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지금 알것같네요~~~

(100번째 댓글) 불편하지만 많은 진실이 담긴 명강의입니다

14:20 대화의 예술

주기적으로 관련 강의를 듣는데 들을 때마다 뼈아프다.

효준님 소중한 영상공유 고맙습니다

우리는 순진무구함과 탐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폭력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체를 가지고 있는 한 폭력은 숙명이다.

참 나

아지매요.. 아지매요..

29:30 정든유곽

존나 재밌네

고파야 알고받지 슬쁘네 절절사랑

헤어지고 나니 슬퍼요 는 고밍이 아니다 😂

10년쯤 전에 강신주님 강의듣고 항상 남편을 남자주인공으로 대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안정감에 기반하여 자기계발에 집중하고 있어요. 행복한 삶을 누릴수있게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당

1:45:25

박사학위 받았을때 이야기를 듣고 자유를 느낍니다~홀가분함을 느낍니다~

50:50 스스로 벗어나기 만만한게 아니다. 상처받은 사람에게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나타나야한다. 그건 당신이 결정이 안된다 운이다. 소나기, 바람 맞는거 같이...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 꽉잡고 놓지 말아야지.

피같은 강의

결혼하면 가족관계 매우 복잡해집니다

강연 재밌네요 ㅋㅋ 늪과 용암사이 ㅋㅋㅋ 용암에 들어가기ㅠ전에 관계 끝내기 ㅋㅋ 옳으신말씀!! 늪에서 빠져 나오려면 이전의삶에 길들여진 정신에 강력한 충격이 와야 '멈춰있던뇌'가 깨어나더라구요 ...조금은 충격인 시련으로 '정신'이 먼저 깨어난다면, 운이 좋게. 용암 전의 타이밍에 뛰어 내릴 수 있더라구요!. 그동안 느낀것은 '악인''벌레'도 쓰임새가 있더라구요, 작게든 그것들에 의해 '자극'이 와야~ 일단 고통의 시간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하고 찾고 공부하며 자신의 그동안의 현 상태를 알게되더라구요~ 각자의 운 인것 같은, 복불복의 가정환경에 우리 모두는 잘못도 없이 ..태어난자리 그대로의 환경에 처해삽니다. 죽는게 차라리 더 나은 자리도 있구요. 그렇기에...강신주철학자님의 말씀에 큰 위로와 삶의 방향을 잡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휼륭하신 명강의! 그리고 진짜 정확히 사실을 집어서 알려주시네요!! 놀랬습니다.!! 이 강연도... 아마도.. 각자의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강의가' 뼈 때리는 사람'과 강의가 덜 와 닿는 사람들로 나뉘겠네요. 본인이 겪어본 사람은, 저처럼 와!! 하고 소름돋는 감탄이 나옵니다. 나만 그렇게 살아온 줄로 알았다가..... 그래서 너무 아팠고 주변에...도무지... 설명 조차 할 힘이 없었는데.... 대신해서 말씀주셔서.. 동지로 의지되는 마음입니다. 정말 명강의 이십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그동안의 살아온게 기준이 되기에.. 지금 강연이 자기가 살아온것과 다르면 ...이렇고. 저렇고.. 이야기 하죠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혼자 느끼며 지나가면 그 뿐일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고단한 삶에서 많은분들께 등불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은 혈연일뿐 내 편이 아니라는것은 어릴때 이미 깨달았다. 늘 가출하고 싶었고 부모님은 내 편이 아니라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정든유곽이란 표현이 틀렸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정든 유곽은 내 책임도 있는것이다. 이제 알았다.. 왜 이렇게 이 강의가 불편한지.. 사랑은 주는거.. 주기만 하는거라고 했는데.. 강신주 작가님은 내가 주는걸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상대의 사랑에 대해 말하는거다.. 결국 스스로는 사랑을 하지 않는것이고 상대의 사랑만을 바라는것이니 이거 자체가 모순이다. 상대가 사랑을 나에게 주는것만 모래로 판단할려고 하니 불편하다. 내 사랑은 내가 상대가 어떤 상태든 주기만 하는것이다.. 고로 정든 유곽은 화자가 만드는것이다.. 상대가 무엇을 바라든 간에 내가 모든걸 주었어야 했지만 나는 상대에게 바랬기 때문이다. 결국 나도 모래를 원치않는 엄마를 사랑한것은 아니다 라는말이다.

