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냥로즈마리
@냥로즈마리 12 сағат бұрын
3권,4권도 둘을수있음 넘 좋겠습니다♡ 신부님 잔잔하게 읽어주시니 들을때 묵상이 되네요. 넘 감사드려요.
@HosannaJ
@HosannaJ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Alcoholgod
@Alcoholgod Күн бұрын
구약을 읽어보면..유대인이 하느님의 후손인데.. 고대 언어인 히브리어 정도는 익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느님이 한국어로 하면 말귀를 알아들으실까 싶기도 하고요... 한국인으로써 유대종교.. 이슬람교..기독교..를 왜 믿어야하는지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주변에선 저를 구원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어렵네요.
@june_joy
@june_joy 2 күн бұрын
중앙에서 관리하는 금액도 있다고 들은것같은데, 그게 교황청은 아니었군요! 서울대교구 이런데에서 관리하나보네요.
@산고라파덕-p3z
@산고라파덕-p3z 4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도 세례명이 대건안드레아인데 그 세례명이 무지 부담스려워서 10년전 세례명 바꿀까해서 다른분에게 문의 했는데 그 좋은 이름을 왜 바꾸냐고 했었는데 그걸 인지하고 신앙활동을 했었는데 여전히 부담스러워서 바꾸려고 했는데 불가능하군요~~ 앞으로 이걸 인지하고 신앙생활과 세상사람들에게 모범이 보이도록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덕순김-b8z
@덕순김-b8z 5 күн бұрын
감사해요 🎉
@김순옥-z3y
@김순옥-z3y 7 күн бұрын
❤❤❤
@Be_135
@Be_135 7 күн бұрын
성모님 시험치르는 메리엔젤에게 지혜를 주소서 아멘
@june_joy
@june_joy 9 күн бұрын
※개신교ㅡ 1.오직믿음 2.오직성경 3.오직은총 4.말씀의전례만 ※카톨릭ㅡ 1.믿음과 선행 2.성경과 성전(교회전승) 3.은총과 자율적의지 4.성천의전례와 말씀의전례 • 카톨릭 ㅡ 무염'시'태, 필리오케O, 성상O이콘O, 베드로가 으뜸 • 정교회 ㅡ 무염'수'태, 필리오케X, 성상X이콘O, 베드로는 명예적 수장이고 총대주교좌들 평등
@햇살저장소
@햇살저장소 9 күн бұрын
굳이.... 어쩔때는 성령님의 자리를 성모로 대체해야 할지요....????
@kerry8834
@kerry8834 6 күн бұрын
성모님께는 전구를 청하는 거라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달라 청하는 거예요! 성모님은 사람이시지만 신앙의 모범이시고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니 존경하는 거예요!!☺️
@박은숙-n8m7d
@박은숙-n8m7d 10 күн бұрын
신부님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셔서 신앙 생활에 도움이 많이되요 생각이 많을때 저는 신부님 오디오 북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율리아나-j1t
@율리아나-j1t 14 күн бұрын
신부님 다정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뼈속까지 뉘우치게 스며듭니다 신부님 너무너무 감사힙니다 이책은 꼭 구입해서 두고 보고 읽고 실천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금준-n3y
@이금준-n3y 15 күн бұрын
홍신부님 상담좀 하고싶은데요 어디로가면 뵐수있을까요?
