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bangtanjolasaranghae
@bangtanjolasaranghae 16 сағат бұрын
너희 보면서 살아 그니까 너네도 살아줘
@겨론하자박지민
@겨론하자박지민 3 күн бұрын
보고싶다
@세리319
@세리319 5 күн бұрын
나에게 첫 아티스트이자 마지막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나에게 행복을 알려주고 희망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여기까지 버티고 잘 살아왔어요 저도 언젠간 빛나는 날이 오겠죠? 사랑해요 고마워요
@user-harrin
@user-harrin 10 күн бұрын
그럼 혹시 동아리 같은거 무조건 해야 되나요? 동아리는 잘 모르겠어요
@연-j2p
@연-j2p 18 күн бұрын
남들에겐 별 거 아닌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어서 자신들이 겪어온 것들 이상으로 사랑을 베풀 것이라고 예전에 욕했던 사람들은 알았을까
@padi7158
@padi7158 21 күн бұрын
나같은 인간도 위로받을수있는 방탄 노래 귀하다
@padi7158
@padi7158 21 күн бұрын
그 동안 내가 한 짓 때문에 괴로웠는데 그 동안 내가 회복된것도 있지만 방탄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네…노래 듣고 위로 받는거 정말 오랜만이다 그리고 내가 뭔짓을 한건지..ㅋㅋ
@혁거박
@혁거박 20 күн бұрын
뭐라노 착각하고 지랄낫노
@whyrano_51
@whyrano_51 21 күн бұрын
방탄 노래는 뭔가 되게 사람을 울리는 그런게 있음.. 들을때면 늘 노래에 자기들 인생도, 우리네들 인생도 담겨있는 듯해서 괜히 울컥하게 만듦.. 얼른 군대 돌아오자 얘들아ㅠ
@소월-e9g
@소월-e9g 22 күн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너무 따뜻하다.. 아미에게 방탄이 얼마나 소중하고 힘을 주는 존재인지 다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에요..아포방포!
@IiI-f2j
@IiI-f2j 25 күн бұрын
다들 잘 살고 있어요? 다들 몇 년 전인데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노래가 추억으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IiI-f2j
@IiI-f2j 25 күн бұрын
중학교 때도 이 노래를 듣는데 여전히 자퇴생이 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어요 그 때 힘들었던 그 감정들이 너무나 막막하게 느껴져요 지금도 앞으로도 내일도 어제도 언제쯤 이 방황이 끝이 날까요 내가 직접 끝내보려고 해도 용기도 없는 저는 제자리네요 울고 싶어요 펑펑 울고 싶어요 근데 이젠 감정이 너무 메말라서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이젠 내 곁엔 남은 건 그러게요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요
@IiI-f2j
@IiI-f2j 25 күн бұрын
지치다보니까 이젠 무기력하네요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언제까지 이런 삶을 이어아야 하나
@IiI-f2j
@IiI-f2j 25 күн бұрын
언제쯤 괜찮아질까 바보같이 헛된 희망을 품는 거는 아닐까
@IiI-f2j
@IiI-f2j 25 күн бұрын
대체 언제까지 내가 방황할까 이걸 방황이라고 말을 해야하는 걸까 단순한 나의 게으름이 아닐까
@혁거박
@혁거박 20 күн бұрын
저도오
@마라탕먹고싶은사람
@마라탕먹고싶은사람 Ай бұрын
꼬물님이 곧 성인이시고 .. 전 중학교를 들어간다니 .. 세월 참 빠르네요 😢😢
@user-yu3zd8lh8o
@user-yu3zd8lh8o Ай бұрын
나 언제 이렇게 자랐지...
