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힘 냅시다

참 겜성넘치는 방송국이네요 ^^ 잘 봤습니다 ~ 30대초 지도책 보며 서울 초행길 운전하던 제가 생각나네요 ...

평소에 칭찬에 너무 인색했었던 나를 반성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연기도 잘하시네요

삼촌 너무 버겁고 외로운삶이네요 잠이안오는데 삼촌생각이났습니다

난 진짜 한국 이해가 안가는게 내가 40살에 전문직 도전한다고 공부를 사작했는데 30군데 넣어도 취업이 안되는데 외국계는 오히려 취업이 잘되더라 외국계는 나이를 안봐 경력만 보지 나이차별 성 차별 불법이라서 신경안씀 한국처럼 나이많다고 무시하는 나러 진짜 짜증남

일단 사진에는 사진에는 힘이 있죠. 그것도 동영상조차 가지지 못하는 멈춰진 장면의 힘이 따로 있습니다. 이건 카메라가 처음 발명된 이후로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는 사진이라는 매체 고유의 힘입니다. 그 힘을 느끼기 때문에, 그리고 보통은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에게서 어떤 힘을 느끼기 때문에 시작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런 아마추어들도 90%이상은 적당히 남의 사진을 따라하다 끝납니다. 또 모르죠, 사진이 돈이 된다면. 김기찬 작가를 말씀하셨는데 그 분도 사진으로 대단한 속세적 성공을 하신 분은 아니고 최민식 같은 분도 그렇습니다. 최민식 작가님은 제가 부산까지 내려가서 직접 뵙기도 했는데 처음 만나서 하는 말씀이 '사진이 이게 돈이 안돼서...'였습니다. 그래도 이런 분들은 속세적 성공을 쫒은게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사진을 지렛대로 끝없는 내면탐구를 하던 분들이었죠. 만약 사진이 돈이 된다면 그걸 바탕으로 사진을 통해 자기 완성에 이르는 분들이 지금보다는 많아졌을 겁니다. 요즘에는 사진이 돈도 안되지만 사진 예술이라는 장르 자체가 변질이 많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각종 필름카메라 카페들, 그리고 레이소다 같은 최소한의 순수사진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었으나 요즘엔 글쎄요, 찾아본적도 없지만 있다 하더라도 전 내용에 있어 회의적입니다. 얘기가 좀 빗나갔는데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 것 같고 그건 꾸준히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스스로 성찰해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오히려 예전보다 불리해진 부분이 있어서 참고한다거나 느꺼움을 얻어갈 레퍼런스가 너무 적어졌죠. 사진집이야 여기저기서 어떻게든 돈으로 사서 메꿀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물 사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예전보다 길거리에서 함부로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된 사회적 변화도 한몫하구요. 예전에 저같은 경우 하루에 아마추어들이 올리는 사진 수백장의 사진을 보면서 좋아하는 아마추어 작가들, 수줍어서 말도 못건네지만 존경까지 하던 분들, 어떻게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던 분들이 정말 많았고 그 분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나중엔 사진 열장 정도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누구를 따라하는 따라쟁이인지, 따라하더라도 최소한의 자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인지 등이 보였죠. 전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감정의 편차가 큰 편이었기 때문에 단단하고 흔들림이 없는 사진을 찍는 분들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괜찮으시면 메일주소 하나 알려주세요. 사진 스크랩한 것들 압축해서 보내드릴게요. 아마 사진생활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배달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그래도 오토바이는 너무 위험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마음을 다잡고 하루를 충실히 살아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공장도 갑질 장난 아니다 완장질 특히...

그래도 50대까지 일했다는건 사무직 오래하신거지요 나이들면 현장직하는 하는거지요 그게 나쁜가요

제2의 인생...초반이 쉽지가 않아요..마음가짐부터..하던직업에 대한 미련?...다 떨쳐내야..할 수 있더라고요...몇년 고생하고 뒤돌아보니....일은 힘들지만 그래도..할게있고, 할수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너무 편파적이시네요. 반대입장이나 중립이면 찬성쪽으로 유도하시고, 찬성하는 쪽은 자료 띄우면서 긍정하고 땡이네요.

마음에 와닿는 내용입니다. 50년..살아오면서 요즘 제일힘든 시기를 보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을처봐도 취업의문은 높고, 몸은 무겁고..마음은 더 지치기만 합니다.. 아이에게도 쉽사리 내색을 할수없고 사면초가 네요. 기운내라는말도 와닿지가 않고.. 오늘도 이력서를 써야하나 하다가, 님의 영상을. 봅니다..

와 진짜 목소리도 차분하고 말씀도 너무 조리있고 내용도 가슴에 와닿네요 진짜 소주한잔 같이 하고싶어지는 형님입니다

힘내세요

그냥 경비를 하시지

그냥 사는 거예요 이런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다인구가 50대입니다. 20년후 군인,경제인구 부족. 내수경제폭망❓️❗️

꼭. 안전조끼나 밝은색 외투입고 운전하세요. 반사테이프도 오토바이에 붙이세요

길 안내가 잘 돼있어도 명절때도 한번 내려가기 힘든 요즘 시국😢

전화 통화를 하다가 거슬러지지 않는 잔액이 남으면 뒷사람을 위해 수화기를 전화기 위에 올려놓는 배려도 있었습니다😁

그 안에 오줌을 싸고 가는 사람도 있었죠

감사합니다.

