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난로에 대해서 심고하심이 느껴 집니다. 항상 궁굼 했는데, 화목 난로가 연소하기 위해 실내 산소를 소비 하는데, 그러면 실내 산소 포화도 가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해결 방법이 있으신지? 특히 추운 겨울 문을 꽁꽁 닫아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 더욱 그러할 텐데, 산소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셔서 질문 드려요.

드라이브 할때에, 공이 맞질 않는 문제좀 알려주세요 ㅠㅠ ㅋ

이시언이 아니라구요??

아~ 나의 로망~~~ 감사합니다.

저희 국민학교 시절때만해도 서울학교임에도 화목난로를 교실에서 썼었더랬죠 ㅎㅎ 나무타는 소리와 향은 보일러로는 대체하기 힘든 낭만이 있기에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안고가는거죠 뭐~ 👍🏼

밧드안에 물채우고 열어두면 초음파가습기보다 좋은 가열식가습기가 되겠는데요.ㅎ

생각지 못한 몇가지가 있었네... 전원주택이 점점 멀어진다..

너무나 유용한 후기 감사합니다. 굿굿굿👍👍👍👍👍👍

사용한후 장단점 좋네요^^ 저도 그을음때문에 별짓다해봤습니다. 그을음엔 그냥 유리세정제 몇천원짜리 윈덱스가 짱입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써보세요!!

그을음은 너무 큰 단점인데.

PB1 쓰실 때 정말 조심하세요. 강한 세정력 대신 강한 독성이 있습니다. 원액 사용하지 마시고 희석해서 사용하시고, 분무기로 뿌리면 호흡기로 들어가니 가급적 따라내서 찍어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하시고. 피치 못해 뿌리신다면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그리고 목장갑 대신 니트릴글러브 끼고 닦으셔야 합니다. PB1은 지방을 녹이므로 손이 다 벗겨집니다. 아! 그리고 제가 사용하던 PB1통이 살짝 깨진걸 모르고 주방 스텐 선반에 올려뒀었는데 스텐임에도 불구하고 원액 흐른 자국이 절대 지워지지 않고 심하게 남더라구요. 사용 후에는 난로 주변 잘 닦아내셔야 부식을 방지 합니다.

실내공기를 연소하면 실내 산소는 더 부족해지는거 아닌가? 그럼 공기질이 엄청 안좋아질텐대

결국 못 따네! ㅋㅋ

다롼형...실링팬을 좀 낮춰유~~~체인으로 연장해서~^^ 장작이 천천히 오래 타게끔하고요~~~ 근디 전세라니 걍 살어유~~ㅋㅋㅋㅋㅋ

조달환 배우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오래전 2007년? ㄷㄱㄴㄱ ㄱㅇㅎㄱ 2 촬영장에서 몇번 봤었는데 예의바르고 좋은 인성을 가진 배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양평에서 전원생활 하고 있어서 내용 공감이 많이 됩니다. 구독하고 가요♡

따듯한 겨울 되세요.난로를 30여년 불때면서, 변수도 많고 쉽기도하구,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1년정도 마른 나무를 쓰면 내열유리에 에어커튼을 닫아도 그을음이 잘 안낍니다. 한달에 한두번 딱는것 같아요. 연소시 화실이 고온이 유지되면 그을음이 다타버리는것 같아요.기억에 젖은 생나무를 때면 끼였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화실은 내화벽돌로 조적해서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하향연소로 불을 피우는데요. 리로드 할때는 보통 20파이 내외 통나무를 그냥 넣습니다. 층고도 5미터보다 높은 거실에 전에는 오픈형 벽난로 였는데 벽난로 앞만 따뜻하지만 지금과 같이 밀폐형으로 바꾸고 나서 등쪽도 훈훈하다 할까요^^ 효율도 좋구요. 하지만... 그동안 산 몇개가 난로 입으로 들어간듯 ^ㅡ^