@율리아나-j1t
@율리아나-j1t 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쓰리빈-g1n
@쓰리빈-g1n 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저도 천주교신자입니다. 친정도 다 천주교신자들이고 제사를 지내요 하지만 시댁와서 정말 화가나서 너무나 힘듭니다 시댁이 큰집이고 무교인데요 작은집이 기독교인데 제사를 없애겠다고 시댁하고 불교이신 친척분들도 안된다 차려라 하지만 제 입장은 정말 화가났던건 작은집 동서는 단한번도 제사와 추석설 기독교인이라 안오다가 애낳고 설에만 오던데 애가 어려서 참고 있다가 애 밥국 먹이고 본인이 먹었던 밥그릇 애기그릇도 안치우고 마당으로 사라졌다가 과일썰어진거 보고 들어왔어요 내년되면 저희가 제사 차리는데 제사재료비도 안보태주고 특히나 설에도 제사음식 올리는데 그건 먹으면서 없앤다는게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추석때 아이 입원으로 못온다던 동서를 제사음식 하러 위생장갑 사러 편의점 갔다가 입원했다던 아이 아이스크림 사주고 있었어요 평일에 맞벌이로 일하는데 제사끼면 남편 출가외인 누나가 와서 도와줘요 정말 힘듭니다. 저는 계약직이라 년차 월차도 없는데 도와줄수가 없는 상황에 제가 다 눈치보이거든요. 그치만 작은집은 거짓말하는 모습에 정말 화나서 진정이 안되네요 그리고 어머니폐렴 애들폐렴 다 입원했던 설명절에는 어머니 애들 같은병실 입원 소변줄 끼셔서 수발하다가 설명절 음식 혼자 다 차렸을땐 와서 먹고 가면서 형수님 형님 고생많았어요 전화하시지 전화하니 듣는소리가 자기네는 제사 안차린다고 없애자는거였어요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19 күн бұрын
아멘.🙏🕊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19 күн бұрын
신부님 들 감사합니다 🙏 수녀님 들 감사합니다 🌹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19 күн бұрын
성모님 을 믿고 신뢰 하고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19 күн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19 күн бұрын
아멘..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19 күн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
@yesman4627
@yesman4627 20 күн бұрын
천주교는 다 가능해 이단이니까! 다 된다
@yesman4627
@yesman4627 20 күн бұрын
당신들이 먹는 치킨도 축복하시고 먹은 치킨과 영원히 사시죠! 축복식 좋아하네
@티나박-h5p
@티나박-h5p 22 күн бұрын
많이아파요 성모님치유해주세요~~ 건강하게살아갈수있도로도와주세요 예수님도와주세요~~ 성령님도와주세요~~ 아멘~^!
@iwhite79
@iwhite79 22 күн бұрын
제발 어떤 형상이라도 우상 만들지 말라고 십계명에 까지 적혀 있는데… 굳이 만들어서 다른 의미 부여하면 뭐가 달라지나?…
@kerry8834
@kerry8834 21 күн бұрын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듯 존경하고 공경하는 것이라고요....... 예수님의 어머니시잖아요 성모님은
@북극성일
@북극성일 10 күн бұрын
절대적이지 않은 것을 절대화시키는걸 우상화라고 하죠.... 카톨릭의 성물과 형상은 그 자체로 절대적 의미를 지니지 않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우상숭배냐 아니냐를 어떻게 판별하냐요. 다른 사람의 신앙을 대관절 어떻게 측정하나요. 그걸 할 수 있다고 의심하지 않는게 교만이라고 봅니다 전.
@맨땅에헤딩-f6j
@맨땅에헤딩-f6j 25 күн бұрын
가톨릭 방송을 찾아서 듣는 사람인데 악마 마귀 사탄이 정말 존재하는지 아직도 의심이 갈때가 있습니다 현재 세상 돌아가는거보면 성경에 마지막때 같아보이기도 하고 갈수록 생각지도못한 흉악한 사건을 보니 그렇게 생각되네요
@EunmiDeVere
@EunmiDeVere 25 күн бұрын
김수환 추기경 님 뵙고 싶어요😢
@kerry8834
@kerry8834 25 күн бұрын
어제 성당에서 신부님이랑 성모님에 대한 교리공부를 하고 복습(?)하려고 왔습니다 ㅎㅎ 성모송과 묵주기도를 바치고 싶어지는 영상!
