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물류화물을 운송하는 운전기사입장에서라면 카운티로도 충분히 건너가실수는 있겠습니다 승차감에서 악명높은 카운티인데다 도로포장상태가 이상적이지못한 도로상황이지만서도 포장도로 벗어나지만 않으신다면 가능은 하시겠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오버랜딩을 꿈꾸신다는건 포인트a에서 포인트b까지 어떡하든 이악물고 가기만 하면 되는 물류화물기사의 입장과 같으실리는 없지않으실까, 그동안 일만하고 앞만보면 달려오신 인생후반부에 소년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꿈꾸던 ‘모험’을 떠나시는게 주 목표라 하시면은, 분명 잘닦여진 길이나 좋은 숙소가 있는 문명으로부터 한발벗어난 여유로운 경로를 잡아서, 출발점과 도착점을 잇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과정 하루하루가 오롯이 의미있는 여정을 꿈꾸시는거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문명으로부터 한발떨어져서 모험에 도전하신다는게 되겠구요 그러다보면 빨래판길이나 어느정도 모래밭길 같은것도 필연적으로 발디디실수밖에 없으실테구요 4륜차베이스가 마땅찮은데 또 자기가 현재 팔수있는거 안에서 온 손님놓치지않고 팔고싶은 마음이면 ‘오버랜딩이 곧 오프로드는 아니다, 2륜차로도 오버랜딩 할수있다’는 명제가 참 멋진말로 들리겠습니다만, 실제로 도로사정 참 좋은 국내떠나서 한달정도만 해외서 운전하며 모험여행해보면 4륜있고 없고에따라 참 날카롭고 강력하게 내가 내발로 가서 내눈으로 직접보고 느끼고 할수있는 범위가 제약되어버림을 느끼게 됩니다 돈많고 시간많아 담에 또오면 되지하면 또 몰라도, 기왕 이까지 왔는데 차의 구동방식 딱 하나 때문에 더이상 못가고 발돌려야되는 상황인거지요 국내서도 이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당장 출발하셔야만 하는게 아니시라면, 금명간 국내생산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차급에 맞는 경량구성의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장황한 글로 실례가 많았습니다 ‘후륜이 복륜이라 비포장길에서 접지가 더 잘나오는 카운티로 오버랜딩 가세요’ 하던 영상에 달았다 숨김당한 제 댓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비포장길,모랫길,눈길,진흙길에서 복륜은 절대 득이 아니라 해가되는 구성입니다 게다가 후륜차량이구요 저라면 카운티로는 사막의 파우더스런 모래길은 고사하고, 강가의 알갱이모래근처에도 안갈거같습니다 비포장길에서는 아무리 잘 준비했더라도 언제든 빠질수도 있다는 생각하는게 합리적인건데, 저정도 급이 되버리면 주변에서 흔히보는 사륜suv에 키네틱로프로 간단히 도움을 받을수도 없는 크기와 무게입니다 그렇다고 윈치라도 있는것도 아니구요 설사 비포장길을 최대한 피해다닌다고 해도, 이정도크기되면 국내서와 마찬가지로 정비리프터수배도 쉽지않고 문제발생시 견인차수배도 어렵고, 또 해외운전시 돌밭길보다 더 차량데미지 심하게 일으키는 하루 몇백키로 빨래판도로 와다다다 진동충격에 대비한 설계도 정말정말 꼭 필요하구요 빨래판길 진동에서는 퓨즈도 튀어나와 접불일으키고 배선연결부도 풀려버리지만, 뭣보다 목재에 나사로만든 가구구성은 버텨내질못하고 난리가 납니다 아, sog장착도 카세트속 아직덜녹은 휴지나 고형물이 차체 좌우롤링때문에 배기팬쪽으로 튕겨올라와 막아버리기에 적합하지않습니다 오버랜딩이란걸 복륜, 후륜구동에다 나무가구실내에 트랙션보드두장과 랩토라이너 추가면 해낼수있다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발상이신거같습니다”