43:38

언제들어도 위안이 되곶 감사^^~♡

ㅎㅎ ^^~♡

고난없는 삶 무미건조 가시밭길을 걸어본자가 꽃길조차 잠시 즐길테니 꽃길만 찿다가 낭떠러지라 살아있어도 지옥인 사람 가시밭길에서도 평화로운 자 어찌 살것인가

우리가 모르는 업보 언제 민주주의가 있었던가요 민주주의를 간절하게 원했으나 느끼는이도 있겠으나 함정일뿐 자본주의로 달려들었으니 자본의 노예로 살것인가 자유인이 될것인가는 스스로에게 달렸으니 선택은 각자의 몫 새로운 날 그래도 살아있으니 감사^^~♡

우리가 사랑에 열망하는 이유를 깨달았네요.. 사랑은 '나'를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일이기 때문이었군요. 사랑이야말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의 눈치를 보지않고 가장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행위네요.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는 짜릿한 경험.

20대에 이런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었다는게 부럽네요

어릴때 왜 산과들을 찾아 헤매고 다녔는지 어쩌다 논 두렁에 봄이오면 개구리 올챙이 소금쟁이 물방개 벗삼아 시간 가는줄 모르는 날은 내 등에 동생없는 날 두려움도 무서움도 모르던 낮 일상이 동생들과 함께하다 어쩌다 혼자인 날 집중할수 있는 자유 시간 함께있어도 허전한 일상이라면 벗어던지는게 장땡이라 상대방도 그러하기 때문에 질척거리다 세월만 보내고 견디는것도 지나치면 병이라

우리가 뭘 알까? 그냥 의미를 부여하고 짜맞추고 사는 것 같아. 그냥 오늘 커피 마시며 바라본 하늘이 ...참 좋네 같은 단순한 순간이 많았으면 싶은데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이미 내겐 내가 주인공.

신주단지.그런 날 올까요 내 손으로 때뜻한 밥 한끼 해주고 싶다 늘 건강하세요 ^^~♡

선생님 인기급상승 자만에 빠지심,,팬들 무시.

견디는것도 한계가 있다 무심코 살아있는것이 용할뿐 숨쉰다고 살아있는게 아니니

공동체를 생각하며 개인의 영달도 추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남한테 피해주는 존재가 되느니 근근히 사는게 낫습니다..

2022.10.30. 김형석교수의 강의를 듣다가 여기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5 학년 같은 반이지 싶습니다 . 캐나다 살고 있어 한국의 실정을 모르지만 , 선생님의 말씀하기에 깊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 하는데, 그리스도인 이십니까? 하…. 세상에 가짜가 너무 많아 조심 스럽습니다!! 열심히 삽시다!!

영원한건 없어.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스토커다. 내게 사랑은 평생 안올 수도 있고 무수히 많이 올 수도 있다. 안전을 지향하는 건 사랑이 아니다. 철학적인 이야기를 저렇게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강신주교수님의 감정수업책을 읽은지 꽤 오랜데, 올만에 강의를 찾아들으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새로운 계기가 되는 시간을 맞이해봅니다. 감사드리며~~ 교수님께서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신주 참 멋진 사람이다!!

주인공으로써 강신주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요? 조건좋은 사람 만나는 게 훨씬 편하고 쉬워요. ㅜㅜ 사랑하는 사람 찾다가 이번 생 훅 가는 수가 있습니다. ㅎㅎ 마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돈 버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보다 쉬운 것 처럼ㅜㅜ 뭐 무슨 일도 할 수 있게 스펙이 좋거나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게 완벽(?)한 사람이라면 이번생에 모두 가능하시겠지만요...

자본주의는 나쁘다는데 그럼 무슨 주의로 가자는건가?공산주의로! 자본주의가 완벽하지는 않으나 공산주의는 한마디로 개같지 않나! 그리코 박근혜 박근혜 하는데 문재인은 성군인가?웃기고 자빠졌네!얄팍한 지식으로 혀를 놀리는꼴이 가소롭기 그지없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강의 감사합니다

사랑이 기적인 이유는 자신을 알게된다는 점(내가 좋아하는 것을 인식)=벽에 맺친 물방울을 향한 내게 숨겨진 좋은 모습을 드러나게 될때 그리고 그 모습으로 나를 탈바꿈할때^^~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가는 삶= 지성인이 살아가는 방법이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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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정든 사창가…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