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jinsig89 한파주의보내린 추운날 따듯한 발길로 방문해주셨네요. 사이버세상이 이런면에서는 최고의 장점인거같습니다. 독감 각별히 조심하시고 멋진새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fingerstyle988717 күн бұрын
아이구.... 힘이 장사시네요..... 푸하하하.... 저렇게 치면 몇 m 나 나가는 지....... 저는 집앞에 63홀 파크골프장이 바로 있어서 이제 골프는 연습할 시간도 없네요..... 파크골프 처음엔 조금 무시했었는데.... 막상 쳐보니..... ㅋㅋㅋ..... 골프보다 더 섬세한 면도 있고,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올해는 대회에 나가보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태국에도 파크골프자이 생겼다는데 거의 한국인 상대라는 얘길 듣고 참 대단한 민족이다 싶었습니다...... 암튼 골프 많이 즐기시고 스코어도 죽죽 올리시길..... 화이팅!!!!
눈이 내리네(이숙) 예전엔 눈을 맞는게 참 좋았어요 이제는 공해를 생각하며 웬만하면 눈을 맞지 않으려 하지요 소복소복 쌓이는 눈이 옛 추억보다는 운전을 걱정하게 만드는 지금의 내 나이는 꿈속에서 보이던 그대 미소 보이지 않은 만큼 오래되었고 하얀 눈을 맞으며 함께 걸어가던 흑백사진은 먼지 속에 묻혀가고 여기저기 고장 난 내 몸은 눈이 오면 아프기만 더 하는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아플수록 눈 내리는 밤은 더 외롭게 하는 지나간 날의 花樣年華를 부르는 시간이라는 것.
@danstory68Ай бұрын
@@김석산-v4u 석산님 멋진,겨울 나고 계신지요~ 너무 공감가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Wow! 갈대 숲사이로의 쪽배 타기의 아름다운 시작 배경화면이 멋지고요 - - - 매력적인 음색의 노래, 그리고 편집이 잘 된 영상, #애증의강_단에게반하다는 푸른 하늘에 기러기 그림도 종하 종일 듣고 싶네요. 늘~ 행복하시고 - - -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