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무시하면 이제 그만 놀렸으면 좋겠고, 아예 처음부터 안 놀리면 이런 일도 안 생길텐데... 우리 아이가 놀림받고 힘들어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혹시 seribaek402 님께서도 이런 일을 겪으셨다면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살피는 게 우선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이와 같은 내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네요. ㅠㅠ 놀림이 너무 심해지는데 아이들이 어리다면,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효과있는 방법은 선생님이나 놀리는 아이의 보호자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적 선의와 현실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ㅠㅠ) 무엇보다 그 과정을 통해서, 아이가 나의 엄마아빠(보호자 분)는 내 편이고 나를 위해 애써준다는 걸 느낄 겁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아이와 엄마아빠(보호자 분)와의 관계'가 좋아져서 아이의 마음에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영상 내용처럼, 자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중요하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엄마아빠(보호자 분)의 생각도 아이에게 엄청 중요할 거에요. 다른 아이들이 놀린다고 해도, 엄마아빠(보호자 분)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가장 신뢰하는 게 아이들이니까요. 엄마아빠(보호자 분) 눈에 어떤지 말씀해 보시면서 아이와 마음에 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아이와 엄마아빠(보호자 분)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 )

이미 좋으신 분들이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많이 배우고 노력하시더라구요~ 멋지세요! + 힘을 주시는 댓글, 감사드려요! 😍❤️

저의 감사노트에 yeob4054 님의 아이디를 한땀한땀 적어놓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이 힘드시죠 ㅠㅠ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라고 느끼실만큼 힘드시군요 ㅠㅠ 그동안 많은 힘드신 일을 겪으셨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ㅠㅠ 그 무엇보다 우선하여, Chloe P 님의 마음이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Chloe P님과 나누고 싶은 '책 속의 한 구절'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납니다.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을 만나서 어떤 일을 당해도 '나'는 여전히 좋은 사람입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책 [오은영의 화해] 중에서 오늘밤, 조금은 더 마음 편히 주무시길 기도할게요. 힘든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마음이 조금은 덜어지셨기를... ❤️💕🙏🏻

@@alicialibrary 어린시절부터 친오빠에게 학대당하고살았는데 날지켜주던 엄마마저 쓰러져 7년간누워계시다 최근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었어요...가족이라용서가. 더어렵고 힘드네요ㅠㅜ 따뜻한답글에 펑펑울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ㅜ

댓글을 읽고, 마음이 시큰거리며 너무 아프네요. ㅠㅠ 그동안 헤아릴 수 없는 고통에서 너무 힘드셨죠ㅠㅠ '가족이라 용서가 더 어렵고 힘들다'는 말씀에서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조심스럽게 답글을 답니다. [태수는 도련님] (저자 도대체 님) 이라는 책을 읽다가 이런 글귀를 봤습니다. (태수는 도대체 작가님이 키우시는 강아지 이름입니다) "살면서 때때로 실감합니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이라는 게 얼마나 귀한 것인지 말이죠. ... 그런 면에서 태수를 볼 때면 우리가 서로 좋아한다는 사실이 참 다행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태수를 쓰다듬으며 종종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태수야, 누나가 좋아? 누나도 태수가 좋은데? 잘됐지~ 정말 잘됐지~ 서로 좋아해서 참 다행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참 다행입니다." 이 부분을 읽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게 당연한 게 아니었어?????' 제 무의식은 부모, 형제, 가족, 친척 등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돕는 것이 당연히 옳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였죠. 그래서 저는 이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을 때, 더 혼란스럽고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좋고 당연하여 상식이라 생각되는 것들이, 슬프게도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거나 더욱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아... 학대라니... 당연하지 않은 일이었어요. 가족을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응당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지 않은 일이 생긴 것이고, 그래서 더 마음에서 용서하기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ㅠㅠ 약하고 여린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 괴로우셨을텐데, 무엇보다도 지금은 안전하신지 걱정되네요. ㅠㅠ

정말 그렇죠(ㅠ_ㅠ) 사람이 좋아서 참아주게 되는데, 그게 내 마음에 응어리가 쌓이는 기분이 되기에... 참 많이 힘드셨죠?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참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그때 제 마음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공유해드리고 싶어요. 서휘님께도 도움이 된다면, 참 기쁠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소개 드렸던 [아주 보통의 행복]에 이런 내용도 있더라구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보통 더 불행해 질거라 예상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 오히려 삶의 만족감이 증가하고 감정의 깊이도 더 깊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불친절한 사람들, 심리학에서 우호성(agreeableness)이 낮은 사람으로 불리는 이들은 나이가 들수록 행복감이 오히려 감소한다. 고집불통의 영감탱이라는 말이 적용되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괴팍하고 별난 성격은 사람들을 떠나가게 한다.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것 같지만 나이가 들면 행복으로 크게 보상받는다. 당신이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이라면 노후의 행복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지금 누군가에게 불친절하다면 당신은 큰일났다.” 서휘님, 나이가 더 드시면 행복으로 크게 보상 받으실 거에요. 노후의 행복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행복 적금이자 연금을 드신 것과 마찬가지이실 겁니다. 착하고 친절한 사람은 매 순간 삶에서 친절을 더욱 연습하게 되니까, 나이가 들수록 더욱 좋고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기 때문이겠죠. 서휘님의 고매하고 착한 마음을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하트!)

