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ㄹㅉ ㅂㅎ

삼수만에 서울대 가는거면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공부천재들이 얼굴도 다 예쁘고 잘 생겼네요

대학전쟁 원투 최애 조합..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덴님 너무 잘생기셨고 도도님 미적100 진짜 개쩌심..사랑행요!!

설의는 수능을 대체 왜보는거임..? 연의 고의도 아니고 설의는 탑이잖아

역시 도도 도도답다

나는 강남에 꼭 가야하나 싶긴 하지만 분위기란게 학생들에게 어마무시한 영향을 끼치다 보니 강남이 집값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봄. 대다수의 학생들이 명문대를 목표로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학업 분위기가 형성된 곳과 일부의 학생들만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곳의 차이는 말안해도 다들 알고 있을거임. 그리고 강남 학원가에서는 고퀄리티의 모고도 풀어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기도 하고, 전문 입시코디네이터도 있어서 내신, 세특까지 완벽하게 세팅해주니깐;; 게다가 의대 논술 면접은 강남 이외에 제대로 준비하기가 힘든것도 사살임. 쓰고보니 강남을 가야할 것 같아 보이긴 한데ㅋㅋㅋ 대치키즈 친구들 여럿 보니 사교육이 이렇게까지 고도로 발전한 곳이 강남이구나 여실히 느꼈음...

가만히 돌이켜보면 중딩때까지 잘했지만 고딩되서 못하는 사람은 봤어도 중딩까지 못하다 고딩와서 드라마틱하게 잘하는 사람은 못본거 같늠

학원을 다니면서 선행을 한건데 혼공으로 다 채워야 할거같은 이야기는 자기주도가 잘 안된 사람에겐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적인 이야기로 나눠 주셨으면 좋겠네요

재능을 타고나는건 맞는데 유전은 아니다. 머스크도 아는 친구도 서울대 수석졸업했지만 부모님은 농부였고 공부잘 못하셨다

문과는 희한하게 서울대에 집착하는 애들이 많네요 문과는 전공이 의미가 없어서 학교이름에 집착하는것 같기도 하고 안타깝네요

올해도 상향뜨지만 써볼게요 붙여줘라 좀... 🐊 인문대는 드디어 적정..

저는 국어가 성적이 안올라요 국어 공부방법 알려주세요

엉금엉금 기어다닐때부터 잘해요. 유전 맞아요. 프뢰벨 교구 할때부터 남달라요.

모름지기 대학은 잔디밭이지. 난 그래서 잔디밭이 제일 큰 서울대 갔다. 나머지는 뭐 그게 그거 아니겠나.

고려대 법대는 좋은건가?? 내 아빠가 그래서 모르겠

반응..

02년생이신가요?

머리카락 잘라주고 싶

결론: N+1이어도 괜찮다. 그래도 다들 원서 영역에서 1등급 받으시고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공부할 때 필수템 리스트 1. 서울대의자: 딴짓 못하도록 고정해서 어느순간 수긍하고 공부에 집중하게됨. 엄청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아서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있음 2. 비강전용가습기 : 비염 때문에 코막혀서 밤에 잠도 못자고 불면증으로 하루종일 피곤함, 콧물때문에 신경쓰여서 공부 집중력 꺠줌, 코를 촉촉하게 만들어 줘서 숨쉬기 편해짐 3. 가정용 손목 마사지기 : 하루종일 펜을 잡다보면 손목이 저리고 아픈데 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쉴때 아무때나 무선으로 찜질할 수 있어서 편했음. 저주파 마사지 하고 나면 통증 많이 사라짐.

재수 끝나고는 뭐하셨나요? 시간적으로 여유는 많은데 현역 때처럼 맘 놓고 놀기는 죄책감 들고 남들보다 한없이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네요 ㅠㅠ

말을 상당히 잘하는군요

그래도 남자 현역이다. 한남들 어서 공부나 하러 가라

대전 유성구 살기 좋음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

지방에서 전1이 모고1 나오게 하는방법은 한가지입니다. 강남. 분당처럼 내신 시험이 개빡세게 어려우면 됩니다. 내신이 수능 준비이니. 사실 내신 버려도 내신 기간에는 학원가들이 다 내신 준비하니 어쩔수 없이 공부 하네요. 방학때나 수능 준비지.

인터뷰하는 학생들도 심지어 다 예쁘고 잘 생겼네요.

사탐응시자도 쓸수있는 한의대도 생각있으셨나요

삼수때는 서울대에 정시로 붙은건가요?

커텐좀치세요 어후 답답해

정시파이터인데 수능 때 커리어로우 찍어서 12111 나와서 의대 가야하는데 망했어요ㅜㅜ 그래오ㅠ

폭식을 하면 잠이 오질 않고 ㅜㅠ 왜죠??? 배가 고파서 잠오고 배가 불러도 잠오는데ㅜㅠ 역시 서울대는 DNA에 있나봄...

서울대 언어학과 보다 연세대 경영학과가 더 높지않나요?

정치는 꼭 정치외교를 전공해야만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뭐든지 타고난 재능임. 재능이 있어 남들보다 더 노력하니 잘하게 되는 것임. 큰애는 피아노 소질있어 계속하더니 명문대음대 갔고 작은애는 수학 잘하더니 서울대 갔음

속쌍이나 무쌍 잘어울리는 여성분들이 왜케 매력있지

투투님 저랑 영화보러 가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언어학의 정수죠 1987년 돌아가신 박종철 열사가 다니던 학과

저도 이번에 서울대 하나만 보고 반수,삼반수했는데 수학 한문제 실수한 바람에 안될 것 같네요..ㅠㅠ

서울 클럽 가야지 뭔 지방이야 강남에서 밤새 술마시고 여자 데리고 자취방 가려면 서울 살아야대

저도 시간표 잘못 짜서 (점심에 쉬는 시간 없이 신청) 일주일에 두번은 점심 김밥 미리 사뒀다가 뛰어가면서 먹으면서 이동 했던 기억이 나네요~그것도 강의실 간의 거리가 멀어서 항상 뛰어 다녔어요~

내가 젊었을때 실제로 하루에 3시간 노력으로 남덜(나도 포함) 8시간 공부한 결과를 내는 기적의 싱기한 넘덜이 실제로 몇명있었는데 세월이 지나 지금와서 보니 다덜 ''항공모함 앞에 종잇배''로 전락한듯.... 3시간 공부했으면 3시간 성과를 내는게 맞다. 그런데 중독되지 마시길....ㅡㅡㅋ

10년전이랑 다른건가 수학 시간남는다 하는게 신기하네 이과면 수리가형일텐데

물2 화2 어이가없네

4:14:38 까지 완료 했네요 ㅎㅎ

맞지 내 남자친구도 영재고에 서울대 루튼데 한 번도 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대

14:57

재능이 맞다

고1때부터 태블릿으로만 공부했지만 성적은 항상 상위권이었습니다 펜 두번 누르는 기능을 꺼놔서 그런지 그런 실수보단 줌인 실수는 한 두번 했던 거 같네요 전 태블릿으로는 공부나 그림만 그리고 영상은 오히려 휴대폰으로만 봤던 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이 있긴 하지만 소수일 것 같고 어릴 때는 펜 잡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어도 어느 정도 머리 크고 태블릿 쓰는 거 추천해요

공부머리 유전임 백퍼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