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사랑의 마음을 애잔한 예술적 감성으로 승화시킨 작품 후애의 작곡가 박대웅님께서 이 곡을 합창곡으로 만들어 주셨군요. 모든 것을 잊고 이 합창곡의 아름다움에 침잠하여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작곡가님 감사합니다.
@spoolgaram1423 күн бұрын
멋있으시네요. 좋은 곡을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RIUS-k3bАй бұрын
이해원 목소리 땜에 또 구독하네요 ㅋㅋ
@TFHC12Ай бұрын
소리는 좋으신데 , 성악가는 아니신듯....
@백두산호랑이-n9cАй бұрын
하늘의 메커니즘 의식이 깨어서. 하늘을 본다, 하늘아래. 만물을 느끼고 분별하니 마음이 열리고. 정보의 보따리가 된다. 각 사람들의. 수준은 그가 지닌 정보의 질과 양으로 결정된다, 정보의 내용들도 상대성을 띠고, 선.악으로. 나뉘나니, 하늘과 사탄편으로, 선과. 악의 대립이 시작 되었다. 오직 인간들의 역사에서 만이 하늘. 사탄, 선. 악의 개념이 나오고 하늘은 선악의 개념이 창조한 피조물에 의한 피조물인 것이다, 나의 의식이 하늘의. 시작이고 진리도. 원리도 하늘도 의식의 열매인 영혼에서 창조된 인간 삶의. 공식 메뉴얼인 것이다, 창조주는. 참사랑이고 참사랑이 곧 창조의 원인자 본질인 것이다. "참사랑의 완성"이. 삶의 중심 가치다. 삶의 목적이고 궁극점이다, 11월. 4일. 태정강
@허경일-e9z2 ай бұрын
들을수록 좋습니다 ~
@백두산호랑이-n9c2 ай бұрын
○법구경 제1장 雙要品 (쌍요품) 어느 날 부처님께서 기사굴산에서 정사(精舍)로 돌아오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묵은 종이를 보시고 제자를 시켜 그것을 줍게 하시고 그것이 어떤 종이인지 물었다. 비구는 대답하였다. "이 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제자는 다시 데답하였다. "이 것은 고기를 궤었던 새끼입니다. 비린내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을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어진 이를 가까이 하면 곧 도덕과 의리가 높아가고 어리석은 이를 친구로 하면 곧 재안과 죄가 이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는 생선을 궤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다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는 것을 머르는 것이다." - 법구경 쌍요품 - 제1편 악한 생각을 하면 괴로움이 따른다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卽言卽行 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악 즉언즉행 罪苦自追 車轢於轍 죄고자추 거력어철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되어 주인으로 모든 일 시키나니 마음속에 악한 일 생각하면 말과 행동 또한 그러하리라 그 때문에 괴로움은 그를 따르리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취처럼 - 법구경 쌍요품 - 제 2 편 착한 생각을 하면 행복이 따른다.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卽言卽行 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악 즉언즉행 福樂自追 如影隨形 복락자추 여영수형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되어 주인으로 모든 일 시키나니 마음속에 착한 일 생각하면 말과 행동 또한 그러하리라 그 때문에 행복은 그를 따르리 형체를 따르는 그림자처럼 - 법구경 쌍요품 - 제 3 편 원한을 마음에 굳게 새기면 원한은 끝이 없다. 