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귀가 잘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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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너굴마왕
@너굴마왕 3 күн бұрын
예술을 도덕성과 연결하여 소비하지 않는다면 예술계의 발전은 절대 없다
@hahman1st
@hahman1st 12 күн бұрын
빈왕립미술대학 떨어지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빈왕립미술대학 떨어지고 나치총통 되버렸다
@Yamso25
@Yamso25 27 күн бұрын
합격시켜줬다면 자연을 벗삼아 수채화나 그렸을지도 모를 사람을 누가 그를 변명못할 종자로 만들었는가...
@tv-xi1xq
@tv-xi1xq Ай бұрын
와 창세기부터 쭉읽었는데 아담이야기있고 다른이야기도있었는데 성경봉독읽어보면 기억나네요 ㅎ
@tv-xi1xq
@tv-xi1xq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채영입니다 약 2000년전에 일어난일이죠 가브리엘 천사가 나사렛마을로이동한뒤 마리아를 만났어요 그러다가 마리아가 속도위반 결심하고 요셉이갈등을일어난거죠 몇일이지나자 요셉이 다시힘을 내서 마리아에게 어머님이되었고 요셉은 아버지가됩니다 결혼한후에 출산을하는데 베들레헴이라고 합니다 베들레헴에서 아이를낳고 출산하는데 예수님의남자아이였더라합니다 어때요 신기하죠
@made3rdaccount
@made3rdaccount 2 ай бұрын
서양화를 도입한 이유가 남북전쟁 당시 연방과 연합 양쪽 모두 종군기자와 함께 종군삽화가를 고용했던 것과 맞닿은 부분이 있군요
@점-j5f
@점-j5f 2 ай бұрын
예술과 작가는 동일시 되어야 하고 작가의 언행과 인품에 맞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 자신이 겪고 느끼고 생각하는 걸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니까… 그리고 애초부터 걍 범죄자 작품을 소비하기 싫음😅
@bucan4977
@bucan4977 2 ай бұрын
아.... 그림을 못 볼것 같다...
@BubyaBya
@BubyaBya 2 ай бұрын
예술가의 자율성이 침해된다는 것은 꾀나 위선적인 표현이라고 느꼈습니다. 예술가는 결국 인간이고 크게 보면 ‘작품의 가치’ 즉, 목적을 위해 사람은 무엇이든지 해도 된다는 것 처럼 들려서요😮😮
@컵라면-e6d
@컵라면-e6d 2 ай бұрын
예술이란 분야에선 무언가를 부정하고 부수는걸 높게 쳐주는걸로 압니다 그런 예술을 하는 자들이 도덕과 가깝다고 보기엔 어렵죠 하지만 예술이란 명목하에 어겨도 되는거라곤 보진 않습니다 그들 또한 한 사회에 속해 있으며 속한 사회에 이득을 보고 살고 있다면 그들은 법을 어기지 말아야 하며 도덕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란 현대 사회를 종속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중 하나이자 도덕이란 다른 사람들과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의견은 예술로 표출 할 수 있으나 그들의 행동자체가 비도덕적이라면 그들은 엄연한 범죄자이자 폐를 끼치는 몰상식한 인간들일뿐입니다
@장진수-b1z
@장진수-b1z 2 ай бұрын
천재란 정말...천재들은 어떤 느낌 어떤 기분으로 살아갈까요...???😮😮😮
@sunday00-hobooro
@sunday00-hobooro 2 ай бұрын
작품은 작품이고 범죄는 범죄죠... 범죄에도 불구하고 예술이 뛰어나 or 범죄를 저질렀어도 예술이 뛰어나니까 봐주자 같은 이상한 문장은 필요 없습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은 안해요. 범죄는 판검사가, 예술은 소비자가 판단할 뿐... 다만, 작품을 볼때 그 예술가의 범죄가 같이 떠올라서 못보겠다는 것도 존중, 반대로 범죄를 알지만 작품은 별개로 보는 사람도 존중 받아야 해요. 이걸 마치 쟤는 범죄를 모르니까 저런걸 보지, 라던가, 쟤는 범죄를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구나 하고 공격하는 순간, 예술의 범위를 축소하고 우리가 보는 예술은 도덕적 기준으로 좁아질 것입니다. 그 예술을 넓히려고 신에게도 대항하고, 종교로부터, 이념으로부터 고문받고 사형받고 잡혀가고 구타당하면서도 예술을 넓히려던 수많은 예술가를 생각하면, 함부로 범죄니 뭐니로 작품까지 재단하긴 좀 조심스럽네요.