난로 궁금한게 연통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연통관리 안하면 불난다고 청소 잘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주택살지 않지만;;; 난로 볼때마다 연통관리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링팬 하나 설치 하시죠 ~~뜨거운 열기 아래로 내릴수 있게 ~~

그으름 닦는거는 커터칼날로 한번 긁고 닦아보세요. 불멍 좋아해서 난로 이곳저곳에서 많이쓰는 일인임...^^

주변이 지저분하고, 그을음 생기는 건 이 세상 모든 난로의 특징 중 하나죠. 단점이라기 보다는 난로의 특징이랄까? 근데 달환이형님의 난로는 따뜻한 열기가 8시간이나 간다는 말에 놀랍네요. 그것만으로도 저 난로가 얼마나 과학적으로 잘 만들어졌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 200만원 정도 하는 난로를 3년 정도 사용했었는데도 그 감성을 아직도 잊지 못해서 가끔 난로에 대해 검색해보긴하는데..언제 기회가 된다면 난로공작소? 의 난로를 꼭 설치해보고 싶네요.

신구 선생님께서 스페인에서 사온 음반 노래 정보 부탁드립니다!

ㅎㅎ우리집도 화목난로인데 건조한 거라 재가 아무래도 날리는 거랑 나무에 숨어서 동면하는 벌레가 깨어나는 단점이 있죠...

보통 이런거 협찬을 받든 뭐든 하든 장점 위주로 설명만 대부분인데.. 단점까지 이야기해 줌으로써 더 신뢰가 가네요. 이런 리뷰가 좋긴 하네요.

와 저렇게 깔끔하게오픈하는거 처음봣스 다 이쑤시개다 버려야할듯

Pb 실내에서 사용하지 마세요…..

그래서 얼마에요

부산에서 타면 부우랄 바이크ㅋㅋㅋㅋㅋㅋㅋ

다빈치360카메라 설치해서 주행전경샷도 담아야겠어요 ㅠㅠ

제주도 제일의 바 입니다 저두 돈까스 싫어하는데 이곳 돈까스 먹고 돈까스 전도사 된 곳입니다 글고 위스키와 사장님은 말할것도 없구요 최고입니다

페트병 탄산수 쓰지 마시고 싱하 탄산수 쓰세요 끝

단점 공감합니다 ㅎㅎ.. 태생적으로 도시에서 나고 자란 분들같은경우에는 적응하기가 많이 힘들거에요. 저는 청소년기부터 제설작업, 공구리치는작업 아빠가 도와달라고하면 무조건 나가서 도와주고 제초작업도 아빠도와서 하고 마당도 쓸고 물탱크 동파 안되게 안쓰는 이불 겨울마다 깔고 전원생활에서 해볼법한일을 다 했습니다. 그리고 지붕위에 사다리로 올라가서 난로 연통청소도 아빠 따라서 해봤구요 펜스 설치도 아빠따라서 해봤습니다.. 아빠가 DIY로 다해버리는 스타일이셔서 좀 피곤했습니다. 남들이 육군가서 작업하는거 저는 청소년기에 이미 다 해봤어서 친구들한테 우스갯소리로 작업하는걸로 부심부리지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모든 군인들을 존중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읍, 면단위에서 태어나고 거기서 20대 중반까지 보내고 왔어서 오히려 서울이 너무 난잡하고 시끄럽다고 느낍니다. 주차공간도 너무 없고 출퇴근시간 차막히지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또 타면 대중교통도 매번 타는거 고통스럽지.. 이웃 층간소음있지.. 일때문에 서울에 있지만 여건이 되면 새벽 6시 이전에 출근준비해도 좋으니까 경기도 근교쪽으로 가서 전원주택 작게나마 짓고 차로 출퇴근 하고 싶어요. 도시는 너무 치이고 너무 빨리 모든게 돌아가서 좀 힘든것도 있구요. 요즘 전기차도 집에서 충전가능하고 전원주택에 태양광 설치하는 가구들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그 조합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도 그쪽에는 조금 보수적인 입장이었는데 아는 형님 전기세 절감하는거보고 생각 많이 바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배우님, 오늘 첨 보고 구독했습니다. 좌니워커는 정말 좋은 술이죠~ 개인적으론 블루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블랙보단 제임슨을 더 즐깁니다. 그만한 가성비를 가진 위스키가 몇개없죠. 개인의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유툽에서도 뵈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 그을음은 pb 보다는 타고 남는 잿가루 를 물티슈로 찍어서 문지르면 잘닦입니다 공기순환 에 대한건 층고가 높으면 실링팬보다 서큘레이터가 좋습니다. 실링팬으로 밀도가 낮은 더운공기를 내리는것 보단 서큘레이터로 밀도가 높은 찬공기를 위로 올려서 더운공기와 섞어 주는게 공기순환에 좋은것 같습니다 거실 바닥에서 수직으로 바닥에 깔린 찬공기를 위로 쏴주세요 그게 더 좋아요

