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에프면 감정을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살아보니 같은 성향끼리 만나는게 좋더라구요 티는 이성적이라 배려를 못함요 지밖에 모름요
@코코맘-p4z44 минут бұрын
저는 갱년기로 인해서 우울증을 겪었어요 심하게 공황장애까지요 정말쓰나미처럼 지나가더라구요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 심리상담하고 3년을 보냈어요 그래서 저기분을 알죠~늘 즐겁게 밝게 힐링도 하시고 지내세요 바쁘게 최고더라구요
@jaejae_022616 сағат бұрын
연경님 안녕하세요? 전 20대후반 취준생이에요. 전 2년전 아빠를 보낸 자살유가족이에요. 남아있는 가족들은 정말 너무힘이들더라구요. 다담주면 아빠2주기인데, 익숙치않아요... 이 겨울이싫구요.. 이것저것 다 힘이들다보니 따라가고싶다는생각이 자연스레들더라구요. 연경님말씀처럼 억지로 잊으려고하지않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냥.. 연경님영상보고 혼자가아니라는게 맘에와닿아서 댓남겨요 ㅎㅎ
참;;;맘이 아프네요. 저 또한 엄마를 그렇게 아프고 처절하게 보낸 1인 입니다. 넘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이제 50. 30살에 섬유근육통 진단 받고 견디는 삶을 이어가고 있네요. 그래서 님의 맘도 그렇게 떠나신 어머님의 맘도 이해가 되네요. 제가 경험 했어서 인지도요.... 저는 13년 전의 일인데도, 아프네요. 잘 지내시려고 애쓰시는 맘 고맙네요. 고통과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리라 하시고 보내드리세요. 응원할게요. 잘하시고 계시네요.
@비오는밴쿠버-s2iКүн бұрын
저는 극 E 였습니다 어릴때부터 골목대장이었고, 오락부장 이런거는 도맡아하는, 그런데 결혼후 이기적인 남편과 불행한 결혼생활로 극 I(100%) 로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전 사람의 성격이 이렇게 완벽하게 바뀔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 그래서 지금은 힘들지만 언제가는 또 나의 우울함이나 비관적인 성격이 다시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바뀌리라 믿고 있어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
@joykim74Күн бұрын
가끔 죽고싶은 맘이 들 정도로 힘들때 유일한 외동아들을 생각해요. 친척도 형제도 없는 외동아들이 나 없으면 어떻게 혼자 살지?? 물론 아빠도 있고, 대학생(성인)이지만 엄마없는 외아들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yeon-growthКүн бұрын
@@joykim74 아직 대학생 어리죠ㅠㅠㅠ아들이 60될 때까지 참아주세요..... 그 동안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ㅜㅜ우리 그렇게 힘내요ㅜㅠ 어떤 해결책도 못 드리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수월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병원 다니고 있으신가요? 좋은 병원 찾아보시구요ㅜㅜ그럴 힘이 없을 때도 있지만 버텨주세요ㅜㅜ
@joykim74Күн бұрын
@@yeon-growth 말씀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네요~~감사해요^^
@sora1004o2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yeon-growth2 күн бұрын
고마워요 ...소라님♡
@user-jh33kr3 күн бұрын
연경님. 아니 연경이누나. 제가 너무 힘들 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떠나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요. 저 그 때, 저보다 한참 어린 애가 같이 가자고 하는게 그게 너무 기가 막히고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걔도 저도 그냥 그렇게 참고 견디고 이겨냈어요. 오랫동안 심리 치료를 받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공기업에 들어와서 일하고 있어요. 누나 저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요. 연경이누나도 잘 먹고 잘 자고 좋은데도 가보고 그렇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블로그 유튜브로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eon-growth2 күн бұрын
연경이 누나 이렇게 불러주시니 다정하게 느껴져요. 바셀린님.. 너무너무 너어어어무 멋지고 자랑스럽고 기특하고 대견하고 (제가 뭐했다고) 감동스럽네요.. 힘든 과정을 잘 보내고 지금의 모습이 된 것, 이 이야기를 해주셔서 힘이 돼요. 고마워요. 따뜻하게 이야기해주어서 고마워요. ㅠㅠ
@myungok20153 күн бұрын
담담한 목소리에 마음이 더 아려요ㅠ 이렇게 밖으로 이야기 하시어, 어머니를 향한 복잡한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라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딸을 키우는 엄마인데.. 이 영상보고 느끼는 점이 많아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eon-growth2 күн бұрын
따님과 건강하게 사랑을 나누는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꼬옥 그럴게요. 고맙습니다.
