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이 메세지는 언제쯤 보내는게 좋나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감정적인 접근 하지말고 가볍게 안부 묻는식으로 접근하라는데이 판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바쁘시지만 답글을 달아주시면 이별한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해주실 수 있습니다

씻고 뒷동산 ㅎㅎㅎ❤

사랑하면서도 헤여저야 하는 이유 분명있겠죠? 아픈사랑 하지 말아야 해요 아프잖아요 이때 꽃길이라는 노래 들어야겠어요

영상보기전 댓글남겨요 누구보다 그사람과의 모든순간이 애틋하게 떠올라 괴롭지만 헤어진 사유를 내가 극복하지 못할 것 같은맘 반, 절대 붙잡지않을 것 같을 것 같은 그사람의 비겁함... 때문에 두달을 고민하다 전화해서 답을 결국 듣고, 문자로 모진말을 짧게 보내고 끝맺었네요 잊어야겠고 결국은 잊히겠지만 왜그리 슬픈지.. 헤어질 것 같을때도 앤디님 영상을 참 많이봤는데 제가 결국 버티지못했네요 좋은사람이 먼저 되어야겠어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2:10 연인 사이에서 누군가 한 사람이 이별을 결정하게 된다면 무조건 존중해줘야 함. 내 입장에서는 사소한 문제고 대화로 충분히 풀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문제라고 할지라도 사실 그거 내 생각이지 상대입장에서는 나의 어떤 모습 때문에 지속해서 실망하고 있었다가 반복되는 갈등까지 감내하면서 만날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었다는 뜻

9:58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음. 다만 그 문제가 개선되고 합의점을 찾아갈 수 있다면 미래가 있는 관계임. 서로 노력해서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감사합니다

찐이다 찐이야.. 정말 찐이세요 최고다..

9:36 어느정도 연애경험이 있는 회피형 11:27 내용

와..최고다

파혼통보 당한지 5개월째입니다. 그간 재회상담하면서 헤어지자는 말 존중해주면서 간간히 안부만 전했고, 2번 만났었어요! 마지막 만남때는 남자친구가 "잊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사실 보고 싶어서 나왔다. 잘하면 오늘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다. 오늘 대화해보고 결정하려했는데 아직은 우리둘다 불안정하다. 지금은 서로가 크게 보여서 그럴수도 있다. 단단해졌을때 우리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고 싶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마지막말을 붙잡고 3개월을 버텼어요. 그런데 그 이후 안부톡은 읽씹, 장문톡은 몇달째 안읽씹.. 마지막 나와서 얼굴보고 매듭짓자고 했는데 계속 안읽씹.. 상담사가 이제 내려놓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말을 듣고 어떻게 제가 내려놓을수가 있었겠어요. 이젠 다 내려놓고 연락을 기다리지 않으니, "왜 저런말을 해서 기다리게 해놓고 안읽씹인거야 나한테 어떻게 이래" 하는 상대를 원망하는 마음이 가라앉더라구요. 이제는 예전의 내 모습을 보고 상대가 헤어지자고 결정한것이다..라는 것 받아들이려구요. 상담진행하면서 관계에서의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스스로를 정말 돌아보며 더 나은 내가 되어서 다음 사람에게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고자 합니다. 재회를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달라진 새로운 내가 되어야겠지요. 5개월간 정말 지옥이었어요. 그 친구도 이런 결말을 낼 정도라면 저로 인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는 내려놓으려합니다.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 이후에 상대에게 연락이 왔을때 다시 만나는게 이해가 안가요~ 헤어짐을 받아들였으면 받아들이는거지... 나중에 연락이 왔을때 다시 만나는것은 헤어짐을 받아들인게 아니잖아요?;;

남자친구는 유년기 상처로 인해 회피형 애착유형을 가진 것 같습니다.. 불안형인 저는 언젠가부터 남자친구랑 싸울 때 자꾸 피하려는 태도 때문에 더 감정적으로 대했고, 전남자친구는 노력하고 있지만 잘 안 되어서 결국 갑작스럽게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더 이상 노력할 수가 없을 만큼 망가졌다구요... 처음엔 붙잡았지만.. 본인 성격상 더 해볼 수 있을 것 같아면 헤어지자고 안 했을 거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에 저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통화로 좋게 잘 마무리 했고, 생각해보다 보니 회피형인 상대가 많이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사과하고, 상대는 한참 뒤에 덕담을 보내고 우리 둘 다 잘못해서 이렇게 된 거니까 혼자 잘못했다고 자책하지 말라고 했습니다ㅠㅠ 사랑하는 게 뭔지 알게해준 사람이고, 가족만큼 사랑했던 사람이고, 친구,가족에게 저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니던 사람인데... 한 순간에 이렇게 되어버려서 슬픕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너무 만신창이가 되어 돌이킬 수 없다고 단호하면서도 저와 행복했던 시간이 생각이 많이 난다며 미련을 내비춰서 헷갈립니다.

