르며 지형이 불규칙한 지구에서는 대기의 흐름이 불안정하지만 가스 행성이고 고체 표면이 없는 토성에서는 균일하게 대기가 흐를 수 있어 이러한 육각형의 구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를 실험실에서 재현하는데 성공합니다. 육각형 구름은 토성의 북극에서만 관측이 되는데요. 이를 비롯해 토성의 육각형이 계속 존재하는 이유, 토성에 숨겨진 또 다른 비밀과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이를 해결하고 증명하기 위해 오늘도 여러 과학자들의 연구와 노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천체 망원경을 사서 잘모르겠는데 25mm 짜리 아이피스를 쓰면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흑 '나이트'-

여러분은 '삼국지' 속 최강의 장수를 뽑으라면 누구를 말씀하실건가요? 아마 많은 장수들을 이야기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붉은 적토마를 타고 방천화극을 휘두르며 전장을 휩쓴 여포를 떠올리실 겁니다. 적토마는 여포의 상징이면서 최고의 말이라 전해져 오는데요. 우주에도 적토마와 같이 매우 멋있고 전설적인 말 한 마리가 뛰고 있습니다. 겨울 밤하늘을 호령하는 용맹한 사냥꾼 오리온. 오리온 자리의 내부에는 말머리 성운이라는 암흑 성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말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말머리 성운은 검정 말의 머리를 떠올리는 듯한 생김새를 지녔습니다. 암흑 성운은 우주의 가스, 티끌 등의 성간물질이 주변 별빛을 반사하지 않고 흡수하거나 차단하여 검게 보이는 밀도 높은 성운입니다. 오리온 자리에 있는 암흑 성운인 IC434 말머리 성운은 암흑 성운을 대표하는 성운으로 오리온 자리의 알니탁이라는 별 근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망원경으로는 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어두운 말머리 성운은 사진으로 촬영해야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일 말머리 성운을 눈으로 보고 싶다면 정말 깜깜한 하늘을 가진 매우 어두운 곳으로 가셔서 대구경의 망원경 (아마.. 16인치 이상??) 으로 보시면 그 모습을 매우 간신히 볼 수 있을거라 합니다. 참고로 전 말머리 성운을 망원경으로 못 봤습니다.

[별하늘지기] 안녕하세요? 별하늘지기 운영진 디노입니다~ 본 영상을 별하늘지기 공지 게시글에 임베디드 게시를 허락해주실 수 있는지 여쭙니다~ 영상 임베디드 게시를 허락해 주시면,. 추후 공지 게시글의 url을 본 댓글의 답글로 작성하여 영상이 임베디드 된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상력이 부족한지 선 지우면 귀신같이 안보이네요ㅋㅋ

아..익숙한...아....

와우!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A에 거주하는 교포입니다. 얼마전에 LA에서 북동쪽 사막지역으로 캠핑을 갔었습니다. 캠핑장은 사막과 비슷한 곳에 있으며 주변 이웃 집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사장님 사모님이 밤에 혼자 있다가 집 위 30-40m 위에 UFO가 떠있는 것을 보기도 하셨다 하시고, 또 가끔 Space X 에서 발사하는 로켓도 보이고, Space X 위성들이 줄지어 밤하늘에 지나가는 것도 보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호기심에 쌍안경으로 밤하늘을 보았는데 1분도 안되서 ISS 한대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ISS 본것도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보고나니 또 보고 싶어서 10분후에 다시 밤하늘을 보았는데 몇번의 시도끝에 또 다른 ISS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ISS 가 지나가는 방향을 크로스해서 ISS 지나가는 속도에 20-30배 빠르게 ISS 같은 원형의 빛이 지나갔습니다. 물론 꼬리도 없었고 보기에는 ISS 와 똑같아 보였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쌍안경으로 보다가 이내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분명 UFO 였다고 생각이 되시는데 어떠신지요? 그래서 지금은 녹화가 되는 디지털 쌍안경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꼭 이곳에 다시 가서 촬영을 해보고 싶네요.

오히려 알코르가 아닌 미자르가 쌍성이라는 나름 놀라운 사실...