@angc73195 күн бұрын
감내하기 힘든 얘기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편하게 사는 인생에 비해 억울하지만 결국엔 승리하시리라 봅니다~ 엄마는 잘계실테니 힘내세요!
@yeon-growth2 күн бұрын
편안하게 살았다고 하는 분들 보면 억울하다는 마음보다는 축복의 마음이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편히 살아왔다하면 다행이고 좋더라구요. 물론 제가 좀 고생했구나 싶으 마음도 들고 어릴 때는 많이 힘들었지만요. 헤헤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오늘도 고맙습니다.
@upsky4395 күн бұрын
내년엔 더 영상이 풍성해지겠네요 잘 지내고계셔서 고마워요 ♡
@yeon-growth2 күн бұрын
헤헤 더 많이 만나요 우리 🧡
@건강이최고다-w4r5 күн бұрын
연경님...저는 사회에서 정해놓은 나이에 어긋나는 삶을 요새 살고있는데 그러다보니 죽고싶어요 어떻게하면 제가 오롯이 제 길을 갈수있나요? ...
@papaya93575 күн бұрын
저는 사회에서 정해놓은 나이대로 자라지 않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키우다 보니까 아이들에게서 제 어린 모습을 많이 발견합니다. 돌이켜보면 누가 얼마나 그 나이에 맞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남의 인생 겉으로는 다 제대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면면히 들여다보면 쉬운 인생은 없나봐요. 오롯한 길을 가기엔 인생이 많이 길어진 것 같아요. 가끔 길을 잃고, 또는 길을 보여도 그 길로 가기 싫을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지나가는 겉보기엔 참 괜찮게 사는 거 같아보이는 속이 썩어 문드러진 아줌마가 씁니다.
@호령소리5 күн бұрын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으로 가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자기 사명과 콜링이 있고 비젼이 모두 달라요. 이는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지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전 오랜기간 4수나 하게되면서 방황하였습니다. 제가 원해서 하게된 방향은 아니였고 상황이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전 좋은 대학에도 꿈이 없고 돈을 많이 벌고 싶지도 않았는데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사수를 할때 하나님을 만났는데요, 잠깐의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하나님을 조금씩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면 그것이 믿음이 되는 것이고 그 믿음으로 마음속에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께서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성령님,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제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기도해보시고 당신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보세요. 그리고 매일 밤 10분만 기도해보세요. 어떤 말이든 원하는 것, 하고 싶은 말,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는 힘든 나의 마음을 털어 놓는 것 등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그렇게 걷다 보시면 하나님께서 어떤식으로든 함께하시고 살아계시다는 것을 보실거예요. 그리고 좋은 교회를 기도로 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데려다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어떤 사람도 같은 인생을 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국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니 절망하지 마시고, 절대 비교하지마세요. 그리고 절대 자살 하지마세요. 죽을 것 같은 인생도 하나님을 붙들면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치없는 인생은 절대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다르게 지으셨고 그 이유와 할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꼭 구원받으세요.
@yeon-growth2 күн бұрын
건강이최고다님 댓글을 보고 어떻게 응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저도 마찬가지인 삶을 사는 사람으로서요. 건강이최고다님의 구체적인 상황을 알 수 없기에 무어라 해야 할지, 저의 위로가 응원이 될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찾고 시작해보아요. 지금 하시는 도전이 있다면 늦었다는 것, (나이 상관하지 말자고 생각해도 사람 마음이 맘처럼 안되니까요.)을 받아들여 주세요. 나 맞아. 늦었어. 내가 생각하기에 그래.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살아야 하니까.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그리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힘들고 슬프지만 하루하루 잘 견뎌내는 스스로를, 자신을, 우리를 잘했다고 생각해주기로 해요. 사실 너무 힘들면, 저도 그랬지만,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이유도 못 찾고 더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지만, 그건 일시적인 생각일 수 있어요. 건강이최고다님이 이렇게 속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스스로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저는 이 이야기가 소중하고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고요. 할 수 있는 것부터 우리 해보아요. 꼭 힘내주세요. 저도 그럴게요.
