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번역이 훌륭하고 토씨 하나 어색한 것 없는 좋은 문장과 낭독입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어가 몹시 어질러지는 요즈음 시원한 샘물 같은 좋은 작품입니다.
@bedohave204510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황중근-u4p18 сағат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문장도 번역이 참 잘 되었고 낭독도 탁월합니다. 한국어답습니다. 고맙습니다.
@volatilemessage702520 сағат бұрын
존 그레이의 호모라피엔스(원제: 지푸라기 개) 여러번 반복해서 읽은 책입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기독교적 휴머니즘의 환상에 젖어있는지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조금 덜 어려울 거에요.
@이순-z9x2 күн бұрын
흥미롭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bedohave20453 күн бұрын
[왕좌의 게임] [반지의 제왕] [마블 코믹스]는 모두 북유럽 신화에 빚을 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스토리텔러 닐 게이먼의 천재적인 상상력과 재치로 되살려 낸 '북유럽 신화' 그 첫 번째 이야기. 목차 00:00 북유럽 신화의 주인공들 00:31 첫 번째 주인공 오딘 03:47 두 번째 주인공 토르 05:21 세 번째 주인공 로키 07:33 세상이 시작되기 전, 그리고 그 이후 19:46 이그드라실과 아홉 개의 세상 24:11 세 자매 노른 25:21 미미르의 머리와 오딘의 눈 30:26 신들의 보물 (뮬니르의 탄생)
@김태자-r3b4 күн бұрын
어떻게 밤마다 새로운 얘기를 만들어녈수 있을까 잘 읽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bedohave20454 күн бұрын
정말로 마르지 않는 이야기 보따리입니다
@tamasama129616 сағат бұрын
새로운 얘기가 아니라 드라마처럼 얘기가 전개될 타이밍에 딱 끊고 이어가는 스타일..
@bedohave20455 күн бұрын
1704년 프랑스의 동양학자 앙투안 갈랑이 채집하여 엮은 [천일야화]의 완역본을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4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배경 그림은 중세 시대 아랍의 책과 그림들입니다. 목차 00:00 서른 일곱 번째 밤 02:44 첫 번째 탁발승의 이야기 07:41 서른 여덟 번째 밤 17:41 서른 아홉 번째 밤 26:19 마흔 번째 밤 27:19 두 번째 탁발승의 이야기 30:30 마흔 한 번째 밤 33:06 마흔 두 번째 밤 40:47 마흔 세 번째 밤 48:10 마흔 네 번째 밤 54:06 마흔 다섯 번째 밤 58:05 마흔 여섯 번째 밤
@김정열-k3c5 күн бұрын
정말 잘들었습니다~^^
@bedohave20454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정열-k3c5 күн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bedohave2045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김정열-k3c5 күн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박자영-b4r11 күн бұрын
유발하라리를 차마 읽을 용기는 나지 않는데 이렇게라도 접하니 넘 좋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동언-q5n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iskim120915 күн бұрын
😂
@jaycho515915 күн бұрын
1등
@이미녕-r3y25 күн бұрын
좋은 책이네요ㅡ감사합니다.
@bedohave204525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책이죠 😊
@소유진-m6g25 күн бұрын
율리아누스는요?
@bedohave204524 күн бұрын
율리아누스에 대한 주인공의 리포트인 2번째 챕터도 너무 좋죠 ^^
@apoptosis4869Ай бұрын
자녀가 독립한뒤 이혼하는 부부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asaki3210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이 목소리보다 크다니.... 놀랍습니다.
@나무늘보-w5wАй бұрын
전전작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와 비슷한 제목이네요
@bedohave2045Ай бұрын
이 책의 원제는 '엘리자베스 핀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의 원제는 'the sense of ending '이지요. 두 책 모두 국내 편집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제목인 듯 합니다. (실제 책 내용과는 별개로...)
@나무늘보-w5wАй бұрын
@@bedohave2045 그렇군요~~~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장형규-v6zАй бұрын
우와. 계엄령 사태로 충격받고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내면에서 체한 듯이 소화되지 않아서 탐구하던 중 큰 도움을 받습니다.
