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bin.info/www/bejne/m4vIiqpnl9Joabs 80년대 부터 팝의 거장 마이클잭슨도 이미 유사한방식을 시도 해 작곡을 해왔습니다 다들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의 요지인 "펀치인" 에 집중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이 견해가 재밌습니다 영상에 나온 말과 달리 비트 위에 멜로디 흥얼거린는 과정이 일단 이미 보편화 되어있긴 하거든요 근데 샤이보이토비 녹음 에티튜드가 좀 더 말하고자 함에 대한 직관성 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만 가사를 정제하는 단계를 더 생략하며, 더 직관적으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게 그건 다들 생각해 볼만한 인사이트가 아닌가 하네요

와... 진짜 칸예랑 페기 아들급이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

영상계속 만들어주세요 ❤

이번 cordae 앨범 듣고 너무 행복했어요~

칩 멍크 소울은 필연적으로 의도하지 않는 노이즈끼지 낄 텐데 참 잘 녹여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Belive What I Say 프로듀싱 너무 마음에 들어서 돈다에서 제일 많이 들은 거 같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이스는 레전드다…

Is that true that has no "The Essence" in the list? Do u listen to music or do u just skim through it? 💀

우리나라 대중음악 작곡가들이 저 방법 아주 오래전 부터 씀. 딱히 특별하지 않음.

샤이보이토비가 지리던데ㄹㅇ 녹음한거 지림

원슈타인도 이런식으로 작업 잘했었는데, 중학교 때 외계랩이라고 이상한 의성어로만 프리스타일 잘뽑았었음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그냥 탑라인 짠 다음에 가사 입힌다는 소리구만 무슨 대단한 새 방식이라도 나온것 마냥 설명함? ㅋㅋㅋㅋㅋㅋㅋ

juice wrld

오왼도 몇년전에 이렇게 방식 바꿨다고 들은듯

염따가 살아숨숴를 이렇게 만들지 않음?

이렇게 하면 비트에 잘 묻음. 근데 그건 반대로 비트의 감성에 랩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거임. 따라서 비트초이스가 매우 중요해짐. 이런 방식으로 작업한 곡들이나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별 내용 없이 트렌디한 감각적 이미지 위주로 뱉는다는 걸 알 수 있을거임.

ㄱㅅ

fein!fein!fein!

벌스 하나를 통으로 프리스타일 녹음은 많이 하는데 더 짧게 마디 마디 녹음하는거도 해봐야겠다

타블로도 요새 이런 방식 많이 사용한다고 함. Amor Fati라는 곡에서도 1절을 꽉채워서 벌스 하나를 써뒀는데 투컷이 이거 아닌거 같다고그래서 그냥 즉석에서 생각나는대로 뱉었다고

한국에 이런 유튜버가 있다니… 웨싸건 합작 앨범도 좋더라구요

펀치인의 시초는 비기입니다. 정보를 소개하려면 알고좀 해주세요

카티 반응 존나 웃기네 ㅋㅋ

유출되면 칸예 같은 아티스트들은 갈아엎고 새로 시작해서 안 좋은거같음 .... 결국 공식적으로 나오는 앨범은 미뤄지는거니까

플레이보이 카티 유출곡들은 지금도 잘 듣고있는데 개인적으로 꾸준하게 발매하는 래퍼들이 아닌 발매 공백기가 긴 래퍼들의 유출들은 전 찬성합니다 또한 래퍼들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스타일 변화가 생기는데 지금은 카티가 저음 목소리로 전환하면서 예전 애기목소리 보이스 노래를 버리는 것처럼 예전 노래들이 버려질빠엔 유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드네요

이런방식은 할때마다 다르게 뱉어지는거 아닌가요? 그걸 즉흥적으로 뱉고 다 기억하는 거임?