@yeon-growth2 күн бұрын
오롯이 갈 날이 곧 올 거예요.
@mysterious-cat5 күн бұрын
30대 딸을 둔 엄마랍니다...나도 상처가 많아서 가끔 딸에게 징징 거린답니다. 몇년전, 상처가 많았던 우리엄마가 돌아가셨을때 정말 살기싫더군요. 뿌리없이 서있는 나무 같았어요. 몇년이 지나도 흰머리 희끗한 내가 엄마엄마 하며 곧잘 울어요. 그렇게 원통하게 엄마를 잃은 내가 내 딸을 보면서 ...딸아...나 어쩌면 멀리가서 죽을지도 몰라...혼자만의 비밀처럼 죽음을 생각하며 산답니다. 세상이 참 싫었어요. 오래오래 전부터... 제가 조금 잘못 오판하면 우리딸도 지금의 영상처럼 그러 하겠지요. 살아야 할텐데 말이죠... 딸에게 상처주면 안되는데 말이죠. 애미가 살아 있는것 만으로도 엄마잃은 아픔은 안줄텐데 말이죠... 영상 잘 봤어요. 울면서 봤어요... 힘내셔야해요...
@호령소리5 күн бұрын
죽지마세요.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어머니. 죽을 것 같은 인생도 하나님을 의지하니 살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가는 곳은 성공과 돈이 다가 아니고 하나님이 계신 천국입니다. 천국은 눈물도 슬픔도 없습니다. 평안만이 가득합니다. 천국 소망을 가지시고 예수님을 붙들어보세요.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힘내세요.
@yeon-growth2 күн бұрын
신비로운 고양이님도 꼭 힘내주세요.. 수많은 상처를 가슴에 품고 버티시느라 힘드시겠지만요. 많이 울고 또 울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하면서 또 어떻게 어떻게 견뎌볼까요 우리? 그렇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따님과 건강한 방법으로 사랑을 나누시고 힘을 내시기를 바랄게요. 아프지 마세요. 아니 아픔을 잘 이겨내 보아요 우리.
@yeon-growth6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떠난 지 이제 4년, 엄마와 나는 서른다섯 해를 함께 했고 가장 가까웠던 존재이자 가장 어려웠던 관계였다. 자살유가족이라는 말이 아직도 낯선데 그게 나이고 우리 가족이다. 우리는 그런 대로 또 잘 살고 있지만 하루도 엄마 생각을 하지 않은 날은 없는 것 같다. 억지로 하려고 하는 것도 억지로 잊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냥 너무 많은 곳에 엄마가 있기 때문이다. 어느 가정에나 크고 작은 일들이 있고, 사연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 크고 작고를 비교하기 어려운 일이다. 당사자들에게는 모두 크고 힘든 일이 될테니까. 어릴 적에는 우리집만 이런 것 같아서 힘들고 이야기 나누기 어려워 외롭기도 했었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nshasummer805214 күн бұрын
각자의 공간이 필요한 인간이 있습니다 저두 그렇구요 ㅎㅎ 어떤 상황이든 해결책을 찾으실거라 믿습니다.