@bedohave2045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때 힘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승수노-z3eАй бұрын
빛을 가둬 데이타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한후 방출했다. 방출된 빛에 저장된 데이터와 정보가 사라지지않게 하는데 필요한 특허는?sf는 영화장르이다
@taeheungbang5614Ай бұрын
중간지대를 찾는 여정.... 참 어렵군요. 작금의 현실을 보면 더더욱.... 잘 봤습니다.
@bedohave2045Ай бұрын
그래도 포기하거나 외면하지 말아야겠죠
@yongmoo11382 ай бұрын
궁금하게 생각한 주제인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edohave20452 ай бұрын
별말씀을요
@lomica3 ай бұрын
욕망을 이루는게 행복
@bedohave2045Ай бұрын
욕구는 결코 충족되지 않습니다. 충족하면 또다른 욕구가 생깁니다. 욕망을 이룬다고해서 집착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집착을 끊으려면 삶의 실상을 이해해야 합니다.
@lomica3 ай бұрын
인생이란 욕망을 채우고 권태를 느끼고 다시 욕망을 채우려 노력하다 죽는과정 = 불
@bedohave2045Ай бұрын
좋은 대상에 대한 욕망과 싫은 것에 대한 혐오는 그대로 두면 한없이 커집니다. 집착을 끊어내야 하고 그러려면 삶의 실상을 이해해야 합니다.
@알콜말기궁예3 ай бұрын
❤😂❤ 😅😊 🎉🎉🎉🎉🎉🎉🎉🎉
@Hermes-rj9sz3 ай бұрын
마음공부 하는 사람에겐 한번쯤 읽어봐야할 책 들중 하나 인거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꼭 사서 읽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철-z1r3 ай бұрын
창조론을 거론하고 비판하기에 앞서 먼저 진화론과 빅뱅 발생에 등에 대해 좀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증명이 필요한거 아닌가? 좀 더 명확한 이해와 타당한 증명을 먼저 하고나서 창조론이든 개신교를 비판해라 좀. 과학이라 주장만 하면서 도대체 얘기하는 것들이 너무 비과학적이라 하는 말이다. 도대체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뭔 빅뱅이고 생명체가 생겨난다는 썰을 푸는건지... 마술이냐 미신이냐 도대체 뭐냐?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데서 유의미한 뭔가가 발생하냐고. 그런 주장 자체가 비과학 아닌가? 처음부터 존재하는 뭔가로 부터 시작한다는게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 접근 아닌가? 인과 율!!! 그리고 도대체 단일 생명체가 어떻게 혼자 살아남아 있을 수 있는가? 꿀벌이 멸종해도 지구 생명체 모두가 멸종한다는데 그 최초 생명체는 유아독존인가? 물,산소,흙만 있으면 먹을게 없어도 살 수 있나보지?? 수만,수백만,수억년 그 이상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나. 모가지 하나 길어지고 날개하나 길어지기 위한 진화에 수만년,수억년 걸린다는데 그 놈의 최초 생명체인 아메바 같은 생명체는 뭔 초 수퍼 울트라급 존재야 뭐야 어떻게 혼자 아무것도 먹을게 없는 지구에서 살아남아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단일 조상님이 되셨나? 그런 주장 하려면 반드시 과학 앞에 공상,망상을 붙여야할 것이다. 제발 말되고 과학적인 이론을 펼치길 바란다. 아~~무것도 없는데서 물질보다 더 고등하고 상위단계의 생명체를 비롯 질서와 규칙이 발생하려면 지금의 모든 존재들 보다 더 고등하고 월등해야 가능한 것이라는 것쯤은 제발 상식선에서 생각하자. 도대체 사고력이 없는 물질이 어떻게 스스로 디테일한 규칙과 질서와 생명체를 발생 시킬 수가 있는지.
@blackswan68813 ай бұрын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실수를 반복한다.
@TV-kq3uc4 ай бұрын
사람은 dna에 새겨진 오래된 지도들과 태어나서 격은 경험들을 기본으로 판단을 하는거지 상호작용 없이 독립적 선택을 하는게 아닙니다. 어제 당신이 늦잠을잤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학교에 늦었을까요?? 아니죠 우주가 오늘과 달라질겁니다. 나비효과는 있지만 엔트로피의 증가가 아니라 예측시작점의 착시라 볼수있다.
