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 한을 자식을 통해 풀려는 부모들이 많았다 정신적으로 미숙한것들이여서 왠만하면 애들 못낳게 했어야 된다고 생각함 지금은 그냥 미숙한것들이 많다
@시그니처-m6m20 сағат бұрын
옛날부터 좁은 땅덩이에서 기술자와 군인이 먹여살리고, 한번 망한 나라를 다시 또 기술자랑 군인이 기사회생 시켰지만. 그럼에도 기술자와 군인을 천대하는 이상한 나라...
@hand163321 сағат бұрын
그랬었지...지금이야 애한테 꿀밤 한대만 때려도 난리나지만 나때는 부모가 선생한테 맘껏 때리라고 오히려 부추김
@asabayuki999522 сағат бұрын
지금은 기술직 없어서 못부른다고 하니
@The-LeopardCatКүн бұрын
십년전?만해도 부모 세대 어른들이 실업계는 불량 학생, 불쌍한 삶의 사람들이나 다니는곳이라는 인식이 있었고 그 결과로 교육열만 쓰레기 같이 높아지고 인구수만 줄어드는 ㅠ
@rerorehuКүн бұрын
군인이 적화 막고 기술자가 나라 발전 시키는데 이바지 했는데 두 직업을 천대 하던 분위기는 대체 왜 그런걸까
@dytheway97 сағат бұрын
사농상공이 되어버려서기도 하지만 한국인들은 알게모르게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음 좋은 철로 못을 만들지 않는것처럼 좋은 인재는 군인이 되지않는다는 그딴 마인드가 팽배했고 병들에 대한 무식한 행동들이 팽배했던게 50년대서부터 00년대 초까지였으니까 진짜 그땐 사람은 많으니 너도나도 먹고살겠다고 기술배우러가거나 공사장에서 막일꾼으로 시작한 케이스가 많았지. 거기에 일제시대때부터 일본인들 밑에서 기술배운 인간들 하는게 뭐겠음? 보상심리 때문에 싸게 심하게는 무료로 부려먹으려들었으니까 그 시절 부모들이 기술을 못 배우게 한거임 자기들도 당해보고 더럽고 아니꼬운걸 아니까 차라리 자기들은 골병들어도 좋으니 자식들은 잘 배워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살게 만들고 싶었겠지만 지금은 뭐 저출산에 기술자들 단가도 높으니 폴리텍같은데서 더 열심히 배우라고들하지.
나도 프로그래밍 배우고 싶다고 하니까 나가서 치킨집 차릴 거냐고 놀림받았는데, 10년 지나니까 인식이 180도 달라지니 후회해도 해보고 싶은 거 해보세요.
@question349Күн бұрын
정보 : 용접 한번 해달라고 부르면 개비쌈..
@bike11236Күн бұрын
기술로 성장한 나라에서 기술직을 무시하는 멍청한 나라
@블루하와이-c4fКүн бұрын
지금도 비슷한데....직업에 차별...
@Circles18aКүн бұрын
지금은 용접하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렵다
@KF-zb5ouКүн бұрын
부모님 트리 따라가서 나오는게 지금 취준생 아닌가 ㅋㅋㅋ
@헝겊Күн бұрын
결국엔 지갈길 감 아무리 돈잘버는 사짜직업이여도 본인이 안맞으면 걍 관두게 되어있음
@니르아트만Күн бұрын
교도소 같은 환경에 가두어 키운 사람들이 검사, 판사가 되어서 과연 현실 서민들의 삶을 공감 할 수 있을까? 온실 속 화초가 야생화를 평가 한다고.
@9944KalКүн бұрын
내가 그렇게 공부해서 공대 가서 결국 했던 일이 용접하고 기계 고치고였음ㅋㅋ 근데 이것도 공부하긴 해야 함
@권성재-i6rКүн бұрын
8090년대생이 망한교육 시대였지
@The-LeopardCatКүн бұрын
기성세댕디 기여가 매우큼. 그결과 저출산으로 이어지는거고
@Sawada7Күн бұрын
팩트는 용접은 고오급 기술직이란거임
@LEEJEONGGYU-j7hКүн бұрын
좋은 아버지셨네
@트롤-g8m19 сағат бұрын
대가리 깨졌네
@페페르퓨Күн бұрын
중학교에서 선생이 학생한테 기술 관련 학교 추천 하면 학부모 한텐 멱살 잡히던 시절 그 때 부모였던 지금의 노인들은 문송하단 말 까지 나오고 있는 작금의 사태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으려나?
@이재호-l4kКүн бұрын
현직 용접사입니다. 그냥 해외나가서 하세읍읍
@종냥이Күн бұрын
저때가 인문계전성시대 아니었나
@sunlee8754Күн бұрын
친척형님 중에 S대나와서 "사"짜 직업 가진 형님이 계시는데.. 나를 보면서 "OO아.. 형은 너가 부러워" 하심.. 아무리 좋은학벌과 직업을 가져도 자신이 하고싶은거 해야한다는 ㅠ
@jinW_KimКүн бұрын
IT쪽으로 가겠다고 했을때 허락해주신 아버지 덕분에 내가 지금 IT쪽 일하면서 먹고살수있게 되었다...
