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민지장-t5y
@민지장-t5y Ай бұрын
고필승의충격적인출생😅
@tteumi2981
@tteumi2981 Ай бұрын
말이너무 빠르고 말끝음처리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듣는데 거부감이 생겨요 수정하심 좋을듯합니다
@고라니이빨
@고라니이빨 Ай бұрын
속도 조절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 마리...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그런데요... 공마리가 앞서 또 있었담서요? 이유리씨가 연기한...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그때 학기복학을 앞두고 이제 학교에 가서 수강신청을 하러 갔더니 "너 부모님께 건강동의서 끊어와!" 해서 집에서 그 얘기를 했더니 또 말이 안통하는 그런 야단을 치세요. 그리고 자꾸 부작용만 나는 처방약 이야기 하다가 "그러면 약 그만 먹어!" 했는데 그래가지고 외래치료하는 병원에 안갔다가 그 병원의사샘한테 혼도 나고 그래가지고 집에 돌아와서 "저 의사샘한테 혼났잖아요!!" 하고 고성을 지르며 말싸움 하다가 이제 완력싸움이 되버리고 특히나 우리 아버지는 "야! 니 우리집에서 나가면 누가 니 받아주겠냐?응?" 그거 또 써먹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고성을 지르며 반항하니까 "야! 니 이 옷 누구 돈으로 샀어? 니 그럴려면은 산에 가서 살아 새끼야!!" 하면서 옷 벗으라고 하고 인신공격하며 저를 더 자극을 주더라고요.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저도 옛날에 투병때문에 공마리 비슷한 그런 삶을 살았던 적 있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우리식구들과 고성을 지르면서 말다툼 하다가 제가 반항으로 작은가방을 들고 집을 뛰쳐 나와가지고 겨우 할줄아는 것이 시내버스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고뇌하고 있고 또 한 버스스탑 에서 혼자 "(이제는 어디로 갈까?)" 하고 갈등하고 있는 거였어요. (저 국3때 배우 민규씨가 출연하는 '자녀에게 관심을...'이라고 사운드한번 잘 받춰주는 공익광고 있었는데 그거 흉내내고 있어요.^^) 또 제가 반항이라고 한다는 것이 다방에 가가지고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고뇌하는 표정을 짓고 담배를 피우는 거였어요. 그런데 제가 불량이나 탈선쪽도 제대로 몰라가지고 참 반항도 어설퍼요. 어설퍼. 얼굴이나 당시 신예였던 원빈같이나 생겼으면 분위기 있게나 보이지. 얼굴은 평범하게 생겨가지고 참 드라마나 영화는 많이 봐가지고 그러고 자빠졌더라고요. 그리고 반항이라고 한다는 것이 직행버스 타고 고흥터미널까지 와가지고 터미널에 늘어선 완행버스들을 보면서 "그래! 아무데나 가보자! 되도록이면 낯선곳으로 ..." 하면서 당시에 어디인지도 모르는 금탑사라는 절이 있는 산골마을에 가가지고 금탑사에 가서 샘터에서 샘물도 다섯바가지정도 마시고 또 내려오다가 바위에서 쉬는데 어떤 등산객들이 고기 구워먹는데 저를 불러가지고 불고기도 좀 얻어먹고 또 마을 들어서는 곳에 금사제 라고 하는 좀 큰 저수지가 있고 마을앞 큰 나무앞에서 어릴적에 읽은 문학전집에 나오는 등장인물처럼 호반을 보며 감상하고 있다가 어떤 연로하신 할머니께서 저에게 말을 거시길래 잠깐 말동무 좀 해드리다가 마침 읍내로 돌아가는 완행버스가 와가지고 타고 고흥터미널로 돌아가고 그랬어요. 그것도 반항이라고 하는가 싶더라고요. 참 감상적인 반항이었지요.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그런데.... 이번에 공마리캐릭터로 한수아씨 광고 안들어올까요?^^ 먹는 광고나 변비약,속옷광고 같은 것 말고요..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옛날에 같은시기에 <레옹>과 <다저스몽키> 란 영화에 마틸다 와 에바로 나온 두 아역스타 있었잖아요. 뭐 둘다 현재 마흔이 넘었지만 마틸다와 에바로 여전히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남아있잖아요. 