@choislab
@choislab 2 ай бұрын
보고싶은 타니들 ❤
@Cozy-cloud9
@Cozy-cloud9 2 ай бұрын
방탄오빠들 진심으로 사랑해여🫠
@Riel-lv9ye
@Riel-lv9ye 2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오빠들 덕분에 열심히 공부하고있어요 아직 버틸 수 있어요 보란듯이 성공할게요 오빠들처럼 당당하게 멋있게
@dndhdkkaui
@dndhdkkaui 2 ай бұрын
2018년 처음방탄을 알게된 이후로 변함없이 쭉 언제나 내 삶의 원천 원동력 근원 그냥 내가 계속 방탄한테 좋은 기운 받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면 그것만으로 방탄을 사랑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결론지음 당연히 롤러코스터 타듯이 올라갈때도 있고 내려갈때도 있겠지만 그런거 진짜 관심없어진지 오래임 가짜거품들 다 필요없고 주변평판 다 상관없고 찐아미들이랑만 같이 늙어가자 ❤ 7방탄과 찐아미들 모두 보라해 ~~
@아미왈왈
@아미왈왈 2 ай бұрын
7-1=0 💜
@hgon7750
@hgon7750 2 ай бұрын
너희들은 내 인생 선배야. 누가 아이돌을 선배로 여기냐, 너무 빠순이다 이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어떡해.. 난 이것밖게 없는 사람이야.. 오늘은 좀 쉬고싶다
@ruyeon309
@ruyeon309 2 ай бұрын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우리 사이에. 안녕 얘들아. 벌써..2024년 후반이고 내가 덕질한지 6년이 되어가 19년도 작은시 직전에 입덕했을 때만 해도 모든 게 다 새로웠고 한창 탑에 있는 너희였어서, 그리고 수많은 팬들과 함께인 너희였어서 내가 굉장히 뒤늦은 사람처럼 느껴졌고 그런 내가 많이 아쉬웠어 너희는 늦덕이어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앞으로 함께하면 된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 나는 그 힘들었던 시간을 함께 해주지 못했다는 게 너무 미련으로 남았던 것 같아. 근데 그 뒤로 판도 정말 많이 바뀌고 나이대도 확 바뀌고.. 나 정도면 늦덕은 아닌 시기가 찾아오기도 한 것 같아 아닌가 ㅎㅎ 여전히 늦덕인가.. 어쨌든 나는 너네 군백기에 맞춰 고3을 보내고 있어 생각해보면 나름 타이밍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생각해보면 19년도 때만 해도 내 주변 또래 학생아미들이 정말 대다수였는데 학생 아미들이 많이 새그룹들로 떠나고.. 스밍이나 성적들이 확 안나오기 시작하고 올라간 나이대로 조롱을 받을 때 정말.. 많이 속상했어 그런데 지금은.. 판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오히려 쌈닭같던 그 시절보다 조금이라도 더 판이 성숙해진 것 같아(?)서 나는 행복해진 것 같아 정말 많고 멋진 분들이 너희와 함께해주시더라. 나는 너희의 팬이되고 나서,특히 트위터를 하고 나서 모든 걸 다 처음 겪어봤어 이렇게 열정적이고 길게 덕질을 하게 될 줄도 사실 몰랐고 그 때의 나는 너무 미성숙하고 뉴비 그자체였어서 모든 것에 너무 쉽게 흔들리고 편협적이었던 것 같아. 초반엔 막내라인 위주로 편애했던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타팬들과 그렇게 많이 싸우게 될 줄 정말 몰랐어. 매일매일 새로운 사건과 논란, 말 같지도 않은 루머가 터지는 판에다가 그만큼이나 조롱받고 인신공격에 비난을..당할 줄이야.. 머리채 안잡히는 곳이 없더라 모든 타팬들하고 싸워본 것 같아 정말 많이 힘들었어 왜 우리한테만 유독이러는지 너무 속상했고 아팠고 지칠만큼 지쳤던 것도 같고 무엇보다 증오와 분노라는 감정에 매몰돼있었던 것 같아 그러면 안되는 데 자꾸 일반화를 하면서 그 팬덤이 싫어지고 그 그룹이 너무 싫어지더라 사실 지금도 어려운 것 같아.. 그래도 최대한 노력 중이야. 너네에 걸맞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나는 정말 그동안 덕질하면서 많은 걸 겪어왔다고 생각해서 나는 내가 이정도면 이쯤되면 이제는 무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다치고 아파하는 사람이더라 그리고 여전히 화만 많은 사람인 것 같아 여실히 느꼈어 이번에 여전히 속상하더라 여전히 그 사람들이 밉고 짜증나고 서럽고.. 우리가 잘못 이상으로 혹은 잘못도 아닌데 조롱 당하고 힘들어야 하는 게 너무 힘들어 직접 당하는 너네는 얼마나 아플텐데 너네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나라서, 그저 이렇게 머물러있으면서 신고해달라 하면 신고하고 메일 같이 보내달라하면 조금 동참하고 그냥 저들의 저런 죄의식도 없는 행동들에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게, 이렇게 당하는 게 당연시 여겨지는 이 상황들이,아무리 저항해도 바뀌지 않는 이 사회가 너무 구역질나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 그냥 우리빼고 심지어 우리도 다 우리가 아닌 것 같지만 다 너무 밉고 무서워 나는 너무 아픈데, 나 너무 힘들었는데 그와중에도 나보다 너네가 더 걱정되더라. 