@이즈-g7cКүн бұрын
저당시 어른들 인식은 인문대 = 삼성, LG 취업 이렇게 되 있다보니 저러신거 같은데 말이 좋아 학벌이지 솔직히 인문계 학과는 선생루트 탈게 아니면 졸업한 뒤에 이제 그래서 뭐함? 상태가 되는지라 본인 친구도 그저 자기 하고 싶은 공부 하겠다고 창원대에 들어갔다가...이래저래 ㅈㄴ 고통 받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취직할 이렇다 할 스팩이 마땅치 않아서 공대를 전기학과 한번 더 다님
@CJ-SoloistКүн бұрын
전 회사 팀장이 고졸하자마자 바로 취업해서 12년동안 일해서 팀장[사실상 공장장]되서 일하다가 나 나가기 전 두달 전에 때려치고 개인 차렸더니 돈 더 벌린다더라... 기업 의뢰도 받고 가끔 튜닝 관련 개인 의뢰도 쏠쏠하다고..
@Prayam067Күн бұрын
사회풍조가 저렇다보니 마이스터고같은 일부 학교 제외하면 실업계 애들 대다수가 그냥 머리나빠서, 공부하기 싫어서, 그냥 놀고싶어서 실업계 간놈들 천지였음... 순수하게 손재주가 좋고 관심이 있어서 기술배우려고 실업계를 간다고 해도 그런 떨거지들 틈바구니에서 뭔가 제대로 이루기는 힘들었고. 실업계 선생들도 애들 상태를 아는만큼 그냥 사고만 치지말고 졸업장이나 따가라는 마인드
@이주현-g7tКүн бұрын
대안학교 ㅅㅂ 지리산청학동에서 좆같았는데 ㅋㅋㅋㅋㅋ 08년도 중학교 신문에 처음나온인생 ㅋㅋㅋㅋ
@spyro745Күн бұрын
난 곰형 아버지같은 분들 그냥 너무 자식을 사랑하시는데 표현법을 몰라서 그런거라 생각함 ㅠㅠ 아버지땐 그런게 더 없었으니까ㅠㅠㅠㅠ
@dragon-k1qКүн бұрын
솔직히 기술자 하대하는건 나쁜거지만 만약 내자식이 공장 들가겠다하면 어떻게든 말릴듯... 밤새일하고 기계처럼일하다 운나쁘면 죽기까지하는 직업을 어느 부모가 좋아라 하면서 보내겠음... 뼈빠지게 키운 소중한 자식이 저딴거나 하겠다하면 맘아프지
@안중호-q2uКүн бұрын
판검사 의사도 밤새 일하고 공부하고 기계처럼일하는데?
@유튜브까마귀Күн бұрын
어디 공장이냐 따라서 다르지 반도체 공장만 해도 TSMC에서 아무리 미국인 교육시키려고 해도 수준 낮아서 힘들어 하는데 (당연히 대만 사람 쓰겠다고 했지만 미국 정부가 반대함)
@cheeseqwertyКүн бұрын
엥? 요즘 현기차 공돌이 삼성공돌이가 얼마나 돈많이 받는데요. 학벌도 필요없고 어중간한 대학 나온애들보다 훨씬 많이 벌고. 워라밸도 좋아요. 대기업 연국직들은 당연히 전교 1.2.3등 급으로 잘하는 친구들이라 또 다르지만. 애매한애들은 4년제대학갈바에 고등졸업하고 바로 공장들어가서 연차 쌓으면 왠만한 연구원들급으로 벌어요
@yiwonyongКүн бұрын
"솔직히 기술자 하대하는건 나쁜거지만" "자식이 저딴거나 하겠다하면" 둘 중 하나만 하시는게...
저렇게 기술자 하대한 결과로 지금 공장 갈 사람 , 기술자 할사람이 없고 하면 사회에서 패배자가됨 불과 10년전까지 저랬음
@Fuskqnathing1234rКүн бұрын
그 결과로 부모님 세대때는 돈없어서 공부 못했고 지금세대는 공부 토하도록했고 그 반발작용으로 그 다음세대는 해주는데로 해주게됐음 지금애들이 싸기지는 없지만 행복할거다.. 행복하면 됐지
@아르체미스Күн бұрын
저도 중딩때 상고 간다고하니까ㅜ인문계 가는애들이 불쌍한 눈으로 보던데
@호로리야-c1uКүн бұрын
지금은오히려.. 인문계보다 워낙 시스템이 잘되어있다보니.. 오히려 미래생각하면 낫긴 함.. 기업이랑 연결되어있다보니 기술직 전문인력들 배출하고 뽑아서키우는게 자기들한테도 편하긴 함..