@yeon-growth13 күн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요즘 사이좋게 평온히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제가 더 자유를 느끼고 충전하게 되더라구요. 남편이 심심하다고 놀러와요ㅋㅋ
@샤넬-y5z14 күн бұрын
부산사람이었군요
@yeon-growth13 күн бұрын
저는 충천권에서 39해째 살고 있어유~~ ㅋㅋ:)
@가영도-e5x15 күн бұрын
살림을줄이면됩니다
@yeon-growth15 күн бұрын
@@가영도-e5x 다 쓰고있는 거고 ㅋㅋ주방이 작아서 이렇게 된거쥬ㅋㅋㅋ
@yeon-growth15 күн бұрын
@@가영도-e5x 누구보다 제가 만든 빵 젤 많이 찾는 게 신랑이라 오븐도 못 버려유ㅋㅋ
@하루에한개16 күн бұрын
저는 결혼하고 일년?정도 같이 안방쓰고 쭉 각방써요~~혼자 편하게 푹자다보니 같이 자기 어렵네요ㅋ 다음에 침대 바꿀때는 싱글침대 두개를 사서 안방에 둬볼까 해요~ 연경님 방 예뻐요❤
@yeon-growth13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당ㅋㅋ❣️ 담에는 그렇게 싱글 침대 두개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딧불-u9x16 күн бұрын
목소리 예뼈요^^ 연경씨 방 아늑해 보여요 수고했어요😊
@yeon-growth13 күн бұрын
아이꾸 고맙습니다😍
@듀냥-m4q17 күн бұрын
이토록 솔직할 수가! 솔직한 마음 나누어주셔서 감사하지만 내 맘 같지 않은 댓글에 상처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모두 같은 맘일 수 없는 게 당연하지만요 저도 정말 온전히 한 몫을 하는 어른이고 싶은데…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어렵네요 에너지가 없어도 누군가에 짐이 되지않고 도움이되기 위해 노력하고 버텨야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나름의 힘듦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걸텐데 스스로를 너무 연약하게 보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정말 기분이 오락가락, 희망과 절망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어요 같이 힘내서 버텨봐요
@yeon-growth16 күн бұрын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의지해서 살아가는 게 에프 지구인의 숙명 같아여❤고마워요 듀냥님 😊
연경님.. 남편관의 관계에서도 너무 잘 지내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냥 한발짝 물러나서 흘러가는데로 내버려 두세요.. 억지로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다가는 내 마음과 몸이 모두 너덜너덜 해져요.. 그냥 내가 나에게 집중하고 스스로에게 더 잘해주는게 마음 편한고 좋아요.. 저도 남편과 결혼생활하면서 연경님이 겪은 상황의 단계를 지나갔는데 상대는 절대 내뜻대로 바뀌지 않더라구요.. 그냥 서로 생긴대로 살아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yeon-growth1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10월을 보내고 11월을 보내면서 많은 걸 관조하고 흘려보내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마음이 훨씬 안정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ruvidvelle17 күн бұрын
우연히 지난영상까지 보게되었는데 처음은 마음이 아팠고, 두번짼 불안함을 느끼게 되네요. 연경씨는 담담하게 본인의 감정을 쓰고 말하는거지만 내가 배우자라면 너무 불안하고 내가 잘못된 혹은 실수로 나쁜 언행을 한다면 사랑하는 와이프가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 놓을거 같네요.....신랑분도 마음의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을거 같아요.답답하다...ㅠ 힘내시길....
@yeon-growth13 күн бұрын
같이 잘 이겨나가볼게요! 그런데 또 막 그렇지도 않아요ㅋㅋ 화나면 소리소리하고 하더라구요:) 못 고칠 거 같아 수용하려고 노력하지만 제 자존감을 깍는 비하발언은 개선 하도록 하려해요! 감사합니다♡
@ruvidvelle17 күн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yeon-growth13 күн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ㅜ
@yeon-growth17 күн бұрын
우당탕탕 집 정리, 방 만들기 영상이에요:) 마지막에 저만의 방에서 고양이들과 행복하게 시간 보내는 영상도 끝에 나와요 (대충 해피엔딩이라는 뜻❤😅)
@건강이최고다-w4r17 күн бұрын
오잉 왜 각방시작해ㅛ어여?
@yeon-growth17 күн бұрын
우짜다 보니 요즘 자꾸 의견충돌도 있고 생활패턴도 다르고 서로 잠도 못 자서요ㅜㅜ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 영상에 있어요😢❤
@sora1004o17 күн бұрын
잘자요오 흐흐🐥✨✨
@solsol123417 күн бұрын
아기자기 이쁜 취향이 엿보이는 집이네요. 각방살이 저도 하는데 나레이션에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동질감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집구경 시켜줘서 고마워요😊
@yeon-growth17 күн бұрын
헤헤 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건강한? 각방 생활해보아요 ㅋㅋㅋㅠㅜ
@sora1004o17 күн бұрын
화장대 귀여워요💌
@yeon-growth17 күн бұрын
헤헷❤ 고마워요 소라님
@lifesos15317 күн бұрын
50대 남자인데 이야기 들으면서 눈물이 났네요. 저도 많이 힘든 상황인데 또 다른 인생을 보면서 위로가 되네요. 같이 힘 내요^^
@yeon-growth17 күн бұрын
@@lifesos153 요즘 정말 세대 불문하고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어려운 상황 많으시죠ㅠㅜ같이 힘내요!!