오해가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학교폭력에... 자살 고위험군까지... 얼마나 힘드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도 후유증이 있으시다니... 그 힘든 상황을 견디고 지금까지 잘 버티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스스로 다독이는 방법까지 터득하셨다니... 지금도 누군가는 라벤더님과 같은 힘든 상황에 계시는 분도 계실텐데, 라벤더님의 존재 자체가 '터널의 끝이 있다, 희망이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생존 신호가 되어 줄거라 생각합니다. 잘 견디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라벤더님에게 더 좋은 일만 가득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하트!)

마음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하트!)

예쁜 말씀 감사해용😘 덕분에 제 마음이 몽글몽글~❤️💕

맞아요 ㅠㅠ 거기에다가 “네가 뭔가 잘못한 게 있으니까 그러겠지.”라고까지 들으면 …ㅠㅠ

아이의 마음을 살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다정한 hyemin 님! 아이가 세심하고 좋은 어머님을 두어서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아이의 마음에 도움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심한 오해로 얼마나 속상하고 힘드셨을까요ㅠㅠ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공감이 됩니다 ㅠㅠ 좋은 관계나 적어도 안전한 관계를 원하셨을텐데 ㅠㅠ 너무 어긋나는 오해는 상대방의 마음의 문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긍정의빛님 주위의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가지시며 에너지 충전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려깊은 댓글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 행복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감동)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불완전해도 충분한 우리니까요. 지금까지 잘해오셨고, 힘들게 열심히 한 것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아실거에요. 수고한 자신을 토닥여주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 D 알리샤의 서재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알림설정 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신을 성찰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일거에요. (제 수정 구슬이 말합니다 : D 오! 좋은 사람이시네요! ㅎㅎ) 매일매일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 덕분에 즐거운 기분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D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멋짐뿜뿜모델사장님? ㅎㅎ 재미있는 얘기 들어서 넘 즐거웠어요~ 뒷이야기 더 듣고 싶었는데 못 들어서 아쉬워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힘드시겠어요 ㅠㅠ 힘든 시기엔 마음도 힘든데... ㅠㅠ 힘내시고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 )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 )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오~ 이렇게 방문해주시다니~ 감사드려요~ ㅠㅠ 꿈꾸는라탕님 영상 넘 귀여워요, 알람 설정하고 기다릴게요!

알리샤의 서재Alicia Library 혹시나 하고 찾아왔는데 책 설명이 정말 보기 쉽고 좋아요. 저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_+ 좋은 책 소개 너무 좋네요. 읽을 책 리스트가 늘어나니 좋네요. ㅎㅎ

@@꿈꾸는라탕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아주 유용한 방법이더라구요. ^-^* 댓글 감사드려요!

유댕 같이읽어보아요🥺

오오~ 추천드려요~ 영상에 함께 나온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도 지금 역주행해서 일간 1위더라구요~ 추천드려요~*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솜somvely 같이 읽어봐요 솜님🥰

ㅎㅎ 감사합니다~ 읽어보시면 짠~ㅠㅠ 하고 감동이예요~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웹툰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 테리님께도 울림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ㅠㅠ 임현 작가님 정말 멋져요 ㅠㅠ 웹툰에 그런 진솔함을 담으시다니 ㅠㅠ 가전탐구님도 찐팬 되셨군요~ ㅠㅠ 함께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도 써 주시고 ㅠㅠ 가전탐구님 감사드려요~ ^-^*

네~맞아요~ 긍정적 신호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댓글로 저에게 긍정적 신호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채널을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어요! ^-^*

이렇게 반겨주시고~ 댓글까지 써 주시고 ㅠㅠ 기쁘네요~! 테리님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는 힘'을 읽어보면 영상의 내용 뿐만 아니라 좋은 내용이 참 많더라고요. 프롤로그를 보면 "지금 겉으로 드러난 몇 가지 평가로 한계를 긋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소리없는 벌레가 벽을 뚫습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있고요. 이 내용은 정주영 작가님의 [하버드 상위1퍼센트의 비밀]을 생각나게 해요. "죽음이 나에게 남긴 엄숙한 교훈은 사회가 나를 정의하려 들었던 것들은 본질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제가 사랑하는 문장입니다. 사회의 평가는 나의 본질이 아니니, 한계를 긋거나 포기하지 말고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Block & Deep! : D

크오오오옹~♡ 이렇게 반겨주시다니~ 기뻐요! 감사합니다~~!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기쁩니다. 감사드려요!

네~ 맞아요~ 핵심을 쏙쏙~ 이 두 책들 정말 좋은 책들이예요!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은 초판이 나온지 1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베스트셀러예요. 우리가 힘들지만 그 원인을 몰라서 계속 고통받는 경우가 있는데, 좋은 책은 그 원인을 깨닫게 해주고 우리를 더 성장하게 하지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이 계셔서 참 좋네요! 감사드려요!

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홍홍~ 기쁩니다!

감사해요! 어린시절 상처로 힘들었을 때 도움이 되었던 인식이 있어요. //부모님들께서 좋은 방법에는 서툴렀던 분들이라는 생각, 그 분들의 부모님도 서툴렀을 것, 그런데 제가 그 분들께 완전함을 기대했다는 것이요.//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어릴 때의 부모님은 지금의 우리보다 어리신 경우가 많다는 ㅎㅎ 테리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