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와 친헤져 볼 걸. 한 번이라도 더 웃겨줄 걸. 나만 봐도 꺄르륵 대던 내 고딩 친구들 덜 아프고 내내 어여쁘게 지내길.
@TV-su9yx2 күн бұрын
천상의 소리란 이런 것이군요.... 천사들의 합창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곳에서 꿈을 개척하고 있을 학생들에게도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River-yw3tr3 күн бұрын
공부에 숙제에 수행평가 시험... 참 지겹다 지겹다 노래를 부르다가도 한편으로는 또 어른이 되기는 싫었던 철부지 시절.. 별거아닌 걸로도 참 울기도 웃기도 많이 했던 그 시절 함께했던 내 친구들.. 이제 다시는 오지 않을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10대.. ㅠㅠ
@user-yw7ko7nn9n4 күн бұрын
멋찐친구들 합창의울림을 마음에 다시금새기며 용기를얻네요 친구들도 힘겨울때 이 합창을 생각하며 이겨낼수있는추억을 담았네요
@user-ik2gd2eg6y5 күн бұрын
😂❤❤❤❤❤❤❤
@user-qh6pk5sc9z5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때 합창대회하던 생각이 나네. 그 때는 90년대 초반 사이먼앤 가펑클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불렀는데, 벌써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 세월 참 빠르네, 이제 좀 있으면 손주 볼날도 오겠지. ㅎㅎㅎㅎㅎ
@jeter2935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나왔던 시절에는 노래연습장에서 항상 마지막 곡이었음 짠하고 새롭네요~
@user-kl9jy4it2c5 күн бұрын
기독교인 인이지만!!! "초장" X3 되니 소주 에 숭어 곁들이구 싶네요 ㅎㅎ
@user-jf4qb6zb5p6 күн бұрын
제가 졸업한 것도 아닌데 왠지 슬프네요..
@user-nb9hm3xy2v6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천연기념물 공연입니다
@ffm7146 күн бұрын
아쉬운 점 . 뒷 줄 남학생중 발성 안 하는사람 있네요. 입을 저렇게 벌릴거면 합창단에 왜 있음? 억지로 서서 입만 벌리는척 하는게 딱 보이네 아쉽아쉽 그 좋은 영상에 오점.
@user-nb9hm3xy2v6 күн бұрын
세상에 요즘같은 말세 시대에 이게 웬 동요입니까 ㅜㅜ 눈물난다요 ㅠ
@user-xy6wf7rl9l7 күн бұрын
상큼하다,,,청춘들이여,,이,,바람결,,영원히,,간직하고싶다,,,,
@user-xy6wf7rl9l7 күн бұрын
어쩜,,이뿌냐,,,푸르디 푸른,,청춘들아,,,
@user-yx3ew6et1x7 күн бұрын
참 잘하셨어요 😅
@user-yj3ny8oq2o9 күн бұрын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
@VanessaSung10 күн бұрын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교내합창대회가 생각납니다. 우리 반 노래는 "웃음 소리" 후렴구가 하하하 호호호 히히하하호 이런 노래였어요. 여름방학 중에도 학급 애들(거의 전원)은 물론이고 담임선생님과 심지어 5월에 끝나고 가신 교생선생님까지 나와서 지도해 주셨어요. 그때가 80년대.. 요즘 같으면 어림없죠.. 아.. 당시 55세 쯤이셨던 담임선생님은 국어 선샘님이셨는데, 국어를 연극처럼 가르치셨어요. 시험 대비 보다는 작품을 이해하고 느끼게 도와주려 애쓰셨어요. 살아계실까.. 친구들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가 그립습니다.
@user-bn2uf1cb4y10 күн бұрын
78년생 남자 고맙습니다 힐링 받고 있습니다
@user-bn2uf1cb4y10 күн бұрын
78년생 남자 고맙습니다 힐링 받고 있습니다
@johnroblox521011 күн бұрын
이거 저희 오케스트라에서 하고 있는 곡입니다.
@johnroblox521011 күн бұрын
전에 저희학교에서 합창대회때 했던 노래들 중 하나군요.
@lydiaj.607112 күн бұрын
오 이렇게 좋은 중학교도 있군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lydiaj.60711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엉덩이 흔들며 교태부리는 아이돌가수춤만 추고 그런 노래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다행이고 새소리합창단에 감사드립니다
@lydiaj.607112 күн бұрын
가장 아름다운 시절 부러워요😊 반짝반짝 우정 잘 간직하세요
@user-op8je5lf3n13 күн бұрын
너무 예쁜 우리네 소중한 아들 딸의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모두들 소중한 인생을 즐겁게 꿋꿋하게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바래요
@user-tc1ez4hz6r13 күн бұрын
1:45
@user-fh2zn5vb7b13 күн бұрын
015B노래는 세대를 아우르는 힘이 있지 ^^ 90년대 대학다니던 때 노래방 시간 1분 남았을 때, 길게 버티려고 누른 이 노래가 ㅎㅎㅎ 지금은 졸업식에 부르는 노래가 되어 있구만.
@yanni82828214 күн бұрын
😢😢😢😢😢😢😢😢😢
@user-hs7dv9lk2b14 күн бұрын
발성이 잘되있네요.. 소리를 억지로 끌어올리려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공명시키네요.. 아름다운 청소년들입니다..
@user-uk9zy9qq6h14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초등학생 졸업식때 듣던 노래인데 합창으로 노래커버하니까 너무 감동적이네요
@eun71616 күн бұрын
그냥 존재자체만으로도 아름답고 빛나는시기, 그립다.
@user-wc8bc8pt5z17 күн бұрын
우와
@user-wc8bc8pt5z17 күн бұрын
❤❤❤❤❤❤❤🎉
@user-bn2uf1cb4y17 күн бұрын
78년생 남자 무신론자 그대들의 목소리는 아름답도다
@firmansyahk807918 күн бұрын
저분들 중에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빛낼 훌륭한 성악가들이 반드시 나올겁니다^^
@user-xo4sq4kd9j18 күн бұрын
너무눈물이나오네요
@user-rt8lt9qf3z20 күн бұрын
어른이 되고 힘들겠어 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pumpminic20 күн бұрын
듣고있으면 나까지 순수해져요. ㅎㅎ
@user-mc2lb5ci2u20 күн бұрын
어느 학교인가요
@user-ih6ei6py6m21 күн бұрын
바람의 빛갈서 울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be5vw9er6p21 күн бұрын
ㅠ.ㅜ
@smlee125823 күн бұрын
나이가 어리든 많던 인간은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user-eg9oz5uz5y23 күн бұрын
맘이 왤캐 짠해 딸아이 중학교 졸업 했는데 08년도생 그리고 모든 학생들 응원 합니다
@musica-05623 күн бұрын
The Gracias Choir also sings. And you, your choir, were great and I congratulate you. Your Spanish is going well.
@user-os3tb9gw8f24 күн бұрын
아주 예전에 아침에 출근 동기를 주려고 틀던 노래에요. 턴테이블에 판 올려서 ㅎ 넘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