전 지금 맞불작전으로 회피형남자친구의 연락 카톡 다 씹고있어요

남자친구랑 사귀는 도중 만남의 문제로 종종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어쩌면 우리 힘들 수 도 있게다..헤어지는 것도 고민중이다라고 말하면서 남자친구가 크게 마음의 상처를 입고 전처럼 더이상 표현을 하지 못하겠다고..이 표현을 해주는게 어쩌면 미래에도 나아지지 못할것 같아서 너무 불안하다고 그래서 계속 헤어짐을 고민하다가 울면서 말을 꾹 참다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저희가 cc커플인데 이제 2개월 있으면 학교에서 봐야하는데..저는 아지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겠어요..아마 안돌아오겠죠..?

많은 위로가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체적이규 독립적이고 강인해서 의지하고싶은 사람. 그런 사람에게 매략을 느끼는 것인 인간의 본능이겠죠..? 그게 기본으로 장착 되어있고 그 위에 겸손함 예의바름이 덧입혀져야 하는 거겠죠

15:22 툭하면 삐지고 사소한거에 스트레스 받고 제 감정 받아주는게 지치고 벅차다며 (맨날 회피하니까 당연히 답답하지) 징징대던 전남편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잊고싶네요.

여자가 이성적으로 생각할때쯤엔 더 이상 그 남자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지가 않을때라는 게 함정

우와~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두달만나고 피폐해졌어요🥹

8:09 아이구 착해

돌아온들 고통에세월~다시시작된다~명심해라~~ 버리는게 답이다~~

이것도 회피형인가요? 제가 한번 말을 심하게해서 헤어지자고 했던거 붙잡고 다시 만나다가 애정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더니 전날밤에 다정했다가 다음날아침 갑자기 헤어지자하더라고요 너무 화나서 따져물으니 처음 헤어졌을때 제가한말이 잊혀지지않아서 그 뒤로 단점만 보였다고 그간 지내오며 겪은 제 다양한 모습이 싫고 고민하다가 이제 말한다고 그 때는 분명히 좋아~괜찮아~ 라고했었는데 사실은 다 싫었대요 이것도 회피형인가요?

이별후에 그사람에대해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수있는 기회가 되었네요..곰곰히 다시 생긱했는데.. 아닌것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만나는동안 상처만 많고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서 재회는 생각 안하기로 정했답니다. 과연 재회할 만한 사람인지 생각해봐야하는것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아

