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있는 모든 죽고싶단말밖에 듣고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성대결절인가요... 어떤사람도 성대결절인데 이거불러서 좀전에 듣고옴
@최현수-y6o3 жыл бұрын
아뇨 전 성대결절은 아니에요
@웅크의세상3 жыл бұрын
잠이 오지 않아서 왔어요. 이 따스한 분위기가 참 좋네요~ 울고 싶을 때 이 버전으로 위로받을 거 같네요^^
@웅크의세상3 жыл бұрын
저건 비트를 확 올리고 키도 올려놔야 제맛이죠ㅋㅋ 조만간 부르러 갑니다!
@웅크의세상3 жыл бұрын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호소력이 특화된 거 같아요. 오늘부터 제 최애곡은 흉터입니다ㅋㅋ
@웅크의세상3 жыл бұрын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듣고 싶어여ㅋㅋ 음.. 답글 안 달아주셔도 돼요. 그냥 제 얘기가 하고 싶을 뿐이니까요. 저는 4년 전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어요. 기억이 순간순간 떠올라서 괴로웠고 우울증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지금도 웃음이 잘 안 나요. 이젠 눈물도 말랐달까요? 근데 여기 오니까 미소를 짓게 되네요ㅎㅎ 그 친구가 좋아했던 먼데이키즈를 지금은 제가 좋아해요. 참 신기하게도요. 여기서 먼데이키즈 노래를 들으니 기분 좋네요!
@웅크의세상3 жыл бұрын
오호.. 이 노래를 아시네요! 그러면 '이젠 보낸다' 신청해도 될까요?
@웅크의세상3 жыл бұрын
남자야 불러봤었는데 원키부터가 이미 일반인들 암살용이더라고요.. 이 노래 원키를 소화하신 게 대단하셔요ㅎㅎ
@웅크의세상3 жыл бұрын
이거 은근히 좋은 노래죠..^^ 고민이 많은 요즘, 자존감도 떨어져 가는데 큰 위로가 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