두 분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아~~~~~~~~ㅠㅠ

철학적인 말에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분 말씀들어보니 철학이 있으신분이네요.😊

저도 같은 처지인데 힘이 남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남편과 사업하다 떨어먹고? 대기업?에 취직해서 맘편하게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50대 중반이에요. 그래도 즐겁게 일하고 살고있습니다.😊

존경합니다, 동네방송국 님.

저와 같은 연배라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세요 ~

공감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30대 중반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본소득 꾸준히 늘려나가겠습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적당히 힘 닿는 데까지만 살살 배달을 해볼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몸이 힘들고, 사람들 시선이 어떻고, 그런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말 그대로 목숨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은 정말 감수할 수 없더군요. 내가 아무리 안전운행을 해도 미친놈이 그냥 들이박아 버리면 답이 없거든요. 자동차를 타다가도 신호에 걸려 정지해 있는데 그냥 뒤에서 미친놈이 들이박더군요. 오토바이였다면 최소 중상이었겠죠. 재수 없으면 죽었을 수도 있구요. 물론 다른 선택이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그래도 감수하고 해야겠지만, 그냥 돈 얼마 더 벌려고 감수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대리나 탁송을 하시는게 위험이 덜하실 것 같은데, 오토바이라 늘 위험성이 있어 걱정이네요.

남북한의 기득권 권력 세력들이 통일을 원하지 않아요. 그건 북정권이 더 심하죠. 아래로부터의 피드벡이 차단돼 있어서요. 그러니 정치를 먼저 바꾸어야 해요. 그 후 남한이 손을 먼저 내밀어야 돼요. 끈질기게... 그런 면에서 이 인터뷰는 의미가 커요.

뽑아주는데가 있나요??? 그럼 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학창시절에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즐겨 들었었죠. 오프닝 시그널이 좋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

50대의 현실이 그렇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알고리즘 덕에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댓글들도 진솔하고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글들이 많네요 다들 사고없이 일과 생활속에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건강하게 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리의책을 읽으세요. 대경고(하늘에서 혜성이 충돌한후 하늘이 붉게된뒤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형상이 보임. 이때 하느님의 눈으로 자신의죄를 보게됨) 가 일어나면 지옥에서 악령들이 다 기어나오고 이때문에 사람들이 악한짓을 할겁니다. 대경고 전 혹은 후에 선악을 구분못하는 7세미만의 아이들과 보속할죄가 없는 사람들은 들어올려집니다. 밻신,CBDC,RFID칩도 맞지 마세요.캔피터스목사님의 적그리스도 간증에도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마지마지막때에대한 지침은 진리의책을 통해 주셨어요. 하느님의인호를 지니고 있어야 적그리스도의 추적으로부터 가려집니다. 죄가많은 사람들은 구원의메달을 지니고있어야 자기죄를 보고 죽지않아요. 무엇보다 하느님을 믿고 섬기십시오. 이외에도 준비할게 많습니다. 부디 읽으시고 지침을 따르십시오. 최소2~3주이상의 식량(통조림)과물, 전통십자고상,성수,성경,축복받은밀랍초,준성사성물(기적의패,분도패,스카풀라),담요,버너,금이나 은(화폐가치떨어짐),등등을 준비하세요.

진리의책을 읽으세요. 대경고(하늘에서 혜성이 충돌한후 하늘이 붉게된뒤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형상이 보임. 이때 하느님의 눈으로 자신의죄를 보게됨) 가 일어나면 지옥에서 악령들이 다 기어나오고 이때문에 사람들이 악한짓을 할겁니다. 대경고 전 혹은 후에 선악을 구분못하는 7세미만의 아이들과 보속할죄가 없는 사람들은 들어올려집니다. 밻신,CBDC,RFID칩도 맞지 마세요.캔피터스목사님의 적그리스도 간증에도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마지마지막때에대한 지침은 진리의책을 통해 주셨어요. 하느님의인호를 지니고 있어야 적그리스도의 추적으로부터 가려집니다. 죄가많은 사람들은 구원의메달을 지니고있어야 자기죄를 보고 죽지않아요. 무엇보다 하느님을 믿고 섬기십시오. 이외에도 준비할게 많습니다. 부디 읽으시고 지침을 따르십시오. 최소2~3주이상의 식량(통조림)과물, 전통십자고상,성수,성경,축복받은밀랍초,준성사성물(기적의패,분도패,스카풀라),담요,버너,금이나 은(화폐가치떨어짐),등등을 준비하세요.

그런데 이해 안되는 것은 왜 지옥같은 한국으로 들어가셨는지? 마치 탈북헌 사람이 북한으로 돌아간 느낌?

이래서 로켓 배송 웬만하면 안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