@kerry8834
@kerry8834 28 күн бұрын
저는 열 살 때 세례를 받았는데 대모님께서 평생 불릴 이름이니 마음에 드는 세례명으로 고르라고 하셨어요 ㅎㅎ 처음엔 여러 후보가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안나라는 세례명이 제 눈에 들어왔어요! 주보성인께서는 자신을 괴롭히는ㅠㅠ약혼자에게서 도망가셔서 평생 하느님만을 섬기다 돌아가섰다고 하더라구요. 주보성인의 삶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름만 보고 고른 것도 하느님께서 이끌어주신 것인가 싶어요!
@캐루빔대천사
@캐루빔대천사 Ай бұрын
위안~♡
@pakfuwkxualq4768
@pakfuwkxualq4768 Ай бұрын
영적인 성인은 누구계셧는지 아시는지요 세례명 정보도없고 힘드네요
@dulli888
@dulli888 Ай бұрын
하느님 저를 구원해주세요 우리가족을 구원해주시옵소서 아멘
@이미영-t9l4o
@이미영-t9l4o Ай бұрын
가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우아-n9u
@가우아-n9u Ай бұрын
신학대졸업하면 신부가되고 주교되고 대주교되고 추기되고 교항이됩니다
@해영이-q3m
@해영이-q3m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영이-q3m
@해영이-q3m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닮고싶은 성녀이십니다♡
@다사랑-p4r
@다사랑-p4r Ай бұрын
마리아승천설은?
@samuel-qr5so
@samuel-qr5so Ай бұрын
영상 형성 어렵다 봅니다. 영성이란 나를 부인하는 것에서 시작을 하는 것으로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닌 나의 주인을 내가 아닌 주 예수로 받아들여 그분께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 아닌가요? 물론 예수께서 우리 각자에게 명하신 역할과 사명이 다 다르겠지만 그 역할과 사명은 내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따라서 자신을 부인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절대 쉽지 않죠. 내 의지로는 안됩니다. 오직 성령이 충만해야 가능합니다.
@명숙희-j9b
@명숙희-j9b Ай бұрын
맞은말씀입니다 돌아가셨어도 내부모님이잖아요 신으로 본것이 아니고 부모님으로 생각하면서 제를 지내는것은 잘못된것은 아닌듯 합니다
@주바라기-w8t
@주바라기-w8t Ай бұрын
얼마나 평화로움을 가져오는지요 차분히 읽어주시는 그안에 하느님의 평화 기쁨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임지구
@아임지구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덕숙-v6b
@정덕숙-v6b Ай бұрын
그리운 추기경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주님옆에서 잘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립습니다~
@강소현-g5y
@강소현-g5y Ай бұрын
십자가의길 2024년 9월1일 예비자입교식을 위하여 하느님께 예비신자를 위해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현동이-x5o
@현동이-x5o Ай бұрын
같은 갓 입니다
@muricuri4173
@muricuri4173 Ай бұрын
개신교에 출석하고 있고, 가톨릭이 궁금해서 가끔 놀러오곤 합니다. 사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공동체'라는 의미의 교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인간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을뿐-전혀 분열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교회, 개신교, 가톨릭이 조금(어떤 부분에서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는 사람은 모두 주님안에서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우리안에 아버지께서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크릉크릉-x1k
@크릉크릉-x1k Ай бұрын
저 진심으로 궁금한게요 그러면 무당들이 귀신들을 불러서 사람의 인생사를 맞추는 것과 흔히 말하는 세계 예언자들의 예언과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시나요? 세계 예언자들은 보통 기독교인들이니까 하느님이 주신 메시지인걸까요? 기독교가 아닌 유명 예언자는 마찬가지로 귀신의 능력인건가요? 이런 문제는 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NAZIRITE
@NAZIRITE Ай бұрын
개산교인입니다만 어느정도 알고있는곳까지 말씀드릴께요. 계급높은 악한영은 제한적으로 나마 미래를 알수있어요.과거 일을맞추는건 귀신들이 잘하구요. 재미있는사실은 기독교에서 예언으로 유명한분들도 예언 정확도 70프로 이상 안넘어간다고합니다. 예언이런것이 완전한 예정이 아닌한 바뀔수도 있기도 하고요. (예컨대 회개로 니느웨의멸망을 늦춘것 히즈키야왕의 죽음을 늦춘것)
@승숙장-y7f
@승숙장-y7f Ай бұрын
😮
@김춘자-r5q
@김춘자-r5q Ай бұрын
찬미예수님 저는부모님께죄을많이지은김춘자율리안나입니다그십자가는제아들이너무속을썩임니다아들이부모을너무속을썩입니다제아들이방황하지않고지딸을보살피게해주소서교황님제아들이지혜롭게살게해주소서 아멘