@mister5776Күн бұрын
그리고 파이가 없다싶이 해서 지금 기술배운 사람들 돈 진짜 잘 벌고 있음
@이정우-u2vКүн бұрын
근데 저 시절 실업계에 양아치들 ㅈㄴ 많고 공장도 근무환경 말이 안나오는 수준일텐데 멸시 받으면서 힘든 일을 하겠다는건데 부모맘도 이해감
@두리-f7eКүн бұрын
이게 부모세대가 자기가 못한걸 자식들한테 풀려는 경향이 있음. 그걸로 자식이 잘 커줬으면 보단 본인 자기만족하려고.
@라이카-h1jКүн бұрын
어쩌겠음. 그게 사람인걸? 사람은 자기가 못얻은걸 다른 곳에서 충족시키려고 함. 이걸 자기만족이라는 한단어로 퉁쳐버릴 수 있는게 아님.
@도야지-p7uКүн бұрын
용접쟁이 저 당시부터 지금까지 하신거면 먹고 살고도 남을만큼은 받고 있으실텐디
@졸려용Күн бұрын
형은 용접에서 터졌네 ㅋㅋㅋㅋ
@새밝-g2bКүн бұрын
캬~ 청학동 하니깐 생각나는건데 옛날에 초등학교 5학년 때 밤샘 컴퓨터하다가 엄마한테 들켜가지고 엄마아빠 개빡쳐서 여름방학 때 청학동 한달 풀~코스로 보낸거 생각나네..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인데 천자문 너덜너덜한 종이책 한권 던져주고 천자문 못외우면 새벽 1시까지 안재우고 2주동안 그랬었음.. 근데 2일차 때 나랑 친해진 애가 청학동 2회차로 온 애라 진도 어디어디 외워야하는지 다 알고있어서 친해지고나서는 그 아이가 미래시로 범위 알려주면 그거 달달 외워서 같이 일찍잤었음 ㅋㅋㅋ 그리고 2주 신청한 애들 전역하고나니깐 3주, 1달 풀코스인 애들 맨날 청소 시키고 청소 끝나면 냇가 가서 가재 잡고 물장난 하다가 저녁 먹고 점호하고 자고 그랬었는데 그 때 거기도 대안학교처럼 중학교 1학년하고 초등학교 3학년 애가 맡겨져있었음 밥 제일 맛있는게 어묵볶음이었고 그마저도 적게줘서 살도 쪽~ 빠졌지만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이라 좋은 추억 생겨서 군대 있을 때도 청학동 2회차 느낌으로다가 재밌게 훈련 받고 잘지냈구 지금도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보면 와 나도 저런데 살고싶다~ 하면서 아빠랑 똑같은 소리하고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로또 1등 810만분의 1확률로 당첨되면 청주에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내려가서 깻잎 심고 고추 심고 당근 심고 마늘 심고 재미지게 살 예정임! 만약에 자식이 너무 말 안듣고 밥 투정부리고 컴퓨터나 핸드폰, 쇼츠, 틱톡에 너무 빠져있다 싶으면 청학동 1달 풀코스로 보내버려요 그러면 절~~~~~~~~대로 그 뒤에 2회차 갈까봐 두려워서 컴퓨터, 핸드폰, 쇼츠 중독에서 벗어날겁니다 나도 2회차 갈까봐 청학동 다녀온 뒤에 게임 바로 접었어요
@드드-h7pКүн бұрын
아...요즘 영상 빨리 올라온다...넘무 조아
@jsl2890Күн бұрын
저런 부모님들의 90%가 자식인생 망해도 난 최선을 다했어라고 핑계대며 책임을 회피하죠
@저어글링Күн бұрын
정보)최선을 다했음. 정보가 부족한 부모가 뭘 어쩔 수 있는데 부모세대에 노가다는 박정희 시대에 개고생 착취당한 하층민들임. ...솔직히 잘아는건 아니지만 전태일 생각하면 맞는거 같음. 고로 몸쓰는것보단 사무직이 더 나은 직업으로 보이고 못배운 당신께선 우리를 인문대학, 혹은 공과대학으로 보내고 싶으신게 당연하지 않을까 싶음. 물론 나도 글쓰는 3년대 가고 싶었지만 국문과 가서 안맞아서 고생중. 하지만 이해는 됨. 물론 이해만 되서 가끔 욕이 나옴. 허나 부모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은 해줄 수 있는게 아닐까? 솔직히 우리보다 오래 사신 분들이니 우리가 이해시키기는 힘들지.
@nakhwayousoo-g2fКүн бұрын
@@저어글링당시 산업역군들이 뭘 알겠음 50년대만해도 문맹률이 90%였는데
@이성직-d8qКүн бұрын
저런 부모님이라면 그나마 본인기준으로는 최선을 다한게 맞음 다만 최선의 선택이 꼭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진않는다는거죠
@저어글링Күн бұрын
@@이성직-d8q 그 이상을 부모의 입장에선 불가하단걸 생각하면 그냥 그게 최고임. 애초에 내 댓글은 모욕이 심한거 같아서 올린거
@백멍이Күн бұрын
저때는 다 저랬고 지금도 똑같아서 딱히 곰 아빠가 나쁘다곤 생각이 안든다 잘못된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