라비오사껀 포일을 비엔나소시지처럼 비틀어돌려서 매듭잡는과정에서 에러로인해 헤어졌다했던 애들과 다시 까꿍하고 만나게되는ㅋ 그런문제가 좀 있긴했습니다 포일도 한15회사용하는 카트리지가 개당25달러정도, 플러쉬1회당1달러넘는가격였어서 말씀주신대로 경제성에서도 좀 아쉬운부분이 있었구요 클리사나는 카트리지 개당 한13유로인데 대짜로만 포장해도 30회는 쓸수있는지라 회당 대충0.5유로이하의 가격인데다, 매듭도 융착접속식이고 또 재질이 우리네햇반그릇에서 쓰이는 evoh필름도 들어있는 다층구조라 냄새등 밀폐성에서 훨씬더 강력할거 같습니다 제조사들은 물안쓰니 친환경으로 봐줘~하지만, 문제는 역시 자연분해되지않는 플라스틱인데다, 수분함량이 많으니 노령인구많아 성인귀저귀 많이나오는 경우에 처리에 애먹는거처럼 소각로의 효율적인 작동에도 부담을 주긴하겠습니다

영상 봐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

정화시켜서 버리는 기술이 나와주면 가장 좋을 것 같긴 합니다 ^^ 클린플렉스는 배터리 타입이라 휴대용도 가능할 것 같긴 한데 크나우스 그룹에서 좀 더 힘써주면 좋겠네요 ^^

늘 부족한 저를 독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Uroborus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 투쉬도 알려주셔서 살펴봤는데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캐리어에 넣어서 올뻔했습니다 ㅎ 인더스는 뭔가 좀 번거로운 느낌이고 시공도 어려운 느낌이라 막 끌리진 않는데 Eco는 그래도 약품은 빠진다고 하니 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co는 어떤 방식인지 서칭을 좀 해 봤는데도 나오는게 없고 전시장에서도 딱히 얘기해주진 않더라구요 ㅎ 나중에 어떤 원리인지 알려주시면 또 한 번 공부해보겠습니다 ^^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 ^^ 영상은 편집이라는 마법 같은 툴이 있기 때문에 절면 잘라내면 돼서 안 저는 것처럼 보일뿐입니다 ^^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

3빠 완전 감사드려요 ^^

이런 댓글이 더 좋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현실이나까요ㅎㅎ

신데렐라가 제가 지난번 갔던 2번의 전시회에는 나왔었는데 올해 똥의 세계 찍으러 갔는데 딱 안 나왔더라구요;;;;; 한참을 찾아헤메고 검색도 해 보고 하다가 안 나온 걸 확인해서 말로만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디젤 제품이 나온 걸 몰랐는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클리사나나 클린플렉스 같은 제품의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파악할 수 있었던 것만 정리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말 매력적인 차량이죠 ^^

차량 제작에 문제가 있더라도 빠르고 적합한 조치가 취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저도 그 사건에 대해서는 아쉬운 마음입니다

베이스 차량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한데 랜드크루저는 디젤 차량이고 RAM으로 차량을 선택하신다면 가솔린도 선택 가능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많이 알아보시고 구매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말 좋겠네요 ^^

Dry weight는 900kg이 맞습니다

저도 저 정수 시스템은 설명만 들어서 정확히 어떻게 동작하는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 기존 오버랜딩 차량들에 비하면 정말 정말 무리하면 닿지도 않을까 싶은 차량이라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

제가 직접 가서 보면서도 전혀 알지 못했던 걸 영상만으로 캐치해 내시는 능력 정말 멋지십니다 ^^ 이 차량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ㅎ

@@WeeklyCouple근데 사실 제 취향은 또 타이어가 bfg정도되면 걍 돌맹이 하나 줏어다 올라타서 대에충 수평잡고 잘거같긴합니당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차량 멋지죠 ㅎㅎ ^^

또 누군가한테는 매력적일 수도 있겠죠 ^^

저도 샤워실이랑 가격은 좀…ㅎ 국내에서 이런 차가 하나 나와주길 바래봅니다 ^^

램이나 다른 차량도 가능합니다 ^^

저도 이 차가 그나마 현실적이라 더 끌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