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마음 주는 사람은 없…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ㅋㅋㅋㅋ 공감합니다ㅋㅋ 전 이성 친구 제로ㅜㅜ

그냥 제로임...

호감이 없는 사람은 낯을 가립니다 인프피는 말도 거의 섞지 않아요 근데 사회인의 미소를 띄고 대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보니까 그 케이스는 아닌 것 같네요

모두에게 기본값이 친절이긴해요. 대신 호감없는 사람은 투명인간취급해요 ㅎㅎ 댓글의 잉뿌삐분은 엄청 적극적이시네용

네

그러습니다 ㅜㅜ 애인에게 자신의 100퍼센트 사랑을 쏟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때는 포기하지요 하지만 같이 이겨내자고 말하면 될 것 같긴 합니다

아뇨. 전 아니예요. 사랑이 인생의 가장 큰 모토라서 다른 걸 포기할지라도 사랑을 선택하거든요. 심지어 부모님보다 사랑이랄까요…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꼭 행복하시길 :)

ㅠㅠㅠ 감동 ㅠㅠㅠ 🫶🏻 행복하세요~~

주접을 쳐 싸네

인프피로써 그런경우는 뭔가 스트레스 받는다른 일들때매 내가좋아하는사람에게 게속 그 안좋은영향을끼치는것같고 미안한마음이둘면서 아직 내가 마음이 여유롭지않다느낄때 그런말할수잇는것같아요 다른 일이나 스트레스의 무게를 견딜만큼 지금 사랑이 크지않을것더같네요 힘내세욥

본인이 힘든 상황에 놓여지니까 가장 끊어내기 쉬운 저부터 끊어낸거죠 ㅎㅎ 회피형 애착유형이었던 것 같아요. 같은 인프피지만 저는 상대방의 상황에 공감해주고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상대방은 전혀 그러지 않았어요. 예를 들어 저는 상대방이 하루동안 연락이 두절되었을 때 상대방이 지금 일적으로 심적으로 힘든상황일 수 있으니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야지~ 하고 넘긴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날 운동을 하다가 다쳐서 운동을 몇 주 동안 못하게 돼 속상하다고 전화로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상대방의 "난 공감을 못하겠어~" 라는 답변에 몇분 동안 침묵만 오고갔어요. 본인이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하고 싶어 하는 것 같길래 정 떨어지더라구요 ㅋㅋ

연애 시작 했을 때는 손편지에 선물에 그림까지 주면서 로맨티스트처럼 행동했었는데 그건 연기였던 것 같아요. 헤어지면서 저한테 더이상 좋은 사람인 척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믿을수 있는 존재한테까지 진짜 본인을 숨겨야하는 사람이었던 거죠. 불쌍하기도 해요. 그 연기에 속아넘어가서 저도 그 친구한테 엄청 잘해줬지만요 ㅎㅎ 후에 그 친구가 그 어떤 남자를 만나든 간에 저보다 잘해주고 재밌는 남자는 못만날 거예요. 일종의 저주인 거죠. 그래서 잘해준 게 후회되진 않아요.

@@user-pu6pm8wq4i 아.. 주변에서 듣는 인프피분들과도 비슷하네요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나중엔 더이상 잘해주지않고 본인이 관심없는분야는 신경도 안쓰는 ...가끔식 인프피와 연애한분들이 인프피가 이기적이다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그런면도잇는것같아요.. 힘내시고 좋은 인연만나시길바랍니다! 힘드셧겟네욥

극복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