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름 겨울 vs 한국 여름 겨울 어느곳이 더 힘들까요ㅇㅅㅇ

한편한편 볼때마다 워홀이 가고싶어진다🤣

한개도 안들리는데 망했다😂😂

정비소가 한국에서 보던 크기가 아니네요ㅇㅅㅇ 엄청크네

참기름장 당신이 최고라는걸 잊지마세요

1년 1년 지날수록 체력이 줄어드는게 몸으로 느껴지죠,,

이정도 힘듦을 감수 하면서까지 호주가 좋은것인가...!

1일 1영상 정중행중!

정보감사합니다 7:00 부족직업군+실습 찾아보기

저도 비슷하네요. 저도 글을 씁니다. 그리고 그 때의 감정을 오롯히 남깁니다. 그러나 또 깨어 있을 동안 원하는 일에 대해 계속 서치를 하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료를 뒤집니다. 그러다가 보니 시간이 가고 해야 할 공부나 일에 많이 집중하거나 더 일을 만듭니다. 계속 미친 듯이 일을 하고 기록하고 일을 하고 기록하고...그러다가 시간이 간 뒤에 훅하고 새로운 결과물이 떨어지더군요. 누군가에게서 연락이 오고 같이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하거나 어느 기관에서 연락이 와서 내 글을 싣고 싶다는 오퍼가 오기도 하고 내 일을 통해 상을 받거나 어느 국제회의에서 오퍼를 받기도 하고...저는 외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낄 때는 산책을 오래 하거나 글을 미친 듯이 씁니다.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외로움이 아니잖아요. 그걸 블로그에 글로 남기거나 혼자 프로젝트를 세워서 계속해서 일을 합니다. 그것말고 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깐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끝없이 육체노동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있는 허튼 생각이 나의 시간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나를 몰아세우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아이들도 크고 공부에 성과가 나오고 나이가 들어가더군요. 다들 외국생활에서 외로움이 있으실텐데...현명하게 잘 자기를 돌보시며 넘기시길 응원합니다. 외로움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너무 당황하시지 말고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호주 워홀의 외로움? 호주 남자를 만나삼. 그럼 한국 남자들은 호주 워홀 다녀온 여자들을 믿고 걸르면 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혼자서 잘 지내는 방법을 연습해야 되겠네요. 호주에 가면,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그걸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막막하겠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도전을 해보지 못한 사람으로써, 참기름장님의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그곳에서 원하시는 것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잘 보았습니다. 어느 것이든 내 것이니. 기쁨과 마찬가지로 외로움도 잘 돌봐 줘야지. 그놈에 '잘'이란 게 뭔지 아직도 모르지만, 낯선것에 노출되어 긴장하게 하기도 하고 남아도는 시간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행동하고 바로 앞에 닥친것에 오롯이 집중하고. 그리고 어짜피 사라지지도, 없어지지도, 어디로 가지도 않을것이니 그냥 두는것. 시간은 흐리게도 하고 또렷하게도 하니 시간에 맡기는 것도 방법일 듯.

참기름장님도 화이팅😊

국내에서도 외로워요 ㅎㅎ 나이들수록 알아가는 사람은 많은데 만나는 사람은 줄어드네요😂

저는 외로울때는 그것도 이제 즐기려고 해요. 그냥 오히려 그 외로운 시기도 이때 온전히 다느끼려고 받아들이는 느낌? 고독한짓은 혼자 다하고ㅋㅋㅋㅋㅋ약간 변태같은데,,😂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잔뜩 느끼고 또 지나가는 감정이니까 냅다 외로워버려~!~!~!

7만불 시급 33 이거 가능한 업장이 있나... 그냥 사장님 잡아먹고 운영할 실력이 있어야 할거 같은데 ㅎㄷㄷ

혹시 정비 전공하려면 학비는 어느정도 목표로 모아야할까요?

항상 밝아서 좋네~ㅋㅋㅋㅋ 난 올해 초 외국계로 이직해서 늦게 영어공부 다시 시작하는데.. 쉽지않다...ㅋㅋㅋㅋ ㅠ

영주권 그래서 행복한건가

Good to see everyone 518 in photos, I am happy to see the satisfcation with succeccsful life in Aus. Best of luck for everyone guys. Cheers up 518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이번편😢 매 번 잘 챙겨보고 있어요! 기름장님 화이팅🔥

보내는 입장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잘 해나가고 있네! 거기에 기억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단 점은 큰 힘이 될 것 같아. 늦었지만 퇴사 축하하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더라도 호주에서의 삶이 원동력이 될 거라 믿어~ 앞으로도 응원할게 홧팅이야!

다양한 사람들의친구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큰 재산이고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새악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워라.

”아무도 안오면 어떡하지?“ -> 바글바글바글 영주권 2년차에는 왠지 호주 사람들이랑 다 친구먹을 것 같은 유진이

잘 살고 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You’re so cool

그냥 삶에 스쳐 가는 인연이 우리에게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치만 그 인연들에 소중함을 알고 모두에게 작지만 나와의 인연들을 소중항을 알고 따뜻한 정감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각자 모두 달라요 지극히 개인적인 예기입니다

독일 워홀 보다가 재밌어서 정주행 하고 있어요 저는 호주에서 남편 만나서 아주 쉽게 걱정없이 영주권을 받은 편인데 자동차 정비로 따셨다니 너무 대단해요!

이 언니 오늘 첨 알게 됐는데… 깔끔하게 정리 잘 해주고 경험담 부어서 현실적으로 또박또박 말씀 해주셔서 넘 좋음… 어이없는 댓글들에도 감정적으로 화도 씅도 안 내시고 회유적으로 잘 건네기도 하고…. 지혜로워보이는 사람일세……(??) 좋은 정보 알고 가는 김에 좋은 사람도 알고 가는 느낌!! 구독하구 갑니다 😊

오래 사는분들이랑 친하게 지내야죠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무례하게 대하는 한국인들도 많더라고요

심적으로 사람들이 떠나면 맘이 약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사람을 피해야 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당연히 외롭지. 가족도 없고 아는 사람들도 없고 이렇수록 일을 열심히 해서 생각을 안하게 하는것도 방법 같아요. 아니면 돌아가야지 어쩌겠어

20년정도 되면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호주 워홀러들만 그럴까요? "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김광석의 노랫말 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모두다 그런건 아닐지....

그게 호주삶 중에 한부분이 아닐가…

안녕하세요 혹시 저도 유럽으로 게스트하우스 스텝 3달살이 갈 예정인데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가발 한가요..?

고독한 나라 호쥬

호주 교회 추천합니다. 영어도 늘고 친구도 만들고..

오픈카톡을 잘 이용해보세요!! 저도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모임나가시다보면 만날수도요 ㅎㅎ

전 연인만 있으면 장땡이더라고요

저도 친구 별로 없어요 ㅠㅠ

잘 사시겠네요. 저는 귀국해요. 20년 살았는데 지겨워.

호주 거주 15년차인데, 회사 동료들 말고 따로 친구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