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걸쳐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순서대로 가해 상대방에게 해달라고 요구(ㅠㅠ)해왔습니다... 미안하다 말하면서 사과행동을 안 해서, 강요까지 했는데도 안 하더군요. 헤어져달라해도 안 듣고... 저는 상대방을 조금도 용서할 수 없으나 저 역시 미련(??인지 이별에 대한 두려움인지...)은 조금 남아있어서 딱 끊어내지도 못하고, 불안과 초조함 그리고 통제 불가로 찾아오는 분노와 의심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타 병원에서 비전형우울증과 범공포장애 진단 받았으나 큰 도움은 못 되었어요. 그 사람의 그런 기질도 제게 감출 뿐 여전하다는 것을 며칠 전 알게되었습니다. 근무가 어려울 지경이라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데, 네이버 예약 하려니 한원장님은 초진을 안 받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 안내받고싶습니다. 변한 척 했지만 본질은 그대로인 것을 보니 절실하게 헤어지고 싶고, 제 마음과 정신을 추스리고 싶습니다...

오늘 너무 좋은말씀 이셨습니다. 뭔가 해답을 찾는 느낌이었어요~

쉽게 설명해 주셔서 전부 다 이해가 됩니다~ 부부치료가 무조건 다 치료가 되는게 아니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편의 외도후 가장 힘든건...나는 지금 괜찮은데 아주 사소한거라도 .의심? 을 한다고 스스로 과민민응을 보이고 지혼자 난리를 피우니 아주 피곤합니다. 그럴꺼면 뭣하러 바람을 폈나.ㅉㅉㅉ 저는 진짜루 괜찮거든요. 혼자 과민반응 보일때마다 쓰레기통에 쳐박고싶음.

오늘도 좋은 말씀 옳은 말씀 지당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외도랑은 조금 다르게 업소로 인한 상처이지만 공감가는 얘기네요,,

남편 외도하다 걸린 첫날은.. 오히려 잘됐다며 이혼하자고 말하더니.. 4일 지나서부터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전 고쳐쓰지 못 할거 같네요.. 상처로 마음이 가루가 되버린거 같아요.

말하기 듣기 이해하기 각각의 영상 많이 기다립니다 진심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온맘다해 사과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바라는건 이혼뿐이라고만 합니다. 제가 알던 남편이 맞나싶을정도로 저를 경멸하는 말들과 제가 죽어야만 용서가 된다는 모진말만 합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옆에서 책임지고 속죄하며 지내겠다고 말해도 저의 존재조차 역겹고 이혼뿐만이 답이다 라고만 하는데 저는 아직 그를 너무 사랑하고 헤어질수 없는데 그것도 제 이기심이라고만 하네요. 그를 위해 헤어져주는 것만이 답일까요….

밎아요 생각은 하는데 입밖으로 잘 나오진않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한거였는데^^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깨달음을 얻어가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간녀를 보러가자고하는게 원하는거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건겅한 방법같지않은데요 뭐든 들어줘야하는걸까요

와~~팬이 됐습니다!!!

결혼 40년이 넘었어요 계속적인 외도를 일과처럼하는 남자랑도 대화로 고칠수 있나요~? 대화하면 이해가 되나요~? 이젠 아무리 노력해도 자꾸 의심증만 심해져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 노력해도 안되요ㅡ 평생 다른쪽으로만 눈을 돌리면서서 가장으로서의 경제활동에 집중하거나 직업이 없는사람을 고칠수 있는건가요~?

백번천번 옳으신 말씀 오늘도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맞바람 피고 싶어도 나이드니 체력이.. 에구 허리야 ㅠ

남자만 외도 한다는 생각 접으세요

1. 친구같은 관계 2. 이타적인 관계(서로 손해보는 관계)

원장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선생님 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나르시스트 같은데요. 이증상도 상담받으며 부부치료가 가능한가요. 목사 ,스님,정신과 전문의, 이런분들의 상담이나 조언자체를 비웃는 사람이어요.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영상도 콧웃음하고 안볼것 같아요.

올 2월14일남편외도 후 죽일듯이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다 더이상 이러다 내가 죽을것같아 이혼을 결정했네요 도저히 용서가 안되고 양심조차 없는 그인간을 보니 남은 내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배우자 외도는 영혼까지 갈기갈기 찢기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배신감 때문에 죽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죽을때까지 그인간이 비참하게 불행하게 후회 또 후회하며 살길 바래봅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말씀 잘듣고 새기겠습니다

맞습니다 ㅡ

같은 일을 재반복 한다는건 사과도 전해지지 않아요 믿음이 깨져버린 다음엔 사과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상대방이 제가 고민이 있다거나 진지한 얘기를 꺼내는거 조차 불편해 하고 피하고 싶어 가볍게 넘기고 싶어 하는게 느껴지는데 어떤 대화방식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평소 어두운 얘기나 진지한 얘기보단 밝고 장난스런 대화가 80프로인데 가끔 고민을 꺼내놓으려 하면 피하고싶어해요. ㅜㅜ