@ehdtladl100
@ehdtladl100 2 ай бұрын
에곤 실레 부분에서 영상에 대한 신뢰성이 의심이 됩니다.... 그 소녀는 해군장교 딸 이였고 가출해서 스스로 에곤 실레 집으로 무작정 들어 온거로 알고 있습니다. 재판 혐의도 그림 스타일 때문이였지 납치 성폭행이 아니예요 말은 누구나 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정보로 이들이 수십년동안 고생해서 쌓아 올린 명예를 실추 시킨것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나요
@kkaibba
@kkaibba 2 ай бұрын
마치 위대한 예술품에 범죄와 피해자의 고통이 필수불가결한것으로 여기는듯한데 범죄를 저지르지않고도 위대한 정신과 위대한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들의 범죄가 그들의 독보적 정신세계와 비범함의 증거라고 생각하는건 범죄를 저지르지않는 예술인에대한 모욕입니다. 그들의 작품을 즐길것이냐 말것이냐는 각자가 판단하겠지만 그들의 범죄행위를 두둔해줘야하느냐는 절대아니라고 말하고싶어요
@좌파페미캣맘대디나가
@좌파페미캣맘대디나가 2 ай бұрын
미대 떨어진 이후 곱씹으며 '그'가 선택한 정책 '레벤스라움'
@seijin70
@seijin70 2 ай бұрын
그가 건축가가 되어 알베르트 시페어 사장 밑에서 괴링의 저택을 지어주며 시페어 사장에게 대들면서 예술을 이해 못 한다고 소리지르고 시페어는 그 예산으로는 못 지은다고 싸운다면 .. 그런 세상이었다면 조금 더 나은 세상이었을까요? 판촉 영업 활동을 하지만 저녁마다 타이프를 치며 위대한 독일문학의 후예를 자처하는 괴벨스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시페어를 씹던 히틀러 에게 괴링이 나타나 웃돈 챙겨주며 벽화를 의뢰하는 그런 세상 이었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이었을까요? 아니면 그가 아니더라도 다른 존재가 나타나 결국 세상을 포화속으로 밀어 넣었을까요?
@yun12112
@yun12112 3 ай бұрын
눈이 확 뜨이는 해설 ~ 정말 좋습니다.
@냐냐-b7q
@냐냐-b7q 3 ай бұрын
"물랑루즈" 생각나네요..
@냐냐-b7q
@냐냐-b7q 3 ай бұрын
그 당시 디지털도 없는 시절이였을텐데.. 음.
@냐냐-b7q
@냐냐-b7q 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종이인형 생각나네...그때 당시 500원이였지.
@냐냐-b7q
@냐냐-b7q 3 ай бұрын
결국..피그말리온이야기..
@냐냐-b7q
@냐냐-b7q 3 ай бұрын
아이는 엄하게 교육 시켜야 한다..
@dongkyunkim40
@dongkyunkim40 3 ай бұрын
가서 봐
@user-hz7ec1fh3y
@user-hz7ec1fh3y 3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하는 특징이 사실상 동양화의 특징임.. 저런 그림의 시초는 중국의 색체 교보전 (겨자화보전)이라는 미숥책입니다. 그냥 영상에서 나오는 식물 그림이랑 채색이 똑같아요. 당시 일본에 중국 교본이 흘러들어갔는서 큰 영향을 끼침 궁금하면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芥子園畫傳 . 조선시대 그려진 신명연 꽃그림도 거의 같아요.
@jaehshi221
@jaehshi221 3 ай бұрын
저런 대단한 예술가들이 옆집에 산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올까요? 예술가들이 살았던 시대에 보통 사람들도 그렇게 행동했다면 탓할 수도 없을 것 같고.. 백남준이 친일이였다는데 좋아하고 있을 수만은 없을 것도 같고..
@이름이름-t1n
@이름이름-t1n 3 ай бұрын
애들 장난으로 보기엔 내용이 너무 난해했음
@파랑-u8x
@파랑-u8x 3 ай бұрын
부도덕은 누가정하는건가요? 영상에 나온 행동들은 모두 부도덕한게 맞지만, 과연 우리가 그걸 판단할 자격이 있을만큼 깨끗하게 살았을까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정도 스케일의 범죄를 저지르진 않겠지만 과연 돌을던질 자격이 있을만큼 깨끗하게 살았나요? 거짓말, 뒷담, 질투같은 일상속에서 접하는 지나가는 일들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입니다 모든 사람은 상대방의 삶을 판단할 정도로 깨끗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는 제작자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보단 작품으로만 즐기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kkaibba
@kkaibba 2 ай бұрын
성범죄나 소아성애를 거짓말이나 질투같은 일상적인것과 같은선상에 올리는건 범죄피해를 심각하게 축소하는것같은데요. 제가 일면식없는 아이를 잔인하게 성폭행해서 죽인후에 당신도 선의의 거짓말을 한 적 있으니 나와 다를것이 없고 당신은 나를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한다면 수긍하시나요?
