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 근무할때 실화임...평소에 목소리 큰 쎈 아줌마가 있었는데 점심끝나고 와서 "어떤 남자가 여자를 강제로 질질 끌고 산으로 가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 그걸 그냥 보고 있으면 어떻해요. 신고라도 해야지. 어디로 갔어요" 하니 "내가 왜 해야되? 나 해꼬지 당하면 어떠라고" 그래서 내가 몽둥이 들고 산으로 쫒아 갔더니 다 마신 소주2병이 벤치에 있고 사람들은 없었음...온갖 잘난척 다 하지만 결국에는 10원 한장 손해 안 보려는 인간의 습성을 보는것 같아 씁쓸했음.. 이거 진짜 실화임..근데 이 얘기 하니 와이프도 똑같은 말 하더라...아 내가 이상한 건가...많이 씁슬했음....
@soda_qwerАй бұрын
놔둬라는 말에 잠깐 화가 났지만, 그래도 인류애 +1 쌓고 갑니다 😂
@yellowsss68Ай бұрын
아짐 목소리부터 진짜 천박하네ㅡ 고집 엄청 쎄보이고 전형적인 진상아줌마 스타일
@kkk-d8qАй бұрын
여성분은 나쁜뜻 없이 괜히 쫓아가서 알려주기 위험해보여서 저런말씀 하신거같아여
@SNFNDWLAKRRJFLАй бұрын
예전 회사에서 납품업체 마이티탑차 뒷문 걸쇠 안걸고 하차작업하다가 갑자기 돌풍 불어서 지나가던 직원 머리 정면으로 후려침. 직원은 현장서 뇌진탕 기절, 병원입원하고 암튼 납품업체서 보험처리.
@buhwanlim4987Ай бұрын
@@SNFNDWLAKRRJFL 정말 큰사고였겠군요.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해요. 태풍, 돌풍도 조심해야겠어요.
@junholee7520Ай бұрын
활짝 안 열리는걸 보니 방지를 해뒀군요. 상습범의 가능성이 크고 활짝 열리는거에 사람치여 죽는경우 종종 있었습니다.
@이루다-u1tАй бұрын
여자분 말에 공감합니다!
@jackfredy-b5nАй бұрын
저거 알려준다고 오지랖이 아니에요. 위험한건 알려줘야죠 . 잘하셧습니다
@최쿠바2 ай бұрын
왜 알려주지말아야하는데? 이해하기도 싫은 부류
@정의정의-l3v2 ай бұрын
여성분 그라문 안돼애
@World_wide_Lesy2 ай бұрын
나 편하자고 혹은 귀찮다고 저런거 무시하다간 남에게 큰 피해가 될 수 있다는거 여자분 명심하세요..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는 행동을 하려는 남자분인데.. 이런 작은거 하나가 큰 화를 불러옵니다. 되려 스스로에게도 올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