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60이지만 제 중,고,대학시절 저쑥대머리에 감동을 받았으면 쭉 좋아했겠지만 ,앞에 강조한 저 쑥~대머리 저 단어만 기억나지 젊은 내가 듣기엔 노인들이 듣는 소리라고만 생각했으나, 이윤아씨의 쑥대머리 듣고 너무 그냥 대박!이후 다른 여러 가수들의 소리를 비교해봐도 춘향이의 이도령에대한 애절함과 그리움이 다 느껴졌네요ㅠ 우리가 춘향전은 영화로든 머든 많이 본 세대라 내용은 다 알지않아요? 그래서인지 가장 춘향전에 어울리는분은 이윤아 쑥대머리인거 같아요 그후 자주 듣고 있답니다 다른분들도 다 잘했어요
@월드쥬니3 ай бұрын
쑥대머리 원탑입니다❤
@해피맨-c7t3 ай бұрын
배경 반주소리가 너무 커서 가수의 실력을 가리고 있네요. 가수의 실력은 최고급이네요.
@아아-w1s4k4 ай бұрын
외 대박~~너무 듣기 좋아요~~ 계속 듣고 싶어요
@parispeople27694 ай бұрын
2024년 비로소 뵈오이다 ㅎㅎ
@HojungJeong-qv2lo4 ай бұрын
어떤 장르를 하시던 목소리가 시원하셔서 잘하셨을 듯 하네요
@cauldronearring78344 ай бұрын
심금을 울리는 소리다 정말 다시들으러 왔나이다
@겜겜-c7j4 ай бұрын
이분이 자연스럽고 젤 듣기좋음
@天地花-s5e6z5 ай бұрын
쑥대머리는 많이 들었어요, 많이 들었어도 그래도 다 좋은거 같아요, 저는 오래전에 불렀던 정소리양이 너무 애절한 표정이나 목소리(음색)가 너무 감동으로 꽃혀서 춘향이 처해있는 암담하고 보고 싶은 마음을 나타내는 음색이 마음을 울렸어요, 이윤아님의 것도 좋네요.
@lakesunset116 ай бұрын
감동
@미르셀-h3g6 ай бұрын
크으 역시....
@임수정-g2f6 ай бұрын
2024....옴
@유원벽6 ай бұрын
하늘이 내리신 최고의 명품가수 항상 응원합니다🎉
@힐링음악-z8n6 ай бұрын
역시~ 이윤아님의 쑥대머리는~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이 다하고.. 가사 구구절절 읊을때.. 한이 서리게 느껴지는 이윤아님의 소리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진정 쑥대머리의 귀르가즘의 주인공은 이윤아 님 이세요~!
@민봉기-s2q7 ай бұрын
2024.듣는중..좋아 미쳐요.
@goodday60287 ай бұрын
이휘재 저 벌레 때문에 안봄
@ackJin8 ай бұрын
가사가....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에 찬자리여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으로 임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저 전전반측 잠못 이뤄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내가 만일 님못본채 옥중고혼이 되거드면 무덤앞에 섰난 돌은 망부석이 될 것이요 무덤근처 선나무는 상사목이 될 것이니 생전사후 이 원통을 알아줄 이가 뉘있으란 말이냐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에 찬자리여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쑥대머리 해석이 사람의 죽은 넋인 귀신 같은 모습으로 적적하고 쓸쓸한 감옥의 찬자리에 생각이 나는 것은 그리운 님밖에 없어서 보고 싶고 보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어 느낀 실정을 그려내어 님을 찾아볼까 간과 창자가 녹아내려 썩은 눈물로 님의 얼굴을 그려볼까 달 속에 있는 전설의 선녀는 가을밤의 달처럼 높이 솟아 비추니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못 이루니 나비가 되어 님 주의를 날아다니는 꿈을 꿀 수 있나 내가 만약 님을 보지 못한 채 이 감옥에서 죽은 혼이 되거든 무덤 앞에 서 있는 돌은 멀리 길 떠나 님을 기다리는 돌이 될 것이요 무덤 근처에 서 있는 나무는 님을 그리워 사모하는 나무가 될 것이니 살아서도 죽어서도 이 분하고 억울함을 알아주는 이가 누가 있으란 말이냐 가사를 알고나니 더 슬프다...
@ackJin8 ай бұрын
가사가 뭔가 잔인 할 정도로 애절하다... 춘향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곡인가? 옥살이 하면서 맘속으로 하는 말 같아 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