@samy5930
@samy5930 3 ай бұрын
오... 옛날엔 발레리나 = 스폰녀...였구나
@하이하이-s1o
@하이하이-s1o 3 ай бұрын
친일파네 ㆍ사전적 의미로
@anthonymt6044
@anthonymt6044 3 ай бұрын
히틀러가 왜 독재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냐-b7q
@냐냐-b7q 3 ай бұрын
이미 늦음 ㅡㅡ
@콜롬보-e1d
@콜롬보-e1d 23 күн бұрын
???
@통조링
@통조링 7 күн бұрын
?
@끈기-n8d
@끈기-n8d 4 ай бұрын
모르던 작품들, 작품에 대한 스토리들 소개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보는 사람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셨을거 같은데 영상 컨텐츠가 흥미로워서 영상이 짧은 게 너무 아쉬웠어요. 채널의 다른 영상들 정주행하면서 달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hat-tube0
@what-tube0 4 ай бұрын
하필 근육질인 까닭은?!
@yenasuh7298
@yenasuh7298 5 ай бұрын
실레가 성폭행을 했다고요? 도대체 어디서 그런 자료를 보신거죠? 실레가 감옥에 가긴 했지만 에로틱하고 퇴폐적인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 때문이었어요 당시 직접 그림 100장 이상이 압수당했고 10대 여자아이들을 누드모델로 썼다고 어떠한 여성이 고발을 해서 재판이 일었던 것인데 납치, 유괴를 했다는 혐의조차 없었고 그런 부분에서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당시 실레에게는 4년간 교재한 애인이 있었어요 제발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화가가 오해를 받고, 안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SA-og7lf
@SA-og7lf 5 ай бұрын
세종대왕은 노예제도를 옹호하며, 자국민을 착취한 김정은 비슷한 통치자였어요!
@pluoi7109
@pluoi7109 5 ай бұрын
도덕이 절대가치인 것처럼 위시하는 현상은 유교 사상의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는 한국에서는 특히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성선이든 성악이든 한 인격체가 인의예지를 끊임없이 갈고 닦아 인격을 완성해야 되고 그런 인격의 완성이 곧 학문의왕도로 보았기 때문에 어떤 사람과 그 사람이 이룬 성취를 같은 선상에서 놓고 평가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전 그 부분은 분리사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아인슈타인이 정부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해서 그의 상대성이론이 결코 평가절하 되거나 부정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자연과학과 예술이 서로 분야가 달라서 생기는 미묘한 지점도 분명히 있다고 보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남들과 다른 성격과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독창적인 예술적 성과를 내놓은 측면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평범한 생각에서 평범한 작품이 나오고 비범한 생각에서는 비범한 작품이 나오는 법이죠. 그렇다고 그들의 범죄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예술이 절대선 이어야 한다는 것 또한 경계해야 된다고 봅니다. 선을 선택하는 것은 배타적으로 또 다른 악을 선택하는 것와 같기 때문입니다. 결국 텍스트로 볼 것이냐 컨텍스트로 볼 것이냐 관점의 차이니 정답은 없겠죠. 그렇지만 도덕이라는 자의적인 기준으로 한 작가의 작품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과연 맞는 건지 싶네요..
@goodday29994
@goodday29994 5 ай бұрын
Yesu not lord. Ggggf
@기-x3j
@기-x3j 5 ай бұрын
아무리 결혼을 안했다고 하지만, 이미 약혼을한 남친이 있다고 할수있는 여자를 강제로 임신시키고 그걸 그 약혼남 요셉한테 결혼해서 키우라고까지 하다니 뻐꾸기도 정도껏이지, 그리고 그걸 지금 가르치고 행하라고 교육한다는게참. 대체 사람들은 이런 교리를 왜 배우고있는거야 ㅋㅋㅋ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5 ай бұрын
대체 베르세르크 작가는 몇 개나 베낀건가? ㅋㅋㅋ 스토리는 폴 버호벤 감독의 Flesh+Blood를 그대로 베낀 것도 심각한데, 헬레이저의 캐릭터들에 벡진스키의 회화까지...
@ppooao
@ppooao 5 ай бұрын
독보적인 정신세계를 갖춰 평범함을 뛰어넘기에 돋보이는 예술작품에 일반인의 도덕잣대를 들이밀다니.. 뭐 야채처럼 둥둥 떠다니며 아무생각없이 살면 일반인 눈이 퍽 도덕적인 사람이 될수는 있겠네요. 평범하기 짝이없어 걸레짝처럼 버려질 작품을 만들어낼 수는 있는 사람들이죠.