잠이 늘 부족하고 피곤해하는, 아마도 생체 배터리가 일찍 고장난 사람이에요 침대 끄트머리에 가서 자는 사람 접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안 사랑하는 건 아니고 사랑하는 방법이 좀 다른 거 같아요😢 이렇게 생겨먹어놓고 다정한 사람이 좋잖아요... 내가 못하는 거 할 수 있는 사람
@yeon-growth20 күн бұрын
@@papaya9357 저도 끝에 붙어자긴 하는데ㅋㅋ 요 한 가지가 결정적인 건 아니고 닿는 것도 안 좋아하고 서로 생활 패턴도 달라서 새벽에 깨면 서로 하고싶은 거 할 수 있게 분리수면하기로 했어요ㅜㅋㅋ
@김들쥐021 күн бұрын
정말 자기전에 영상 틀었는데 부끄러운듯이 웃으며 잘자요~ 하시는데, 저도 웃음이 나네요 ^^ 남편이 비집고 들어온게 얼마나 귀여워요~ ㅋㅋ (근데 저도 맨날 붙지 말라고함-_-) 이제 정말 부부가 되어가는(?) 중이군요 ㅜㅜ ㅋㅋㅋㅋ 저는 결혼하면 꿈이 각방이었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지만 나중에는 꼭 각방 하고싶어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yeon-growth20 күн бұрын
@@김들쥐0 ㅋㅋㅋㅋㅋ김들쥐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각각의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
@Lkkhff21 күн бұрын
연경씨가 큰방을 양보한걸 남편은 아나요? 알아주면 다행이고 아니면 이사가서는 안방에 트윈 베드 놓고 따로 자요. 아님 연경씨가 큰방을 쓰든지요. 부부에 대한 애정을 어렵게 접게 되는걸 영상을 통해 보면서 안타깝지만 이 또한 삶의 한 방식이겠지요. 누가 더 손해일지 나중에 알게될 사람은 후회하겠죠.
@yeon-growth21 күн бұрын
@@Lkkhff 그게 제가 마음이 편하고 ... 전 차라리 좁은 곳에서 휑한 마음 느끼지 않는 게 낫겠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작은 방도 차라리 가전을 밖으로 빼고 좀 개선해볼까해요 :)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란이란이-t1r21 күн бұрын
저희 부부와 너무 비슷해서 적어보아용ㅎㅎ저희는 반대로 제가 엄청 예민해요 남편이 잘때 코골이와 옆으로 붙는게 저는 너무 불편해서 신혼때 꼴딱 날밤샌적이 많답니다ㅠ 그다음날 운전해야되면 졸음이 몰려와 사고날뻔한적도 있고ㅠ 아무래도 안되겠다싶어 신혼초부터 각방생활로 지금은 6년차에요 남들은 절대 안된다하지만 잠을 못자는데 어쩌라고ㅎㅎ그대신 저희는 자기전에 꼭 같이누워서 한시간은 노닥거리고 장난치다가 안녕~~ 잘자 하면서 각방으로 헤어진답니다ㅎㅎ 그러면 꼭 연애할때 처럼 애틋한 마음이 들때가 있어요 그러곤 방에와서 이불덮고 누우면 편하고 포근하고 좋아요ㅎㅎ 남들 기준에 맞춰 불편함을 감수하지말고 우리 부부에 맞춰서 살아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연경님 부부를 응원해요❤❤
@yeon-growth21 күн бұрын
란이님 ㅠㅠ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정말 좋은 ? 방식인 거 같아요. 자기 전에 시간 보내고 대화하고 그렇게 각자 잠자리에 들면 숙면하고 부부 사이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즈이 남편은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라서 소통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천천히 노력해볼게요!! 고맙습니다. ❤❤
@keemsejin109922 күн бұрын
연경님 힘든 가운데 씩씩한 모습도 보여줘서 고마워요! 처음으로 1번 댓글을 다니 너무 신나네요 😊 때로는 부부 사이에 거리가 필요한거 같아요-저도 한방에서 침대 따로 쓰기 시작햇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 좌충우돌 부부 생활기 너무 재밋게 친구 얘기처럼 잘 듣고 있어요. 연경님 랜선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
@yeon-growth21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ㅠㅠ 너무 고맙습니다. 일등 댓글 최고 !! ❤❤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 제가 더 고마워요. 랜선 친구라니 ㅠㅠ 영광이예요 !! 잘 지내다 다음 이야기로 만나요.
