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데 아이캔 대학 수강 가능한지요?

교수님 마인드박스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도입부를 읽었는데 평소에도 명쾌한 교수님을 보며 궁금했던 부분인데 또 궁금함이 떠오릅니다. 마인드 박스로 어떤 문제에 대해서 나만의 생각을 정의했을때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그 문제에 대해 이렇다할 주관이 없이 카더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과 대화하게 될때 그 사람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저도 모르게 상대방을 판단하게 될때도 있고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 나올때가 있어서 대화 후에 제가 괴로울때가 있더라구요 교수님 처럼 박식한 분들은 일반인과 대화할때 그런 판단이 자연스럽게 들어 괴롭지 않을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어요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를 존중하며 내 의견을 전달하는 법 세가지로 되나요? 😊😊

맞어요 맞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젤무서워 봉사활동 유지

나를, 남을 더 잘 이해하게 해주고, 약자, 승자의 위치를 전환해주고, 관계에 대해 보여주고, 인물, 상황,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돋보이고, 문장까지 아름다운 작품은 좀 귀한 것 같습니다.

요즘애들은 요즘애들은 이런말 나이든 나도 넘 듣기 싫더라 요즘애들이라고 다 똑 같지가 않아요 .... 자기 성격과 성향입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강점 분류하기 질문써봐 딱 1개만 주말에 10분 육체 성격 습관 인간관계 일처리 지식 실천력

도파민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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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쉽고 이해가 잘 되게 해주셔서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줄거운 주말 되세요😊

가끔 꽉 막힌 사람들 보면 책 한 줄 안 읽구나 생각이 든다. 소설은 더 안 읽겠지.

님 얼굴이 그래요

공부에서 알게된다는 크게 세 가지의 원리로 이루어짐 1. 책이나 사이트 등등 자료조사를 통해서 얻은 정보로 인한 공부 2. 잘아는 사람에 물어봐서 알게되는 것 3.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깨닫게 되는 것. 3번은 1,2번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다음에 할 수 있음. 공부는 이 세가지가 복합적으로 동시에 일어남. 또한 짧게 지속해선 안되고 최소 일주일, 한 달 이상을 지속해서 습관적으로 해야 함!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70분을 시청했습니다. "챗GPT 글쓰기 비법"이라...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가?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괴로운상태에서 고통에 직면하면 자학과 다를것이 없다

5:10 😂 공감!

2:00 그거 버리시지않으면 정리된 삶 살기 어렵습니다

기초 심리치료죠. 보는 이는 마음이 아파요

와! IT/AI 배움 자극받네요!!!

치우지는 못하지만 자극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한국 교육 전반이지요. 결국 수능에 목숨거는 시스템 하에선, 아무리 좋은 제도도 그냥 수능 준비 시간에 불과합니다. EBS 놀이터 프로젝트를 보시면 선진국은 놀이부터 위험과 경험을 강조합니다. 초중학교도 체험 공간이고. 단지 중학교만 바꿔서는 결코 긍정적 기대를 바라기 힘들 겁니다.

교수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집에 책이 넘쳐나는데 저는 책읽을때 줄을 긋다보니 알라딘 재판매가 어려운데요~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독서법에도 줄긋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그럼 판매전에 줄 다 지우시고 판매하시는걸까요? 아님 개인적으로 보시는 책은 줄을 잘 안그으실까요? 좋은 말씀 많이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하러친해지려해요? 꼰대는 모두가 싫어합니다

아.. 헬조선 떠나고싶다!

