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정준영이고

제대로 듣기나 하신건지 로이킴 전체 앨범 들으면 거의다 작사작곡에 완성도에 놀람 노래를 팔짱끼고 슬렁슬렁 들으니 그 안에 들어있는 감성을 못느끼는것임 진지하게 가사를 음미하면서 씹어가며 들어보시길 2집 홈 이라는 노래는 강아지가 주인에게 하는 말들인데 들으면 울컥함 최근 발표한 살아가는거야도 솔직한 가수의 심경을 표현한 곡이고ᆢ 찬찬히 다시 들어보시길

우리는 안전지향적인 노래를 ‘대중성’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예술성과 똘기 충격 좋지만 대중성과 함께 가기에 힘든 단어들이죠. 그런 부분에서 로이킴은 대중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가수라고도 생각합니다. 대기업 소속이다보니 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채우려면 수입을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둘다 부합하는 경우에 지디 같은 혁신적인 가수가 탄생하는 거겠지만 ㅎㅎ.. 드물죠. 로이킴은 1집부터 전곡 자작곡으로 채우고 있는데, 아마 회사 선에서 짤리게 되서 세상에 못나온 곡도 많을 겁니다. 님은 마니악한 취향이시거나 대중가요를 보는 안목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또 개성 강한 천재성 가수들이 빛을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마지막 문단은 정말이지 취향차이라고 보여집니다.

슈퍼위크때 얘기를 하는건데 앨범얘기가 왜나옴? ㅋㅋㅋ 그러고 잘하는건 맞는데 잘생긴게 80프로 먹고드갔지 원레 실력으로만 보면 그당시 딕펑스가 우승하는게 맞았지

슈스케 우승자 = 재능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