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는 분노조절장애라고 전재준한테도 인증되고 시작하죠. 그땐 그냥 아무말 대잔치같았는데 다 의미있는 암시였다는...참을성 없음=낮은 능지라는 걸 부끄러운줄 모르고 되려 자랑하듯 했고요. 그런데 "1분, 내 인내심" 이럴 때마다 스스로 살인죄를 저지르게 됐으니 말이 씨된 것같은 섬뜩함이 있어요. 첫살인에선 돈이 많아서 죗값 치루는걸 20년가까이 유예했는데, 그날 뱉은 자기 대사를 명오앞에서 반복하고 또 살인을 했으니 지 반릇 개 못준다는 말도 생각나네요.
@dkvma1233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지만 이모든게 사랑을 이루기위한 큐피트역활을 하신스토리같아서 항상 감동받고 그랬습니다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좋은 작품!!!!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다 좋았다아 세배우가 모두 대성했고 무엇보다 정소민 강하늘이 다시 부부로 나오는 요즘 영화보면서 세월이 흘렀음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