탈덕하고 싶어도 못 하나봐 나는. 떠나고 싶어도 너네한테 받은 게 너무 많아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아직도 너무 사랑해서, 눈물날 정도로 너무 벅차서 떠날 수가 없어. 예전처럼 막 다 찾아보고 투표하고 오프뛰고 열정적인 덕질은 아니라서 식어가는 줄 알고 많이 걱정했었는데 사이가 안정되어가는 거였어 더 장기적으로. 물론 그때처럼 패기있고 맹목적이진 않지만..나는 여전히 너희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 어쩌면 마음의 깊이 자체는 그때보다 더 센 것 같기도 해 이때다 싶어서 날뛰는 저런 사람들이 천배는 더 미워서, 저들 때문에라도 나만큼은 편이 돼주고싶어서, 여기 아직 굳건히 있다고 외쳐주고 싶어서 같이 맞서 싸워주고 싶어서 떠날 수가 없어. 사실 사건터지고 나서 하 드디어 내 티켓팅 경쟁자가 줄겠구나 싶어서 좋다고 세뇌하려했으나 이번 일로 탈덕도 탈덕이지만 너희 끝에 꼬리표 달려다닐 생각하니까 일방적으로 당하는 모습에 너무 너무 속상했는데 어이없게 왜 그 때보다 오늘 구독자가 더더더더 늘어버린거야 얘들아…. 손 닿지도 않게 왜 점점 멀어지는 거니 ㅜㅜ 그래도 너희 편이 늘어나는 거니까….좋긴한데 내가 제발 너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ㅜㅜㅋㅋㅋ 나 아직도 정말 부족하고 미성숙한 아미지만 그래도 내가 너희와 함께하며 이만큼 성장했어 앞으로도 너희에 걸맞는 사람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그러니까 내 몫까지 행복해줘 제발. 우리 하나 둘 셋 하면 슬픈 기억 모두 지울 수 있잖아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잖아 우리, 서로가 서로의 의지잖아 영원히 비행해줘 내 곁에서, 수많은 아미곁에서 무너져도 돼 추락해도 돼 든든히 받쳐줄게 우리가 언제나 너희 곁에서 너희 등 뒤에서. 부디 힘이,의지가 되길. 너네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나는 그걸로.. 충분해 첫 팬은 못해줬으니 마지막까지 함께 남을게 우리 오래오래 아름답게 비행하자 사랑해라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만큼 정말 많이 사랑해.
@Lee-dk8kp
@Lee-dk8kp 2 ай бұрын
포기하기엔 우린 아직 젊다는 저 말이 왜이렇게 크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네 그래 나도 몸이 아파도 함성이 밀려오고 춤을 추고 있으니 괜찮다고 그건 내가 감수해야 할 문제라고 늘 생각 했어 15살이면 아직 젊고 6년 뒤면 21살 춤을 춘지 10년 되는 날이고 그 때는 정말 춤으로 성공할 만큼 잘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근데 난 정말 내 꿈이 꿈으로만 남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뭐가 이렇게 두려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방탄은 항상 방황하는 나에게 갈 방향을 제시 해주고 가도 괜찮다고 해주는거 같다 그렇게 해줘도 확신한 상태론 가지 않는 내가 답답하기도 하다 차라리 하나 둘 샛 하고 모든게 바뀐다면 어떨까 그치만 그렇게 하기엔 내 노력이 많이 아까워 방탄은 항상 꿈을 향해 전진하라고 해줘 근데 나도 그러고 싶지만 왠지 뭐가 많이 두렵다 망할까봐 다 잘 안될까봐 안정적인 직업이 아닐까봐 그래도 그건 내 꿈인데 포기하자니 슬퍼
@ruyeon309
@ruyeon309 2 ай бұрын
우연히 발견하게 된 아미예요 :) 제가 뭘 해드릴 순 없지만.. 오늘 이 시점부터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한 명 생겼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앞에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Lee-dk8kp
@Lee-dk8kp 2 ай бұрын
@@ruyeon309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응원한다는건 참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잊지 않을게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처럼 이제 아프지도 않을거란 말은 못하지만 저도 좋은 날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저와 다른 아미들, 그리고 방탄에게..
