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보고 놀람. 만찟남.... 대단한 사람이네요 부지런함과 지성미와 실행력 본받고싶어요

파비앙! 어제 넷플에서 [센 강 아래] 라는 너무 황당하면서도 웃긴 프랑스 상어 영화를 봤어요. 쓸데없이 고퀄리티 영화라 진짜 황당무계했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파리 한 번 들른 적 있긴한데 영화의 괴담 같은 소재를 보고 궁금한게 생겼어요. 1. 센 강의 물줄기도 어떻게든 바다로 통하나요? 2. 센 강을 포함, 파리에 정말 불발탄이 많이 있을까요? 3. 센 강이 영화처럼 넘치면 도시를 잠기게 할 정도의 수압 생성이 가능할까요? (한강은... 서울 잠기게 하는거 충분히 가능한거 같아요) 4. 카타콤이 이탈리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파리에도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게 센 강 쪽으로도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나요?

Thank you, Fabien! You have a talent as an interviewer :)

*_"집단주의(일본)와 공동제주의(한국)는 다릅니다~!"_*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어휘까지 진짜 대단하세요

애초에 라고 말할때 이미 능력자.

사랑합니다^^그리고 한국을 사랑해줘서 더 존경스럽습니다^^❤❤❤❤❤❤❤

멋져요 파비앙🥰 항상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어천재 파비앙👍👍

로빈이 수염길어서 다른 사람인줄 알았네 젊은 사람이 ~ 아이고 수염싫다

파비앙님의 인생을 엿본것같아서 그런가 먼가 찡하다

I like Iliah!

울동네 아이들이 아무때나 주차해놓고 가는 자전거들때문에 열받아요 그래도 안훔쳐가드라구요 꼭 바르게 주차해놓은거 가져갔다는 얘기는 들었네요

이분은 참 한결같으시다

프랑스 남부에 살고 있고 친한 친구가 릴 옆 도시 출신인데 얼굴 방귀 엄청 많이 해요 ㅋㅋㅋㅋ 걔 때문에 저도 모르게 뿌뿌거려요ㅠㅠ

응원합니다🎉🎉🎉

드뎌 나오셨네ㅎ

예전에는 한국인들도 검소가 미덕이었어요. 무소유 책이 베스트셀러였고 청빈이란 단어가 가치를 지니던 시절. 소비가 과시가 되고 이처럼 드러내놓고 부자선망 분위기로 변한 건 2천년대 이후의 비교적 최근 현상입니다.

야스민 조녜

우와앙 ~ 파비앙님 대단하시네요 한옥짓는거 가능하실것같아요 집짓기배우면 성실하시니 될듯하네요 옛날생각나요

파비앙씨 참 열심히 살았구나 밝고 긍정적이고.. 배울점이 많고 언제나 잘됐으먼 좋겠고 존경합니다~~♡

길빵은 서울도 비슷함^^…

너무나 열심히 살고 있는 파비앙 항상응원합니다

요즘 집이나 가구도 거의 흰색이나 무채색으로 꾸미잖아요. 그게 자기눈에도 깔끔하고 세련되고 예뻐보여서 그러는 거예요. 차도 최소 몇년은 타야하는데 흰색이나 검정색이 고급스럽고 세련되 보여서이지 남들 눈치보고 튀지 않으려고 무채색 사는건 아닌듯 합니다.

파비앙은 인정

어순이 같아서 일단 쉽고, 언어의 발성이 비슷해서 발음과 억양이 똑 같음. 아마도 여진족 만주족이 남아있었다면 그들은 몽골보다 훨씬 쉽게 한국말을 터득할 듯

파비앙 🎉 응원합니다 😊

댓글보니 원래 유명하신분인가봐요~ 이런 실력 좋으신 분이 한국에서 일하고 계신다니 좋네요 ! 파비앙 채널을 통해서 리오넬을 알게 됐네요!!