@bluestar8800
@bluestar8800 Ай бұрын
신부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책을 구입하고도 읽지않고 있으면서 읽어야할턴데...라고 생각만 했었어요. 이렇게 전체를 낭독해주시니 너무도 좋습니다. 전체를 다 듣고나면 책을 읽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평소 끊임없는 기도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4321rewq9
@4321rewq9 Ай бұрын
예수가 30살이 된 무렵 혼인 잔치에 예수와 함께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잔칫집 일을 돕던 마리 아가 예수에게 '술이 떨어졌네' 하고 말하자 예수는 마리아를 꾸짖듯이 '당신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여자여'라고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힌 상태에서 아무 말이 없이 슬퍼하고 있던 마리아를 바라보며 예수가 말했습니다. '여인아. 봐라. 당신의 아들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어머니 마리아가 아들 예수와 나눈 대화의 전부입니다. 그나마 아버지 요셉과의 대화는 단 한마디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어머니' 마리아와의 대화, 그것도 전혀 모자간의 대화로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대화 만이 성경에 남아있습니다. 예수가 12살 되었을 때의 부모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루카복음>에만 나옵니다. 나머지 두 대화는 요한복음에만 나옵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복음사가들은 각자의 신앙공동체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기에 예수와 마리아에 대한 시각이 서로 다릅니다. 특히 요한복음은 예수를 신과 동등한 신격의 존재로 여기는 공동체가 기록한 것이기에 예수의 신성이 강조되며 그에 못 미치는 '인간'인 마리아와의 거리를 의도적으로 명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예수의 생물학적인 어머니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신약의 제자들은 당시 선교에서 마리아에 관한 언급은 별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제자 중 바울의 생각에는 예수가 신의 아들이자 경배의 대상이 되는 신 자체였기에 인간인 마리아의 역할을 강조할 필요 없이 예수에게만 초점을 맞추면 그만이 었을 것으로 보였을 겁니다. 더구나 그는 예루살렘 공동체와는 별도의 선교 공동체를 수립하고 관리하던 사람이니 더더욱 예루살렘의 사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사실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어머니 마리아 못지않게 막달라 마리아의 역할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수가 사형당하던 순간 모든 남자 제 자들이 도망간 와중에도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임종을 함께했고 예수의 부활도 최초로 목격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여성은 천대받는 계급에 속했음 에도 성경에서 이러한 사실을 그대로 적을 정도라면 막달라 마리아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을 것으로 추론 됩니다. 부활 사건 이후에 예수와 어머니 마리아의 접촉이나 대화에 대한 기록은 성경에 한 줄도 안 나오지 않습니다. 아들이 죽고 나서 다시 살았다는 데도 누구보다도 놀랐을 어머니의 반응이 전혀 기록되지도 않고요. 이러한 기록이 주는 의미는 상당하다고 보입니다. 반면에 예수를 지극히 사랑하고 목숨을 내놓고 따른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한 예수를 최초로 목격한 인물 로서 기독교 역사에 영원히 기록되는 인물로 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의 탄생과만 관련된 인 물로 역사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를 거쳐 현세에서도 어머니 마리아는 오 로지 아기 예수를 안은 모습과만 연관되어 표현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의 시신을 거두는 형상 이 중세에 부활한 예수를 미켈란젤로가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마리아의 슬픔을 보여 주고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입니다. 사실 초대교회에서도 마리아를 특별히 존경하거나 공경한 흔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3세기부터 교회 안에서 마리아에 대한 공경을 넘어 숭배 사상이 신자들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12세기에 들어와서는 마리아가 예수에게 신자들의 청원을 전달해 주는 '전구자‘ 라는 믿음으로 마리아 숭배의 광풍이 일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에는 한때 위경인 <야고보복음>에서 마리아의 부모라고 알려진 요아힘과 안나는 물론 조부모까지 숭배하는 민간신앙 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에서는 마리아에 관한 5가지 교리를 선포하고 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신의 어머니이며, 처녀로 예수를 잉태하였고, 죽은 후에 하늘로 들어 올려졌으며, 그 자신도 죄 없이 잉태되었고, 영원히 처녀라는 주장입니다. 