@papaya935724 күн бұрын
이런 영상도 좋네요 ㅎㅎ 전 강아지를 키우지만 고양이도 키운 적이 있었어요 고양이들이 또 매력이 끝내주죠
@yeon-growth21 күн бұрын
ㅋㅋㅋ 강아지도 너무 귀엽지요~~ 저는 동식물 다 사랑스러워요. 헷. 강아지 고양이는 제 마음에 아련한 존재들이에요.
@듀냥-m4q24 күн бұрын
냥이들이 왕크왕귀네요❤ 저도 첨에 저희 강아지를 만났을때 어떻게 대해야하나, 사람 아기한테 말하듯이 하면되나, 고민도 되고 처음 둘이 남겨졌을 때는 어색(?)하기도 했는데요 ㅎ 어느새 강아지에게 이 얘기 저 얘기하는 저를 발견하게 됐었죠 지금은 강아지별에 있지만 이제는 생각하면 슬픔보다는 사랑했던 기억이 더 떠올라요 언젠기 냥이들 얼빡샷도 부탁드려요 ❤
@yeon-growth21 күн бұрын
강아지와 듀냥님이 깊이 사랑을 나누어서 슬픔보다는 사랑했던 기억이 더 크게 남았나봐요. ❤❤ 저희 애들이 골격이 좋아요 ㅋㅋㅋ 조만간 얼굴도 보여드릴게요 ㅋㅋ 하늘에 있는 강아지는 좋은 곳에서 신나게 놀고 있을거라 믿어요.
@듀냥-m4q21 күн бұрын
@@yeon-growth 감사합니다🥹
@komonim24 күн бұрын
저는 이런 영상 올라오는거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치약은 있지만 양치질은 포기하고 사은 집사이기도 하고요. 😅
@yeon-growth24 күн бұрын
@@komonim 꺄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하게 만나요😍
@younkong625827 күн бұрын
4:50 남편분께서 마음이 너무 힘드셔서 그러셨을수도 있어요. 😢 저희 가족도 가족에게 큰 일이 있었을 때 그냥 웃으면서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충격을 받은 만큼 별거아닌 것처럼 만들어버리려고(?) 반동 작용처럼 그렇게 말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내가 너무 놀랐다는 걸 숨기기 위해서도 (걱정할까봐) 그 상황을 개그로 승화시켜보려고도 하는 것 같아요 연경님 부부의 멋진 갈등해결 과정,,, 배우고 갑니다 ❤ 크레페 케익 뚝딱 만드신 것도 넘 멋져요 !
@yeon-growth24 күн бұрын
@@younkong6258 그랬을 거 같아요ㅜㅜ 그래서 요즘 적당한 거리를 두며 서로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 저도 엄마가 자살로 돌아가신 것에 대해 혼자 있을 때는 울면서도 오빠랑 얘기할 때는 괜찮은 듯 말하거든요.. 근데 남편 너무 T라서 괜찮나했는데 미안하고 그래요ㅜㅜ 이야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지영-x6d28 күн бұрын
뭐든 잘하실거다
@yeon-growth28 күн бұрын
@@이지영-x6d 고맙습니다!!!
@듀냥-m4q29 күн бұрын
연경님 응원해요❤ 저도 재취업 4주차인데 회사에 청소이모님 자리가 탐나요 아직 실행할 용기가 없지만요 그치만 진지하게 사무직이 맞는지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고 운동으로 스트레스 푸는 것도 잠깐이고 행복을 느끼는 힘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좀 더 버텨보면서 저도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어요 실행력있는 연경님 멋집니다!
@yeon-growth28 күн бұрын
@@듀냥-m4q 듀냥님도 듀냥님이 좋아하고 잘하실 수 있는 일을 찾고 하게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