@이찬희-c4t7y
@이찬희-c4t7y 6 ай бұрын
목에 독감으로 33세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쇠라 작가님의 명복을 빌며 점묘법을 배우니 마음이 짠합니다.
@quack_o_ri
@quack_o_ri 6 ай бұрын
4:50-피사로 그림 제목 무엇인가요?
@mirakim5017
@mirakim5017 6 ай бұрын
예술가=예술작품으로 볼 것인가의 문제 같은데요...일단, 그것은 다른 것이 분명합니다. 예술가가 만들어 냈다고 그것이 온전히 그의 것이며 고정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술작품과 도덕성은 다른 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예술가의 범법행위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처벌과 평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처벌의 행위 중 그 예술가의 예술작품을 보이콧 할 수도 있겠죠. 예술가는 성직자나 공직자가 아니기 때문에 도덕성이 가장 높은 평가 기준은 아니나 예술작품을 즐길 때 양방향의 대화가 이루어진다고 봤을때, 결국 예술작품은 그것을 감상하는 사람으로 인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사람이 그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죠.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게 늘 달라지더군요. 그리고 그건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곳에 있는 사람에 따라 가치가 늘 변하는 것이죠. 그러고 보면, 그 예술작품을 마주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나 어떤 영감 그 자체가 중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 작품과 함께하는 생각, 감정, 신체적반응 그 모든 것이 그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라면.....작품의 가치는 시공간에 따라 다르며 같은 사람일지라도 다를 수밖에 없고 그것이 가장 예술의 본질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런 논의들 처럼요...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싫으면 작품 나부랭이도 싫어지지만 어떤 작품은 사람이 싫은데 또 싫어지지는 않고...뭐 그렇더라구요. 도덕적이지 않으니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된다거나 작품이 좋으니 따지지 말고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 된다고 말하는 것...둘다 이상해요. 하나도 자연스럽지 않음. 도덕은 시공간에 따라 변하고 그렇다고 작품을 완전히 제작자와 분리해 낼수도 없잖아요. 그냥 존중해요. 변하는 것을...지금의 솔직한 감정을...상대방의 느낌과 생각을...결론이 나지 않고 공존할 수 있음을... 그냥 받아들이고 존중합니다. 화두를 던져주셔서 저도 고민해봤네요. 주저리 주저리 ㅎㅎ
@coconothing
@coconothing 6 ай бұрын
이거 신성 모독이긴 한데 하느님 로리 NTR충이었네...
@beomcine
@beomcine 7 ай бұрын
도덕과 예술을 묶는 순간 검열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은 제약의 속성이 있고 예술은 제약을 벗어나고자 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사회에서의 도덕은 어느 사회에선 비도덕이 될 수 있습니다. 도덕성의 기준은 당 사회의 시점과 성질에 따라 가변적이기 때문에 예술가의 도덕성과 작품을 묶는 것은 그 가변성을 무시하는 집단주의적인 발상인 동시에, 한 쪽 사회가 또 다른 사회에 일방적인 질서를 강요하려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누군가의 도덕성을 판단하기 이전에, 본인도 누군가에게 도덕성을 평가받는 대상이라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미래의 세대가 당신의 플라스틱 사용을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육식을 위한 동물 집단학살 묵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이런 방식으로 도덕성을 예술과 결부시켜 생각하면 결국 예술은 없다라는 결론 밖에 안나옵니다.
@최병택-k9i
@최병택-k9i 7 ай бұрын
발레리나가 예전에는 지금같이 좋은 직업으로 인식되지 못했었네요.
@yeonheebuehler9140
@yeonheebuehler9140 7 ай бұрын
세월이 흐르면 그들의 도덕성에 문제를제시하는사람이 준다고 봄. 근데요즘은 트로트 잘부르고 잘생기면 다용서함. 미친세상
@roigo8867
@roigo8867 8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잘 보고 갑니다.
@d..b5039
@d..b5039 8 ай бұрын
첫번째 자화상 묘하게 베네딕트 컴버배치 닮았네
@ybkim2241
@ybkim2241 8 ай бұрын
유명하니까 QC 불량도 대범하다고 칭찬해주내?
@SeongshikEom
@SeongshikEom 8 ай бұрын
90년대 심취했던 그 애니들이 결국 모방의 산물이라니...
@Alegria246
@Alegria246 9 ай бұрын
1789년의 프랑스혁명이 아니라 1830년 7월혁명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