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24년 12월의 끝자락에도 이노래는 신명나고 행복해지고 기쁨이 넘쳐흐릅니다 ..아니 제가 90이 되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얼음바다 걷듯이 한발짝씩 살아갑니다 제발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2년 반전에 남편을 갑자기 하늘로 보내고 올해 유방암 판정을 받아 수술하고 치료받고..참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어요. 그 와중에 살고 싶어서 직장 다니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땄답니다. 살려구요~ 내 나이 오십 중반이지만 어제 취업에 성공해서 공인중개사 길을 걷게 됐어요. 이 음악을 들으며 치유 받고 오늘도 힘을 냅니다. 모두 힘내세요! 😊

24.12.17.계엄이후 괴정동에서~~~

50이 훌쩍넘은지금도 이런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마음은30대인데 아들그리고젊은분들 다시 돌아오지않는 젊음! 후회되지않게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모두 퐈이팅!!

척추골절로병원입원중인데 척추가붙으려면가만히누워있어야한다네요 마음이뒤숭숭안정이안되네요 노래들으면서마음다스리려애쓰는중. 근데옆침대환자 보느라간호사들이제침대를계속치고다녀서신경이예민해져서짜증을내고말았네요 척추가충격받는것같아서 예민해진것같아요. 그래도힘든간호사들한테그러지말았어야했는데 후회중 좀더마음수양을해야겠어요

저요 😊

이 노래들은 생기를 북 돋는 곡들이군요. 밝고 활기 차서 듣기 좋은 노래들입니다.

내어린나이오빠가잇어듣던노래^^너무그시절이그립다^^

2024년 12월 듣고 있는 분~^^♡

여기 오십대 왜 이리 많나요?^^ 다들 얘기 할 곳이 마땅히 없으셨나요? 맘편히 다들 털어 놓기에 저도 글 남길께요~ 애들 입시 끝내고 좋~다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한해 를 보냈어요 그런데 마땅히 할 일도 없고 의욕도 생각보다 없구 갱년기 열이 자꾸나고 빨리 지치고... 낡고 닳은 나만 남은 것 같은데 어쩌죠? 왜 벌이는 이십년도 훨씬 전 그때만도 못 할까요~~

.

군에 있을때 생각납니다

좋네요 지하철~ 옛생각나고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차와함께 힐링~입니당^^

24년 12월 2일.. 저녁에 듣고 있어요. 요즘 노래는 제가 듣기에는 정서가.. 태어나기 전 노래들이지만..역시. 노래는..

저는 76이요 저도 혼술중에 듣고 있네요

2024년12월에70세 할머니도 들어요!행복하고 고마워요.

친구 추천으로~~ 노래 좋아요!!! 댓글도~~

75년생.... 스무살 시골 깡촌에서 서울로 상경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덧없이 흘렀네요. 모든 만남은 헤어짐이 되었고, 삶은 무상하고, 세월의 무게는 더해갑니다. 추억의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오늘이 내인생에 제일 젊은날~ 모두들 즐겨요. 오늘을~^^

그때 난 좋았을까?지금 생각해보면,그때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 했을까? 철없이 보냈던 유년시기에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그 시절 음악.. 지금은 현실에 무게에 발버둥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지금에 현실은 예전에 예견된 것임을 느끼며. 부디 지금 청소년은 꿈과희망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좋은 추억거리에 노래 감사합니다! 십대 초반을 생각하며,

노래는 추억을 부르고 추억은 나의 인생의 일부였고 또다시 미래를 살아가는게 인생이겠지요.

생은 반복

바다새 보컬여성분 목소리 참맑다 이선희 생각나게하네

참 시간이?미치겠다 부산하영도.😊

무겁고 힘든 마음의 짐을 내려 놓고 갑니다. 또 봅시다. 안녕

크으...진짜 옛날생각나네요

"이 멜로디는 정말 특별하고, 선율도 좋고, 감동도 가득합니다. 70, 80, 90년대의 음악이 귀에 와닿을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와닿네요.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소중한 추억, 지나간 순간들, 하지만 이런 노래들은 시간이 남긴 참으로 소중한 선물들입니다. 옛날 음악을 다시 들으니,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공간에서 라이브로 다시 젊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네."

은희야~~ 주희야~~ ㅠㅠ

이런 명작을 오새 애들은 모르겠죠??

이 노래를 같이 듣던 40년지기 친구가 아들을 사고로 잃고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 친구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친구와 같이 듣던 그시절이 참 좋았죠..

마음이 편해 지네요.

나이가 20대든 60대 70대든 결국 이순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겐 모든게 인생 1회차입니다. 처음이니까 좌절하지말고 힘들냅시다~❤

음.... 수능시험 본지 약 20년이 지나고.. 중장비 자격증에 도전하고 .... 돌고 돌아 25학번 수시전형으로 대학교다시 가요.. 전액 장학금으로.. 이곡을 들으시는 모든분들이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가을은가을이구나 30년전 10월 어제 같은데 내청춘

노래 죽이네요

저요 1:00

댓글을 보니 라디오 시대의 청취자들의 소리를 듣는거 같네요. 그때의 추억도 그립네요 이문세 별밤 저 하늘의 별이된 신해철씨도 그립네요...

24년

옛날감성 좋다

2024 늦가을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태국 여행와 여기서 10~20대듣던 노래를 들으니 타임머신을 탄듯. 그 시절 향수가 떠오른듯 하네요~

세월참빠르네요 남은날위해화이팅합시다

70년 후반 80년초 대학가요제는 음악을 취미로 하는 명문대생들 고로 순수음악, 80 후반부터는 상업적 냄새가 나네

너무 좋은 명곡들

저희 아버지 젊었을 시절에 많이 들으신 곡이네요. 저는 16살이고 이때 시절에 살아보지도 않았지만 머릿 속에 그 시절의 풍경과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고 상상이 되네요. 요즘 노래도 좋지만 옛날 노래만의 감성은 따라 올 수가 없네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건축학개론 영화에서 들어도 옛생각들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지금도듵고이네요. 캠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