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을 대하는 태도 ,만남의 비용은 절대 각자지불,마음의 밭에 사랑의 씨가되시길, 증오의 밭에는 ….?
@불법의빛4 күн бұрын
증오의 밭에는 가시와 고통만 자랄 뿐입니다. 무엇을 심든, 그대로 거두게 됩니다
@rogersjim92484 күн бұрын
붓다의 어떤 경전 어느부분에서 가져온 건가요?
@불법의빛4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의 가르침 중 노년기의 삶과 관련된 내용을 더 깊이 알고 싶다면, **'법구경(法句經)'**이나 '오계(五戒)', **'팔정도(八正道)'**에 대한 설법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전들은 모든 인생 단계에서 도덕적으로 살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소중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송한영-w5h5 күн бұрын
벌래처럼 아둥바둥 살아온 인생이 억울하고 이제 살만하니 좀베풀고 살고자 합니다. 이세상을 구원하러 원대한 꿈으로 왔는데 한심하게 살다 가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스님이 뭔 대단한 덕을 쌓았겠습니까 돈버는 직업도 아니고 남이 가져다 주는 것 시주받아서 나눠 주었겠지요 신통한 도력을 얻어 베풀지 못햇다면 배도 안부른 부처님말씀으로 생색내고 혼자 흐뭇한 것이니 종교인들이 대부분 그런듯 합니다. 내가 몸소 번것을 남에게 나눠주는 능력을 갖는 것 어렵습니다. 능력을 갖추기 어렵고 가족먼저 챙기고 남을 위해 나누어야 하니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다행히 노년에 좀 여유가 생기니 베풀다 가야지 생각합니다. 뭔 시덥잖은 내생을 위하여 덕을 쌓는다니 그건 결혼도 안한자가 자식 기를 걱정하는 것이지요 결혼해도 못낳을 자식인데 말입니다. 뭐 좋다고 다음에 또 올라고 하시는지 --그건 죽어서 생각할 일이고 일딴은 내가 흐뭇하기 위해좀 베풀어야 겠다 생각합니다. 인생에 치어 살아온 그간의 초라한 한심한 삶에 복수하는 심정이지요 보잘것 없는 능력가지고 태어나 남위해 뭘 베풀겠다는 마음갖는 것도 주제넘는 것이니 회벽위죄라 보잘것없는 자가 거룩한 뜻을 품는 것이 죄가 된다는 주역의 귀절에 눈물이 납니다. 능력도 안되면 남 생각말고 자신만이라도 행복하세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애들 쓰셨습니다. 다음생에 또 만나지 말고 탈옥들 합시다. 그냥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한것도 큰 보시를한것입니다. 어쩌면 산속에 앉아 도통도 못하고 절간 부처님얼굴에 금칠하는 생보다 거룩하지요 부처님이 웃으시네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밤 부처님은 무슨생각을 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불법의빛5 күн бұрын
스님, 저는 모든 사람마다 인생에서 자신만의 여정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전에 '아둥바둥' 살았다고 느끼거나 큰일을 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경험들이야말로 우리가 성장하고 삶을 더 깊이 이해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스님께서 대단한 일을 하지 않으셔도 이미 큰 가치를 지니고 계십니다. 때로는 스님의 한마디 조언이나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스님께서는 출가의 길을 선택하셨고, 단순하게 살며 말씀을 통해 사람들을 돕고 계시잖아요. 그것 자체가 이미 세상을 '구원'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거창한 일을 해야 의미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