이 교리 가운데 일부는 다른 교파와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신앙에서 교리보다 중요한 것은 마리아의 중재자 역할입니다. 마리아가 예수의 어머니이니 어머니가 중재에 나서면 아들이 그 말을 더 잘 들을 것이라는 소박한 믿음에서 마리아에게 전구 기도를 하는 관습이 고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마리아는 기념비적인 인물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기독교 입장에서의 구원론만 믿으면 되니 역사적 팩트만 서술하고 갑니다. 개신교 또한 삼위일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서브에 나오는 인물들을 따로 위상을 높이거나 따로 공경하지는 않습니다. 개신교 입장이지만 카톨릭을 무지성 비판하는 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 세상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1도 모르시네요?? 마리아가 어떻게 예수를 낳았은지 처음 부터 개신교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의미를 다시 생각좀 해 보시지요? 막3:31-35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그런데 이 구절로 마리아를 어떻게 평가 했냐고 하시는데? 마리아가 정말 예수님이 미쳐서 사촌형제와 함께 잡으러 왔겠습니까? 주위에서 해할까봐 걱정되서 온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한 하느님 나라의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혈연보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느님의 뜻을따르는 마리아의 믿음이 얼마나 대단한 믿음인지 루카복음에서 나옵니다..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루카 1, 5)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루카 1, 6) 이분들도 하느님을 믿어온 흠없는 사람이라 소개합니다. 그런데... 천사가 즈카르야에게 엘리사벳의 임신을 알리자 하느님을 믿고 흠이없이 살아온사람인 대제사장도 의심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벌로 이루어질때까지 벙어리벌을 내립니다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루카 1, 20) 하느님을 믿고 흠없이 살아온 대제사장도 의심을 합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어땠나요??? 마리아는 단 망설임도 없이 처녀가 임신하면 어떠한 대우를 받고 어떻게 죽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응답합니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개신교 눈에는 저 글귀가 안보이심니까? 예수가 마리아가 믿음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처음 부터 마리아에게 예수가 태어날수 있었던 조건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육체관계로 잉퇴 되었습니까? 하느님의 믿음으로 이루어진 모자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내 어머니냐?"라는 예수님의 이러한 언급은 혈연적으로 어머니인 마리아 가 누구보다도 하느님 말씀을 듣고 따른 이로서 종말론적 관계 안에서도 어머니임을 암시하고 있는 셈입니다. 눅 11:27-28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기를 낳고 젖을 먹이는 여인'이 행복하다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맞지요??? 이건 육체적인 행복 입니다.. 그걸 이야기 하니까 예수가 그거 보다 더한 행복이 있다고 가르치는 겁니다 즉 그 아이가 훌륭한 인물일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 면에서 마리아는 분명 행복한 여인입니다. 그런데 마리아의 행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엘리사벳의 칭송을 통해서 이것을 밝혀줍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지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루카 1,45). 그러므로 '오히려'라는 접속사는 불행과 행복의 대조가 아니라 평범한 행복과 더 큰 행복의 비교로 이해되는 것이 지요...알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선언은 즉 '나의 어머니는 나를 낳아 젖을 먹이고 키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나의 어머니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따랐기에 더 행복하다'고 말한겁니다... 이 경우는 행복과 더 큰 행복의 이중 대조입니다