화목난로 외국 천만원대,국내 50만원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층고나 생활여건? 전원주택이나 큰장소는 500-1000으로 해도 아깝지 않겠죠.두번째는 재정.영상잘봤읍니다.전곱창난로,등유난로 씁니다.

PB1... 약품만 보면 환장하고 MSDS찾던 산업안전 과장님 생각나네.

돈까스 정말 좋아하는데 제주도 가게되면 꼭 들리겠습니다! 돈까스에 위스키 못참죠ㅎㅎ

저 역시 제가 맛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거든요. 요즘 현생에 지쳐서 배우님 유툽 못봤는데 다시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전부 집에 2병이상씩 쟁여놓구먹는것들이네요ㅋㅋㅋㅋ 탈리스커는 굴하고ㅋㅋ

블루는 14만원에 일본에서 사오면.. 그만한게없죠

가습기는 어디꺼일까요?

천장 높이에 가깝게 써큘레이터 설치해보세요...2ㅡ3개 설치하면 되요. 리모콘으로 작동되는 녀석이면 리모콘 1개로 여러대 쓸수 있어요

가장 최선은 코르크 바사삭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겠쥬? 살짝 뜨거운 물을 한 컵 따르고 올드보틀을 거꾸로 세워 입구 부분이 물에 잠길만큼 넣은 후 약 1분 후에 오픈하면 (경험상)100퍼센트의 확률로 온전한 코르크 상태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코르크와 병 사이에 들러붙어 바짝 말라있던 술과 당분이 녹으면서 매끄러워지거든요^^ 입구 안쪽에 붙은 코르크 찌꺼기도 손쉽게 제거되구요. 지금껏 수십 병의 올드보틀을 실패없이 오픈한 제 비법이니, 한 번 해보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 다만, 이렇게 오픈하더라도 오래된 코르크는 이미 상당히 약해져있고 마르면 더더욱 약해지기 때문에 마시다 남아서 오래 보관 시에는 다른 코르크 마개를 활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시 열 때 저항 없이 부러지곤 하거든요~

화목난로 솔직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혹시 다음에 집을 구하시거나, 집을 지으시면 패시브 주택에 복사냉난방 시스템 및 태양광 패널6kw 를 구성하시면 냉난방비 절감과 계절에 관계없는 항온 항습 환경을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진심 솔직하다.

펠렛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쉽게 다룰수 있음.

저래 직관으로 빼면 회력 장난 아닐텐데 가로로 빼야 안되나?

난로 공작소 좋은 난로중에 하나 입니다, 형편없는 난로들도 많음 ㅋ 본인이 쓰기 나름 입니다 흙부대 카페 오시면 다양한 난로들을 원리까지 알수 있어요 ㅎ

유리 그을음 스크래퍼로 살살 긁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