@star_s_hine
@star_s_hine 2 ай бұрын
약 3년 전에 정말 힘들때 이 플리 듣고 몇 시간을 반복해서 들으며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입대를 하고 조금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다시 이렇게 힘들 때가 되니 생각나더라구요. 한 번만 더 날 위로해주길. 한 번만 더 날 구원해주길. 사랑해.
@star_s_hine
@star_s_hine 3 ай бұрын
아마 이 플리가 제 입덕 플리이지 않을까.. 그때 날 구원해준 것처럼 한 번만 더 날 구해줘. 사랑해
@히뽀-y9p
@히뽀-y9p 3 ай бұрын
정확히 3년전에 아미이던 시절에 이 노래들 들으며 엉엉 울었었는데.. 너무나 큰 위로가 되어줬었어.. 이 노래들이.. 방탄이.. 물론 지금은 탈덕했지만 여전히 오빠들은 내 마음속에 있어 지금도 위로 받고 싶으면 가끔 찾아올정도로 오빠들은 내게 너무 소중한 존재였어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나에게 가장 큰 위로 되어주었던건 방탄의 노래뿐인것같아.. 오빠들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외고입시 준비할게!! 꼭 날개를 펼칠게!! 넘어져 다치고 아파도 꼭 다시 꿈을 향해 달려서 언젠간 꿈에 도달해서 다시 자랑하러 올게!!
@sometul_424
@sometul_424 3 ай бұрын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최애 아이돌이 될 거 같아 너희 말곤 아무도 사랑할 수 없을 거 같아
@sometul_424
@sometul_424 3 ай бұрын
탄이들은 나에게 많은 걸 안겨줬는데도 나는 아무것도 못 해준다는 게 너무 고통이다 어쩔 수 없어서 사랑이나 많이 안겨주고 있을게 우리가 바라는 건 전처럼 웃으며 와주기만 하면 돼 ㅇㄱ 일 때문에 타팬들한테 욕도 많이 들었는데 나 그 사람들 말 다 안 들어 사랑해 영원히 너흰 내 아이돌이야
@user-tx7mr6kd5y
@user-tx7mr6kd5y 3 ай бұрын
내가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라서 길게 적을 순 없지만 고맙다라는 건 꼭 전하고싶네 그동안 위로해준거 이제 우리차례인거지 ? 앞으로도 응원하고 많이 사랑할거야 , 부디 오랫동안 같이 걸어가줘
@Qpjdiq
@Qpjdiq 3 ай бұрын
18:07 18:07
@웅-k8w-2
@웅-k8w-2 3 ай бұрын
고마워 방탄 고마워 좋은 음악 만들어준 남준이랑 윤기❤ 고마워 너네가 여전히 7명이라서 고마워 가수의 꿈을 잃지 않게 해줘서 고마워 춤의 대한 열정을 잃지 않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옆에 처음부터 끝까지 7명으로 남아줘서 그저 다 고마워❤
@뚱냥이-d3b
@뚱냥이-d3b 3 ай бұрын
나는 너네가 너무 좋은 걸 한 명 한 명이 다 너무 소중해서 꼭 안아주고 싶은 걸 어떡해 세상이 뭐라해도 결국 너희 곁으로 돌아오게 되는 걸 어떡해 정말 좋아해 그러니까 단 한 명도 우릴 떠나지 마 이렇게 노래하고 무대해줘 난 6년 전에도 지금도 같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어
@jeans0113_o.o
@jeans0113_o.o 4 ай бұрын
하....초4인데 벌써 중학교가 넘 가고 싶은 사람 있나요...저여...