또 수다걸 시절의 박은빈 어린이도요...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걸까요?? 아~! 공마리를 떠올릴 때마다 자꾸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좀 무서운 영화이기는 하지만...<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란 영화에 주인공 남자(브래드 피트)가 열병으로 죽어가는 소녀를 물어서 뱀파이어로 만들어 계속 데리고 다니는 그 소녀 있잖아요. 그 소녀가 어느날 생일날 이런 불평을 하잖아요. "40년동안 매번 똑같이 인형만 선물해주고 있잖아요!" 하며 지겨워하고 있고 크지않는 자신을 증오하며 자꾸 가위로 자신의 머리칼을 자르려고 하지만 자꾸 또 자라고 또 자라지요.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차라리 마릴라처럼 훌쩍 커버린 앤을 보면서 "(컸어...컸어... 너무 커버렸어... 그런데 나는 왜 이리도 모든 것이 이렇게 무상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하고 눈물 짓는 것이 더 나을까요? 시간이 멈춰버려서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딸... 마치 플라스틱으로 만든 '조화'처럼...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약간의 귀여운 백치미를 보이는 것도 매력적이기는 하지요. 옛날에 나 전문대를 졸업할 무렵에 다른학교 같은동아리에 있는 간호과자매가 실습을 나왔다가 시내버스에서 나를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제가 중국어,일본어과를 새로 지망한다는 말을 하니까 "한번 해보세요!^^" 라고 해서 한번 회화책에서 익힌 것을 시범 보여주니까 "와!^^ 대단하시다!" 하더라고요. ...뭐 그 동아리와는 그뒤로 미뤄뒀던 일을 문책하다가 저와 멀어져서 이제 그 자매를 만날 수도 없게 되었지만요.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앗참! 그러고보니까 어떤 드라마에서 신은경누나랑 둘이 툭하면 서로 뺨을 때리는 좀 살벌한 드라마 있었지요?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옛날에 저 고교시절에 본 <열네살 반 영심이>란 만화에 보면 그런 화가 있었어요. 경태가 영심이를 그렇게 쫓아다니더니 갑자기 어디에서 나타난지도 모르는 그런 예쁜여학생과 친해지고 이제 영심이는 본체만체 해버려요. 그런데 이 여학생이 명랑하게 잘 놀아주는데 '어쩐지' 좀 이상해요. 달밤에 체조를 하자고 하지를 않나 계속 지루하지도 않는지 쎄쎄쎄 놀이를 하자고 하지를 않나... 그런데 경태와 그 여학생앞에 한 아저씨가 나타나서 "우리 딸애랑 놀아줘서 고맙네."하고 그 여학생을 데리고 가는데 경태의 등뒤로 들려오는 말이 "아이고~!딱한 것 !어쩌다가 니가 교통사고를 당해가지고..." 라고 하는 거예요. 경태는 놀라서 입이 딱 벌어져요.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오메~! 저 콩나물 아까운 거...^^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일화누나가 뺨을 맞다니.... 저럴 수가...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마리야아~~~! 🎵 아베 마리야아~~! 🎵 그런데 종교가 어떻게 되시남?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은근히 효녀인 것 같아요.
@민지장-t5y
@민지장-t5y 2 ай бұрын
장민지입니다😅
@오은향-l6q
@오은향-l6q 2 ай бұрын
불륜은 빠지지 않는 드라마 소재네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하지만 차라리 저런날이 오기를 기다렸는지도 몰라요.
@강은경-n5t
@강은경-n5t 2 ай бұрын
자식을 버린건 어느 죄로도 씻을수없다
@황성민-h5v
@황성민-h5v 2 ай бұрын
원치않는 성관계를 당했다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