똑똑 한 팀 장

세상 사람 모두 일은 하기 싫어요. 적성에 맞지도 않을테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본인이 꿈꾸던 삶을 살고 있지도 않을 것이고 보수가 성에차지 않을것이고....그냥 하기 싫은 걸 떠나 혐오증에 걸릴 정도로 하기 싫을거에요. 그맘 이해해요. 하지만 누구는 몸이 성치 않고 장애가 있음에도 꾸역 꾸역 일을 하고, 제가 올해 여름 봤던 어떤 할아버지는 한 여름 땡볕에 높은곳에서 어지러움에 휘청거리며 적은 보수를 받고 목숨을 담보로 일을 해요.그 에게도 가족이 있을텐데 말이에요.. 무튼 세상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하루 버티며 일을 해요. 왜 why? 가난하게 사는게 더 무섭고 힘들다는걸 아니까.. 더 가난해지고 비참해지기 싫으니까...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거창하게는 국가를 위해 모두 다 버티고 있다.. 이 말이에요.. 부자가 되면 일을 안해도 되지않을까요? 부자는 더 많이 현명하게 일 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고 그 습성은 부자가 되고난 후에도 습성은 사라지지 않아요... 회사의 대우가 불합리하고 또는 상사가 괴롭히고,내가 왜 이런 일을 하나싶고 ,쪽 팔리고,시간 아깝고,회사까지 출 퇴근 시간이 길고 , 돈 받아도 삶은 별로 나아질 택이 없고, 그 회사에는 비전이 없고, 일이 단순해서 재미가없고 등등..일을 하기싫은 이유는 수도 없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일은 해야하는것이고 안하면 좆 되기때문에 억지로 해야하는것이에요.. 금수저로 태어난 복이 많은 사람들은 안해도되겠죠?. 머리가 똑똑하면 몸이 일을 덜 해도되겠죠?. 그런데 그런 타고나는 사람들 조차도 일을 아예 안하진 않아요. 하물며 타고 나지 않았으면 개같이 일하는게 맞고 안하면 좆 된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일을 안하면 대출은 늘어만 갈 것이고 독촉에 시달릴 것이고 끼니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춥고 더운곳에서 자며 씻지도 못하고 본인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 병 들어가는 것도 보살피지못하고 사랑하는사람과 결혼도 못하고 이성 손조차 못잡아보고 무시받고 외면받고 쓰래기 취급 받으며 살게 되니까요. 그런거 견딜 깜냥이 되나요? 아직 밥 안 굶어보고 빚 독촉 시달린적 없고 두발 펴고 잘 공간 있고 이성 만나고 살고, 아직까진 부모 가족 건강해서 덜 처맞아봐서 일 안할라고 뻐팅기며 머릿속에서자꾸 이유나 핑계거리를 찾는데 .이사람이 덜 처맞아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안할 이유를 찾다보니 난 저런일과 적성에맞지않아 출퇴근 거리너무멀어 힝 .내가 원한 인생은 이게아니야. 개지라류염병을 떠는거죠. 저도 많이해봐서 알거든요. 근데 일이 인생에서 나또는 가족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으로 강제된다면. 일을 하기싫고 현실이 고통스럽고 만족스럽지 못하고 출근싫어 정신병 걸린 사람이 부자가되고 일하는것을 지속 할 가능성 보다 이왕해야 하는 일인데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즐기는사람이 부자가 되고 지속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왜 자꾸 젊은사람들 비위를 맞추라는거지 나이는 공짜로먹는게아니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지혜가있는데 젊은사람들 어른들말 듣기싫어하잖아 듣기싫으면 그냥 안어울리면되지

맞아요.준비성

존경합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삼니다 많은것을 배웁니다

저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잘 읽겠습니다.

우리가 짐승이 아님을 끊임없이 확인받아야함. 참사로 인한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에 조롱하거나 그 유가족들 앞에서 폭식투쟁하는 짐승들이 되지 않아야함.

고맙습니다 🍀🍀🍀

소설을 통해서 sf영화가 만들어지는.. 곧 영화의 초석이자 원본.

그렇군요

역시 ᆢ😊 최고최고의 조언이에요

저 카뮈의 이방인 읽고 바로는 못 느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서 느껴지는게 '우리 사회는 이방인을 정말 못 받아들이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세계 어느 곳에서 위와 같은 잠언이 발견이 되었다고 해도 우리나라만큼 획일화가 심하고 이방인을 못 받아들이는 나라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을 읽고 위와 같은 사고의 지평이 열렸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강철 멘탈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일상의 사소한 일에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에요.😊

공감합니다.용기도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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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 되려다 오히려 상대가 우습게 알고 이용만 당하기 딱 좋아 보이는 사람이 돼요!! 친절함에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보다 본인이 내 위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생각, 마음, 글쓰기 회로 각각 다르다. 이 세계를 각각 열어야.

욕심때문에 정리를 못하는것도 있지만 뇌 기능이 정상이 아니어서 정리를 못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정신과 약 2년정도 먹고 나니 힘들이지 않아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극단적인 정리 못함은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 는 나와 맞는 사람이면 충분하지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은 필요없습니다~ 인간관계 는 서로 마음이 통해야지 호구잡듯이 곁에두는건 인간관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좋은사람 될려고 노력 안해도됩니다 상대방이 싫어할만한 짓만 안해도 어디일까 싶네요 그래서 전 좋은사람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만 없으면 그게 복받은거죠

전 옷보다 주방 식기류 버리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선물받고 안쓰고 방치해둔 그릇, 컵, 텀블러가 50개 이상이라..새거다보니 못버리고 남주긴 아깝고..그렇게 7년이 흘렀네요. 이영상보고 주변지인에게 무료로 다 나눠줬습니다. 막상 귀가해서 주방 들어오니, 아깝기보단 후련하네요❤

저는 이강의 참고하되, 2년이상 안쓰는 물건들만 버리거나 채소마켓에 판매하는걸 루틴으로 하고있습니다. 자기물건이니 자기가 결정한다면 후회도 적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