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phantbgm0504 당연히 조황면이나 사이즈에서나 군산이좋아요 저는 포항근처울산에살고해서 근처분들은 또포항쪽 가보시라고^^
@김상현-l3s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신의손님! 영상을 5번째 보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진해에서 문어낚시를 합니다. 진해에 섬치기 낚시라하여 섬가까이 칼여밭을 훝어 사이사이에 있는 문어를 낚는 선사가 많이 있는데요. 저는 이런곳을 가는배를 타면 하루에 15번이상 채비가 터집니다.. 바위사이에 있는 문어를 공략하려 채비를 깊이 넣어 액션을 잠시 주면 채비가 걸려버립니다ㅜㅜ.. 그렇다고 사이에 쑥들어가는 걸 느끼는경우 바로 채비 올려버리면 문어가 탈시간이 없는 것같고 채비냐 문어냐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낮에 이런 지형에서 돌밭에 사이사이 깊숙이 넣어야 문어를 잡는건 알지만 채비운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선상문어를 해봅니다.. 2번째 ㅜㅠ 24일 삼천포에서 채비만 엄청 날려먹었어요.. 추 30~35호 합쳐서 10개는 날린거 같슴다. 에기는 X3..ㅠㅠ 배 앞 선두쪽은 어찌나 그리 잘올라오던지 부럽더라구요. 밑걸림 푸는법이나 문어 유혹하는 에깅법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유.. + 영상 말미를 보니 제 채비가 터진 이유를 알겠습니다. 전 무조건 바닥에 닿아야 문어가 캐치되는줄 알았는데.. 살짝 띄워서 훑듯이 가는 방법이 있네요. 삼천포가 평탄하다곤 하지만 바닥 찍으면 터지는건 비슷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