@Adam-jl9bu4 ай бұрын
다윈은 신 또는 기독교에 반대했는가? 다윈의 종교와의 관계, 특히 기독교와의 관계는 복잡하고 미묘했으며 그의 삶이 진행됨에 따라 변화했습니다.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론은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의 특정 해석에 도전했지만, 다윈은 명시적으로 신이나 기독교에 반대하려 한 것은 아닙니다. 그의 종교적 견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다윈의 초기 종교적 신념: 젊은 시절 찰스 다윈은 전통적인 기독교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성공회 성직자가 되기 위해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다윈은 처음에 자연 신학을 믿었으며, 이는 자연의 복잡성과 설계가 신의 존재와 전능함을 증거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었습니다. 2. 비글호 항해와 지적 변화: HMS 비글호에서의 항해 중(1831-1836), 다윈은 특히 창세기에 나오는 성경의 문자적 해석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생물의 다양성과 종의 분포에 대한 관찰을 통해 젊은 지구와 단일 창조의 순간이라는 개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다윈은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론을 발전시키며, 종을 창조하는 데 있어 신의 직접적인 개입이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3. 전통적 기독교 신앙의 상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윈은 정통 기독교에서 멀어졌습니다. 그의 사랑하는 딸 애니의 1851년 죽음은 그가 자비로운 신의 존재에 의문을 갖게 만든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결국 다윈은 자신을 불가지론자라고 표현했으며, 이는 신의 존재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다윈의 저술과 종교: "종의 기원"(1859)은 종교를 직접 다루거나 신의 존재에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다윈은 그의 아이디어가 논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종교적 신념을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연 선택을 신의 개입이 필요 없는 메커니즘으로 설명했지만, 이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5. 신에 대한 이신론적 관점: 다윈은 완전히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신론적인 관점으로 나아갔습니다. 이신론의 신은 우주와 그 법칙을 창조하지만, 그 이후로는 세상의 일상적인 작용에 개입하지 않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6. 기독교와 다윈: 다윈은 명시적으로 기독교에 반대하거나 종교를 약화시키려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의 이론이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에 도전했지만, 진화를 본질적으로 무신론적이라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나중에 다윈의 아이디어를 자신들의 신앙과 조화시키며, 진화를 신이 생명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e.g., 유신진화론). 7. 다윈의 최종 종교적 견해: 다윈은 생애 말년에 자신을 불가지론자라고 정의했으며, 공개적으로 종교에 대한 논쟁을 피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 엠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며, 그들의 신앙에 대한 차이는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상호 존중을 유지했습니다. 결론: 다윈은 신이나 기독교에 반대하려 한 것이 아니었지만, 그의 진화론은 특히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에 대한 문자적 해석에 도전했습니다. 다윈은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에서 멀어졌지만, 무신론을 수용하지 않고 신의 존재는 알 수 없다고 믿는 불가지론자로 남았습니다. 그의 이론은 과학과 종교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지만, 다윈 자신은 신앙과 복잡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KimMyeongJu-pr9ro4 ай бұрын