@자욱여친
@자욱여친 2 ай бұрын
에….
@user-dogpoooooooo
@user-dogpoooooooo Ай бұрын
저도 11살 때는 중학생이 되고싶었어요.. 막상 가시면 후회하실걸요,,
@김장하-b8v
@김장하-b8v 24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가 짱입니다… 중학교 별로예요..
@웅냥냥미캣
@웅냥냥미캣 5 күн бұрын
저도 초4인가 초5인가때 그랬는데 ㄹㅇ 초딩때가 공부도 개쉽고 좋아엱…
@iwanttogohometlqkfii
@iwanttogohometlqkfii 4 ай бұрын
내가 아이돌에게 위로를 받았던 건 방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제이홉을 좋아하던 초등학생의 난 어느새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고 그동안 여러 아이돌을 좋아해봤지만 결국 돌고 돌아 방탄이네 지금은 아무 아이돌도 좋아하지 않지만, 여전히 나에게 노래로 힘을 주는 건 방탄뿐이야
@user-P-kim3o
@user-P-kim3o 4 ай бұрын
군대 간 오빠들 소식 듣고 탈덕을 고민하며 들어오신 분들께 전합니다. 우리 악으로 깡으로 버텨봅시다. 버텨 살아남은 아미들이 25년 월드투어 서울콘 가는거예요. 참고로 저는 스벅에서 팬미팅을 하게 될 그때까지 버텨보려 합니다. 아직 우리의 화양연화는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자구요 우리.
@Yenniyebbi
@Yenniyebbi 4 ай бұрын
처음 아이돌 노래를 들어보고, 울어도 보고,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미인 적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다른 좋은 노래를 듣다가도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나 들으면 항상 저의 마음을 울리게하는 것만 같아요. (내 기억 속 전못진과 럽마셀프, 그때의 나를 붙잡아주고 살게해줘서 고마워)
@aidwkgus
@aidwkgus 4 ай бұрын
정말 죽고 싶었을 때가 있었어요 세상 모든 게 날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만 같아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너무나 무섭고 버거웠을 때요 근데 그 때 즈음에 우연히 듣게 된 노래가 투모로우고 그 노래를 계기로 홀린 듯이 빠지게 된 그룹이 방탄소년단이에요 탈덕한지도 시간이 꽤 지났지만 전 아직도 그 날의 방탄소년단이 선명해요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이 역겹고 싫었던 제 자신에게 다 괜찮다고 나도 그랬다고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 그래도 괜찮다고 처음으로 말 해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이었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저 정말… 방탄을 좋아하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방탄 덕분에 매일 밤 꾹꾹 참아왔던 감정의 응어리들을 풀어낼 수 있었고 방탄 덕분에 하루하루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 위로들로 하루하루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방탄 덕분에 평소 못 자던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방탄 덕분에 처음으로 나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분명히 하고 싶은 건 전 그 누구가 그들을 욕하든 그들이 지난 날 제게 줬던 수많은 응원과 위로들을 방탄으로 인해 행복했던 그 지난 날들을 절대 잊지 못 한다는 거예요 전 정말 그들이 제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욕한대도 그들이 어떤 잘못을 저지른대도 저는 절대 그들을 미워할 수가 없어요 전 그들을 평생 응원할 거예요 요즘 상황이 너무 안 좋고 많이들 힘들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닿진 않겠지만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정말 응원해요 방탄소년단
@바시른
@바시른 3 ай бұрын
저도요ㅠㅠ
@stooooooo
@stooooooo 4 ай бұрын