저는 아빠가 할아버지가 이모부가 바람피는 모습을 보여서 제 애인이 그런 죄인이 아닌데도 트라우마가 극심해요 바람둥이 역겹고 토나오고 죽여버리고싶고 상종하기 싫고 분쇄해버리고싶어요

5:40 바쁜 남편,남친을 의한 keypoint

선생님 영상만으로도 부부관계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표현하기가 참 어렵네요

저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편안한 목소리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부상담을 하면 관계가 좀 나아질까요? 서로 양보하는 법이 없어요.. 양보하려고 하면 기고만장, 밀고 나가려고 하면 반감. 어째야하는지.. 이혼관련한 것들도 알아보다가 아기가 아직 너무 어려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이런것도 저만 찾아보는것 같네요. 남편은 차 살 생각만 하거나 넷플릭스만 보고있으니..

좋은 말씀 따뜻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6을 주려고 하는 이타적인 아내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언제나 편안한 목소리의 원장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고? 딱히 맥없는 말을 길게 나열하는 느낌입니다. 무슨말인지도 잘 안들어와요 목소리도 조용조용하셔서 더욱 나른하게 들립니다. 더 훨씬 영상을 간결하게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비난을 할려는게 아니라 추천을 드리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가장 원했던 솔루션입니다.. 매번 똑같은 싸움의 과정과 패턴을 어떻게 변화시켜야할지 몰라서 힘들었어요~

50중반이 직장내22살,37살 여직원과 4년동안 불륜을 저질러서 7개월동안 얼굴한번 안봤습니다 전화로 왜그랬냐고 하면 항상 똑같은 단답형 말만 반복합니다 이혼은 당연히 할건데 진심담긴 사과를 받고 싶은 마음이 사치인거 같아요 이제는 오히려 전화를 차단해버리네요 개쓰레기

저랑은 12년을 살면서 10번도 관계를 안하는 남편인데....ㅜㅜ 마사지업소를 그렇게 열심히 다니고 있다는걸. 12년 살고 알게 되었어요. ㅜㅜ. 이혼도 무섭고... 여자로써 아내로써. 무시당한 기분이라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괴롭다

짜증내는말투로 2~3분간 서로 얘기가 오갔는데 이정도 사소한 언쟁도 아이에게 영향을줄까요? 제 어린시절이 불행해서 그런지 아예 부정적인 모습을 안보여주려고 하다보니 스스로 불안해하는거같아요

엄마들은 1차감정을 말합니다. “좋은말로할때…”라고

화가 나서 감정을 배제하고 Text처럼 잔잔하게 말로 조곤조곤 말하니까 화난줄 모르더라구요ㅜㅜ

말씀감사합니다 두달남겨놓고 서로가 힘든시기네요 너무 순탄하다가 뭔일인가 싶기도하구요 약속도 미뤄지고 신뢰도 잃어가네요 에휴

바람은 남자 혼자 피는가? 남자도 문제지만 유부남 인줄 알면서 피는 여자도 문제다. 남녀 둘다 어릴적부터 올바른 성관념 교육이 필요하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교육 등 도파민 나오는 것에 증독되 사는 생활습관이나 욕심 욕망도 문제다. 자극적 드라마나 영화, 술 담배, 약물중독, 도박, 게임, 자극적 음식, 명품 소유욕, 과한 유툽, SNS, 비교질, 사람들 등급나눔, 젊음이 특권인양 즐기자는 문화, 원나잇, 과한 자위, 타인 배려없는 이기심 등 뇌가 도파민으로 쩔어있다. 소소한 감동은 더이상 만족시키지 못시킨다. 더큰 자극과 더큰 위험을 즐긴다.

어처면 이렇게 한마디한마디가 다 저희부부 얘기랑 똑같을까요? 정말 부부 심리를 정확히 알고 계신분이세요 정말 놀랍네요

선생님 의 말씀은 전부 제마음을 대신 전하는듯 합니다,나를 배신한 남편의 바람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막 화내도 괜찮다 사람들은 본인이 우아하길 기대하지않는디ㅡ.

요즘들어 여자친구와 매일같이 싸우고 대화가 참 안된다는 말을 듣고있었어요 왜 매번 생각없이 말하냐는 말을 들었는데 혼자 고민해봐도 답이 안나오고 답답했어요 그랬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제 말이 왜 여자친구에게 벽에 대고 얘기하는것처럼 느껴졌는지 알겠어요.. 참 미안하고 많이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알려주신 대화법을 가지고 다시 사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아내가 돈을 안벌어다주는 전업이면 안되나요? 돈벌어다줘서 라는 멘트는 필요충분조건은 아닌데 그 멘트는 빼도 좋을거 같으네요 전업인데 혼자돈버는걸 억울하게 생각하는 남편인지라 이 영상보여주면 딱 그멘트에 걸려서 넌 돈 안버니까 고맙다는말 안해도 된다! 할꺼같음

즤집 남의편은 제가 마음속 얘기를 하려하면 피곤하다며 짜증내고 절대 받아주지 않아요 남자새끼가 참 비열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