저도 날씨 조금 흐려서 안드로메다 은하 관측 실패한 기억이 나네요 ㅠㅠ

what

그리고 진짜 "붉은"맛은 공산당에 있죠

재미나네요^^ 클래식 음악 행성 곡중에 ‘화성’의 부제가 ‘전쟁을 부르는 자’였는데, 워낙 강령한 음악이고 그래서 실제로 뭔가 되게 온도도 높고 강렬하고 그럴거라 상상했거든요… 전갈자리의 느낌도 그렇구요ㅋㅋ 그런데 산화철 때문이고 온도도 그렇지 않군요ㅎㅎ 그 음악은 점성술을 토대로 작곡된 거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아주많이좋아하는 그분과 결혼하게해주세요.

아 그러면은 바로우 렌즈랑 접안렌즈를 부착하고 있는데 이 카메라도 같이 부착 가능 한가요?핸드폰으로 찍으면 고리가 너무 밝게 빛나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보일때 가 자주있어서 원하는 사진을 못 찍어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둠속의 마녀~

IC2118...

지금 102SLT를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a3혜성 보려는데 산이 많은곳에서도 잘 볼 수 있을까요..?ㅠㅠ

이게 어두운 성운이라 찍기가 참 거시기함

외부에서 타인의 집을 봐도 처벌할 법안이 없다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던데 생겼으려나….

이밈좀 안뜨게 못하나 너무 뻔해서 노잼인데 양놈들 ㅂㄷㅂㄷ

형 혹시 이전에 리뷰했던 스타센스 102 az 사용중인데 형 말대로 진동이 너무 심해서... 진동 방지 패드를 살까 하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까? 아예 처음이라 아모고토 모르겠어...

16인치 싣고 2시간 달렸는데 폴대가 없는 경우.. ㅡㅡ;; 셋팅다하고 관측하려는데 배아파서 급히 철수한 경우..ㅡㅡ;; 방송준비하려는데 노트북이 없는 경우.. 아이피스를 고양이가 물고 가다가 두께가 두꺼워서인지 바닥에 떨구고 간 경우..ㅡㅡ;; 관측모임 주선했는데 집에서 잠든 경우..;;; 구름낀다고 해서 안갔더니 맑음이였음..ㅎㅎ

이번 월령은 죄다 구름 예정 이네요 여긴

우리는 지구인이니까요....ㅠㅠ

오늘 새로산 행성캠들고 나갔다가 구름 몰려와서 망하고 왔습니다

전에 몽골 여행 갔을때 날씨 때문에 하루밖에 못보고.. 그 하루조차도 파워뱅크가 금방 나가버려서.. 맨눈으로만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ㅠ

적도의 고장난 본인 입니다 3시간운전하고 가서 적도의 고장으로 노가리만 까다가 다시 3시간 운전하고 왔습니다

천체관측 유튜버들중에 제일 재밌고 쉽게 다가갈수있는 느낌

날씨 억까가 제일 화나는 것 같습니다...ㅋㅋ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ㅋ 매우 공감되네요... 구름과 주말에 날씨랑 월령은 기본이고 저는 저번에 삼각대를 안챙겨서 도착해서 관측을 못했었던 기억이...ㅜ 여러분들은 관측 나가실때 억까없이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2023 여름... 일기예보 날씨 맑음이라 떠서 큰맘먹고 화악 쌈지터널로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하러 갔는데 구름에 안개까지 껴서 한개도 못보고 왔습니다....ㅡㅡ 저희 집에서도 보이는 베가조차 안보이더군요

자료화면중 적도의 셋팅하시는분이 관측회 참여하셨던 분 입니다 1주전 장비 테스트하고왔는데 적도의 기어가 고장난 장면이네요 ㅋㅋㅋㅋ 이걸 쓰실줄이야

고투돕 운용하면서 보조배터리를 놔두고 온 순간엔 허탈함 그자체더라구요ㅋㅋㅋ완충해서가야지~하고 꼽아놓고는 그대로 집에 놔두고와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ㅠ(클러치없는타입이라수동으로 운용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