이 감정을 뭐라고 감히 말할수있을까요 그의 음악을 아무리 들어도 위로가 되지 않았고, 기댈곳이 사라져서 심란했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조롱받고 미움받는데 아무말도 할수없었던 며칠이 정말 몇년 같았어요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거라 생각해요 곧 웃으면서 만나요 우리 모두 시간이 조금 필요할뿐이잖아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라고 꾸준히 말해주었던 그 사람 말을 믿기로했어요 저를 구원해줬던 사람이니까 분명 믿을수있어요
@Yd샤샤삭
@Yd샤샤삭 2 ай бұрын
분명 믿을 수 있고, 믿어야만 합니다. 얼마 전, 7월, 제 게 아닌 기기에서 방탄소년단의 어느 곡에 대한 감상을 담은 블로그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글이 자꾸만 떠올라서 그 글을 제 기기에서도 찾고 싶었습니다. 담아두고 싶었습니다. 그 글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진심과 프로페셔널한 예술적 고찰이 담긴 너무 좋은 글이었거든요. 그런데 검색을 해도, 기억에 남는 수많은 표현들을 다 적어봐도 찾아지지가 않더라구요. 어떻게 그 블로그의 이름을 다시 알게 되고 검색해보니, 대문에는 모두 빈 게시글 칸과 함께 8월 7일 부로 덕질을 그만두고 블로그 활동 또한 마친다는 소개글이 걸려 있더군요. 좀 슬프더라구요. 물론 그럴 수 있다는 거 알지만. 한순간의 행동에 따라 "누구는 진짜 친구고, 누구는 진짜가 아니라는 게 나뉘었어"라고 말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가르기질을 헤서는 안 된 다는 걸 알지만, 정말 그저 슬프다 뿐입니다. 다른 뜻 없이... 이 일 때문에 누구는 진정한 아미고, 누구는 아니고 그런 게 되는 건 아니겠죠. 일생의 한 순간 어느 순간, 우리와 같은 음악을 듣고 같은 위로를 받고, 같은 감정을 나누던 사람이 아미가 아닐 수가 없겠지만, 한편으론 계속 드는 생각도 있죠. 음... 저사람은 그 일에도 자리를 지켜주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아니, 원망하려 하지 않았는데, 그러면 안 되는데..., 저사람은 그런 생각이 있는 사람이구나... 음, 그렇구나. 하... 복잡하지만 남아줄 우리만이라도 서로를 믿어 보죠. ⋮ 방황하는 이 미로도 미지수의 그 기로도 서로를 위한 섭리 중 하나인걸 난 늘 생각해 영원은 어렵대도 해보고 싶다고 그래 영원해 보자고 둘만의 산, 둘만의 climb 둘만의 세계의 축, 둘만의 마음 출구를 향한 travel 잡은 두 손이 지도가 되어 ---- 끝없이 길을 달리고 달려봐도 저 수많은 거짓 아우성들이 우릴 갈라놓을 수 있어 정말인 걸 baby 우린 우리만 믿어야 해 두 손 놓치면 안 돼 영원히 함께여야 해 ---- Let them be them Let us be us Love is a maze damn But you is amaze yeah ---- Take my ay ay hand 손을 놓지 마 Lie ay ay 미로 속에서 My ay ay 절대 날 놓치면 안돼 In love maze Take my ay ay hand 손을 놓지 마 My ay ay 더 가까이 와 My ay ay 절대 엇갈리면 안돼 In love maze -'Love Maze' 中
@tan_sso
@tan_sso 4 ай бұрын
몇칠간 진짜 심란했는데 노래 듣고 댓글 읽으니까 뭔가 진정되는 기분이에요 아미들 화이팅
@cheong.myeon_g
@cheong.myeon_g 4 ай бұрын
여기에 있는 따뜻한 댓글들이 내게 살아갈 힘을 줘요··· 이 아이들을 물어때고 욕 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힘든데 여기 사람들은 안 그러니까 조금이나마 나아졌네요 ㅎㅎ...
@user-do0_verygood021
@user-do0_verygood021 4 ай бұрын
어쩌다보니 자연스럽게 탈덕을 하고 오랜만에 옛날 나의 첫번째 아이돌이 주던 그 감성과 위로가 그리워져서 다시 와봤어요 정말 좋아했는데.. 오랫만에 들으니깐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뭔가 편안해져요..💗
@j.w_0901
@j.w_0901 4 ай бұрын
이 플레이리스트 제가 처음 방탄 입덕하고 들었던 플리에요 그때 초5였는데ㅋㅋ그때는 할수있는게 노래듣는거 밖에 없어서 무슨말인지도 몰랐던 노래들을 주구장창 듣고.ㅎㅎ. 방탄 플리를 들으면 너무 많이 들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플리를 들었었는데..이 플리를 다시 들으니 내집같고..마음이 편안해요 역시 돌고돌아 결국 방탄인가봐요ㅎㅎ 힘들때마다 오빠들 노래들으면서 위로 많이받았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요즘은 무슨말인지도 몰랐던 가사들이 점점 이해되고..그럴수록 오빠들이 점점 좋아지고..오빠들은 저에게 정말 많은걸 가르쳐줬어요 정말 고마워요 지금은 빨리 돌아와서 콘서트도 해주고 라이브도 해주면 좋겠는 마음이네요 언제나 보라해💜💜
@user-rr5jy7xz6x
@user-rr5jy7xz6x 4 ай бұрын
24년에도 보는 아미 있나오..?