잘 봤습니다. 0:41같은 경우는 드레이크의 맞디스곡 "Push Ups"가 그랬죠. 3:13 여기서 New Neon 하니까 생각난건데, 당시 Jetsonmade가 Place를 2천만원에 팔아치울려다가 걸려서 그뒤로 지금까지 업계에서 대우가 영 안 좋은게 생각나네요 ㅋㅋ

The Notorious B.I.G - Juicy는 초반에 허밍이나 의성어로 플로우 먼저 잡고 가사를 얹는 방식이 아닌 1절 자체를 부스 안 그자리에서 바로 퓨어프리스타일로 원테이크만에 녹음한 게 존나 유명한 썰이긴 하지

jai paul 한번 들어볼려고 했던 앨범이였는데 새로운 지식을 알게됐네요 구독자도 만명 가보자~

이런영상 머무 좋네요 더 자세히 알고싶어져요 다른방식도 그렇고 믹싱도요

주스월드!

드뎌 한국에도 이런 채널이...!!

얘네 특징 멋이없음 음악은 잘하는데

구독자 만명 가보자~ * 찾아보니까 Jai Paul = 제이 폴 이라고 읽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 나도 이렇게 하는데 ㅋㅋ

원래 다 일케 하는 거 아녔음..?

이건 제대로 할라면 평소에 더 많은 인풋이 있어야 겠네

이런 작업 방식이 독특한 건지 처음 알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작업 방식을 택하고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저도 취미로 랩을 시작했을 때부터 이 방식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시작하기도 했고요.

스튜디오에서 하는 일은 같을지 몰라도 제이지 릴웨인의 펀치인과 멈블 랩퍼들의 펀치인은 꽤 다르게 느껴지네요

근데 모든 탑라인메이킹이 녹음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만 있고 비트,반주 틀어놓고 흥얼대며 감으로 짜는 건 비슷함 여기 단점으로 나오는 자가복제도 저런 식으로 한다고 무조건 자가복제식으로 하게되는 것도 아니고 가이드 따놓은 후에 수정할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공을 덜 들여서 나온다고 생각함 결론은 자가복제는 가사를 쓰고하든 안하든 생길 수가 있다는건데 개인적으론 래퍼들이 공 좀 들여서 가사쓰고 수정하고 했음 좋겠음 특히 지금 트랩 드릴류 하입받는 사람들 다 실력있고 재능있는건 알겠는데 너무 공 안들이고 똑같은 리듬패턴만 쓰고 창작이 아닌 생산을 하고있는듯 심지어 한 곡에서 같은 라임 8마디 이상 돌리는거 ㄹㅇ 존나 보기싫은데 시발 제대로 좀 해봐 힙합 다시 좀 쳐살아나게

릴웨인은 저런 작업방식으로 어떻게 라임을 그렇게 짜냐 ㅋㅋㅋ

B-FREE 😎

와 이렇게 하면 멜로디나 플로우? 고착화 되는게 덜하겠네요

저도 채널에 가장 최근에 올린곡이 펀치인으루 쓴건데 확실히 플로우가 더 잘나와요!!!

저는 위켄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인터뷰도 찾아보고요! 근데 위켄드가 소개해주신 방법으로 한다는 내용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혹시 어디서 보셨을까요? 꼭 보고 싶어요ㅠ

토리레인즈가 이걸 ㄹㅇ 기깔나게 함

특히 요즘 힙합 음악에서는 가사보다는 리듬감이나 플로우가 더 중요하니까 대중가요처럼 가사를 먼저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고 비트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리듬을 흥얼거리면서 대충 따놓고 > 멜로디나 리듬을 조금씩 수정하고 > 그 위에 가사를 쓰는 방식으로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뱉어둔 멈블에 어울리는 가사를 붙이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 리스너들이 가사의 퀄리티가 낮아진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가사에도 시간을 꽤 투자해서 음악을 만들고 있으니 한번씩 들으러 와주세요. 음악을 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요즘 뉴블러드 래퍼들한테서는 이런 방법으로 좀더 신선하고 감각적인 플로우가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계산 안하고 좀 더 본능적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