당연히 성향이 다르죠. 어떻게 프랑스하고 한국하고 같습니까. 다름을 인정해야지요. 외국인들이 비교할 걸 비교했으면하네요. 경제력이 높기때문에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를 살 구매력이 있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돈도 없으면서 과하게 소비하나요. 얼리 어답터들이 많은 것은 성향이고 취미입니다. 은근히 한국을 무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차를 선호하는 것도 성향이지요. 땅덩어리가 작으면 큰차 사용하면 안됩니까. 누구든 자기 형편에 맞게 집도 사고 자동차도 사고 누리는 것이지요. 새차 사서 오래쓰는 사람도 있고 얼리 어답터도 있고, 중고차 사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블랙 화이트 실버 계통의 칼라를 선호하는 것도 질리지 않고 오래 써도 무난하기 때문입니다. 요즈음은 짙은색이지만 아주 고급스럽고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댓글 보니까 좁은 땅덩어리에서 한국인들이 큰차 선호하는 것이 부끄럽다는 교포가 있는데,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잘사는 사람이 큰차, 큰집을 선호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 지적받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파비앙 멋지십니다 응원드려요 돈 마니마니 버세요👏👏👏

와 집이 오래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니 정말 차이점이 확 느껴지네요

집단주의가 아니라 공동체주의!!!😊

와 로빈 반가워요❤

모꼬? 미쳤네~~완전 한국아나운서아니냐?

넘 재밋다

좋게 말하면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이고, 나쁘게 말하면 냄비근성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것도 많이 사라지고 있어요.

대박 나세요. ㅎㅎ 구독

파비앙 열심히 사는 모습 건강한 마인드 멋져요 지인들이 좋은 에너지를 얻어갈거라 믿어요^----^

프랑스는 건물이나 가구를 장인정신으로 예술작품처럼 만들어서 오래될수록 가치가 있지만 한국은 건물부터 외관은 둘째치고 최대한 저렴하게 부실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래될수록 가치가 없어지죠.

와~ 이대기숙사 살때 헤어스타일 정말 멋있고 잘 어울려요 지금은 좀.. 어떻게 좀 바꿔봐요 파비앙

한국인 대부분 면허따고 첫차는 중고로 사는게 대부분 수순이구요. 1인 가구나 첫 자취하는 사람들도 중고로 가전 많이삽니다. 본인들 주번에 방송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형편이 윤택한 사람들 기준으로 한국인들 일반화는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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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프랑스 명품, 한국인들이 다 사줘서 님 나라 경제에 도움주잖아용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랑스는 급여의 50% 이상을 세금으로 내니깐 님들 나라가 선진국(?) 일지라도 대부분 서민 형편이 빠듯해서 못사는 것들도 많잖아요 ㅎㅎ 한국도 사치품 관심 없는 사람, 차 관심 없는 사람도 있어요 요새 다들 얼마나 자기만의 소비 철학들이 뚜렷해지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제 차 1년 넘었는데 아직 비닐 커버 있습니다요. ㅋ

우리나라도 기성세대는 근검절약 미덕이었는데 언제부터 플렉스 문화로 넘어감 그 와중에 가성비 중시하는 문화도 생기고 복잡다양한듯

프랑스처럼 하는것도 문제가 많아. 그리고 도로도 좁고 옛날 도시도 많아서 경차사서 타고 다니는게 일상인 그런 나라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엔틱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한국도 많어 다만 어차피 차나 이런건 매번 최신의 기술과 트렌드를 따라가는 공산품이다 보니 비교하기 어렵지. 중고차 시장도 불투명해서 통수치는 중고차팔이 딜러들 땀시도 별로 선호 안하는것도 많고 말이여.

아무리 생각해도 흰색 차가 제일 예뻐서 이번에도 흰색차로 구매했네요! 차가 열대면 깔별로 사겠지만 하나만 사야한다면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흰색! 내 눈엔 흰색이 젤 깔끔하고 이쁜걸~ㅎㅎㅎ 새차 사서 내가 원하는 옵션 다 넣고, 내 맘에 들게 셋팅해서 오래 타는게 더 좋네요. 괜히 중고 사서 수리비 드느니...😁

지금 파리 여행중인데 생각보다 헬은 아니네요...좀더 격어볼께요..ㅋㅋ

웨이터 실수가 비일비재하다는건 사장들도 그럼 그런가보다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