@lsilove2420
@lsilove2420 4 ай бұрын
그지 같은 부모 잘 못 만나 자식이 멀리서 꿈을 위해 악착같이 버티고 살고 지역까지 떠나면서 다른 곳으로 가면 괜찮겠지 안좋은 일 터져서 어쩔 수 없이 혼자 살고 돈이 없어 ㅈ같아도 연락하고 그 와중에 알바도 지원하고 방학이라고 전공 공부하겠다고 책사고 계획 짜고 하루도 시간 낭비 해본 적 없고 충동 소비를 ㅈ같은 환경 때문에 못하고 컸음 칭찬을 들은 적 없으니 사람을 신뢰를 할 줄 모르고 배신과 억측 억까 세상 운 안 좋은 것은 다 겪었고 대학도 못 갈 뻔 했어 근데 긍정적인 성격과 단순하고 낙척적인 성격 똑똑하고 효율적인 사람으로 산다 어디 나만큼 독하게 간절하고 진심으로 열심히 살았던 사람 없음 그리고 분석적인 내가 감히 어디서 ㅈㄹ이야 웬만하면 다 거짓말인지 진심으로 하는지 가식인지 능력으로 다 알아 자격있으니까 후회를 거의 안하고 살았음 나만 잘하면 되니까 악착같이 버틴건데 누군가의 죽음으로 막을 수 없음 내 앞에서 꿇지 않는 이상 내가 할일은 없어 그러니까 난 사람에게 민폐 저지른 적도 없고 할일은 굳이 말안해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힘 결국 누구보다 잘 살아 1:
@행복이-h7w
@행복이-h7w 3 ай бұрын
그냥 전형적인 합리화에 자기연민 쎈 사람 민윤기랑 같은과 그래서 망했지
@바시른
@바시른 3 ай бұрын
@@행복이-h7w뭘 망해 니가 뭔데 지랄이야 걍 꺼져 보기도 싫음 니같은 사람
@Yd샤샤삭
@Yd샤샤삭 2 ай бұрын
답글을 보고는 지금은 욕설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그러니 다같이 속으로만 시원하게 한번 내지르고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가죠ㅎㅎ 답글을 남기신 저 분도 언젠가 깨닫기를 빌며..
@나애니다
@나애니다 4 ай бұрын
방탄은 우리에게 빌보드 1위 가수 잘생긴가수 노래 잘부르고 춤잘추는 가수도 맞지만 나에겐 인생의 이유와 나를 성장하게 해준 생명의 은인이야 진짜 오타쿠 빠순이 씹떡 같지만 진짜 방탄때문에 산다
@aimeaime8650
@aimeaime8650 5 ай бұрын
BTS FOREVER 💜💜💜💜💜💜💜BORAHAE 💟
@___-lv4zf
@___-lv4zf 5 ай бұрын
제대로 덕질 안한지 벌써 3-4년 되어가는데 정말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중고딩 사춘기 지내면서 이런저런 사건사고 일어날때마다 함께 지내온 방탄인데, 완전히 잊진 않을거야, 우리 7명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시간흘러 잊혀지긴 하겠지만 너희 없인 지금의 내가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또 울지만 정말, 정말 고마워. 언제나 기억할게!!!
@hayday_sj
@hayday_sj 5 ай бұрын
방탄소년단은 정말 위로와 감동이 되는 존재 항상 고마워
@데이데이데이데이
@데이데이데이데이 5 ай бұрын
우와 곧 성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