회피형남자 미성숙한 쓰레기라는 표현이딱,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사내연애 사개월뒤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이별통보라 업무상 톡으로 저한테 보낸 글이 짜증이 섞인 글이였고 타이밍이 안좋았다고 봅니다.칼퇴를해야했는데 제가 자꾸 다른사람 맞장구를 쳐줫다고 머라하길래 저도 왜 나한테 머라하냐고 조금 늦으면 머가 덧나냐고 하면서 몇몇 문자를 보내서 싸울거면 톡하지 말고 말하지 말라고 하고 짜증을 냇습니다. 그러고 난뒤 두시간지나 세개톡을 보내고 그뒤 저도 답장 안햇습니다. 저는 이별하기를 눈치못챗고 그리고난뒤 저녁 열시넘어 우리 그만하자곺하더군요. 안맞는다고 원래도 끝이 안보이는 연애라며 그만하는게 맞다고하더군요. 미래가 안보인자며 맨날 따지고만든다고 하면서 단호하게 거절하더군요.자기집도 찾아오지말라면서요. 근데 저희는 사내라 또 맨날 봐야하거든요. 그 뒤 부터 저는 일주일넘게 너무 힘들고 입맛돞없고 시체처럼 지냇습니다. 이별통보 받ㄱㅎ 이튿날 겨우 출근을 마치고 (그날돞저는 정말 이게끝인가 싶어서 점심에 톡을 햇더니 그사람은 연차,톡도 하지 말라더군요,저는 너무 당황하고 마음이 덜컹 내려앉은 기분에 😢얘기했죠.정말 끝인가고,꼭 그렇게 말을 해야겠냐고요. )감정이 걲인말투아니였고 차분하게 얘기햇습니다.퇴근후 만나서라도 정리하면 안되겟냐 했는데 정리할게 머 있냐며 자기는 이미 정리했고 원래 빠르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회사에서는 누구만큼만 친한 동료로 지내자며 어색하게 대해달라 하지말자더군요.그날 저녁 짐을 조금 준비해서 간식거리랑 같이 문앞에 두고 오면서 문자남겻고 이별을 인정은 안햇지만 몇마디로 저는 아직도 좋아하고그리울거라고 더많이 잘해주지못해서ㅠ미안하고 고맙다는 문자를 남겻어요. 그사람은 톡답장은 항상 빨랏고 잘햇습니다. 연락은 전혀문제없엇고 회피형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말을 겨우 버티다가 집에 음식한게 있어서 자취하면서 잘 챙겨먹지못하니 딴마음 없이 용기내어 그것만 가져다주러 갓엇고 또한 집 문앞에 두고 왔습니다.그랫도니 마침 내거도 문밖에 놔두겟다며 가져가라고 냉정하게 굴더군요. 그러다가 오는길에ㅠ마지막으로 한번만 매달렷습니다.그냥 한마디로 물어봣는데 그만하라고 하더군요.톡하는중에는 답장 바로바로하고 그냥 아무일 없다는듯이 하더군요. 그게 마지막으로 갠톡이였고 그뒤 출근해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빼고 서로 피하고 생까고 모르는사람마냥 지냈습니다. 공적인거 땜에 한번 톡한거빼고는 개인톡을 하지 않앗습니다. 그사람 보면 더 괴로워지고 웃는거봐도 속이 안좋습니다.버리 멀쩡한건지 척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연말이라 혹시나 톡이라돞오지않을가햇는데 안왔고 카톡 상태창 문자가 바뀌었더군요. 이별통보 받은지 13일째입니다. 😢밥맛도 없고 살도빠지고 너무 힘들어서 영상만 계속 찾아보며 하루하루 처진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새해첫날인데 장문의 카톡을 언제 보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마음정리,공백기 두고 상실감을 주면서 재회하려고 해도 회사에서 도 어색하게 마주치면서 모르는척 해야할거생각하면 또 가슴이 메어지고 아픕니다. 그렇다고 공백기를 너무 길게두면 그사람 마음정리가 다끝날가봐 늦어질가 두렵습니다. 언제쯤 장문의 문자를 보내는게 맞을가요? 그동안 내가 소홀히 한것들,고마움을 모랏던것에만 대해 사과하고 재회하고싶은데 언제문자를 보내야 할지 어떤 문자를 보내야할지 고민입니더. 😢앤디님의 모든 영상을 정주행하면서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문자를 보내고ㅠ어떤식으로 보내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결혼적령기 이고 저보다 연하입니다. 그 사람도 결혼을 히고싶어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상황에 내린 결정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쳐서 시간을 가지자고 말한 상대에게 보내도 될까요?

아니 진짜 열 받는게 남자들은 왜 한면만 보고 사람 판단하고 나중에 새로운 모습보면 혹해서 연락하고 그러는거에요? 본능인가? 아니 너무.. 의리도 없고 참 할 말이 없네

저렇게 성숙하게 글을써서 보냈어야하는데 너무 구구절절 반성모드로만 보내서 재회가안됫나😢

재회라는게 있긴한걸까...

진짜 만났던 남자들중에 가장사랑했어오빠.. 지쳐서 날 떠난 오빠가 밉지만 많이보고싶어

이미연락햇으요ㅠㅠㅠㅠ

요즘 느끼는게 새 남자도 누군가의 전남친일텐데 연애에 대해서 진짜 회의감 드네요..ㅋㅋㅋ

이젠 재회고나발이고 관심없다 내용이 너무좋은것...매번비스무리한내용인데 어쩜이렇게말씀을잘하시지 짱

회피형 여자도 비슷한가요?

아니 7살도 아니구 남자에게 저렇게 구구절절 다독이듯이 말을해줘야한다구요? 아 피곤해요너무ㅜㅜ

넘 잘사는모습보이면 오히려 연락 잘 안하게되던데용

이미 더잘하겟다 기회달라 이렇게 매달렷는데ㅜ 후 그래도 후회는없습니당

가만히 있을걸. 반이라도 갈텐데.

헤어지자고 제가 많이 이야기했고 끝내 헤어짐을 당했네요 이럴땐 어떤영상을 참고해야할가요?남자입니다..

진짜 대박...구독 누르고 갑니다.. 바른 말씀 가슴 깊이 와 닿네요~~

여기 내용들은 죄다 여자입장이라 남 자입장도 좀 만들어주셨으면해요~

참고해서 톡 보냈더니..읽씹이네요..😂 매달리는것처럼 보였나봐요..절망적

리바운드도 돌아올까요..

헤어지자고 통보만하다 헤어짐과 잦은 다툼에 지친 그녀에게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돌이켜보니 미성숙한 연애관으로 상대방을 이해하지못했네요 이제는 제가 진심을다해 다시 붙잡고싶고싶어 헤어지고 첫날 간단하게 문자보냈습니다..재회 어떤편을봐야 제상황이 공감할수있을가요? 알려주시면 시청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5 전남친이 이제 여러분에게 돌아갈수없나? 란 생각이 들어야 반대심리가 작동해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게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