人若罵我 勝我不勝 快意從者 怨終不息 인약매아 승아불승 쾌의종자 원종불식 그가 나를 욕하고 꾸짖었다고 나를 때리고 내 것을 빼앗았다고 이런 생각 굳게 마음에 두면 그 원한은 끝내 가라앉지 않으리 - 법구경 쌍요품 - 제 4 편 원한을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원한은 사랴진다. 人若致毁罵 役勝我不勝 快樂從意者 怨終得休息 인약치훼매 역승아불승 쾌락종의자 원종득휴식 그가 나를 욕하고 꾸짖었다고 나를 때리고 내 것을 빼앗았다고 이런 생각 마음에 두지 않으면 그 원한은 이내 가라앉으리 - 법구경 쌍요품 - 제 5 편 원한으로 원한을 갚으면 원한은 끝이 없다. 不可怨以怨 終以得休息 行忍得息怨 此名如來法 불가원이원 종이득휴식 행인득식원 차명여래법 원한으로 원한을 갚으려 하면 원한은 끝내 그치지 않으리 오로지 참음으로 원망은 쉬나니 이 법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 법구경 쌍요품 - 제 6 편 남의 허물만을 꾸짖지 말고 내 잘못을 살펴라. 不好責彼 務自省身 如有知此 永滅無患 불호책피 무자성신 여유지차 영멸무환 남의 허물 꾸짖기 좋아하지 말고 스스로 내 잘못을 되살펴 보라 만일 이것을 알고 행하면 근심, 다툼 영원히 사라지리라 - 법구경 쌍요품 - 제 7 편 생활의 즐거움만 구하면 사악함이 찾아 든다. 行見身淨 不攝諸根 飮食不節 漫墮怯弱 행견신정 불섭제근 음식부절 만타겁약 爲邪所制 如風靡草 위사소제 여풍미초 생활의 편안함만 쫓아 구하고 감관의 욕구를 못 다스리고 먹고 마심에 절제 없으며 마음이 게으르고 겹이 많으면 사락함이 그를 쉽게 뒤엎으리 바람이 약한 풀을 쓸어 넘기듯 - 법구경 쌍요품 - 제 8 편 욕심을 버리면 사악함이 찾아 들지 못한다. 觀身不淨 能攝諸根 食知節度 常樂精進 관신부정 능섭제근 식지절도 상락정진 不爲邪動 如風大山 불위사동 여풍대산 육신을 더러운 것이라 보아 모든 감관을 잘 다스린다면 먹고 마심에 절제가 있고 사악함도 그를 어찌할 수 없다. 바람이 태산을 움직이지 못하듯이 - 법구경 쌍요품 - 제 9 편 독한 마음 욕심을 버려라. 不吐毒態 慾心馳騁 未能自調 不應法衣 불토독태 욕심치빙 미능자조 불응법의 마음이 독한 태도 버리지 않고 욕심을 따라 뒤쫓아 다니면서 스스로 자기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는 법의(法依)에 알맞지 않다. - 법구경 쌍요품 - 제 10 편 독한 마음을 버리고 마음을 다스려라. 能吐毒態 戒意安靜 降心已調 此應法衣 능토독태 계의안정 강심이조 차응법의 마음의 독한 태도 벗어버리고 온갖 덕행 쌓고 계행을 잘 지키어 마음을 굴복시켜 스스로 다스리면 이것이 법의를 입을 수 있는 사람이라네 - 법구경 쌍요품 - 제 11 편 진실을 거짓으로 생각하면 참 이익이 없다. 以眞爲僞 以僞爲眞 是爲邪計 不得眞利 이진위위 이위위진 시위사계 부득진리 진실한 것을 거짓으로 생각하고 거짓인 것을 진실로 생각하면 그것은 끝내 그릇된 소견이니 마침내 참 이익에 이를 수 없다. - 법구경 쌍요품 - 제 12 편 진실을 진실이라 생각하면 참이익에 이른다 知眞爲眞 見僞知僞 是爲正計 必得眞利 지진위진 견위지위 시위정계 필득진리 진실을 알아 진실이라 생각하고 거짓을 보아 거짓이라 알면 그야말로 그것은 정당한 소견이니 마침내 참 이익에 이를 수 있다. - 법구경 쌍요품 - 제 13 편 마음가짐을 조심하지 않으면 탐욕이 뚫고 나온다. 蓋屋不密 天兩則漏 意不惟行 淫佾爲穿 개옥불밀 천량칙투 의불유행 음일위천 지붕 잇기를 성기게 하면 비가 오면 곧 새는 것 처럼 마음가짐 조심하여 가지지 않으면 탐욕이 끓어 마음을 뚫는다. - 법구경 쌍요품 - 제 14 편 마음을 굳게 가지면 탐욕이 뚫고 나오지 못한다. 