소위 결정론자들에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 인간은 자유 의지를 가졌습니다. " ! 상당히 분명한 예를 들겠습니다. 약 6, 7세 정도의 아이 3명 각각에게 달콤한 초코렛을 주면서 선생님이 잠시 어디 다녀 올 동안 절대 먹어선 안 된다고 했을 때 아이들에게 자유 의지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예가 약간 약할까요?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좀 더 확실하게, 성인 세 명 각각에게 이 술에는 독이 들었으니 절대 마시면 안 된다고 한다면? 과연 그들은 자유 의지자일까요~ 결정론자일까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 독배를 마시겠습니까? 결정론자들 어떻습니까? 자신이 먹고 죽을 운명이니 기꺼이 삼키겠습니까? ??? 어떻습니까? 따라서 인간은 절대적으로 자유 의지가 있습니다. 길고 복잡한 예와 가설과 논증 , 이론 등이 왜 필요 합니까? 그럼 왜 생각 하는 인간 " 호모사피엔스" 의 자유 의지를 말살 하려는 이러한 불손한 주장이 생겼을지 그 배경을 면밀히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간단히, 인간이 자유 의지가 없다면 분명히 뭔가 교활한 권력 지배층이나 적들에 의해 교묘한 심리 조작으로 정신적 지배를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마땅히 사형급의 잔혹한 사이코페스적 죄를 저질러도 그건 내 의지가 아니었다고 하면 사형을 면할 것입니다. 그 죄인이 형을 다 살고 세상으로 나왔을 때를 스스로 상상해 보세요. 그 죄인에게 독배를 마시라면 어떨까요? 인간에겐~ 이제까지의 사실과 ~ 처해진 정황과~ 정신 세계 즉, 정신 상태라는 맥락이 있습니다. 어리석음도 한 몫울 합니다. 잘 참고를 해야 할 것이고, 그것을 무시 하고 구구절절 복잡 난해한 잡설로 사실을 왜곡 하려는 시도는 상당히 의심스러우며 위험 그 자체 임을 명확히 각성 해야 할 것입니다. 순간의 모면과 불손한 침략, 지배력을 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일것입니다. "자유에 부담을 느낄 때, 또는 변명이 필요할 때, 우리는 항상 결정론으로 대피할 준비를 갖춘다." 사람들이 결정론 뒤에 숨어서 책임을 면하려 한다고 " 장폴 사르트르"는 이처럼 주장했습니다. !
@JohnW-y9t4 ай бұрын
물리학에서 미래에 대한 시간적 관념은 결정론적 관념과 확률적 관념 둘뿐입니다. 비슷하게 물리적으로 빛은 주파와 세기만 있지 색깔은 없습니다. 색깔은 뇌가 만든 허상인거죠. 자유의지라 단어는 과거 독재시대 세상의 억압에 대항하여 개인의 자유를 갈망하는 바람에서 나온 단어 같습니다. 선택의 자유와 이 선탁된 장유의 지속 의지가 결합된 단어 같습니다. 동물의 신경 세포는 신체 외부자극에 반응합니다. 신체 내부 자극에도 반응하고요. 뇌의 관점에서 고통이 있으면 회피하고 좋으면 접근하는게 기본입니다. 길을 가다 양갈래 길을 만났습니다. 오른쪽은 불길이 있는 위험한 불길이고 왼쪽은 안전한 꽃길이라면 대부분 왼쪽 꽃길을 갈겁니다. 이 경우 외부 셋팅에 따라 선택 당요 당한 겁니다. 하지만 우측 불길에 자신의 딸과 아들이 있다면 대부분 우측을 선택할 겁니다. 조금 상황을 완화해서 자식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라면 어쩔지 갈등하거나 무시하게 될 겁니다. 만약 갈등한다면 갈등은 내부의 어떤 두가지 선택 정책이 충돌하는 상황입니다. 나의 안전이냐 남의 안전이냐. 저는 왼손잡이입니다. 특히 운동은 왼손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공이 날아 오면 대부분 왼손으로 잡습니다. 선택지는 왼손 오른손이 있지만 학습과 유전에 의해 왼손이 우세하게 선택 됩니다. 반대인 사람이 더 많습니다만. 그리고 인간의 팔이 2개가 아니라 3개 10개라면 선택지는 더욱 많이집니다. 카페에 아메리카노뿐이라면 선택은 결정론적입니다. 카페라떼가 추가되었다면 선택은 확률적일 수 있습니다. (고전)확률적이란 것은 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있다는 겁니다. 이걸 확률로 계산합니다. 나아가 양자확률은 근본적으로 정보를 완전히 알수 없다는거고요. 아무튼 이런 물리적 바탕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의지가 허상이나 실재라면 비슷하게 자아와 의식은 실재일까요? 허상일까요? 저는 자유의지뿐만 아니라 의식도 색깔처럼 뇌가 만든 허상일수 있습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허상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색깔은 익은 과일을 빠르게 찾을수 있도록합니다. 자아감은 외부 자극에 즉각적인 반응만 하던 동물을 외부 반응과 약간 격리시켜 인지하지만 내부적인 정신적 반응으로 고 정보 처리해서 고차원적 행동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자유의지의 느낌은 신체적로는 위험다더라도 내부 정책에 따라 맞다고 판단되는 길을 선택 하도록 합니다. 우리 의식 바닥의 마음은 유전적 기질과 자연산 딥러닝이 학습한 상태입니다. 외부자극에 대한 선택은 이 자연산 딥러닝의 선택입니다. 여기에는 결정론적 확률적 계산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같은 입력에 조금씩 다른 출력내게 됩니다. 자유의지는 뇌의 학습된 상태같습니다.
@sikkim40174 ай бұрын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어지면 저것도 없어지고 이것이 소멸되면 저것도 소멸된다. *잡아함경
@Hermes-rj9sz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마음공부 를 하고있어서 자유의지란, 생각과 과거의 패턴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는것 . 관념과 습관에서 깨어있기가 자유의지적이아닐까?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자유-u3h5n4 ай бұрын
배타적 밈은 영상 제작한 사람이 보이는거 같은데 창조론에 대해 논하지 않고 무조건 비합리이고 반지성이라고 전제하고 논의하는데 논의가 되긴해요??? 헌법 인용도 신앙의 자유란 거는 빼먹었고... 그리고 기독교인이 공산당 싫어하는거는 공산당이 근본이 반기독교를 근본으로하고 기독교도를 죽이는데도 서슴치 않았기 때문인데 그런거는 다 빼먹었네요. 자기도 다윈의 저서 문자 그대로 믿고 있으면서 기독교인이 성경을 믿는게 왜 잘못인지도 잘 설명 못하고 있고 온갖 멋진 용어를 써가면서 비판을 하지만 본인이 주장하는 과학적 탐구방식이나 토론이 없이 전체주의 적인 사고로 진화론을 강요하는건 만약 본인이 과학자래도 함량 미달입니다.
@Hermes-rj9sz4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준 후에 바로 보았는데 다시보니 더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Hermes-rj9sz4 ай бұрын
걈사합니다 사피엔스 한권을 읽는 느낌입니다^^ 불교나 마음공부, 행복 이런주제 를 가지고 제작해주시면 개인적으로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려봅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이 말씀이 진리입니다 80억
@changupark16054 ай бұрын
과학이 중명하고 있는 모든 것을 진리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방금 터진 화산재를 방사선법으로 조사하면 50만년 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컴퓨터가 개발이 되고 많은 것이 데이터에 의해 운영되고 있지만 거꾸로 인간의 정신은 자꾸만 오류를 범합니다. 절대적인 진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흐를수록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전지를 창조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창조를 믿는 사람들을 부정합니다. 저도 진화를 믿는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화론도 진화에 대한 모든 것을 증명해 내지는 못하고 있지요. 과학은 증명인데요. 본인이 믿는 것에 대해 부정 당하는 것이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할 뿐입니다. 과학은 인류를 편하게 합니까? 불편하게 합니까? 저는 불편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해진 부분도 있지만 사람이 사는 데는 과학보다는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일이 더 좋습니다. 우리의 정신은 올바를까요? 편향된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상대방의 주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기 때문에 범하는 오류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이영균-m4v4 ай бұрын
유발하라리가 왜 세계적인 학자라고 하는지 매우 이상하네 이사람 공부 많이한 망상가이네요
@이영균-m4v4 ай бұрын
학자라고 그가하는 말을 다 받아들이면 위험해진다 유발하라리는 단정짓는 말을 많이하네 망상에 빠져있는거 같다
@김성덕-k9d4 ай бұрын
하~아 참 웃긴다. 상처를 입었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는 삶에서도???!! 2:48
@gdayma212544 ай бұрын
유인원이 인간으로 진화되었다는 증거도 없는 상상이 과학이라는 것도 어이가 없는것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들 대부분이 증명되지 않은 상상을 과학이라 부르는 것을 알고 있지않은가? 창조론과 진화론은 증명된 것이 없으므로 과학적 기준으로 볼때 동일선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