蓋屋善密 雨則不漏 攝意惟行 淫佾不生 개옥선밀 우칙불루 섭의유행 음일불생 지붕잇기를 촘촘히 하면 비가 내려도 새지 않는 것 처럼 마음을 단단히 거두어 가지면 탐욕이 뚫고 나오지 못한다. - 법구경 쌍요품 - 제15 편 악을 행하는 자는 죽으나 사나 부끄럽다. 造憂後憂 行惡兩憂 被憂惟懼 見罪心懅 조우후우 행악양우 피우유구 견죄심거 살아서 걱정하고 죽어서 걱정하고 악을 행한 사람은 두 곳에서 걱정한다. 이것도 걱정이요 저것도 두려움 지은 죄를 보고 마음이 부끄럽다. - 법구경 쌍요품 - 제 16 편 선을 행하는 자는 죽어나 사나 편안하다. 造喜後喜 行善兩喜 被喜惟歡 見福心安 조희후희 행선양희 피희유환 견복심안 살아서 기뻐하고 죽어서 기뻐하고 선을 행한 사람은 두 곳에서 기뻐한다. 이것도 기쁨이요 저것도 즐거움 자기가 지은 복을 보고 마음이 편안하다. - 법구경 쌍요품 - 제 17 편 악을 행한 자는 죽어나 사나 고통이다. 今悔後悔 爲惡兩悔 厥爲自殃 受罪熱惱 금회후회 위악양회 궐위자앙 수죄열뇌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사람은 두 곳에서 뉘우친다. 악을 행한 생각에 스스로 책망하고 죄를 바로 받아 더 크게 고통받는다. - 법구경 쌍요품 - 제18 편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죽어나 사나 기쁘다. 今歡後歡 爲善兩歡 厥爲自祐 受福悅豫 금환후환 위선양환 궐위자우 수복열예 이승에서 기뻐하고 저승에서 기뻐하고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두 곳에서 기뻐한다. 선을 행했다는 생각에 기뻐하고 복을 바로 받아 더 크게 기뻐한다. - 법구경 쌍요품 - 제19 장 많이 알아도 행하여 지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雖誦習多義 放逸不從正 如牧數他宇 難獲沙門果 수송습다의 방일불종정 여목수타우 난획사문과 경전을 아무리 많이 외워 알아도 행하여 지키지 않고 방탕한 사람은 남의 소를 세고 있는 목자와 같아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가 아니다. - 법구경 쌍요품 - 제 20 편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잡아라. 時言少求 行道如法 際淫怒痴 覺正意解 시언소구 행도여법 제음노치 각정의해 見對不起 是佛第子 견대불기 시불제자 경전을 조금 밖에 모른다 해도 법대로 따라 도를 행하고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바로 알고 바로 깨달아 집착을 버리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면 이것이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이니라. - 법구경 쌍요품 -
@류문규-r7i3 ай бұрын
유수와 같이 흐르고 흘러 7년이 지났네요, 여전히 멋진 벨라로제앙상블~
@goodman69743 ай бұрын
수많은 성악가가 이곡 눈을 부르지만 저는 임청화 교수님의 연주가 가장 안정되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크아앙-s9g4 ай бұрын
손흥민 죤이죠!!
@조규창-m9v5 ай бұрын
흥민아 명보는 만나지도 마라 까마귀 우는곳에 백로는 가지마라
@박대혁-k3t5 ай бұрын
Voice of Angel 해원님♥ 여기서 찾다니 보물 찾은 기분~~
@박여향6 ай бұрын
마음의 평화가운데 하느님을 향한 믿음과 형제, 자매들을 향한 사랑을 구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해주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